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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ea와 K2SO4 처리에 의한 복숭아 '미백도'에서 수확 시 과실의 무기성분 농도 및 과피색 변화 (Effects of Urea and K2SO4 treatment on the mineral nutrient concentration and fruit skin color of 'Mibaekdo' peach fruits at harvest)

  • 문병우;윤익구;문영지;남기웅;이영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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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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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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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복숭아 '미백도'에서 Urea 및 K2SO4를 토양 또는 수체처리하여 토양의 화학성, 과실의 무기성분 농도, 과피색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토양의 화학성 중 K의 함량은 경핵기 Urea 162g+K2SO4 188g/주(표준) 토양처리, 수확 20일 전 K2SO4 1.0% 수체살포, Urea 81g+K2SO4 94g/주(반량), Urea 162g+K2SO4 188g 및 Urea 324g+K2SO4 376g/주(배량) 토양처리에서 무처리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엽의 무기성분 농도는 전처리 모두 엽내 T-N, K 및 Ca 농도가 높았으며 Na 농도는 Urea 0.5% 및 K2SO4 1.0% 수체살포가 높았다. 과피내 T-N 농도는 수확 20일 전 Urea 162g+K2SO4 188g 토양처리에서 높았으나 K2SO4 1.0% 수체살포 및 Urea 81g+K2SO4 94g 토양처리에서는 낮았다. 과피 직하과육(1~10mm부위)의 T-N, K, Ca 농도는 Urea 0.5% 수체살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높았다. 엽중은 수확 20일 전 Urea 0.5% 수체살포, Urea 162g+K2SO4 188g 및 Urea 324g+K2SO4 376g 토양처리에서 증가하였다. 과중은 수확 20일전 Urea 162g+K2SO4 188g 토양처리에서 현저하게 증가하였다. 과피색(Hunter a값)은 수확 20일 전 K2SO4 1.0% 수체살포, Urea 81g+K2SO4 94g 및 Urea 324g+K2SO4 376g 토양처리에서 과피 적색 향상에 효과적이었다. 당도는 Urea 0.5% 수체살포, K2SO4 1.0% 수확 20일 전 수체살포 및 Urea 162g+K2SO4 188g 경핵기 토양처리에서 증가하였다.

"개량머루" 과실주의 품질향상에 관한 연구 (Studies on Improvement of Quality Wine of "Vitis amurensis RUPRECHT")

  • 이병영;이영철;정혜웅;임재운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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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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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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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의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확대되고 있는 개량머루의 소비촉진의 방안으로 안전재배를 도모하고 머루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이바지하고자 개량머루주의 고품질화 기술개발연구를 실시하고 다음과 같이 요약 정리한다. <시험 1> 개량머루의 술 가공적성 구명 가. 개량머루의 과립중은 3.7g으로 포도 과립중 12.2g의 1/4배 정도였다. 나. 개량머루의 pH는 3.34로 포도의 pH 3.62 보다 0.3정도 낮고 적정산도함량이 높아 신맛이 강하며, 당도는 개량머루가 17°Brix%로 포도 15°Brix 보다 높았다. 다, 개량머루의 색차는 포도에 비해 밝기, 적색도 및 황색도가 낮아 검붉은 색을 띤다. <시험 2> 개량머루주의 품질향상 가. 개량머루의 원형, 파쇄 및 즙형으로 술을 제조하였을 머루의 형태별 pH는 3.70~3.75, 적정산도는 0.91~0.96㎖, 환원당은 0.34~0.42%, 알콜함량은 16.2~16.3%로 처리 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며, 색차와 식미에서도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발효속도를 고려할때는 머루를 약간 파쇄하여 담그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나. 개량머루주에 참나무의 조제 형태별 및 첨가량별에 따른 1년동안 숙성된 머루주의 pH, 적정산도, 환원당 및 알콜함량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참나무의 조제형태별 첨가량별 모든 처리구의 식미가 무첨가 3.0(보통이다)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참나무톱밥을 1.0% 첨가로 맛, 냄새, 색에서 품질이 향상되었다. 다. 개량머루주 발효 후 숯을 첨가하여 숙성시킨 머루주는 숯 첨가량이 많을수록 pH는 3.82에서 3.86으로 증가하였으며, 적정산도는 0.91㎖에서 0.86㎖로 감소하였다. 그리고 알콜함량은 각 처리간에 차이가 없었다. 색차에서 명도는 약간 떨어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적색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숯 3% 첨가로 냄새와 색은 보통이상으로 향상되었다. 라. 개량머루주의 숙성시 참나무톱밥 1%나 참나무통에 숯 3% 첨가시 pH, 적정산도는 별차이가 없었으나 무첨가 머루주와 차가 있었다. 색차에서는 숯의 첨가량이 많을수록 명도와 적색도도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식미에서는 참나무톱밥 1%나 참나무통에 숯 3%를 넣고 숙성시켰을 때 식미가 "좋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태아 섬유아세포로 재구성된 핵치환 소 수정란의 체외발달 (In Vitro Development of Bovine Nuclear Transfer Embryos Reconstructed with Fetal Fibroblasts)

