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mittent Claud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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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폐쇄성 하지동맥경화증에서 복부대동맥-양측 대퇴동맥 및 양측 대퇴동맥-슬와동맥간 우회술의 동시 시행 - 2예 보고 - (Simultaneous Aortobifemoral and Bilateral Femoropopliteal Artery Bypass Graft for Multilevel Lower Extremity Occlusive Disease - 2 cases report -)

  • 박진홍;김응중;지현근;신윤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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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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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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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동맥혈관 폐쇄 질환의 원인 중 동맥경화증에 의한 경우가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부위별로는 복부대동맥 및 하지동맥의 폐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2예의 증례는 양측 하지의 간헐적 파행이 지속되어 혈관조영술 시행 후 양측 대동맥-장골동맥 및 대퇴동맥-슬와동맥의 동반 폐색을 진단받고 각각 내과적 치료 및 혈관성형술을 시행하였으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여 본과에서 수술적 방법으로 근치술을 시행한 경우이다. 수술은 Hemashield Y graft를 이용한 복부대동맥-양측 대퇴동맥간 우회술과 자가복재대정맥을 이용한 양측 대퇴동맥-슬와동맥 우회술을 동시에 시행하였다. 수술후 환자의 증상은 소실되었으며 복부창상결손 외에는 특별한 합병증이 없었고 수술 후 시행한 혈관 조영술상 이식혈관의 유통성이 양호하였다. 환자들은 증상의 재발 없이 외래에서 관찰 중이다.

Phenol에 의(依)한 요부교감신경절(腰部交感神經節) 차단(遮斷) -증예(症例) 보고(報告)- (Phenol Lumbar Sympathetic Block for Buerger's Disease)

  • 문화영;정창영;박찬진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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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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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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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1족지단(第一足趾端)에 심한 통증(痛症)과 궤양(潰瘍)으로 입원한 31세(歲)의 Buerger 병(病) 환자(患者)에 X-선조(線造) 영하(影下)에서 7% phenol을 사용한 제(第)1, 2 및 3 요부교감신경절차단(腰部交感神經節遮斷)을 시행하였다. 교감신경절차단후(交感神經節遮斷後) 족지(足趾)의 통증완화(痛症緩和)와 온감(溫感)을 느낄 수 있었으며 이후 2회(回)의 2.5% bupivacaine을 이용한 경막외강차단(硬膜外腔遮斷) 후 통증(痛症)소실과 함께 순환혈류(循環血流) 개선(改善)을 plethysmogram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성공적인 교감신경절차단술(交感神經節遮術)이 시행됐다고 볼 수 있어 문헌적(文獻的) 고찰(考察)과 함께 보고(報告)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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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추관협착증의 한의학적 보존적 치료에 대한 임상적 고찰 (The Clinical Study of Lumbar Spinal Stenosis in Oriental Medical Hospital)

  • 황재연;도원석
    • Journal of Acupuncture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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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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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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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clinical study was carried out 15 cases with lumbar spinal stenosis patients, who had been admitted and diagnosed by Computed Tomography from June, 1999 to May, 2000, in the department of acupuncture and moxibustion. Hanseo University Oriental Medical Nospital. The results obtained from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We investigated 10 female and 5 male patients. The age distribution was from early 20's to 70's, among which 30's and 50's were most common. 2. The most common duration of symptom was less than a year(46.7%). 3. Regarding to the number of the involved levels, one was 12 cases(80%), two was 3 cases(20.0%). In the one level cases, L4~5 was the most common involved site. 4. Regarding to the clinical symptoms, low back pain was the most common, followed by lower extremity radiating pain, intermittent claudication, lower extremity paresthesia. 5. In orthopaedic examinations, positive sign in Milgram test was 80.0%, positive sign in straight leg raising test was 40.0%, and positive sign in Braggard test was 33.3%. Inneurologic examinations, sensory loss was seen in 60.0%, motor weakness and decreased deep tendon reflex were 26.7% in each. 6. According to clinical symptom scale proposed by Chae(1989), grade I1I was the most common (53.3%), followed by grade II, grade IV, grade I . 7. According to treatment outcome scale proposed by Chae(1989), Good was the most common (73.3%), followed by Excelleat, Fair and P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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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슬와동맥의 인터벤션과 최신 지견 (Interventional Treatments for Femoropopliteal Arterial Disease and Recent Updates)

