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rleukin-6 and Korean

검색결과 1,603건 처리시간 0.039초

RAW 264.7 대식세포에서 지질 다당류에 의한 미세먼지(PM2.5) 유발 염증 반응 증진에 미치는 ROS-NF-κB 신호 전달 경로의 역할 (The Role of ROS-NF-κB Signaling Pathway in Enhancement of Inflammatory Response by Particulate Matter 2.5 in Lipopolysaccharide-stimulated RAW 264.7 Macrophages)

  • 권다혜;김다혜;김민영;황보현;지선영;박세광;정지원;김미영;이혜숙;정재훈;남수완;황혜진;최영현
    • 생명과학회지
    • /
    • 제31권12호
    • /
    • pp.1110-1119
    • /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LPS가 처리된 RAW 264.7 대식세포에서의 염증 반응이 미세먼지(PM2.5)에 의해 더욱 증가될 수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LPS와 미세먼지(PM2.5)가 단독으로 처리되거나 LPS가 존재하는 조건에서 미세먼지(PM2.5)가 처리된 RAW 264.7 세포에서 염증 매개변수와 ROS의 생성 정도 및 염증 조절 유전자들의 발현 수준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세포 독성이 없는 범위에서 LPS가 처리된 세포에서 미세먼지(PM2.5)는 염증성 매개 인자(NO 및 PGE2) 및 cytokine (IL-6 및 IL-1β)의 생성 수준이 각각의 단독 처리군에 비하여 매우 증가되었으며. 이는 이들의 생성에 관여하는 유전자들의 전사 및 번역 수준에서의 발현 증가와 연관성이 있었다. 또한, LPS가 처리된 RAW 264.7 세포에 미세먼지(PM2.5)가 노출되었을 때, 핵에서 NF-κB의 발현이 더욱 증가하였고, 세포질에서는 NF-κB 뿐만 아니라 IκB-α의 발현이 감소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LPS와 미세먼지(PM2.5)의 단독 처리에 비하여 동시 처리된 경우 NF-κB 신호계의 활성이 더욱 증가하여 염증성 유전자들의 전사 활성촉진에 기여하였음을 의미한다. 나아가 LPS가 처리된 RAW 264.7 세포에서 미세먼지(PM2.5)에 의해 ROS 생성이 크게 증가되었지만 NF-κB 억제제는 ROS의 생성을 감소시키지 못하였다. 그러나, ROS 생성을 인위적으로 억제하였을 경우, 미세먼지(PM2.5)에 의해 증가된 염증 매개 인자의 발현 및 생성과 NF-κB의 활성화가 모두 감소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LPS가 처리된 RAW 264.7 세포에서 미세먼지(PM2.5)에 의해 유도된 NF-κB 매개 염증반응의 증가는 ROS 생성 의존적 현상임을 시사한다.

흰쥐에서 출혈성 쇼크 후 회복 시 저체온법 및 수액 치료에 따른 폐장의 염증성 변화 (Inflammatory Reponse of the Lung to Hypothermia and Fluid Therapy after Hemorrhagic Shock in Rats)

