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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의 식중독 미생물 증식 억제 물질의 분리 및 항균작용 (Isolation and Antimicrobial Action of Growth Inhibitory Substance on Food-borne Microorganisms from Dryopteris crassirhizoma Nakai)

  • 한지숙;이지영;백남인;신동화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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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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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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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관중 에탄올 추출물의 Listeria monocytogenes 5 균주에 대한 최소증식저해농도(MIC)는 $100ppm{\sim}500ppm$이었고, 헥산 분획물의 경우 MIC는 50ppm 이하이었다. 헥산 분획물의 항균 활성물질을 분리, 정제하여 얻은 D8-2-5 획분의 경우는 MIC가 20ppm이었다. 항균활성이 인정된 D8-2-5 획분의 살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생균수를 측정한 결과 초기 접종균수보다 $4{\sim}6$ log cycle 정도 감소하여 살균효과가 입증되었다. 또한 D8-2-5 획분을 처리한 균체와 처리하지 않은 균체를 투과 전자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D8-2-5 획분을 처리하지 않은 균체 세포벽의 비정상적인 형태를 관찰할 수 있었다. 또한 관중 헥산 분획물의 항균 spectrum을 관찰한 결과 Vibrio parahaemolyticus와 Bacillus cereus에 대하여 50ppm 첨가 수준에서 균증식을 완전히 억제시켰으며, Staphylococcus aureus의 경우 25ppm 첨가시에도 균증식이 완전히 억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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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감염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공기청정기 유형에 따른 부유 미생물의 제거 효과 (Reduction Effect of Various Air Purifiers on Airborne Microorganism for Preventing Air Infected Animal Disease)

  • 박찬정;김현태;김기연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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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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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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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공기감염성 가축질병 유발의 주요 인자인 부유 세균 및 바이러스 등의 생물학상 인자들에 대한 유형별 공기청정기의 제균 효과를 비교 평가하는 데 있다. 시료 채취 장비에 대한 포집 성능 평가에서는 MS2 바이러스와 Pseudomonas fluorescens 모두 Button sampler보다는 Biosampler에 의한 채취 효율이 유의하게 높았다 (p<0.05). 공기청정기 유형 및 시료채취 방법에 관계없이 MS2 바이러스의 경우 초기 농도 대비 가동 후 5분에 50% 이상, 15분에 70% 이상, 30분에 80% 이상, 그리고 마지막 측정 시점인 60분에는 90% 이상의 제거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P. fluorescens 세균의 경우 초기 농도 대비 가동 후 5분에 45% 이상, 15분에 50% 이상, 30분에 70% 이상, 그리고 마지막 측정 시점인 60분에는 75% 이상의 제거 효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공기청정기의 상대적 제균 효율을 비교해 보면 MS2 바이러스의 경우 이온 발생 방식>전기 집진 방식>습식 방식>건조 방식, P. fluorescens 세균의 경우 전기 집진 방식>이온 발생 방식>건조 방식>습식 방식의 순서로 조사되었다.

항균성 물질 생산 균주의 분리 및 배양학적 특성 (Isolation and Cultural Characterization of Antibacterial Substance Producing Microbes)

  • 박석규;조영수;손미예;갈상완;이상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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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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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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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통발효식품의 기능성 및 저장성을 증진시킬 목적으로 전통된장으로부터 효소활성 및 항균활성이 우수한 CH-14 균주를 분리하여 그 특성을 검토하였다. 분리한 CH-14 균주는 그람양성, catalase 양성, oxidase 음성, 내생포자 및 편모를 가지는 간균으로 세포의 크기는 $0.5-0.7{\times}3.5-4.2{\mu}m$이었다. 최종 분리균을 Bergey's Manual of Systematic Bacteriology 및 Bergey's Manual of Determinative Bacteriology와 API 50 CHL Kit에 의한 당 발효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Bacillus subtilis로 밝혀져 Bacillus subtilis CH-14로 명명하였다. 최적배지의 조성을 검토한 결과, 탄수원은 2% cellobiose, 질소원은 yeast extract와 peptone을 각각 0.5%씩 혼합 첨가하는 것이 효과적이었다. 무기염은 0.05%의 $MgSO_4{\cdot}7H_2O$가 적당하였다. 최적 생육온도 범위는 $30^{\circ}C-45^{\circ}C$이었으며, 초기 pH 범위는 pH 4.5-10.0이었다. 배양시간에 따른 항균물질의 생산성을 검토한 결과, 배양 24시간이 최대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다양한 종류의 유해미생물에 대한 최소저해농도(MIC)를 검토한 결과, E. coli와 P. mirabilis에 대해서는 5 mg/mL, S. aureus, S. enteritidis, V. parahaemolyticus에 대해서는 10mg/mL를 나타내었다.