  • 김민욱;조수범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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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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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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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대퇴슬와동맥의 말초동맥폐쇄질환은 일반적으로 죽상경화증에 의해 발생하며, 질병의 정도에 따라 간헐적 파행에서부터 심각한 사지 허혈 또는 조직 손상에 이르는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을 개선하고 사지를 형태적, 기능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대퇴슬와동맥 질환에서 시행되는 대표적인 인터벤션 치료로는 혈관 성형술, 스텐트 삽입술, 죽종절제술 등이 있다. 수년에 걸쳐, 혈관 내 재개통술은 최소 침습적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시술 방법 및 사용 기기의 지속적인 발전을 토대로 말초동맥폐쇄질환의 치료에 널리 시행되고 있다. 이번 종설에서는 대퇴슬와동맥 질환의 다양한 혈관 내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문헌 고찰을 통해 현재까지 나온 임상 연구의 결과들을 논의하며, 대퇴슬와동맥질환의 치료에 적용되는 시술 방법에 대한 영상을 제시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한다.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의 후방 감압술에서 후방 인대의 보존 여부와 술 후 척추 불안정성과의 연관성: 포트홀(Port-Hole) 감압술과 후궁 아전절제술 간 비교 연구 (Preservation of the Posterior Ligaments for Preventing Postoperative Spinal Instability in Posterior Decompression of Lumbar Spinal Stenosis: Comparative Study between Port-Hole Decompression and Subtotal Laminectomy)

  • 정유훈;나화엽;최세헌;김진;이준하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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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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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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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의 후방 감압술 시 극간인대 및 극상인대의 보존이 술 후 척추 불안정성의 예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밝히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2014년 3월부터 2017년 3월까지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 후방 감압술을 시행하고 1년 이상 추시관찰한 83명의 환자를 후향적으로 연구하였다. 대상자들을 수술의 종류에 따라 포트홀 감압술을 시행한 56명의 환자는 그룹 A로, 후궁 아전절제술을 시행한 27명의 환자는 그룹 B로 분류하였다. 임상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Oswestry disability index (ODI), 요통과 방사통에 대한 시각통증점수(visual analogue scale, VAS), 신경성 간헐적 파행(neurogenic intermittent claudication, NIC) 전 보행거리가 수술 전후로 측정되었다. 영상의학적 결과를 평가하기 위해 수술 전 및 수술 후 매 6개월마다 직립상태에서 측면 및 굴곡-신전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해 전위 정도(slip percentage), 역동적 전위 정도(dynamic slip percentage), 각변위(angular displacement), 역동적 각변위(dynamic angular displacement)를 측정하였다. 결과: ODI (그룹 A에서 28.1에서 12.8로 호전; 그룹 B에서 27.3에서 12.3으로 호전), 요통에 대한 VAS (그룹 A에서 7.0에서 2.6로 호전; 그룹 B에서 7.7에서 3.2로 호전), 방사통에 대한 VAS (그룹 A에서 8.5에서 2.8로 호전; 그룹 B에서 8.7에서 2.9로 호전), 그리고 NIC 전 보행 거리(그룹 A에서 118.4 m에서 1,496.2 m로 증가; 그룹 B에서 127.6 m에서 1,481.6 m로 증가)는 두 그룹 모두에서 호전되었다. 다른 영상의학적 결과들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역동적 각변위는 술 후 두 그룹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그룹 A에서 6.2°에서 6.7°로 증가; 그룹 B에서 6.5°에서 8.4°로 증가; p-value=0.019). 결론: 요추부 척추관 협착증에서의 후방 감압술시 극간인대 및 극상인대를 포함한 후방 인대의 제거는 술 후 역동적 각변위의 증가를 초래하며 후방 인대를 보존하는 포트홀(port-hole) 감압술을 통해 이를 예방할 수 있다.

말초혈관(襪梢血管) 확장제(擴張劑) Ethaverine HCl의 임상효과(臨床效果)의 재평가(再評價) (Reevaluation of Clinical Efficacy of Peripheral Vasodilator: Ethaverine HCl)