  • 구덕본;최영희;박정선;김하나;강용국;이철상;한용만;박흠대;이경광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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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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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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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태아 섬유아세포를 이용한 소 핵치환 난자의 융합에 있어서 여러 조건의 전기자극 처리 후 그에 따른 발달율을 조사하였다. 임선 45 일령 태아로부터 섬유아세포를 분리하여 3~4 차례 계대배양후, 이들 단일 섬유아 세포들을 미세조작기를 이용하여 제핵된 난자의 위란강 내에 주입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첫째로, 다른 전기자극 조건의 적용에 따른 융합율 및 발달율을 비교 조사하였다. 180 V/mm 의 조건하에서 다른 조건의 전기자극 시간 (15, 30, 45 $\mu$see)을 처리하였을 때, 15 (45.5%, 120/264)나 30 $\mu$see (43.9%, 106/241) 처리구가 45$\mu$see (23.2%, 58/250) 처리구 보다 높은 융합율을 나타내었다 (P>0.05). 그러나, 융합된 난자의 발달율에 있어서는 처리구 간에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다음 실험으로, 핵치환 난자의 체외발달에 있어서 15 $\mu$see 의 전기자극 시간의 조건하에서 다른 전장 (1.5, 1.8, 2.1 kV/cm)에 따른 효과를 조사하였다. 핵치환 난자의 융합이나 발달율에 전장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P>0.05). 마지막으로, 체세포 핵치환과 체외수정에 의한 수정란의 체외 발달율을 비교 조사하였다. 태아 섬유아세포로 재구성된 수정란의 배반포로의 발달율은 27.4% (75/274) 로 나타났으며, 이는 체외수정에 의해 발달한 배반포의 비율(24.5%, 58/237)과 유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핵치환에 의해 유도된 배반포의 평균 세포 수는 체외수정에 의해 유도된 배반포 보다 낮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실험에서는 체세포로 핵치환된 소 난자의 전기적 융합에 대한 조건 (1.8 kV/cm, 15 $\mu$see)을 확립하였다. 또한, 본 실험에서 나타난 결과들은 체세포로 재구성된 소 난자들이 비록 체외수정에 의해 생산된 배반포보다는 적은 세포수를 보여주었지만, 체외에서 정상적으로 배반포 단계까지 발달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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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본식물의 분 담수 재배에서 맥반석 및 하이드로 볼의 비율이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Quartz Porphyry and Hydroball Ratio on Growth of Some Wood Plant by Water Flooding Culture in Pot)

  • 송천영;문자영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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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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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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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담수재배 시 배양토로 하이드로 볼과 맥반석의 부피 비율이 도자기 분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해송(Pinus thunbergii Parl), 진백(Juniperus chinensis L. var. sargentii Henry), 목서(Osmanthus fragrans Lour.), 장수매(Chaenomeles japonica Lindl. ex Spach) 등 4종에 대하여 실험을 하였다. 배양토 비율에 따른 해송, 진백, 목서, 장수매의 생존율은 해송과 장수매는 하이드로볼 80% + 맥반석 20%에서 100%였으며 진백과 목서는 하이드로볼 20% + 맥반석 80%에서 100%와 80.0%로 높은 생존율은 보였으나 대조구인 물 및 마사토의 생존율은 해송, 진백, 장수매에서 80%이하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특히 목서의 경우 50%이하의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배양토 비율에 따른 생체중 증가율은 해송과 장수매가 하이드로볼 80% + 맥반석 20%에서 각각 58.6%와 15.8%로 가장 높았으며 하이드로볼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생체중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백과 목서의 경우 하이드로볼 20% + 맥반석 80%에서 생체중 증가율이 각각 71.4%와 59.7%로 높게 나타났으며 맥반석의 함량이 증가할수록 생체중 증가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구인 마사토의 생체중 증가율은 해송, 진백, 목서, 장수매에서 각각 32.7%, 48.0%, 33.3%와 7.0%로 가장 낮은 생체중 증가율을 보였다. 이와 같이 담수재배 배양토로 대조구인 마사토는 낮은 생존율과 생체중 증가율을 보였다. 하지만 하이드로볼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해송, 장수매는 생존율과 생체중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고 맥반석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진백, 목서의 생존율과 생체중은 높았다.