모과 추출액이 물김치의 품질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haenomelis Fructus Water Extract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Mul-kimchi during Fermentation)

  • 박나영;정태성;이신호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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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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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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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모과의 이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1, 3 및 5% 모과 물 추출액을 담금용수로 물김치를 제조하여 발효특성을 조사한 결과 발효 초기 pH는 대조구 6.53, 1, 3 및 5% 모과 물김치의 pH는 각각 4.14, 3.61, 3.54이었으며, 발효과정 중 대조구는 감소하였으나, 모과 물김치의 변화는 완만하였다. 물김치의 산도 변화는 pH 변화와 유사하였다. 물김치 발효 중 총 균수와 젖산균수의 변화는 유사하였으며, 모과 물김치의 발효과정 중 젖산균수는 대조구에 비해 적었으며, 모과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생균수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1% 모과 물김치의 조직감은 대조구에 비해 경도, 씹힘성, 응집성, 탄력성에서 모두 우수하였다. 모과물김치의 자유 라디칼 소거능으로 측정한 항산화 활성은 대조구에 비해 증가 되었으며, 모과 물 추출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증가하였다. 아질산 소거능은 대조구 49.7%, 1, 3 및 5% 모과 물김치는 각각 59.2%, 85.33%, 89.9%이었다. 1% 모과 물김치의 기호도는 맛, 풍미, 조직감, 종합적 기호도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우수하였다.

완효성을 위한 광물질 피복의 제조와 용출특성연구 (Fabrication of Mineral Coating for Slow-releasing Action and Characteristic)

  • 김병곤;이계승;박종력;전호석;최종명;김이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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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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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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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완효성을 부여하려는 물질의 외부에 광물입자를 이용하여 피복형 구조체를 제조하고 이의 방출조절능력을 카리비료에 대한 용출실험을 통해 평가하였다. 황산칼륨을 구형의 펠릿으로 제조하고 이의 표면에 평균입도 $13.0{\mu}m$$27.4{\mu}m$인 두 가지 장석분말을 이용하여 구조체를 제조하였다. 구조체의 두께와 소성하는 온도를 달리하여 펠릿을 제조하고 용출실험을 통해 구조체의 완효성 발현능력을 평가하였다. 칼륨의 용출은 burst effect효과가 커서 초기 용출율이 높았는데, 소성온도가 낮고 구조체가 얇은 시료에서 크게 나타났다. $1{\sim}55{\mu}m$의 입도를 갖는 장석 보다 $1{\sim}130{\mu}m$의 입도를 갖는 장석에 의한 구조체가 더 높은 충진율에 의해 용출속도를 늦출 수 있었다. 용출속도는 약 7일부터 정상상태의 용출속도를 보이기 시작하였고 용출패턴은 펠릿에 남아있는 칼륨의 농도에 비례하는 first order kinetic의 패턴을 나타내었다. 평균입도 $27.4{\mu}m$인 장석으로 1~2.6mm두께의 피복형 구조체를 만들어 $1050^{\circ}C$에서 소성한 팰릿의 경우에는 40일의 용출율이 약 43%를 나타내었다.

