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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소적으로 진행된, 절제 불가능한 췌장암에서 정위 방사선 치료 (Locally Advanced, Unresectable Pancreatic Cancer Treated by Stereotactic Radiation Therapy)

  • 최철원;김미숙;조철구;류성렬;양광모;유형준;이동한;지영훈;한철주;김진;김영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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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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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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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적: 국소적으로 진행된, 절제 불가능한 췌장암 치료에 있어 고식적 방사선 치료와 비교하여 Cyberknife(CK)를 이용한 정위 방사선 치료의 생존율 및 급성 독성에 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3년 4월부터 2004년 4월까지의, Eastern Cooperative Oncology Group (ECOG) 활동도 3 이하이며 CT 및 PET/CT로 평가하여 원격 전이 없는 국소 진행된 췌장암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 환자는 점차 방사선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 33 Gy, 36 Gy, 39 Gy를 3분할로 각각 6명, 4명, 9명에서 CK를 이용한 정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하였으며, 생존율 및 Radiation Therapeutic Oncology Group (RTOG) acute radiation morbidity criteria에 의한 위장관 독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나이, 성별, ECOG 수행 점수, 항암 치료, 우회로 조성술(bypass surgery) 여부, 방사선량, CAl9-9, 계획용 표적 체적(planning target volume, PTV), CT상 주위 장기 및 혈관 침범 여부 등을 Log Rank test를 이용하여 예후 인자를 평가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중앙 생존 기간은 11개월, 1년 생존율은 36.8%였다. 추적 조사 기간 중(범위 $3{\sim}20$개월, 중앙값 10개월) 유의한 위장관 급성 독성은 관찰되지 않았다 단일 인자 분석에서 계획용 표적 체적만이 유의한 예후 인자로 80cc 이하인 경우가 80cc 이상인 경우보다 생존율이 높았으며(p-value < 0.05), 나이, 성별, ECOG 수행 점수, 항암 치료, 우회로 조성술, CAl9-9 수치, 주위 장기 및 혈관 침범 여부 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다인자 분석에서는 65세 이하인 경우와 PTV 80 co 이하인 경우에서 생존율이 높았다. 결론: 고식적 방사선 치료, 고선량 입체조형 방사선 치료(high dose conformal radiation therapy), 수술 중 방사선 치료(intraoperative radiation therapy) 또는 세기 조절 방사선 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ation therapy, IMRT)를 이용한 최근의 결과와 비교하여 CK를 이용한 정위 방사선 치료는 생존율 측면에서 비슷하거나 나은 결과를 보였다. 또한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짧은 기간의 치료로 환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새로운 치료 방법은 국소 진행된, 절제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에서 심각한 부작용 없는 효과적인 치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계획용 표적 체적은 CK 치료의 유용한 예후 인자로 사용될 것이다.

중장년 한국 남성의 좌식 시간에 따른 영양, 식이 및 건강행태 연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8기 1차년도(2019년) 자료를 이용하여 (Study on nutrition, dietary and health status of middle-aged Korean men according to sedentary hours: based on the 2019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정다정;이지현;윤은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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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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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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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성인 남성은 주된 경제활동 인구로서 앉아서 보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 이들의 좌식 시간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성인 남성의 좌식 시간과 영양, 식이 및 건강 행태의 차이와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 위험 요인을 예방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 것이다. 피험자 (n = 1,068)는 평소 하루 앉아서 보내는 시간 (시간 및 분)에 따라 4개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대상자는 평균 연령이 가장 낮았고 허리둘레가 유의적으로 가장 컸다. 또한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교육수준과 White collar의 비율이 높았고, 이에 따라 업무 중 고강도와 중강도 신체활동을 하지 않는 비율 또한 높았다. 최근 1년의 음주 빈도는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는 있었으나, 좌식 시간이 가장 짧은 그룹과 가장 높은 그룹에서 가장 빈번하였으며, 이는 좌식 시간보다는 평균 근로시간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걷기와 근육 운동 횟수에는 그룹 간 차이가 없었지만, 유산소 운동 실시 비율은 좌식 시간이 긴 그룹에서 더 낮게 나타났다. 식이습관, 평일 수면시간 및 정신건강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당뇨병 의사 진단을 받은 사람은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에 가장 많았으나, 골다공증, 관절염, 골관절염, 류마티스성 관절염은 유병 빈도가 미미하였고 그룹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요인 중 LDL-콜레스테롤만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는데,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혈중 LDL-콜레스테롤 농도가 가장 높았다. 에너지 및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좌식 시간이 가장 긴 그룹의 비타민 B1과 칼슘 섭취량이 가장 적었고, 비타민 C를 EAR보다 적게 섭취한 분율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 결과는 한국 성인 남성의 건강 및 영양상태 등이 좌식 시간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시사하므로 좌식 시간을 건강 위험요인으로 인지하고 이를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개발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소나무림에서 간벌률이 산림 내 환경과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inning ratio on the forest environment and fruiting of ectomycorrhizal mushrooms in a Pinus densiflora stand)