품종에 따른 키위나무 눈과 가지의 내한성 비교 (Comparison of Cold Hardiness in Canes and Buds of Kiwifruit Cultivars)

  • 김홍림;채원병;김진국;이목희;이한철;김승희;곽용범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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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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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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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국내 키위 재배지역은 품종별 내한성에 대한 정보부재로 남부 해안지역과 제주도에 국한돼 있다. 본 연구는 국내육성 품종의 휴면기 내한성을 구명하여 국내품종의 확대보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육성된 5품종(Actinidia deliciosa, A. chinensis, A. arguta hybrid)을 대상으로 수행했으며, 내한성 처리는 -12℃, -15℃, -18℃, -21℃, -24℃ 5수준을 처리했다. A. deliciosa와 A. chinensis 계열의 세포막 손상은 -18℃/32h 노출 시 시작되며, -24℃에서는 '스키니그린'을 제외한 모든 품종의 막 구조물 안정성이 상실된다. TTC 환원율에 기초한 가지의 내한성(LT50)은 '헤이워드', '감록'이 -15℃, '방울이'는 -18℃ 그리고 '골드원'은 -21℃에서 유효하였다. 품종별 눈의 내한성(LT50)이 상실되는 조건은 '헤이워드', '감록'은 -15℃에서 각각 56시간과 42시간 노출 조건이었고, -18℃에서는 각각 4시간과 11시간 노출에서 LT50 수준에 도달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골드원'은 -18℃에서는 51시간 노출에서 내한성이 상실되었다. 방울이'는 -24℃/3 h 노출에서 내한성이 상실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헤이워드', '감록'과 같은 A. deliciosa에 속한 품종은 남부지역에 제한된 재배영역을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나, A. chinensis인 '골드원'과 A. arguta hybrid인 '방울이', '스키니그린'은 해빙기 내한성이 확인된다면 재배지역의 북상 확대가 가능하리라 판단된다.

금강하구 연안역에서 HF radar로 측정한 유속의 정확도 (Accuracy of HF radar-derived surface current data in the coastal waters off the Keum River estuary)

  • 이상호;문홍배;백혜연;김창수;손영태;권효근;최병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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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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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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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금강하구 연안역에서 HF radar로 측정한 유속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해 HF radar의 마주보는 radial 유속들을 비교하고, HF radar로 측정한 유속을 현장측정 유속과 비교하였다. 비교 자료들에 대한 회귀선과 편차는 주성분 분석(Principal Component Analysis)으로 구하였다. HF radar site를 연결하는 선의 중간지점에서 마주보는 radial vector를 비교하였을 때 RMS 편차는 동계에 4.4 cm/s, 하계에 5.4 cm/s이었다. HF radar와 유속계로 측정한 유속성분을 비교하여 분석된 RMS 편차에서 GDOP(Geometric Dilution of Precision) 효과를 제거하였을 때 HF radar의 합성 속도 측정오차는 GDOP 값이 적절한 정점들에서 5.1 cm/s 이내였다. 서로 다른 두 방법에 의해 구해진 이 결과는 연구해역에서 HF radar로 측정된 유속의 정확도 하한이 5.4 cm/s임을 제시한다. 기존의 연구에서와 같이 RMS 편차는 섬 주변에 있는 관측점에서 크게 되고, 두 radar에서 평균거리가 멀어질수록 신호 대 잡음수준과 radial vector 교차각의 감소로 인해 증가하였다. GDOP 값을 이용한 오차분리 과정에서 속도성분별 GDOP 값이 유사하고 비교 유속의 성분별 RMS 편차도 비슷한 값을 보이는 경우 HF radar 유속의 오차가 불확실한 값으로 도출될 수도 있음이 밝혀졌다. GDOP가 정상적인 radar 관측 범위 내에 있는 정점에서 측정된 유속을 조류와 해류로 분리하였을 때 HF radar 유속에서 구해진 조류타원의 특성은 유속계로 측정된 타원특성과 잘 부합하였고, 해류의 시간적 변화는 바람과 밀도장의 외력에 의한 물리적 과정을 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Does an extensive diagnostic workup for upfront resectable pancreatic cancer result in a delay which affects survival? Results from an international multicentre study

