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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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의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과 사회적 자본, 참여활동이 패션브랜드 관계지향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Propensity, Social Capital, Participation Activity of Social Network Service Users on Fashion Brands Relationship Orientation)

  • 이은진;석효정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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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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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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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analyzed the effect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propensity and social capital on participation activity as well as the effect of participation activity on fashion brands relationship orientation of social network service users. Also, this study investigated the difference in participation activity and fashion brands relationship orientation by participation level of social network service. A survey was conducted from October 1 to November 31, 2015, and 476 responses were used in the analysis. As results, the individualism-collectivism propensity was composed of vertical-horizontal individualism and vertical-horizontal collectivism. The social capital was composed of trust, norm, and network. Also, the participation activity was composed of personal interaction, consumer rights, information pursuit, interest pursuit, and economic pursuit. Vertical individualism positively affected information pursuit and economic pursuit, and horizontal individualism positively affected personal interaction, consumer rights, and information pursuit; in addition, vertical collectivism positively affected personal interaction, consumer rights, and interest pursuit. Horizontal collectivism positively affected information pursuit, but it negatively affected consumer rights. Consumer rights, information pursuit, interest pursuit, and economic pursuit of participation activity positively affected fashion brands relationship orientation. Also,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participation activity and fashion brands relationship orientation by participation level. The study results provide useful information to the marketing strategies using social network service of fashion brands.

문화에 따른 개방형 협업 지식공유 활동 비교 연구: 집단주의 문화와 개인주의 문화를 중심으로 (Cross-cultural Study on Knowledge Sharing in Open Collaboration: Collectivism vs. Individualism)

  • 백현미;이새롬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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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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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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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o cope with the rapid changes in the corporate environment, the creation of innovative output through various forms of collaboration have been discussed. For open collaborations, contributors who distribute to various countries and cultures are able to share knowledge via the internet without physical rewards or responsibilities. 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open source software project, which is a representative open collaboration. We investigated the factors that affect the knowledge contribution of developers of various countries within the open collaboration platform. Specifically, we investigated the open collaborative nature of multi-culture developers by dividing cultures according to collectivism and individualism. We collected data on 26,604 developers using a python based web crawler for GitHub which is an open source software development platform, and conducted cross-cultural study. This paper contributes to the field of knowledge management by suggesting various impacts of antecedents such as hireability, and information exposure on knowledge sharing according to culture.

중국소비자의 문화적 특성 차이와 브랜드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ultural Characteristic Differences and Brand Attitude of Chinese Consumers)

  • 김주원;문철주;김용준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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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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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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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Hofstede의 문화적 특성변수를 중국지역별 소비자 행동에 적용하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의 소비자집단(각 500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중국 주요지역의 소비자의 문화적 특성 중 개인/집단주의, 불확실성 회피 성향에 따른 브랜드 태도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연구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개인/집단주의, 불확실 회피성 성향은 중국소비자의 브랜드 태도에 영향을 미치며 지역별로 서로 다른 차이점을 보였다. 그리고 지역별로 북경소비자들이 상하이, 광저우소비자들보다 집단주의적이고 불확실 회피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별로 불확실성 회피 성향이 높고, 집단주의가 높은 지역일수록 불확실성 회피가 낮고 개인주의 성향이 있는 지역보다 브랜드 파워가 있는 외국 브랜드를 더 높게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브랜드 파워가 낮은 국내 브랜드 대해서는 개인주의 성향이 높고 불확실 회피성이 낮은 집단이 상대적으로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더 호의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는 차후 중국내수시장에 진출할 때 지역별로 서로 다른 문화특성을 고려한 시장세분화 전략과 브랜드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시사점을 제시하며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위험 운전상황에서 운전자의 문화성향에 따른 귀인양식의 차이: 운전 시뮬레이션 연구 (Individualism/Collectivism and Attribution Style in Dangerous Driving Situations: A Driving Simulation Study)

