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dicator Pl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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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기산(강원도)의 관속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of Mt. Taegi (Gangwon-do), Korea)

  • 선은미;손동찬;김혜원;하영호;길희영;이강협;오승환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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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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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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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강원도에 위치한 태기산(1,261.4 m)은 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나 외래식물의 유입, 산림의 개발 등으로 산림 훼손되고 심해지고 있다. 본 연구는 태기산의 정확한 관속식물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8년 4월부터 동년 8월, 2018년 3월부터 동년 10월에 걸쳐 총 21회의 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KH에 석엽표본으로 소장되어 있는 태기산 일대의 표본을 추가하여 목록을 작성하였다. 그 결과, 96과 338속 580종 4아종 66변종 12품종으로 총 66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28분류군이었으며, 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총 8분류군, 적색목록은 11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환경부지정 식물구계학적 등급종으로는 127분류군이며, 침입외래식물은 생태계 교란종인 애기수영을 포함하여 총 45분류군으로 나타났다.

'홍이슬' 포도의 상품성 기준과 적정 착과량 (Suitable Yields Reflecting Consumer Preferences in 'Hongisul' Grapes)

  • 박요섭;이별하나;정명희;김희섭;박희승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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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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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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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홍이슬' 포도의 관능적 품질을 객관적으로 예측하는 지표와 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 기호가 반영된 적정 착과량을 구명하여 국내 포도 시장에서의 품종 다양화와 신품종의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관능 평가를 기준으로 한 이화학적 품질 한계 조사 결과, 당산비가 '홍이슬' 포도의 소비자 선호도를 예측하는 데 유용한 지표로 확인되었으며, 상품성을 갖는 당산비 한계는 86.3으로 조사되었다. 착과량 조절에 따른 과실품질 조사 결과, '홍이슬' 포도 역시 다른 품종과 같이 생산량이 적을수록 과실 품질이 향상되는 일반적인 경향을 보였다. 10a당 1,400kg의 착과량 처리구는 당산비가 상품성 기준인 86.3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착색이 불량하고 과육 연화가 더디게 진행되는 등 다른 처리구에 비해 전반적인 과실의 성숙이 불량하였다. 또한 착과량이 10a당 1,200kg 이하에서는 과실 품질이 우수한 수준으로 착과량에 따른 차이가 없어 '홍이슬' 포도 재배 시 생산량을 10a당 1,200kg 정도로 조절하는 것이 생산성과 소비자 기호를 반영한 과실 품질을 동시에 충족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이 결과는 '홍이슬' 포도의 수확기와 과실 품질을 판정하는 기준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덕정산(강화군)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Deokjeongsan Mt. (Ganghwa-gun), Korea)

  • 김중현;박성애;윤창영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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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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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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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덕정산의 관속식물상을 밝히고 주요 식물종을 조사하였다. 2016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속식물은 107과 305속 423종 8아종 48변종 4품종 1교잡종으로 총 48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덕정산은 식물구계학상 온대중부지역에 속하고 낙엽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합림으로 산지의 대부분은 소나무-참나무류림이 우점하며 2차림으로 구성된다. 식물 종다양성이 높은 과는 국화과(62분류군), 화본과(48분류군), 사초과(27분류군), 콩과(23분류군), 꿀풀과(21분류군)이었다. 한반도 고유종은 외대으아리, 키버들, 좀목포사초, 백운산원추리 4분류군이 확인되었다. IUCN 평가기준에 따른 적색목록식물은 5분류군으로 준위협종(NT)에 쑥방망이, 관심대상종(LC)에 물잔디, 미평가종(NE)에 왕과, 버들잎엉겅퀴, 멱쇠채가 관찰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 1분류군, IV등급 2분류군, III등급 4분류군, II등급 8분류군, I등급 11분류군으로 총 26분류군이 발견되었다. 외래식물은 46분류군으로 귀화율 9.5%, 도시화지수 14.3%로 나타났다.