  • Thomas B. Russell;Peter L. Labib;Jemimah Denson;Fabio Ausania;Elizabeth Pando;Keith J. Roberts;Ambareen Kausar;Vasileios K. Mavroeidis;Gabriele Marangoni;Sarah C. Thomasset;Adam E. Frampton;Pavlos Lykoudis;Manuel Maglione;Nassir Alhaboob;Hassaan Bari;Andrew M. Smith;Duncan Spalding;Parthi Srinivasan;Brian R. Davidson;Ricky H. Bhogal;Daniel Croagh;Ashray Rajagopalan;Ismael Dominguez;Rohan Thakkar;Dhanny Gomez;Michael A. Silva;Pierfrancesco Lapolla;Andrea Mingoli;Alberto Porcu;Teresa Perra;Nehal S. Shah;Zaed Z. R. Hamady;Bilal Al-Sarrieh;Alejandro Serrablo;Somaiah Aroori
    •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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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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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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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s/Aims: Pancreatoduodenectomy (PD) is recommended in fit patients with a carcinoma (PDAC) of the pancreatic head, and a delayed resection may affect survival. This study aimed to correlate the time from staging to PD with long-term survival, and study the impact of preoperative investigations (if any) on the timing of surgery. Methods: Data were extracted from the Recurrence After Whipple's (RAW) study, a multicentre retrospective study of PD outcomes. Only PDAC patients who underwent an upfront resection were included. Patients who received neoadjuvant chemo-/radiotherapy were excluded. Group A (PD within 28 days of most recent preoperative computed tomography [CT]) was compared to group B (> 28 days). Results: A total of 595 patents were included. Compared to group A (median CT-PD time: 12.5 days, interquartile range: 6-21), group B (49 days, 39-64.5) had similar one-year survival (73% vs. 75%, p = 0.6), five-year survival (23% vs. 21%, p = 0.6) and median time-to-death (17 vs. 18 months, p = 0.8). Staging laparoscopy (43 vs. 29.5 days, p = 0.009) and preoperative biliary stenting (39 vs. 20 days, p < 0.001) were associated with a delay to PD, but magnetic resonance imaging (32 vs. 32 days, p = 0.5),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40 vs. 31 days, p > 0.99) and endoscopic ultrasonography (28 vs. 32 days, p > 0.99) were not. Conclusions: Although a treatment delay may give rise to patient anxiety, our findings would suggest this does not correlate with worse survival. A delay may be necessary to obtain further information and minimize the number of PD patients diagnosed with early disease recurrence.

Do some patients receive unnecessary parenteral nutrition after pancreatoduodenectomy? Results from an international multicentre study

  • Thomas B. Russell;Peter L. Labib;Paula Murphy;Fabio Ausania;Elizabeth Pando;Keith J. Roberts;Ambareen Kausar;Vasileios K. Mavroeidis;Gabriele Marangoni;Sarah C. Thomasset;Adam E. Frampton;Pavlos Lykoudis;Manuel Maglione;Nassir Alhaboob;Hassaan Bari;Andrew M. Smith;Duncan Spalding;Parthi Srinivasan;Brian R. Davidson;Ricky H. Bhogal;Daniel Croagh;Ismael Dominguez;Rohan Thakkar;Dhanny Gomez;Michael A. Silva;Pierfrancesco Lapolla;Andrea Mingoli;Alberto Porcu;Nehal S. Shah;Zaed Z. R. Hamady;Bilal Al-Sarrieh;Alejandro Serrablo;Somaiah Aroori
    •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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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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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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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Backgrounds/Aims: After pancreatoduodenectomy (PD), an early oral diet is recommended; however, the postoperative nutritional management of PD patients is known to be highly variable, with some centers still routinely providing parenteral nutrition (PN). Some patients who receive PN experience clinically significant complications, underscoring its judicious use. Using a large cohort,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proportion of PD patients who received postoperative nutritional support (NS), describe the nature of this support, and investigate whether receiving PN correlated with adverse perioperative outcomes. Methods: Data were extracted from the Recurrence After Whipple's study, a retrospective multicenter study of PD outcomes. Results: In total, 1,323 patients (89%) had data on their postoperative NS status available. Of these, 45% received postoperative NS, which was "enteral only," "parenteral only," and "enteral and parenteral" in 44%, 35%, and 21% of cases, respectively. Body mass index < 18.5 kg/m2 (p = 0.03), absence of preoperative biliary stenting (p = 0.009), and serum albumin < 36 g/L (p = 0.009) all correlated with receiving postoperative NS. Among those who did not develop a serious postoperative complication, i.e., those who had a relatively uneventful recovery, 20% received PN. Conclusions: A considerable number of patients who had an uneventful recovery received PN. PN is not without risk, and should be reserved for those who are unable to take an oral diet. PD patients should undergo pre- and postoperative assessment by nutrition professionals to ensure they are managed appropriately, and to optimize perioperative outcomes.