  • 장원채;범민선;정인석;홍영주;오봉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9권12호
    • /
    • pp.879-890
    • /
    • 2006
  • 배경: 출혈성 쇼크는 허혈 시 발생하는 산소산화물 등에 의해 체내에 여러 가지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써 각 장기의 기능부전을 초래한다. 특히 폐장은 허혈 시 조기에 폐포 세포의 투과성이 증가하여 부종, 염증세포의 침윤 및 출혈 등이 일어나 호흡부전증을 초래한다. 또한 출혈성 쇼크 시 기본적으로 시행하는 수액 요법은 간질의 부종을 일으켜 폐장의 기능을 감소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이다. 따라서 출혈성 쇼크 후 폐장의 기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장의 염증 반응을 줄이고 폐부종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상 및 방법: $300{\sim}350$ gm 정도의 수컷 흰쥐를 이용하여 경정맥을 통해 약 3 mL/100 g의 혈액을 제거하여 평균 경동맥압 $35{\sim}40$ mmHg의 출혈성 쇼크 상태(I단계, 60분)를 유도하고 유지한 후, 제거한 혈액을 재주입하고 수액요법을 실시하여 평균 경동맥압을 80 mmHg로 유지하는 소생 상태(II 단계, 60분)를 시행한 후 약 3시간 정도 경과를 관찰(III 단계)하였다. 실험동물은 3군으로 나누어 실험하였으며 I군(n=10)은 I 단계 시 직장체온을 $37{\pm}1^{\circ}C$로 유지하고 II 단계에서 린저액을 이용하여 수액요법을 실시하였다. II 군(n=10)은 I 단계 시 직장체온을 $33{\pm}1^{\circ}C$로 유지하고 II단계에서 린저액을 이용한 수액요법을 실시하였다. III군은 I단계 시 $33{\pm}1^{\circ}C$로 체온을 유지하였고 II 단계에서 5% 알부민액을 이용하여 수액요법을 실시하였다. 각 군 모두 실험 전, I, II, III 단계 후반에 혈류역학적 인자(심박수, 평균 경동맥압), 동맥혈 가스 분석, 혈청내 포도당과 LDH, I, II단계의 투여 수액양, 기관지-폐포 세척액의 Interleukin(IL)-8을 측정하였고, 조직검사를 통해 염증반응의 정도를 조직학적 점수로 평가하였다. 결과: I군의 4예를 제외한 26예가 III단계까지 생존하였다. 각 군 간의 평균 경동맥압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실험 1단계에서의 채혈량은 I군은 $3.2{\pm}0.5$ mL/100 g으로 II, III 군의 $3.9{\pm}0.8$ mL/100 g, $4.1{\pm}0.7$ mL/100 g에 비해 각각 유의하게 적었다(p< 0.05). II 단계에서의 투여 수액량은 I 군 $28.6{\pm}6.0$ mL, II 군 $20.6{\pm}4.0$ mL, III 군 $14.7{\pm}2.7$ mL로 각 군 간에 통계적인 유의성이 있었다(p<0.05). 혈청내 칼륨 농도는 I군에서 II군에 비해 소생술 후 의의 있게 높았으며(p<0.05), 포도당 농도는 II단계의 I군에서 타군과 비교하여 현저히 낮았다(p<0.05). IL-8은 I 군 $1,834{\pm}437$ pg/mL, II 군 $1,006{\pm}532$ pg/mL, III군 $764{\pm}302$ pg/mL로 I 군에서 II 및 III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5), 폐조직의 조직검사를 통해 평가한 염증세포 분포 점수에서 III 군이 $1.6{\pm}0.6$으로 I 군 $2.8{\pm}1.2$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5). 결론: 압력 조절형 출혈성 쇼크 모델에서 시행한 저체온법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는 군에 비해 쇼크 상태에서의 기초대사량을 줄여줌으로써 허혈에 의한 조직의 직접적인 손상을 억제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또한 저체온법은 수액의 사용량을 줄여주고 IL-8등의 싸이토카인 분비를 억제시키며 백혈구의 침윤을 줄여줌으로써 쇼크 후 폐장의 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 그러나 저체온법을 시행한 군에서도 투여하는 수액을 달리함으로써 폐장의 염증변화나 손상이 차이를 나타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세심한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결핵 환자에서 면역학적 지표로서의 sIL-2R, IFN-$\gamma$, Neopterin에 관한 연구 (Soluble IL-2R, IFN-$\gamma$ and Neopterin as Immunologic Markers in Patients with Tuberculosis)