  • 김윤영;조영원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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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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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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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말정혈관확장제(末精血管擴張劑)인 Ethaverine의 임상효과(임상(臨床效果)는 말초동맥질환(末梢動脈疾患)을 갖인 29명(名)의 당뇨질환자(糖尿疾患者)를 대상으로 이중맹검(二重盲檢) 비교차(非交叉) 방법(方法)에 의(依)하여 연구검토(硏究檢討)하였다. 임상적(臨床的)인 개선(改善)은 간헐성파행증(間歇性跛行症)의 발생빈도(發生頻度)를 포함하는 환노(患老)들의 병역(病歷)으로부터 평가(評價)하였다. Ethaverine을 사주(四週) 치료후(治療後)는 임상증상(臨床症狀)을 개선(改善)하는데 있어 위약(僞藥)에 비(比)하여 효과가 없었다. 어째든 간에 Ethaverine은 위약(僞藥)보다는 혈관확장제(血管擴張劑)로서 효력이 있었다. Ethaverine에 의(依)하여 유발(誘發)되는 혈관확장제(血管擴張劑)의 성질(性質)은 alcohol의 그것과 유사하였다.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를 연구(硏究)하는 새로운 임상적(臨床的) 방법(方法)을 제시(提示)하였다. 하지(下肢)의 말초혈관(末梢血管) 동맥질환(動脈疾患)의 임상증상(臨床症狀)은 촉맥강도(觸脈强度)의 감소냉감(減少冷感) 및 피부(皮膚)의 변색(變色)등을 들 수 있다. 간헐성파행증(間歇性跛行症)도 수반하는 수가 있다. 혈관조직(血管組織)에 있어서의 병변(病變)이 이같은 증상(症狀)에 선행(先行)하여 일어나며 위중(危重)한 혈관부전(血管不全)의 입증(立證)은 혈관확장제료법(血管擴張劑療法) 또는 외과적(外科的) 처치(處置)를 택하는데 있어서의 결정적(決定的)인 요인(要因)이 된다. 만성 말초동맥질환(末梢動脈疾患)이 있는 술후환자(術後患者)들도 차후혈관확장제(次後血管擴張劑)의 치료(治療)를 받아야한다. 임상보고((臨床報告)에 의(依)하면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는 폐새성(閉塞性) 혈관질환(血管疾患)에 대(對)해서 보다는 혈관경련성(血管痙攣性) 말초혈관장해(末梢血管障害)에 대해서 보다 유효하며 비교적 큰 혈관상(血管床)보다는 작은 모세혈관상(毛細血管床) 일때의 혈관(血管)이 가장 잘 감응(感應)한다고 한다. 최근(最近)에 이르러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의 임상(臨床)효과는 수많은 임상연구가(臨床硏究家)들 및 임상의(臨床醫)들의 연구대상(硏究對象)이 되고있다. 본연구(本硏究)에서 연구자(硏究者)들은 혈관경련성말초동맥질환(血管痙攣性末梢動脈疾患)을 갖인 환자(患者)들에 대(對)한 말초혈관확장제(末梢血管擴張劑)로써의 Ethaverine HCl의 임상(臨床)효과를 재평가(再評價)하였다. Ethaverine은 각종임상시험결과(各種臨床試驗結果)에 의(依)하면 항경련제(抗痙攣劑)로서는 papaverine 보다도 2배(倍) 내지 4배(倍)정도 그 약효가 강력(强力)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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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트를 이용한 심적환과 cilostazol에 관한 상호작용 연구 (Pharmacokinetics Interaction between Cardiotonic Pills and Cilostazol in Rats)

  • 김익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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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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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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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최종 목표는 한방제제인 심적환과 심혈관계 양방 치료제인 cilostazol과 병용 투여 효과에 대한 포괄적이고 통합의학 측면에서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Cilostazol은 말초 동맥질환 치료제로 개발 된 항 혈소판 및 혈관확장제이다. 사이클릭 AMP protein kinase A를 활성 시켜 세포내 사이클릭 AMP (cAMP) 증가를 통하여 내피세포의 NO생산을 활성화 시킨다. 심적환을 단 회 또는 반복 투여 후 cilostazol의 약물 동태학적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순수한 증류수 단회 용량과 증류수에 심적환 콜로이드 현탁액을 각각 대조군과 시험군에 투여 하여 30분 후, 두 그룹에 cilostazol를 투여하였다. 혈청은 cilostazol 약물 투여 30분 전에 수집 하였으며, cilostazol 약물 처리 후 0.25, 0.5, 0.45 및 1, 2, 4, 6, 8, 24시간 후에 각각 수집 하였다. 그 다음 실험군과 및 테스트 그룹 사이에 실로 스타 졸에서 관찰 된 약동학 적 변화를 평가 하였다. 통계적으로 유의 한 차이는 심적관 단독 투여와 반복투여군 그룹의 약물 동태 학에서 관찰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만성 질환 환자에서 한약제인 심적환의 투여는 cilostazol의 약동학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보여 주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만성 혈관질환 환자에서 심적환과 cilostazol의 병용 투여를 제안하며 두 약물간의 잠재적 인 약물 상호 작용에 대한 cilostazol의 생체 이용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판단된다.