Alachlor와 P.E. 피복(被覆)이 땅콩의 생육(生育)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Alachlor Herbicide and Transparent Polyethylene Film Mulching on Growth and Yield of Peanuts)

  • 이석순;강광희;백준호;이계홍;정상환;최대웅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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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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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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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본(本) 시험(試驗)은 Polyethylene(P.E.) 피복(被覆)을 할 때 alachlor의 제형(製形), 약량(藥量), 및 P. E. 피복(被覆)이 땅콩의 약해(藥害), 생육(生育) 및 수량(收量)과 잡초방제효과(雜草防除效果)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검토(檢討)하기 위하여 경북(慶北) 칠곡(漆谷)의 점질토양(粘質土壤)에서 실시(實施)하였으며 품종(品種)은 영호(嶺湖)땅콩 이었다. 제초제(除草劑)는 alachlor 입제(粒劑)(유효성분(有效成分) 5%)와 유제(乳劑)(유효성분(有效成分) 43.7%)를 사용(使用)하였고 약량(藥量)은 제품량(製品量)으로 10a 당(當) 입제(粒劑) 3 및 6kg, 유제(乳劑) 300cc 및 약제무처리(藥劑無處理)이었고 각(各) 처리(處理)마다 제초제처리당일(除草劑處理當日)과 처리(處理) 3일(日)째에 P. E. 피복(被覆)을 하였으며 무피복구(無被覆區)에서는 입제(粒劑)를 3 및 6kg 처리(處理)하였다. 땅콩의 약해(藥害), 생육상황(生育狀況) 및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 조사(調査)는 파종후(播種後) 20일(日) 40일(日), 및 수확기(收穫期)에 하였으며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출현율(出現率)은 무피복구(無被覆區)에 비(比)하여 P. E. 피복구(被覆區)에서 15~20% 높았으며, 파종(播種)에서 출현(出現) 및 개화(開花)까지 소요일수(所要日數)는 무피복구(無被覆區), 파종(播種) 3일(日)째 피복구(被覆區), 파종일(播種日) 피복구(被覆區)의 순(順)으로 짧았으며 alachlor는 땅콩의 발아(發芽)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2. 파종후(播種後) 20일(日)에 조사(調査)한 alachlor의 약해(藥害)는 제1복엽(第1複葉)이 완전(完全)히 고사(枯死)한 것과 제1복엽(第1複葉)의 소엽(小葉) 가장 자리가 갈변(褐變)한 것이 있었는데 약해증상(藥害症狀)은 약량(藥量)이 많을수록 P. E. 피복시기(被覆時期)가 빠를수록 컸으며 무피복구(無被覆區)에서는 약해(藥害)가 없었다. 그러나 파종후(播種後) 40일(日)에는 약해증상(藥害症狀)이 보이지 않았다. 3. 파종후(破腫後) 20일(日)에 깨풀과 명아주의 발생량(發生量)은 alachlor의 제형(製形)이나 약량(藥量)에 영향을 받지 아니 하였으며 명아주는 P. E. 피복(被覆)에서 발생(發生)이 적었다. 쇠비름과 바랭이는 alachlor의 약량(藥量)이 많으 구(區)에서 발생(發生)이 적었으며 같은 약량(藥量)일 때는 P. E. 피복(被覆)에서 무피복구(無被覆區)에서 보다 발생(發生)이 적었다. 수확기(收穫期)에는 모든 처리(處理)에서 바랭이와 깨품, 돌피가 우점(優占)하였고 무피복(無被覆)에서는 명아주도 우점(優占)하였다. 4. 파종후(播種後) 20일(日)에 조사(調査)한 땅콩의 주경엽수(主莖葉數), 분지수(分枝數), 분지장(分枝長),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重)은 alachlor의 제형(製形)이나 약량(藥量)에는 차이(差異)가 없었으나 P. E. 피복구(被覆區)에서 무피복구(無被覆區)보다 길었다. 수확기(收穫期)에는 분지수(分枝數)와 지상부(地上部) 건물중(乾物中)은 잡초잔존량(雜草殘存量)이 많을 수록 길었다. 5. 7월(月)1일(日) 이후(以後) 인력제초(人力除草)를 하였을 때에는 땅콩의 입묘율(立苗率), 주당내수(株當萊數), 100립중(粒重), 종실수량(種實收量)은 alachlor의 제형(製形), 약량(藥量), P. E. 피복유무(被覆有無)와 피복시기간(被覆時期間)에 차이(差異)가 없었으며 주당내수(株當萊數)와 종실수량(種實收量)은 인력제초(人力除草)하지 아니하였을 때 보다 높았다. 생육기간(生育期間) 중(中) 제초(除草)하지 않을 때는 alachlor 처리는 무처리에 비하여 주당내수(株當萊數)와 종실수량(種實收量)이 높으며 alachlor 효과(效果)는 P. E. 피복(被覆)에서 무피복구(無被覆區)에서 보다 높았다. 잡초발생(雜草發生)에 의(依)한 땅콩의 수량감소(收量減少)는 주당내수(株當萊數)의 감소(減少)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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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의 육성 및 비육기간중 배합사료 급여 수준에 따른 사료섭취량 조사 (Feed Intake Evaluation of Korean Cattle (Hanwoo) Fed Diets Containing Different Levels of Compound Fattening Periods)