  • 류연주;유금혜;김수현;이종수;천선희;서주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 /
    • 제53권3호
    • /
    • pp.294-308
    • /
    • 2002
  • 연구배경 :결핵은 세포 매개성 면역반응이 병태생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결핵균 항원으로 T 림프구가 활성화되면 여러 종류의 cytokine을 분비하며 T 림프구의 분화와 증식, 대식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한다. 본 연구에서는 결핵의 중증도, 숙주의 면역상태 및 예후를 반영하는 지표로서 활성화된 T 림프구에서 만들어지는 IL-2의 수용성 수용체인 sIL-2R와 IFN-$\gamma$를 측정하였고 활성화된 대식세포에서 분비되는 neopterin을 측정하여 임상적 유용성을 판정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활동성 폐결핵 환자 39명, 결핵성 림프절염 환자 6명의 치료전과 정상 대조군 10명에서 혈청 sIL-2R, neopterin, IFN-$\gamma$를 측정하였고, 결핵성 흉막염 환자 22명에서 치료전 혈청과 흉막액에서 각각 sIL-2R, ADA, neopterin을 측정하였다. 폐결핵 환자 39명을 ATS guidelines에 따라 중증도를 분류하였고, 사망한 1명과 결핵요양소로 전원된 2명을 제외한 36명에서 초치료 2개월 후 혈청 sIL-2R, neopterin과 IFN-$\gamma$를 측정하였다. 결 과 : 1) sIL-2R과 IFN-$\gamma$는 결핵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증가된 경향을 보였다(p>0.05). Neopterin은 대조군 $4949{\pm}1242.l$ pg/ml, 폐결핵 $29.67{\pm}2132.8$ pg/ml, 결핵성 림프절엽 $3013{\pm}1877.3$ pg/ml, 결핵성 흉막염이 $2035{\pm}1216.4$ pg/ml로 결핵환자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폐결핵군과 결핵성 흉막염군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어 있었다(p<0.05). 2) 폐결핵의 중증도가 심할수록 sIL-2R와 IFN-$\gamma$는 증가하였고, neopterin은 감소하였다(p<0.01). 3) 폐결핵 환자 36명에서 치료 후 측정한 sIL-2R는 $1071{\pm}l139.4$ U/ml에서 $1023{\pm}1920.9$ U/ml로(p>0.05), IFN-$\gamma$$41{\pm}52.8$ pg/ml에서 $22{\pm}23.9$ pg/ml로 각각 감소하였고 (p<0.05), neopterin은 $3158{\pm}2272.6$ pg/ml에서 $3737{\pm}2307.5$ pg/ml로 증가하였다(p>0.05). 이러한 결과는 경증군과 중등증군에 비해 중증군에서 현저한 변화를 보였고 임상적 경과와 상관성을 보였다. 4) 결핵성 흉막염 환자 22명에서 sIL-2R와 ADA는 혈청에 비하여 흉막액에서 유의하게 높은 값을 보였으나(p<0.01), neopterin은 차이가 없었다(p>0.05). 결 론 :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특히 중증군에서 치료 후에 sIL-2R, IFN-$\gamma$와 neopterin을 추적 관찰하면 숙주의 면역반응상태, 임상적 중증도 및 치료 반응성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결핵성 흉막염 환자에서는 국소적인 변역반웅의 활성화로 흉막액내의 면역학적 지표의 측정이 혈청 검사보다 특이적이며, 흉막액의 sIL-2R의 측정이 결핵성 흉막염의 진단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려홍삼으로부터 분리한 compound K 함유분획에 의한 대식세포의 toll-like receptor-의존성 신호전달로 활성조절 분석 (Compound K (CK) Rich Fractions from Korean Red Ginseng Inhibit Toll-like Receptor (TLR) 4- or TLR9-mediated Mitogen-activated Protein Kinases Activation and Pro-inflammatory Responses in Murine Macrophages)

  • 양철수;고성룡;조병구;이지연;김기혜;신동민;육재민;손현수;김영숙;위재준;도재호;조은경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31권4호
    • /
    • pp.181-190
    • /
    • 2007
  • 본 연구에서는 고려홍삼으로부터 새로 분리한 CK 함유분획을 이용하여 마우스 대식세포에 대한 선천면역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된 농도의 CK 함유분획에서는 세포독성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으며 CK함유 분획의 전처리에 의하여 그람음성세균의 LPS, 또는 CpG-ODN에 의해 유도되는 NF-${\kappa}B$와 MAPK 활성 및 전염증성 사이토카인, NO의 분비가 TLR4 및 TLR9 특이적으로 억제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CK 함유분획이 TLR4을 매개로하는 염증반응뿐만 아니라 TLR9을 통한 염증반응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앞으로 CK 함유 분획에 포함된 개별 사포닌 등 시료 성분에 대한 면밀한 분석, 그리고 이들 개별 물질이 각각의 신호전달 체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기작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사료되며 염증억제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탐구하기 위한 생체 내에서의 효능 및 작용기전 분석이 요구된다.

