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telligence Quotient(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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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아(保育園兒)의 영양상태(營養狀態)와 체위(體位)의 발달도(發達度)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Study for the State of Nutrition & the Development of Physical Standard of Nursery School Children)

  • 이금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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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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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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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1) Hb량(量)을 정상치(正常値)로 증가(增加)시켜 체위(體位)의 발달(發達)을 도모하고 체력증강(體力增强)으로 국력(國力)을 증강(增强)시키기 위해서는 Hb형성(形成)에 필요한 충분한 동물성고급단백(영양식)(動物性高級蛋白(營養食))을 섭취(攝取)할 수 있는 식생활개선(食生活改善)이 요망(要望)되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합리적(合理的)인 보육원(保育園)의 운영(運營)의 묘(妙)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2) 유전성정신박약아(遺傳性精神薄弱兒)는 동연령(同年齡)일 경우 일반적(一般的)으로 정상아(正常兒)보다 골격(骨格)의 발달도(發達度)가 저조(低調)한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그 체위(體位)가 일정연령(一定年齡)의 표준치(標準値)에 비교할 때 정박아(精薄兒)의 체위(體位)가 동연령(同年齡)인 체위(體位)의 표준치(標準値)보다 뒤져 있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소수(少數)를 제외하고는 표준치(標準値)와 큰 차이(差異)가 없고 Hb량(量)이 정상이하(正常以下)인 것을 감안(勘案)할 때 이 보육원(정심원)(保育園(淨心園))에 수용중(收容中)인 정박아(精薄兒)의 대부분은 태아시(胎兒時)에 영양공급(營養供給)이 부족하였거나 출생후(出生後) 유아기(乳兒期)의 영양장애(營養障碍)로 인한 후천성정박아(後天性精薄兒)가 아닌가 생각된다. 본원(정심원)(本園(淨心園))의 정박아(精薄兒)들의 유전성(遺傳性)과 표현도(表現度)를 명백히 하려면 국내(國內)에 산재(散在)하고 있는 더 많은 정박아(精薄兒)들에 대한 통계학적(統計學的) 연구가 계속(繼續)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또 본원(本園)의 정박아(精薄兒)들의 IQ가 $26{\sim}80$ 밖에 안 되므로 보다 효율적(效率的)인 지능계발(知能啓發)을 도모키 위해서라도 평소 영양학적(營養學的)인 급식(給食)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된다. (3) 혈액형(血液型)과 질병(疾病)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외국(外國)에서도 많은 논의(論議)가 되고 있는 실정(實情)이다. 그러나 확실(確實)한 과학적(科學的)인 근거(根據)를 얻기 위해서는 (2)와 동양(同樣)의 계속적(繼續的)인 연구(硏究)가 앞으로 요망(要望)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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