  • 박용우;김진건;이화용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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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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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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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간벌률이 산림 내에서 환경 요인과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34%, 45%, 60%의 간벌 처리 후 10년이 지난 소나무림에서 수관 울폐율, 수관 통과우량, 토양 온도, 토양 수분량, 하층 식생의 광반응과 외생균근성 버섯 발생 특징을 조사하였다. 수관 울폐율은 4월에 34% 처리구와 대조구가 80~85%로 유의적으로 높았고 11월에는 모든 간벌 처리구들이 대조구에 비하여 5~10%가량 낮아졌다. 60% 처리구의 수관통과우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총 200 mm이상 많았으며 월별 수관통과 우량은 10월에 100 mm 이상 큰 차이가 나타났다. 각 처리구의 토양 온도는 60% 처리가 45% 처리에 비하여 0.3~0.5℃ 정도 높아 큰 차이는 없었으나 대조구와는 1℃이상 유의적으로 높아졌다. 간벌 처리구에서 강우 시 토양 수분량이 5% 이상 더 증가하며 34% 처리구에서는 수분 감소 속도도 느려졌다. 소나무를 제외한 주요 수종의 광합성량은 신갈나무가 7 µmolCO2·m-2·s-1로 가장 많았다. 800 µmol·m-2·s-1의 동일한 광도에서 신갈나무는 45% 처리구에서 6±0.3 µmolCO2·m-2·s-1로 가장 높은 광합성 수준을 보여주었으며 때죽나무와 쇠물푸레는 간벌률이 높을수록 광합성량이 증가하였다. 균근성 버섯의 SWI에서 종수는 각 처리구간에는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버섯의 발생량은 34%와 45%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약 360~840 g 더 많이 발생하였고 60% 처리구에서는 대조구에 비하여 860 g 더 적은 양이 발생하였다. 특정 종에 따라 애광대버섯은 대조구가 간벌 처리구에 비하여 더 많은 개체수가 발생하였으나 황소비단그물버섯은 34% 간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10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통하여 소나무림에서 간벌률에 따른 수관 울폐율의 감소는 산림 내에 광량과 수관통과우량을 증가시키며 토양 온도 상승 및 토양 수분량의 증가와 하층 식생의 광합성량을 증가시켜 특정 버섯의 발생량 변화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산림생태계의 복잡성을 고려할 때 간벌과 버섯 발생에 대한 정확한 상관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장기간의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산림경영활동에 따른 수종별 지상부생물량 및 목재생산량 변화 모델링: 가리왕산 모델숲을 대상으로 (Modeling the Effects of Forest Management Scenarios on Aboveground Biomass and Wood Production: A Study in Mt. Gariwang, South Korea)