오적산의 추출 용매 차이에 따른 염증 및 염증 관련 질환에 대한 효능 비교 (Effects of water and ethanol extracts from Ojeok-san on inflammation and its related diseases)

  • 유새롬;정수진;김예지;임혜선;진성은;전우영;신인식;신나라;김성실;김정훈;하혜경;이미영;김온순;서창섭;신현규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 /
    • 제33권4호
    • /
    • pp.418-428
    • /
    • 2012
  • Objectives : Ojeok-san, a traditional herbal formula, has been used for the treatment of cold illness and its related symptoms such as headache, nausea and indigesti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compare effects of water (OJSW) and 70% ethanol extracts (OJSE) of Ojeok-san on inflammation and its related diseases atopy, asthma and obesity in vitro. Methods : We performed HPLC to investigate contents of index components of OJSW and OJSE. We investigated the effects of OJSW and OJSE with an in vitro model, using 5 cell lines, specifically RAW 264. 7, HaCaT, MC/9, BEAS-2B and 3T3-L1. Results : HPLC analysis displayed that the contents of index components were higher in OJSE than OJSW. In lipopolysaccharide (LPS)-treated RAW 264.7 macrophages, OJSE significantly inhibited productions of interleukin (IL)-6, nitrite and prostaglandin $E_2$ ($PEG_2$). In TNF-${\alpha}$/IFN-${\gamma}$-treated HaCaT keratinocytes, OJSE significantly lowered levels of macrophage-derived chemokine (MDC) as well as regulated and normal T cell expressed and secreted (RANTES). OJSE also had a protective effect on inflammatory response by decreasing RANTES secretion in TNF-${\alpha}$-stimulated BEAS-2B cells. Conclusions : We conclude that OJSE could be more appropriate to enhance the biological activities against inflammation and its related diseases, and could be applied as a bioactive material for developing the potent anti-inflammatory agents.

마늘발효액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산란말기 생산성, 계란 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Fermented Garlic Solution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Composition in Finishing Period of Laying Hens)

  • 임천익;강창원;천현수;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5권3호
    • /
    • pp.201-207
    • /
    • 2018
  • 본 연구는 산란 후기사료에 마늘발효액을 수준별로 첨가 급여시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품질 및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79주령 로만브라운 산란계를 4개 처리구 6반복으로 반복 당 18수씩 총 432수를 배치하였고, 각 처리구에 마늘발효액을 0%, 0.05%, 0.10% 및 0.20%로 4주간 급여하였다. 산란 수와 난중은 매일 조사하였고, 계란품질, 난황지방산 및 혈액성상은 사양실험 종료 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산란율과 사료요구율은 마늘발효액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수치적으로 개선되었지만,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가 없었고, 난각강도와 두께도 마늘발효액 첨가수준에 따른 유의성이 없었다. 계란의 난백 높이와 호우유닛은 마늘발효액 첨가수준에 따라 일관적으로 증가하여 0.20%급여구에서 제일 높게 나타났으며, 대조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차이를 보였다(P<0.05). 난황지방산은 마늘발효액의 0.10%와 0.20% 첨가구에서 포화지방산은 감소되었고, 단일불포화지방산과 전체 불포화지방산은 현저하게 증가하였다(P<0.05). 혈중 알부민, AST 및 ALT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은 0.20%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매우 감소하였다(P<0.05). 또한 HDL콜레스테롤은 마늘발효액 0.10%와 0.20% 급여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P<0.05), 세포성 면역능 지표인 IL-2 mRNA와 CD4+CD8+의 비율도 0.10%와 0.20% 급여구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1). 본 실험 결과, 산란 말기 사료에 마늘발효액 0.20% 수준의 급여로 대조구에 비하여 계란품질과 건강 및 혈중 면역인자는 개선되었다.

파두약침(巴豆藥鍼)의 급성(急性) 아급성(亞急性) 독성실험(毒性實驗) 및 Sarcoma-180 항암효과(抗癌效果)에 관(關)한 실험적(實驗的) 연구(硏究) (The Study on Acute and Subacute Toxicity and Sarcoma-180 Anti-cancer Effects of Triglii Semen Herbal-acupuncture)