서운산 일대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Mt. Seounsan in Korea)

  • 장현도;오아미;심선희;임효선;한세희;양선규;오병운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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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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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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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와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걸쳐있는 서운산 일대의 관속식물상을 2014년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총 9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증거표본을 바탕으로 작성한 소산 관속식물은 97과 306속 439종 5아종 51변종 6품종의 총 50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이 중 기존의 조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본 조사에서 최초로 밝혀진 분류군은 185분류군이었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광릉골무꽃, 금오족도리풀, 병꽃나무 등 8분류군이 조사되었고, 산림청지정 희귀식물은 솔붓꽃, 들떡쑥, 뻐꾹나리 등 5분류군이 관찰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III~V등급에 해당하는 1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은 총 68분류군으로 조사되었고, 생태계교란종은 단풍잎돼지풀, 미국쑥부쟁이 2분류군이 확인되었다.

3차원 영상을 이용한 원예산물의 크기와 플러그묘의 평균초장 추정 (Estimation of the Dimensions of Horticultural Products and the Mean Plant Height of Plug Seedlings Using Three-Dimensional Images)

  • 장동화;김현태;김용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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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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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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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3차원 영상을 이용하여 원예산물의 크기와 플러그묘의 평균초장을 결정하고자 수행되었다. 3차원 영상을 획득하고자 ToF 카메라와 스테레오비전 카메라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3차원 영상 획득용 실험 재료로서 수박, 사과, 배, 단호박, 오렌지의 원예산물과 수박, 토마토 및 고추 플러그묘를 사용하였다. 플러그묘의 평균 초장을 결정하는 지표로서 기존의 측정 기준 대신에 수정초장이 제시되었다. 스테레오비전 영상에 비해서 ToF 영상을 이용한 경우에 원예산물의 크기와 플러그묘의 평균초장 오차가 작게 나타났다. 꼭지가 있는 원예산물을 제외할 경우 ToF 영상을 이용한 원예산물의 둘레와 높이의 오차는 각각 0.0-3.0%, 0.0-4.7%로 나타났다. 또한, 플러그묘의 평균 초장에 대한 오차는 0.0-5.5%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서 3차원 영상을 이용한 원예산물의 크기와 플러그묘에 대한 초장 추정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더구나, 본 연구에서 시도된 방법은 3차원 영상으로부터 물체와 배경의 효과적인 분리, 이상치의 제거 등에 활용될 것이다.

산림생물다양성 특정지역 풍혈지(정선군 여탄리)의 관속식물상 (Floristic Study of Algific Talus Slope (Yeotan-ri, Jeongseon-gun) in a Specific Area of Forest Biodiversity)

  • 이종원;윤호근;황태영;안종빈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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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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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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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산림 생물다양성 특정 지역인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여탄리 풍혈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북방계식물 등의 보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활용하기 위하여 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는 풍혈 바람구멍을 기분으로 풍혈의 내부 625 m2와 외부 6,925 m2를 나누어 조사하였으며 총7,550 m2를 조사지역으로 설정하였고, 2020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계절별로 각 1~2회씩총9회에 걸쳐 수행하였다. 여탄리 풍혈의 관속식물은 84과 203속 296종 6아종 27변종 2품종 총33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우리나라 관속식물 4,724종의 약 7%로 나타났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버들개회나무 등 19분류군, IUCN 지정 희귀식물은 1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멸종위기등급(CR)은 산작약 1분류군, 위기등급(EN)은 산개나리와 복사앵도나무 2분류군, 취약등급(VU)은 세잎승마와 백작약 2분류군, 약관심등급(LC)은 등칡 등 4분류군 등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78분류군이 조사되었다. V등급은 산작약과 갈퀴아재비 2분류군, IV등급은 도깨비부채 등 14분류군, III등급은 눈개승마 등 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석회암지대 식물은 참골담초 등 1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서양민들레 등 20분류군이 확인되었고, 귀화율 6.04%와 도시화율 5.33%로 산출되었다. 본 연구대상지인 정선 여탄리 풍혈의 식물지리학적 특정식물은 버들개회나무와 꽃개회나무 2분류군으로 파악되었다.