  • 조원희;임원택;최원일;양희문;고동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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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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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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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우리나라의 산림은 조림과 산림보호정책의 결과로 임목축적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이에 따라 공익적 가치도 매우 높게 평가받게 되었다. 최근 벌기령이 도래함에 따라 간벌과 수확벌채 등의 시업을 비롯한 산림경영활동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산림경영활동의 장기적인 영향을 과학적으로 비교분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이 연구는 가리왕산 모델숲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산림경관모형 LANDIS-II를 활용하여 주요 16개 수종에 대한 식생자료와 환경 특성 모수, 4가지 산림경영활동을 반영하여 수행한 모의를 통해 추정한 수종별 지상부생물량 변화를 바탕으로 산림경영활동이 식생의 천이와 목재생산량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모형에 적용된 산림경영활동은 벌채강도와 벌채주기, 벌채기간에 따라 택벌림(Selection), 산벌림(Shelterwood), 이단림(Two-stories)과 비시업(no-mgt)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이를 시나리오로 모형에 적용하여 산림경영활동에 따른 200년간의 지상부생물량의 변화를 통해 산림경관 변화를 모의하였다. 모의 결과 가리왕산 모델숲의 총 지상부생물량은 간벌과 수확벌채 시업 직후 크게 감소하였으나, 시나리오에 따라 수확벌채 시업 후 15년에서 50년이 지나며 시업 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200년 후에는 산림경영활동이 전혀 없는 시나리오보다 더 많은 지상부생물량을 지닐 것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내음성이 양수와 중성수로 분류된 수종의 지상부생물량은 수확벌채 시업 직후 크게 감소하였지만 신규개체의 발아와 정착으로 지상부생물량이 일부 회복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음수인 수종은 초기 수확벌채 시업에서 임령이 낮아 시업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생장하여 모의 100년 이후에는 주요 우점수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시나리오의 최종 누적 목재생산량은 택벌림 산림경영활동 시나리오에서 545.6 ton/ha, 산벌림 산림경영활동 시나리오에서 141.6 ton/ha, 이단림 산림경영활동 시나리오에서 299.9 ton/ha일 것으로 추정되었다. 목재생산량의 수종구성은 벌채강도와 벌채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으며, 특히 택벌림과 이단림의 산림경영활동 시나리오에서 수확벌채 시업 초기 목재생산량은 양수와 중성수 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음수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산림경영활동은 산림생태계의 수종별 지상부생물량과 수확벌채 시업에 의한 목재생산량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산림경관모형 LANDIS-II를 활용한 시공간적 분석의 가능성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산림생태계 관리 목표에 부합하는 산림경영활동 선정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고강도 초음파를 이용한 Octamethylcyclotetrasiloxane의 에멀전 중합 (Emulsion Polymerization of Octamethylcyclotetrasiloxane under Ultrasonic Irradiation)

  • 김지혜;김유빈;김형수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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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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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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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Octamethylcyclotetrasiloxane (OMCTS)을 에멀젼 상태에서 초음파를 조사하여 polydimethylsiloxane (PDMS)을 중합하였다. 중합에 활용된 초음파 반응기는 주파수가 20 KHz의 horn 유형과 40 KHz의 bath 유형이었으며, horn과 bath를 혼용한 경우의 중합 공정의 특성도 평가해 보았다. 고려된 주요 변수들은 반응 온도와 초음파 조사 시간 이었으며, 중합물에 대하여 각 시료의 고유 점도와 전환율 측정을 통하여 각 중합공정의 효율성과 특성을 조사하고, 최적의 공정 조건을 도출해 보고자 하였다. Horn 유형의 반응기에서는 수 분 이내에 80% 이상의 전환율이 달성되고 높은 점도의 PDMS를 얻을 수 있었으나, 조사 시간에 따라 전환율과 점도는 최대값을 보인 이후에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초음파의 강도가 상대적으로 약하게 유지되는 bath 유형의 반응기에서는 1 h 이상의 조사가 필요하였으며, horn 유형과 달리 전환율과 점도가 조사 시간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Horn유형과 bath유형을 조합한 혼합형 반응기에서는 다른 반응기와는 매우 다른 결과들이 나타났으며, 각 반응기의 특성은 전산 모사를 이용한 반응기 내의 음파 해석을 바탕으로 설명되었다.

배양대뇌신경세포 저산소증모델에서 유해산소생성억제 및 사립체막전위 소실방지에 의한 반하(半夏)의 신경세포사 억제 효능 (Neuroprotective Effects of Pinelliae Rhizoma Water-Extract by Suppression of Reactive Oxygen Species and Mitochondrial Membrane Potential Loss in a Hypoxic Model of Cultured Rat Cortical Cells.)