  • 유창길;권기록;유병길
    • 대한약침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27-42
    • /
    • 2002
  •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acute and subacute toxicity and sarcoma- 180 anti-cancer effects of Herbal acupuncture with Triglii Semen in mice and rats. Method: Balble mice were injected intraperitoneally with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 for $LD_{50}$ and acute toxicity test. Sprague Dawley rats were injected intraperitoneally with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 for subacute toxicity test. The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 was injected on Chung-wan(CV12) of mice with S-180 cancer cell line. Results: 1. In acute toxicity test, the $LD_{50}$ value was $7.49{\times}10^3$ml, 0.30ml/kg.2. The body weights of mice treated with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 increased during the acute toxicity test. 3. In acute toxicity test of serum biochenrical values of mice, total protein was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I, 2 and 3, albunrin was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2 and 3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GOT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 I and Alk. Phosphatase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s 1,2 and 3 compared to the normal group(p<0.05). 4.ln subacute toxicity test, severe tissue injury was found in lung and liver. 5. In subacute toxicity test, the body weight was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I and 2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and the weight of liver. lung and kidney were in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2 and 3 compared to the normal group.(p<0.05) 6. In subacute toxicity test, RBC, HGB and HCT were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and 2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MCV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1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MCH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and 2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in complete blood count test.(p<0.05) 7. In subacute toxicity test, total protein was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and 2 compared to the nonnal group, BUN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and 2 compared to the nonnal group, creatinine and uric acid were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and 2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glucose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 2 compared to the nonnal group, triglycelide was decreased in treatment groups I and 2 compared to the normal group, total cholesterol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s 1 and 2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GOT was decreased in treatment group 2 compared to the normal and control group, AIk. Phosphatase was increased in treatment group 1 compared to the normal and control group.(p<0.05) 8. Median survival time was 17days in treatment group 2 for S- 180 cancer cell treated with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 9. Natural killer cell activity was insignificant for S-180 cell treated with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p<0.05) 10. lnterieukin-2 productivity was decreased for S-180 cell treated with Triglii semen Herbal acupuncture compared to the normal and control group.(p<0.05) Conclusion: According to the results, we can conclude Herbal-acupuncture with Triglii semen caused toxicity, and caused no effects in S-180 cancer cell.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능력, 계육품질 및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ilicate Based Complex Mineral on Performance, Meat Quality and Immunological Competence in Broiler)

  • 임천익;박진언;김상은;최호성;류경선
    • 한국가금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275-282
    • /
    • 2017
  • 본 연구는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수준별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5주간 사양실험을 실행하였다. 처리구는 1일령 코브 450수에 시판용 육계용 사료를 기초사료로 하여 규산염 광물질을 0%, 0.05%, 0.10%, 0.15%, 0.20% 수준으로 첨가하였으며, 5개 처리구, 처리구당 6반복 반복당 15수씩 배치하였으며, 체중과 사료섭취량은 주간단위로 측정하였고, 실험 종료 시에 계육품질, 혈액 성상 및 계육의 지방산 함량, 면역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전체 사양시험 기간의 체중과 증체량은 0.10%의 첨가수준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사료섭취량과 사료요구율은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지만, 사육초기 7일간 사료요구율은 복합광물질 처리구에서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혈중 알부민, 혈당 등, 건강과 관련되는 다른 인자들은 대조구에 비하여 규산염 첨가구에서 수준별로 반응하며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다. 계육에서 육즙손실은 모든 광물질 급여구에서 대조구보다 매우 낮았다(p<0.05). 혈청 내 알부민 함량은 0.05% 첨가수준에서 증가하였으며(p<0.05), 글루코오스 함량은 0.05% 첨가 수준에서 가장 낮았다(p<0.05). 중성지방은 0.20% 첨가수준에서 현저히 증가되었으며, 0.05% 첨가수준에서 가장 낮았다(p<0.05). 가슴살에서 지방산 함량은 처리구간에 통계적 차이는 없었지만, 0.05%와 0.10% 첨가 급여구에서 불포화지방산이 증가하였고, 포화지방산이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혈액 IL-2 유전자 발현은 0.05% 및 0.10% 첨가 급여구에서 다른 처리구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본 실험 결과, 규산염 복합광물질의 0.10% 첨가 급여로 육계의 생산성은 개선되었으며, 계육에서 불포화지방산이 증가되었고, 혈액에서 건강과 관련된 인자들의 수준을 높게 하였으며, 면역 능력을 개선하였다.

사료 중 미역은 복강내 LPS 주입 육계 병아리에서 영양소 대사, 항산화계 및 면역 반응을 조정한다 (Dietary Brown Seaweed Modulates Nutrient Metabolism, Anti-oxidant System and Immune Response in Broiler Chicks Injected LPS i.p.)