붕소가 도핑된 리튬이온전지용 양극 활물질(LiNi0.90Co0.05Ti0.05O2)의 전기화학적 특성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Boron-doped Cathode Materials (LiNi0.90Co0.05Ti0.05O2) for Lithium-ion Batteries)

  • 김근중;박현우;이종대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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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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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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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양극 활물질의 전기화학적 성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농도 구배형 전구체를 사용한 boron-doped $LiNi_{0.90}Co_{0.05}Ti_{0.05}O_2$를 합성하였다. 제조된 양극 활물질의 특성은 XRD, SEM, EDS, PSA, ICP-OES 및 전기전도도 측정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초기 충 방전 용량, 사이클, 순환전압전류, 율속 특성 및 임피던스 테스트를 통해 전기화학적 성능을 조사하였다. 붕소가 0.5 mol% 도핑된 $LiNi_{0.90}Co_{0.05}Ti_{0.05}O_2$ 양극 활물질은 2.7~4.3 V (vs. $Li/Li^+$)의 전압 범위에서 0.5 C의 전류를 인가했을 때, 187 mAh/g의 용량을 보이며 50 사이클 이후 94.7%의 용량 유지율을 보였다. 상대적으로 고전압인 2.7~4.5 V (vs. $Li/Li^+$)의 전압 범위에서는 200 mAh/g의 높은 용량을 보이며 50 사이클 이후 80.5%의 용량 유지율을 나타냈다.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의 미세조직 및 기계적 성질에 미치는 Ni 및 Cu의 영향 (Effect of Ni or Cu content on Microstructure and Mechanical Properties of Solution Strengthened Ferritic Ductile Cast Iron)

  • 방현식;김선중;송수영;김민수
    • 한국주조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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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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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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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Ni 혹은 Cu 첨가에 따른 고규소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의 기계적 성질과 미세조직 변화를 실험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Ni 및 Cu 투입량을 3.0wt% 이내 그리고 0.9wt% 이내에서 조절하여 시편단위 사형주조를 진행하였다. 실험 결과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 내 Ni 혹은 Cu 함량이 증가하면 합금 내 강도 특성과 경도가 증가하였고 연성은 감소하였다. 한편, 합금 내 Ni 및 Cu 함량이 비슷한 경우, Ni이 포함된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보다 Cu가 포함된 합금이 더 높은 펄라이트 분율을 나타내었다. Ni이 포함된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의 미세조직에 미치는 기계적 성질의 경우에는 펄라이트 분율이 10% 이내 일 때 강도, 경도, 연신율이 우수하였으나, 펄라이트 분율이 10% 이상 증가할 경우 급격한 연신율 감소를 나타내었다. 한편, Cu가 첨가된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의 경우에는 펄라이트 분율 증가에 따라 강도와 경도는 점점 증가하였으며 연신율은 점점 감소하는것을 확인하였다. 고용강화 페라이트계 구상흑연주철 내 첨가원소에 따른 이러한 미세조직과 기계적 성질 차이는 Cu 대비 Ni의 낮은 펄라이트 안정화 효과와 첨가원소 함량에 따른 기지상 강화효과 차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였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국내 모유수유 유아의 분변에서 분리한 낙산균 Clostridium butyricum DIMO 52의 특징 (Characteristics of butyric acid bacterium, Clostridium butyricum DIMO 52, isolated from feces of Korean breastfeeding infants)

  • 모상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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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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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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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Clostidium butyricum을 분리하기 위하여 국내 모유수유 신생아 분변으로부터 혐기성 균주를 선별하였고 버블을 생성하는 100개의 균을 확보하였다. 이중 Clostridium perfringens에 대한 항균력과 butyric acid의 생산이 가장 우수한 DIMO 52 균주를 선발하였고, 형태학적 특성, 생리 생화적 특성 및 16S rRNA 유전자 분석을 통하여 C. butyricum으로 동정되어 C. butyricum DIMO 52로 명명하였다. 성장률, butyric acid 생산 및 pH 변화를 배양 36시간 동안 모니터링하였다. 배양 24시간 후 DIMO 52 균주의 최대 성장에 도달하였고, butyric acid 최대 농도는 대략 34.73±4.27 mM이었으며, pH는 7.2에서 2.5로 변경되었다. DIMO 52 균주는 낮은 pH와 oxgall에 높은 저항성이 있다. pH 2에서 2시간 동안 접종의 약 67.5%의 유의성 있는 생존율을 보였다(p<0.05). 그리고, 0.3% oxgall이 함유된 RCM 액체배지에서 24시간 동안 접종의 약 64.9%의 유의성 있는 생존율을 보였다(p<0.05). 또한, DIMO 52은 Escherichia coli KCTC 2441와 Salmonella Typhimurium KCTC 1925에 대해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두 균주에 대한 항균효과는 아마도 butyric acid에 의한 낮은 pH 때문인 것으로 보였다. 5×103 CFU/mL 생균수 까지는 RAW264.7 세포에 세포독성이 없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NO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최저 균수를 확인한 결과 약 1×103 CFU/mL 생균수에서 LPS만 처리한 군 대비 약 33%의 NO 생성을 억제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1). 이 결과는 C. butyricum DIMO 52이 NO radical 소거 및 항염증 활성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분리된 C. butyricum DIMO 52의 프로바이오틱스 특성을 확인하였다.