  • 권건록;문일수;이원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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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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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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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저산소증에서 반하가 대뇌신경세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E_18$의 배양 흰쥐 대뇌신경세포를 반하로 전처리한 후, LDH assay와 tryphan blue 염색으로 세포 생존율을 측정하였고, $H_2DCF-DA$, JC-1 염색으로 MMP, ROS 및 RNS 변화를 조사하였다. 이에 반하는 저산소증으로 유발된 대뇌신경세포를 2.5 ${\mu}g/ml$까지 농도의존적으로 세포 생존률을 증가시켰으며, 시간에 따른 생존율을 살펴보면 저산소증 유발 후 1 시간에는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3 일, 5 일 후에는 각각 10.2%, 17.8%로 매우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저산소증에서 반하가 MMP에 미치는 영향을 보기 위해 저산소증 유발직전과 유발 후 1 일, 3 일, 5 일에 JC-1으로 염색하고 미토콘드리아의 염색강도를 측정한 결과 적색형광은 실험군에서 전반적으로 대조군에 비하여 강하게 염색되는 미토콘드리아의 비율을 증가시킨 반면 녹색형광은 대조군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즉 반하가 저산소증으로 유발된 MMP의 소실을 감소시킴을 알 수 있다. 또한 반하는 전반적으로 $H_2DCF-DA$에 염색되는 세포 비율을 현저하게 낮추는 것으로 나타나 저산소증으로 유발된 ROS 및 RNS의 생성을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 따라서 반하는 저산소증에서 ROS의 생성을 억제하고 MMP의 소실을 막아 세포의 에너지고갈을 방지함으로서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수종 한약 처방이 아토피 피부염 환자의 SCORAD 및 Cytokine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veral Herbal Medicines on Atopic Dermatitis Patients' SCORAD and Cytokine Levels)

  • 양성완;김윤범;김선여;최현;손영주;박성규;손낙원;정혁상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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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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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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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whether the clinical activity of patients with atopic dermatitis(AD) correlate with their serum cytokine levels. 86 patients with AD were treated with KHS, YMH and GHT. On each visit to the clinic, their skin status was evaluated using the SCORAD index and serum IL-4, $IFN-{\gamma}$, IL-12, IL-13, IL-2 and IL-10 were measured by ELISA. After oral administration of herbal medicine, patients' skin status and subjective parameters such as pruritus and sleeplessness were significantly improved according to regression analysis. In particular, patients aged 0-9 showed stronger responses to treatment, which implies that the younger patients aged, the easier the treatment by herbal formula became. In analysis of the type of chosen herbal medicines, YMH treated group showed a stronger response in reduction of affected lesion, intensity of a lesion and subjective symptoms, while KHS treated group showed the least reduction. The levels of serum IL-4, $IFN-{\gamma}$ and IL-2 correlated with disease activity. Moreover, in patients under 0-9, the IL-4 level had a corrleation with disease activity; patients under 10-19 showed a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s of IL-4 and IL-2 and disease activity; patients under 20-29 showed a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s of IL-2, IL-12 and $IFN-{\gamma}$ and disease activity. In comparison with chosen herbal medicines, the groups treated with YMH or GHT treated group showed a correlation between the levels of IL-4, IL-12 and IL-2 and disease activity while KHS treated group did not. Our data suggest that serum levels of IL-4 and IL-13 are good indicators of clinical improvement in treating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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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 도입 후 설계사무소 실무자들의 직무스트레스 분석 (The Analysis of Job Stress of Workers in the Architectural Design Firm After the Introduction of BIM)