  • 이재식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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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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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7-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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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운전 시뮬레이션을 통해 구현된 위험 운전상황에서 운전자의 문화성향(개인주의 문화성향과 집단주의 문화성향)에 따른 귀인양식(상대운전자의 운전태도를 포함한 성향 귀인 또는 도로여건 등을 포함한 상황귀인)에서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실험참가자들의 문화성향은 Singelis 등(1995)의 문화성향 척도를 사용하여 분류하였고, 위험 운전상황은 상대운전자에 의한 갑작스러운 끼어들기와 급정거 상황으로 나누어 제시하되, 각각의 위험 운전상황은 상대운전자의 의도가 분명히 드러나는 조건과 도로여건 등과 같은 상황변인이 강조되는 방식으로 시나리오 조건을 다시 구분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급정거: 상황강조' 시나리오 조건을 제외한 모든 시나리오 조건에서 실험참가자들의 귀인점수는 상황귀인 점수보다는 성향귀인 점수가 더 높았다. 둘째, 실험참가자들의 문화성향을 동시에 고려할 경우 문화성향의 유형에 따라 매우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즉, '끼어들기: 성향강조' 시나리오 조건을 제외한 모든 시나리오 조건들에서 개인주의 문화성향 집단의 경우에는 시나리오 유형과 상관없이 상대운전자의 성향요인으로 귀인하는 경향이 강했던 반면, 집단주의 문화성향의 집단의 경우 상황요인에 대한 귀인점수가 높아져 성향귀인 점수와 상황귀인 점수 사이에서의 차이가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시사점과 추후의 연구주제 및 연구방법에 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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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성향은 윤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에 영향을 주는가?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in ethical decision making)

  • 신홍임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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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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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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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한 개인이 내린 윤리적 의사결정이 개인중심 성향이나 집단중심 성향과 같은 개인의 문화성향과 상호작용하는지를 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연구 1(N=92)에서는 개인의 문화성향에 따라 다수의 이익이 부각되거나 소수의 희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 윤리적 의사결정의 차이가 나타나는지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다수의 이익이 부각되는 상황에서는 공리주의적 입장에 대한 선호가 더 컸고, 소수의 희생이 강조되는 상황에서는 의무론적 입장에 대한 선호가 더 컸다. 또한 문화성향에 따른 도덕판단 기준의 중요성을 평정하게 했을 때, 개인중심성향에서는 위해와 공정의 기준을, 집단중심성향에서는 위해, 내 집단, 공정과 권위를 모두 도덕판단의 중요한 기준으로 인식하였다. 연구 2(N=30)에서는 개인 또는 집단을 어휘판단과제를 통해 점화시킨 후, 윤리적 의사결정의 과정을 마우스추적기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도덕판단에서 '네'와 '아니오'의 최종적 반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마우스궤적으로 분석한 결과, 소수의 희생이 부각되면 개인점화조건에서는 집단점화조건에 비해 마우스편차와 X축 방향전환횟수가 더 컸다. 또한 내집단과 연관된 행동을 판단할 때, 개인점화조건에서는 집단점화조건보다 마우스편차가 더 큰 경향성이 나타났다. 마우스편차의 증가는 자동적인 정서의 과정을 통제하면서, 다른 대안적인 응답을 동시에 고려하는 사고과정임을 생각할 때, 이 결과는 문화성향과 갈등상황에 따라 도덕판단의 과정이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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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쇼핑몰에서의 온라인신뢰에 대한 문화의 영향력 연구 (A Study of Impact of Culture on Online Trust in the Internet Shopping Mall)

  • 정용균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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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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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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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e and online trust in three cultural dimensions: individualism, collectivism and long term orientation. For this purpose, this study proposes the empirical hypothesis to test the implication of the proposed model.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purchase intention is influenced by the online trust in statistical sense. Second, the relationship between Culture and the antecedents of online trust are statistically established in three cultural dimensions: individualism, collectivism and long term orientation. The direction of future research is to develop the more refined hypothesis to test the empirical model in the field of on line trust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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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주의·집단주의와 조직 공정성(Organizational Justice)에 대한 인식이 조직 내 구성원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Organizational Justice on Individuals' Prosocial Behaviors: The Moderating Effect of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 김경민 ;박동건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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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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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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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사회 전반에 걸친 조직 공정성(organizational justice)은 개인이 타인과 맺는 사회적 관계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 뿐 아니라, 공정성 자체가 인간으로서의 가치이자 존엄성을 반영한다는 측면에서 구성원의 심리적 상태와 다양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이와 같은 조직공정성에 대해 과거 연구들은 조직의 정의적 측면이 실현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하는 구성원의 '부정적' 측면에 주로 초점을 두어 왔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구성원의 보다 '긍정적' 측면의 행동에 초점을 맞추어, 조직 정의에 대한 인식이 구성원의 친사회적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구성원이 갖고 있는 문화적 가치가 이러한 조직 정의와 친사회적 행동 간의 관계성에 미치는 영향력도 함께 살펴보았다. 실증연구를 위해 대기업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한 결과, 조직 정의에 대한 인식이 높을수록 구성원은 더 많은 친사회적 행동을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성원의 문화적 가치가 집단주의에 가까울수록 친사회적 행동을 더 많이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구성원이 보유한 가치체계에 따라 조직 내 공정성이 그들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이 유의하게 달라짐이 밝혀졌다. 즉, 조직 공정성이 낮을 경우,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은 친사회적 행동을 거의 수행하지 않는 반면 집단주의적인 사람들은 일정수준의 친사회적 행동을 여전히 수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조직공정성이 높아짐에 따라,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의 친사회적 행동은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 반면, 집단주의적인 사람들의 친사회적 행동은 상대적으로 변화를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연구방향이 함께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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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의 세대 간 전문직 자부심과 조직몰입: 개인주의-집단주의 성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Generation on Professional Prid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mong Hospital Nurses: The Mediating Effects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Tendency)