비금·도초도의 식물상 (The Vascular Plants of Bigeumdo and Dochodo Island)

  • 장영종;정수영;강은수;이강협;이정심;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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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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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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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전라남도 신안군에 위치한 비금도와 도초도의 관속식물상을 연구하였다. 2021년 6월과 9월 총 4회의 현지조사를 수행한 결과, 113과 332속 452종 6아종 27변종 3품종으로 총 490분류군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비금도에서는 84과 189속 220종 4아종 8변종 4품종으로 총 232분류군이, 도초도에서는 107과 305속 397종 5아종 23변종 3품종으로 총 428분류군이 각각 관찰되었다. 이들 중 한반도 특산식물은 7분류군, 환경부에서 지정한 법정보호종은 II급 2분류군이, IUCN Red List 위협범주에 속하는 식물은 위기종(EN) 1분류군, 취약종(VU) 3분류군, 준위협종(NT) 1분류군으로 총 5분류군이,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V등급 1분류군, IV등급 5분류군, III등급 28분류군으로 총 28분류군이 확인되었다. 분포가 독특한 분류군으로 지네발란 등 3분류군은 비금도와 도초도가 국내에서 분포 북한계지임이 확인되었다. 외래식물은 58분류군이 보고되었다.

하수처리수 관개후 벼재배 시험구에서 지표미생물 거동 분석 (Analysis of Indicator Microorganism Concentration in the Rice Cultural Plot after Reclaimed Water Irrigation)

  • 정광욱;전지홍;함종화;윤춘경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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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통권1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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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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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연구에서는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써 재이용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문제를 검토하기 위해 하천수, biofilter 유출수, 그리고 UV소독수를 관개한 벼재배 실험포트에서 지표미생물의 밀도변화를 조사하였다. 우리나라 하수처리장 유출수 수질기준을 살펴보면, USEPA에서 정하고 있는 농업용수 재이용 수질기준 항목인 $BOD_5$와 SS의 수질기준은 만족시키지만, 대장균의 경우추가적인 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벼 식재 직후인 5월과 6월의 경우 관개 후 24시간 동안의 평균밀도가 $10^2{\sim}10^4$의 범위에서 관개용수의 밀도와 상관없이 지표미생물의 밀도변화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이 시기에는 기비와 추비로 인해 미생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물질, 교란된 저질의 높은 미생물 밀도 등에 영향을 받고 논의 벼 생육생태가 덜 성숙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7월과 8월은 처리구별로 밀도차이가 컸고 24시간 동안 변화폭도 컸으며, 관개용수 미생물밀도에 영향도 일부 나타났다. 실험기간동안 지표미생물의 밀도를 관개용수별로 분산 분석한 결과, UV소독 후 관개한 경우가 하천수와 biofilter 유출수를 사용한 경우보다 낮은 밀도를 나타내었다. 실제 논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던 양평군의 하천관개 논과 여주군의 지하수관개 논의시료분석에서 지표미생물 밀도는 FC, E. coli밀도가 TC밀도보다 크게 낮았으며, 시기별로 밀도의 차이가 있으나, TC, FC, 그리고 E. coli의 평균밀도가 약 4,000, 400,300 MPN/100mL범위를 나타내었다. TC의 밀도는 본 실험포트 실험과 유사한 범위이었으며, FC와 E. coli는 실험포트에서 초기 경운시 사용된 biofilter 유출수의 영향으로 실제 논보다 높은 값이었다. 이앙기 때에는 특별히 논 표면수와 신체접촉이 많은 점을 고려할 때 하수처리수만을 관개하여 이앙준비를 하는 것보다 하수처리수를 보조관개용수로 사용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수처리수를 농업용수로 재이용할 경우 하수처리수를 관개용수로 직접 이용하기보다는 UV소독으로 보건 위생학적으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하수처리수재이용 수질기준에도 적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벼의 생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양물질과다로 인한 도복문제, 하수처리수에 존재할 수 있는 독성물질에 의한 영향 등 하수처리수를 관개강수로 이용하는 데에는 종합적이고 과학적인 고찰이 필요하며, 본연구의 결과는 하수처리수를 농업적으로 이용할 경우 공공의 보건 ·위생적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의 성격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부분 용융 운전 조건에서 석탄슬러리 가스화 운전 특성 (Characteristics of Coal Slurry Gasification under Partial Slagging Operating Condition)