  • 신기준;오영균;이성실;김경훈;김창현;백봉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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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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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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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배합사료와 볏짚을 사료원으로 하여 한우 수소와 거세우를 비육 할 때의 사료섭취량을 조사하고자 5~7개월된 한우 수송아지 20두와 거세 송아지 60두를 공시하여 육성기(체중 300kg 이하), 비육 전기 (체중 300~450kg), 비육 후기 (체중 450kg 이후) 3단계로 나누어 육성우 배합사료 (CP 14.1%, TDN 70.0%), 비육 전기 배합사료(CP 12.1%, TDN 70.6%), 비육 후기 배합사료(CP 11.2%, TDN 71.9%)를 각각 성장단계별로 급여하면서 1) 수소와 거세우의 무제한 급여시의 사료 섭취량 (원물 기준)과 2) 거세우를 성장단계에 따라 배합사료를 ① 전기간 무제한 급여 ② 1.0%-1.5%-무제한급여, ③ 1.5%-2.0%-무제한급여의 3유형으로 사양관리 하면서 사료 섭취량 (원물 기준)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1. 수소의 1일 사료섭취량은 직선적으로 증가된 반면에 거세우의 사료섭취량은 521 kg 까지는 증가되다가 감소되었다. 2. 체중대비 사료 섭취량은 시험 시작시인 150 kg 에서는 체중의 3.5% 정도를 섭취하였으나 600 kg에서 수소는 체중비 2.0% 내외로 거세우는 1.5% 정도로 감소되었다 3. 거세우의 1일 사료 섭취량은 전기간 무제한 급여시는 비육 전기까지는 완만하게 증가 하다가 비육 후기에는 다시 완만하게 감소된 반면 육성기와 비육 전기에 배합사료를 체중비 1.0%와 1.5%로 제한하여 급여 하였을 때는 사료 섭취량이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5%와 2.0%로 제한하여 급여하였을 때는 비육 전기까지는 비교적 빠르게 증가되고 비육 후기(체중 455 kg)에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감소되었다. 4. 배합사료 급여수준에 따른 거세우의 단위체중당 사료 섭취량은 무제한 급여시는 시험 시작시 (체중 150 kg 내외)에는 3.5% 내외에서 체중 600kg 내외에서는 1.5%까지 감소되었고 배합사료 제한 급여시는 육성기에는 2.0%에서 3.0%로 증가되다가 다시 1.5-2.0% 정도로 감소되었다 5. 거세우에 배합사료 급여수준에 따른 볏짚 섭취량은 배합사료 제한급여시 무제한 급여에 비하여 육성기에는 2-3배로 비육 전기에는 2배로 증가되었으나 비육 후기에는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