  • 박인경;임진택;최도열;고태송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 /
    • 제50권2호
    • /
    • pp.185-198
    • /
    • 2008
  • 급성기 반응 중인 육계 병아리에서 미역 2.0% 사료가 영양소 대사, 항산화 효소활성 및 세포성 면역에 미치는 영향이 조사 되었다. 갓 부화한 숫 육계 병아리(Ross)는 4주간의 실험 사육기간에 미역 0.0%(기초) 및 2.0% 사료를 급여하고, 8, 10, 및 12일령에 Salmonella typhymurium lipopolysaccharide(LPS)를 복강내 주입하여 급성기 반응을 활성화 하였다. 실험사육 전기간을 통한 생산성은 사료 중 미역 함량이나 급성기 반응 또는 그 경험의 영향이 없었다. 대조(정상) 병아리에 비하여, 급성기 반응은 미역 2.0% 사료에서 일당 증체량에 영향이 없었으나, 혈장 과산화물 분해효소, 세포외액 SOD(EcSOD) (p<0.05), 적혈구 MnSOD와 CuZnSOD 활성을 높이고, 그리고 사료 중 미역 함량과 관계없이 대사체중(kg0.75) 당 NB와 ME이용량를 낮추고 TNF-α와 ovotransferrin 활성을 높였다. 미역 0.0% 사료에 비하여, 미역 2.0% 사료는, 급성기 반응과 관계없이 kg0.75 당 NB를 증가시켰고, 급성기 반응 중에는 kg0.75당 UAN 배설에 영향이 없었으나, 혈장 과산화물 농도와 적혈구 세포액의 과산화물 분해효소와 MnSOD(p<0.05) 활성을 낮추고 혈장 과산화물 분해효소와 EcSOD 활성은 높이고(p<0.05), 4주령 병아리에서 LPS 자극 PBMC에서 분비한 IL-1 활성을 증가시켰다.(주 단어:미역, LPS, 단백질과 에너지대사, 항산화계, 친염증성 사이토카인, PBMC, 육계 병아리)

Lipopolysaccharide로 자극된 RAW 264.7 세포와 마우스 귀부종 모델에 대한 참치 심장 Dichloromethane 분획물의 항염증 효과 (Anti-Inflammatory Activity of Dichloromethane Fraction from Katsuwonus pelamis Heart in LPS-Induced RAW 264.7 Cells and Mouse Ear Edema)

  • 김민지;배난영;최현덕;김꽃봉우리;박선희;성낙윤;변의홍;남희섭;안동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5권2호
    • /
    • pp.101-109
    • /
    • 2017
  • 본 실험에서는 참치 심장 70% ethanol 추출물을 dichloromethane으로 분획한 후 항염증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RAW 264.7 세포에 LPS로 염증을 유도시켜 염증 매개성 물질인 NO와 pro-inflammatory cytokine의 분비량의 변화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참치 심장 dichloromethane 분획물을 처리하였을 때, 농도 의존적으로 NO의 생성량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100{\mu}g/ml$에서 가장 높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dichloromethane 분획물의 억제 활성이 세포사멸에 의한 감소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MTT assay를 하였을 때, 세포 생존율이 dichloromethane 분획물을 PBS 처리군과 비교하였을 때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음을 확인하였고, 이를 통해 dichloromethane 분획물이 NO 및 전염증성 cytokine의 분비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물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Dichloromethane 분획물을 처리하였을 때, 염증 관련 단백질 발현 정도를 western blot을 통해 확인한 결과, LPS에 의해 발현이 증가된 $NF-{\kappa}B$, iNOS 및 COX-2는 분획물을 처리함으로써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dichloromethane 분획물의 처리가 인산화된 MAPKs의 발현을 저해함을 확인하여 참치 심장 dichloromethane 분획물이 $NF-{\kappa}B$와 MAPKs의 발현을 억제시킴으로써 NO 및 pro-inflammatory cytokine의 분비량을 감소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동물 모델에서는, dichloromethane 분획물을 처리하였을 때 croton oil에 의한 귀 부종이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함을 확인하였고, 특히, $250mg/kg{\cdot}body\;weight$ 농도로 투여시 시판 항염증제인 predinisolone을 $50mg/kg{\cdot}body\;weight$ 농도로 투여한 그룹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직학적 변화를 확인한 결과에서는, 진피와 경피의 두께가 감소하였으며 진피내 mast cell 침윤이 감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참치심장 dichloromethane 분획물이 효과적인 염증 예방 및 부종 완화를 위한 치료제로서 활용 가능성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