  • 조경원;김은주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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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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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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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urpose: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the individualism-collectivism tendency of hospital nurses on the impact of their generation on professional prid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Methods: 163 nurses participated in the study. One-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 and SPSS' Process Macro Model 4 was used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Results: No intergenerational differences in individualistic propensity were observed, while collectivist propensity was higher in X-generation than Z-generation. Further, X-generation showed higher professional prid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an Y- and Z-generation. Notably, collectivistic (individualistic) tendency had (did not have) a mediating effect on the influence of generation on professional prid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Conclusion: This study provided empirical evidence on the antecedent factors for forming collectivistic organizational culture in nursing organizations by demonstrating the mediating effect of collectivism propensity on professional prid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according to hospital nurses' generations nurses.

수산물 도매시장의 유통조직별 문화의 차이 (Cultural Differences of Professional Organizations in Wholesale Seafood Markets)

  • 김진백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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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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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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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Research on culture has been widespread across social science researches. But there has not been any cultural research in the fisheries industry. This study tried to identify whether the culture of the fishery organization had a convergent or divergent characteristic. To do so,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who affiliated with their professional associations or wholesale seafood markets, were surveyed across supplying and consuming areas(Busan and Seoul). If fishery organizations have always been culture-bound, rather than culture free, then their members show the divergent characteristic of culture. Despite a similarity in tasks, size and market segments, if this fact is proved,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in different areas will differ in many of their managerial practices such as marketing policies, communication patterns, motivation techniques, etc. And it is expected that national and industrial cultures are major determinants of their behaviors. Depending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had a divergent characteristic. So, it was concluded that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of wholesale seafood markets in supplying area were different from those in consuming area. It was found that this difference was attributed to individualism/collectivism and masculinity/femininity dimensions. In individualism/collectivism dimension,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of consuming area were stronger than those of supplying area. That is,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of consuming area were more collective than those of supplying area. But in masculinity/femininity dimension, fishery distributors and wholesalers of supplying area were stronger than those of consuming area. And the divergent characteristic was moderated by demographic variables (gender, age, education level, career). Especially, masculinity/femininity dimension was more moderated by demographic variables than individualism/ collectivism dim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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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rating Effect of Individualism/Collectivism on the Association between Service Quality, Corporate Reputation, Perceived Value and Consumer Behavioural Intention

  • Maiyaki, Ahmed Audu
    • 유통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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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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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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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 The paper aims at testing the moderating effect of individualism dimension of culture on consumer behavioural intention about bank services in Nigeria. Research design, data, and methodology - A survey was conducted with a sample of five hundred and fifty five bank customers drawn from various retails banks. Using Statistical Package for Social Sciences and Analysis of Moment Structure, combinations of descriptive and inferential statistics were performed. Invariance test and multiple-group analysis were conducted in order to assess the moderating effect. The invariance test was necessary to confirm the equivalence of constructs so that any difference detected thereafter could be related to moderating effect. Results - The results show that individualism has a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technical quality, perceived value and corporate image on the one hand, and behavioural intention on the other. However, individualism does not moderate the association between functional quality and behavioral intention. Conclusions - It is recommended that the bank policy makers should take necessary step to enhance the customer perception of technical quality, perceived value and corporate image with respect the retail bank servi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