단립종쌀, 장립종쌀 및 팽화미분을 첨가한 탁주의 양조 중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평가 (Physicochemical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Short Grain Rice, Long Grain Rice and Puffed Rice Powder Added Takju during Fermentation)

  • 동명;이영현
    • 산업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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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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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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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단립종 100%, 장립종 100%, 단립종 50%와 팽화미분50% 그리고 장립종 50%와 팽화미분 50%로 제조한 탁주의 pH, 산도, 단백질, 색도, 환원당, 총당, 알코올 그리고 관능성질을 조사하였다. 모든 시료의 pH는 발효 초기에 급격히 감소한 후 장립종 100%를 제외하고 서서히 상승하였다. 발효 2일 후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같거나 높았다(p < 0.05). 산도는 발효 시간 지낼수록 모든 시료에서 증가하였다. 장립종 100%는 단립종 100%보다 3일부터 그리고 장립종 50%는 단립종 50%보다 4일부터 높았다(p < 0.05). 모든 시료의 단백질은 1일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순 쌀과 같거나 높았다(p < 0.05). L값은 모든 시료에서 발효 초기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다. 발효 4일부터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3일부터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L값이 낮았다. 담금 직후부터 순 쌀의 a값은 점점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3일 때 까지 증가하다가 감소하였다. 모든 시료의 b값은 발효 2와 3일에 최고값을 보인 후(p < 0.05)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담금 직후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환원당이 훨씬 높았다. 순쌀은 발효 1일에 증가한 후 감소하였고 팽화미분은 급격히 감소하였다. 총당은 환원당과 유사하였다. 알코올은 발효 2일까지 모든 시료에서 급격히 증가하였고 단립종은 장립종보다 그리고 팽화미분은 순 쌀보다 항상 높았다(p <0.05). 단립종 100%와 장립종 100%는 1%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지만 선호도는 차이가 없었다. 단립종 50%와 장립종 50%는 유의적으로 차이가 없었다.

어린이 음료가 레진계 치면열구전색제의 화학적 분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Children's Beverages on Degradation of Dental Resin-Based Pit and Fissure Sealant)

  • 민희홍;김현진;이혜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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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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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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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시판 중인 어린이 음료가 레진계 치면열구전색제에 미치는 물리 화학적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판매량이 높은 3종의 어린이 음료와 대조군으로 생수를 선정하였다. 제조사의 지시에 따라 레진 시편을 제작하여 시편의 초기 거칠기 값(Ra)를 측정하였고, 각 음료의 pH를 측정한 후, 레진 시편을 각각의 음료에 침지시켜 $37^{\circ}C$ 배양기에서 72시간 보관하였다. 72시간 후 레진 시편의 표면 거칠기를 측정하였고 시편 표면의 형태변화 관찰을 위해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레진 시편에서 용출된 단량체의 종류 및 용출량은 HPLC를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였다. 생수를 제외한 모든 실험음료에 구연산이 첨가되어 있었고 어린이 음료의 평균 pH는 $3.25{\pm}0.17$로 '아이키커'에서 $3.03{\pm}0.01$로 가장 낮았고 '뽀로로'에서 $3.47{\pm}0.02$로 가장 높았다. 어린이 음료에 침지 후 시간 경과에 따른 표면 거칠기가 증가하였고 레진 시편의 표면에 기질의 탈락을 관찰하였다. 모든 실험음료에서 bis-GMA는 유출되지 않았으나 생수를 제외한 어린이 음료에서는 TEGDMA가 유출되었다. 이상의 결과 어린이 음료는 치면열구전색제의 열화와 단량체의 유리를 촉진할 수 있으며 유리된 단량체는 성장 중인 어린이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어린이 음료를 빈번히 음용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