Prognostic Factors in Patients Treated with DrugCoated Balloon Angioplasty for Symptomatic Peripheral Artery Disease

  • Sigala, Fragiska;Galyfos, George;Stavridis, Kyriakos;Tigkiropoulos, Konstantinos;Lazaridis, Ioannis;Karamanos, Dimitrios;Mpontinis, Vangelis;Melas, Nikolaos;Zournatzi, Ioulia;Filis, Konstantinos;Saratzis, Nikolaos
    • Vascular Specialist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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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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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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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Aim of this study is to report real-life experience on the treatment of peripheral artery disease (PAD) with a specific drug-coated balloon (DCB), and to evaluate potential prognostic factors for outcomes. Materials and Methods: This is a retrospective study reporting outcomes in patients with PAD who were treated with the Lutonix DCB during a four-year period. Major outcomes included: all-cause mortality, amputation, clinical improvement, wound healing and 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 (TLR). Mean follow-up was $24.2{\pm}2.3$ months. Results: Overall, 149 patients (mean age: $68.6{\pm}8.3$ years; 113 males) were treated, either for intermittent claudication (IC) (n=86) or critical limb ischemia (CLI) (n=63). More than half the target lesions (n=206 in total) were located in the superficial femoral artery and 18.0% were below-the-knee lesions. CLI patients presented more frequently with infrapopliteal (P=0.002) or multilevel disease (P=0.0004). Overall, all-cause mortality during follow-up was 10.7%, amputation-free survival was 81.2% and TLR-free survival was 96.6%. CLI patients showed higher all-cause mortality (P=0.007) and total amputation (P=0.0001) rates as well as lower clinical improvement (P=0.0002), compared to IC patients. Coronary artery disease (CAD), gangrene and infrapopliteal disease were found to be predictors for death whereas CLI and gangrene were found to be predictors for amputation, during follow-up. Conclusion: PAD treatment with Lutonix DCBs seems to be an efficient and safe endovascular strategy yielding promising results. However, CAD, gangrene, CLI and infrapopliteal lesions were found to be independent predictors for adverse outcomes. Larger series are needed to identify additional prognostic factors.

"Post-Decompressive Neuropathy": New-Onset Post-Laminectomy Lower Extremity Neuropathic Pain Different from the Preoperative Complaint

  • Boakye, Lorraine A.T.;Fourman, Mitchell S.;Spina, Nicholas T.;Laudermilch, Dann;Lee, Joon Y.
    • Asian Spine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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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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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3-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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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Study Design: Level III retrospective cross-sectional study. Purpose: To define and characterize the presentation, symptom duration, and patient/surgical risk factors associated with 'post-decompressive neuropathy (PDN).' Overview of Literature: PDN is characterized by lower extremity radicular pain that is 'different' from pre-surgical radiculopathy or claudication pain. Although it is a common constellation of postoperative symptoms, PDN is incompletely characterized and poorly understood. We hypothesize that PDN is caused by an intraoperative neuropraxic event and may develop early (within 30 days following the procedure) or late (after 30 days following the procedure) within the postoperative period. Methods: Patients who consented to undergo lumbar laminectomy with or without an instrumented fusion for degenerative lumbar spine disease were followed up prospectively from July 2013 to December 2014. Relevant data were extracted from the charts of the eligible patients. Patient demographics and surgical factors were identified. Patients completed postoperative questionnaires 3 weeks, 3 months, 6 months, and 1 year postoperatively. Questions were designed to characterize the postoperative pain that differed from preoperative pain. A diagnosis of PDN was established if the patient exhibited the following characteristics: pain different from preoperative pain, leg pain worse than back pain, a non-dermatomal pain pattern, and nocturnal pain that often disrupted sleep. A Visual Analog Scale was used to monitor the pain, and patients documented the effectiveness of the prescribed pain management modalities. Patients for whom more than one follow-up survey was missed were excluded from analysis. Results: Of the 164 eligible patients, 118 (72.0%) completed at least one follow-up survey at each time interval. Of these eligible patients, 91 (77.1%) described symptoms consistent with PDN. Additionally, 75 patients (82.4%) described early-onset symptoms, whereas 16 reported symptoms consistent with late-onset PDN. Significantly more female patients reported PDN symptoms (87% vs. 69%, p=0.03). Patients with both early and late development of PDN described their leg pain as an intermittent, constant, burning, sharp/stabbing, or dull ache. Early PDN was categorized more commonly as a dull ache than late-onset PDN (60% vs. 31%, p=0.052); however, the difference did not reach statistical significance. Opioids were significantly more effective for patients with early-onset PDN than for those with late-onset PDN (85% vs. 44%, p=0.001). Gabapentin was most commonly prescribed to patients who cited no resolution of symptoms (70% vs. 31%, p=0.003). Time to symptom resolution ranged from within 1 month to 1 year. Patients' symptoms were considered unresolved if symptoms persisted for more than 1 year postoperatively. In total, 81% of the patients with early-onset PDN reported complete symptom resolution 1 year postoperatively compared with 63% of patients with late-onset PDN (p=0.11). Conclusions: PDN is a discrete postoperative pain phenomenon that occurred in 77% of the patients who underwent lumbar laminectomy with or without instrumented fusion. Attention must be paid to the constellation and natural history of symptoms unique to PDN to effectively manage a self-limiting postoperative is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