  • 서희창;오중근;김재준
    • 한국건설관리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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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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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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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오늘날의 기업들은 무한 경쟁과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 있으며, 이로 인해 실무자들은 다양한 직무요구들과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다. 특히 설계사무소 직원들은 타 산업현장과 달리 작업에 대한 강도가 커서 육체적으로 힘들고, 타 산업의 주 5일제 근무와 달리 공정이 상호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공휴일과 휴가가 보장되기 어렵다. 또한 최근 건설 산업에서는 BIM이 도입되면서 업무환경 및 범위 그리고 역할 등과 같은 개인적 역할뿐만 아니라 조직차원에서의 다양한 변화가 요구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직무스트레스의 범주 및 요인 또한 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BIM을 도입 한 이후 설계사무소 실무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수준 및 유발요인을 확인하여 경력, 직급, 성별, BIM 교육 및 BIM 템플릿 유/무 등과 같은 특성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파악하였다. 이는 추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BIM기반 프로젝트의 주 참여자인 설계사무소의 업무환경을 구축하는데 의의가 있다.

명시야 현미경 영상에서의 세포 분할을 위한 이중 사전 학습 기법 (Dual Dictionary Learning for Cell Segmentation in Bright-field Microscopy Images)

  • 이규현;트란민콴;정원기
    •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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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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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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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논문은 명시야 (bright-field) 현미경 영상를 위한 데이터 기반 세포 분할 알고리즘을 제시한다. 제시된 알고리즘은 일반적인 사전 학습 기법과 다르게 동시에 두 개의 사전과 관련된 희소 코드 (sparse code)를 통해 정의된 에너지 함수의 최소화를 진행하게 된다. 두 개의 사전 중 하나는 명시야 영상에 대해 학습된 사전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에 의해 수작업으로 세포 분할된 영상에 대해 학습된 것이다. 학습된 두 개의 사전을 세포 분할 될 새로운 입력 영상에 대해 적용하여 이와 관련된 희소 코드를 획득한 후 픽셀 단위의 분할을 진행하게 된다. 효과적인 에너지 최소화를 위해 합성곱 희소 코드 (Convolutional Sparse Coding)와 Alternating Direction of Multiplier Method(ADMM)이 사용되었고 GPU를 사용하여 빠른 분산 연산이 가능하다. 본 연구는 이전에 사용된 가변형 모델 (deformable model)을 이용한 세포 분할 방식과는 다르게 제시된 알고리즘은 세포 분할을 위해 사전 지식이 필요없이 데이터 기반의 학습을 통해서 쉽고 효율적으로 세포 분할을 진행할 수 있다.

성상세포종에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의 발현 (Expression of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Protein in Astrocytic Tumors)

  • 박세혁;장인복;김창현;조용준;조병문;신동익;오세문;김덕환;남은숙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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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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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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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Angiogenesis, the proliferation of capillary endothelial cells, is a vital component in the development, progression, and metastasis of many human tumors. 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VEGF) is an endothelial cell-specific mitogen and induces angiogenesis and vascular permeability. The features of glioblastoma, distinct from low grade astrocytomas, are the presence of necroses and vascular endothelial proliferation.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VEGF expression in the different grades of astrocytomas and determined whether VEGF expression correlates with development of glioblastoma and progression of astrocytomas. Patients and Methods : Forty seven patients with astrocytic tumors(24 males and 23 females), aged 3 to 65 years, were evaluated.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was carried out using labelled streptavidin biotin method and primary antibody was a antirabbit polyclonal Ab against N-terminus region of VEGF165(Oncogene research product, MA, USA). Immunoreactivity(IR) was classified into no IR(absent or a trace of stain), moderate IR and intense IR by level of staining amount and intensity. Results : Six pilocytic astrocytomas showed 3 no IR and 3 moderate IR, 10 astrocytomas showed 2 no IR, 6 moderate IR and 2 intense IR, 12 anaplastic astrocytomas showed I no IR, 7 moderate IR and 4 intense IR and 19 glioblastomas showed 1 no IR, 11 moderate IR and 7 intense IR. Immunoreactivity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low and high grade of tumors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anaplastic astrocytomas and glioblastomas. Gemistocytic tumor cells represented the predominent VEGF-immunoreactive cell types, as compared with compactly-arranged small tumor cells. In glioblastomas VEGF IR was observed in both perinecrotic and vital tumor areas. Conclusion : VEGF seems to be a important angiogenic factor in anaplastic astrocytomas and glioblastomas and VEGF expression may contribute to neovascularization of human astrocyto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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