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sraeli Arabs

검색결과 2건 처리시간 0.014초

Oral and Pharyngeal Cancer Among the Arab Population in israel from 1970 to 2006

  • Zini, Avraham;Nasser, Nasser;Vered, Yuval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 /
    • 제13권2호
    • /
    • pp.585-589
    • /
    • 2012
  • Background: Israeli Arabs are considered as a developing society characterized by poverty and high levels of smoking among 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scribe their incidence, mortality and survival rates for oral and pharyngeal cancer between the years 1970-2006. Studies such as this in the Arab world, where the population is almost the same as the Arab population in Israel, are rare. Methods: The incidence and survival data were derived from all relevant registered data at the National Cancer Registry. The group of lesions included cancer of the lips, tongue, buccal mucosa, floor of the mouth, salivary glands, gums, palate and pharynx. Morphological description was according to WHO classification. Results: Most diagnosed patients were male. The mean age was 54.4 years, and mean years of survival were 3.83. The oropharynx was the most common site (28.3%) while the palate was the least frequent (3.12%). Squamous cell carcinoma (SCC) was the most common histological feature (66.3%), while basal cell carcinoma (BCC) was the least (3.9%). The overall 5 years survival rate was 59.4%, this being highest for BCC (82.1%), while SCC was significantly lower (56.2%) (p<0.001). Lip cancers survived better than other sites. Conclusions: Data from this society are similar to other developing societies in the majority of the results. The incidence of oral and pharyngeal cancer is lower among the Arab population, in comparison to the Jewish population in Israel.

이스라엘의 정체성과 국가형성과정에서 정보의 역할 연구 (The Role of Intelligence Activity in the Building of Israel and its Identity)

  • 석재왕
    • 시큐리티연구
    • /
    • 제42호
    • /
    • pp.251-276
    • /
    • 2015
  • 본 논문의 목적은 이스라엘의 정보활동이 정체성 즉 국민들의 자의식의 형성과 변화, 그리고 국가건설 과정에서 미친 영향력을 분석하는데 있다. 19세기말 유대인들은 역사의 희생자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었으며 이들에 대한 박해는 정치적, 신앙적 공동체인 독립국가 이스라엘 건설을 추동하는 요인이 되었다. 당시 이스라엘의 정보요원들은 유대인들을 팔레스타인으로 이주시키는 한편, 아랍인들과 투쟁하면서 국가건설에 매진했다. 다시 말해서, 정보활동은 유대인들의 국가건설을 위한 민족주의인 시오니즘을 구현하는 수단인 셈이다. 1948년 독립이후에도 정보기관은 아랍 국가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소련 등 국가들과 협상을 통해 UN에서 공식적으로 국가승인을 획득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였다.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아랍 국가들로부터 '사라져야할 국가'로 인식되면서 국가정체성이 부인되었다. 이후 4차례에 걸친 전쟁에서 승리와 이집트와 정상회담을 통해 비로소 국가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이스라엘은 이를 성서상의 '약속의 땅'의 회복이라는 예언의 성취로 이해하며 승리자로서의 정체성을 공유하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스라엘에서 정보활동은 국가의 독립과 건설, 그리고 국민들의 자의식의 형성과 변화를 유발한 기제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