  • 이진욱;정석우;이승종;정우현;변용수;황상연;전동환;류상오;이지은;정기진;김진호;윤용승
    • Korean Chemical Engineer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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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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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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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석탄가스화 기술은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석탄을 사용하지만 이산화탄소 포집에 유리한 장점이 있어서 차세대 석탄활용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석탄 또는 펫코크 슬러리를 이용하는 습식 가스화 기술은 건식 기술에 비하여 효율이 낮지만 낮은 건설비와 슬러리 공급 유연성 등의 장점으로 인하여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여전히 매력적인 기술로 인식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역청탄을 슬러리화한 시료를 사용하고, 기존의 건식 석탄가스화기에 석탄슬러리 공급장치와 슬러리 공급 버너를 연계하여 가스화 실험을 수행하였다. 기존의 분류층 가스화기의 운전온도보다는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운전을 수행하여 일부의 회재만이 슬랙으로 전환되고 나머지는 비산재로 배출되는 부분 용융형 가스화 운전을 수행하였다. 운전 종료 후 슬랙과 비산재를 포집하여 탄소전환율을 계산하였고, 탄소 질량 정산 방법을 적용하여 가스화 운전 성능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인 냉가스효율을 계산하였다. 탄소전환율과 냉가스효율은 약 98.5% 및 60.4% 수준으로서 파일롯급 플랜트에서의 실험 결과임을 고려하면 비교적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또한 실험 결과와 화학적 평형상태 계산 결과를 서로 비교하고 에너지 정산을 통하여 실험 결과의 건전성을 확인하였다.

낙동강 지류의 수생 및 수변 식물상(상주: 병성천, 북천, 외서천) (Aquatic and Riparian Flora of the Nakdonggang River Tributary (Sangju: Byeongseong-cheon, Buk-cheon, Oeseo-cheon))

  • 황용;홍정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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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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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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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경상북도 상주시를 흐르는 병성천, 북천, 외서천의 수생 및 수변 식물상을 밝히고, 생활형을 파악하여 지역 자원식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2019년 2월부터 10월까지 병성천, 북천, 외서천 등 3개 하천에서 실시하였고, 관속식물의 종조성은 78과 203속 300종 5아종 15변종 1품종 등 총 321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병성천은 46과 93속 124종 3아종 6변종 등 133분류군, 북천은 65과 155속 207종 4아종 12변종 등 223분류군, 외서천은 48과 104속 126종 2아종 4변종 등 132분류군 등으로 확인되었다. 수생 및 수변식물은 138분류군으로 그중 수생식물은 20분류군으로 확인되었고, 수변식물은 118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생활 형태별로 3개 하천에서 출현한 정수 식물은 13분류군, 부엽식물은 1분류군, 침수식물은 6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생육 형태별로 분류하면 1년생이 43분류군, 2년생이 24분류군, 다년생이 71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5분류군이 확인되었고, 국가적색목록 대상 종은 3분류군이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15분류군이 학인되었고 3급 이상은 5분류군이다. 국외반출승인종은 31분류군이 확인되었고, 귀화식물은 52분류군이 확인되었으며, 그중 생태계 교란종은 4분류군이 포함되었다. 귀화율은 16.1%, 도시화지수는 16.2%로 나타났다. 식물유용성에서는 213분류군 (66%), 약용 244분류군(76%), 향료용 10분류군(3%), 산업용 136분류군(42%), 관상용 137분류군(43%), 복원용 117분류군(36%), 사료/퇴비용 155분류군 (48%), 용도 미상 24분류군 (7%)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