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ncreased 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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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개방성, 고정관념, 다문화 수용성이 다문화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ulticultural Openness, Preoccupation, Multicultural Acceptability on Multicultural Efficacy of nursing students)

  • 김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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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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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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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개방성, 고정관념, 다문화 수용성, 다문화 효능감의 정도를 알아보고,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다문화 효능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B, Y시의 간호대학생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은 2017년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다문화 효능감은 평균 $3.92{\pm}0.54$점 이었으며, 일반적 특성에 따른 다문화 효능감은 연령(F=4.516, p=.012), 다문화 학생과의 수업경험(t=2.131, p=.034), 외국어 수강경험(t=2.133, p=.034), 외국인 친구(t=2.759, p=.006)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다문화 개방성, 고정관념, 다문화 수용성, 다문화 효능감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다문화 효능감은 다문화 개방성(r=.396, p<.001), 다문화 수용성(r=.471, p<.001)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고정관념(r=-.464, p<.001)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외국인 친구(t=2.021, p=.048), 고정관념(t=-6.363, p<.001), 다문화 수용성(t=6.122, p<.001)으로 나타났고, 다문화 효능감을 35.5%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다문화 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다문화 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 및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리포좀 포집 PALA의 C-26암 유발 마우스에 대한 항암 효과 (Antitumor Efficacy of Liposomal N-(Phosphonacetyl)-L-Aspartic Acid in C-26 Tumor Bearing Balb/c Mice)

  • 김진석
    • Journal of Pharmaceutical Investig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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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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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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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We have investigated the efficacy of liposome encapsulated N-(phosphonacetyl)-L-aspartic acid (PALA) for the treatment of the C-26 murine colon tumor in Balb/c mice, and have compared it in this regard to free PALA. Healthy female Balb/c mice and C-26 tumor inoculated mice were randomized for the maximum tolerated dose (MTD) study and the in vivo therapy study, and the survival was measured after a single intraperitoneal injection of the drug. The maximum tolerated dose for intraperitoneally administered drug was found to be 750 mg/Kg for free PALA, and was greater than the maximum dose possible (150 mg/Kg) for PALA encapsulated in both DSPC and DSPG liposomes. When drug was administered one day after tumor implantation, 150 mg/Kg of PALA in DSPG liposomes increased the percentage of tumor bearing mice surviving at day 36 from 8% (buffer control) to 88%. In contrast, 150 mg/Kg free PALA increased the day 36 surviving percentage to only 25%. A 150 mg/Kg dose of PALA in DSPC liposomes increased the surviving percentage to 50%, while a 75 mg/Kg dose of PALA in sterically stabilized liposomes increased the surviving percentage to 78%. These results show that PALA in negatively charged or sterically stabilized liposomes can exhibit considerably greater potency than free PALA in C-26 tumor bearing m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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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분석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fficacy between the Elderly's Digital Information Literacy and Life Satisfaction)

  • 최형임;송인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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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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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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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이 삶의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분석하고 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자기효능감이 매개효과를 갖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D광역시 소재 노인복지관을 이용 중인 노인 396명을 대상으로 하여 디지털 정보활용능력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고, 삶의 만족도에 대한 관련 변수들의 영향력을 살펴본 후, 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자기 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이 높을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둘째, 디지털 정보활용능력과 자기효능감은 정적 상관관계로 나타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이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정보활용능력의 수준이 노인의 삶의 만족도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기 효능감을 매개하여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디지털 정보활용능력과 자기효능감,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실천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여대생 흡연과 환경적 요인 및 자기효능감에 대한 연구 (A Study of Environmental Factors and Self-efficacy in Female College Student Smokers)

  • 김경선;이지원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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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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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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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For the past 10 years, the number of male smokers has dwindled.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female smokers has increased abruptly. Cigarette smoking is more hazardous to a woman than to a man because it can affect her health and her fetus during pregnancy. Many studies show that cigarette smoking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isk factors determining the mortality and the morbidity of various kinds of diseases such as lung cancer and pharyngeal cancer. But, it is also known to be one of the risk factors we can handle and prevent easily.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263 female nursing students in Seoul and Chonbuk Province. Using questionnaires, we were collected data from December 1 to December 10 1998. The questionnaire included 24 questions related to environmental factors and 14 questions related with self-efficacy. The statistical analysis was done with SPSS ver. 8.0(SPSS Inc. U.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Cigarette smoking in women was influenced by her family or friends. That is to say, the higher number of her friends or family members who smoked cigarettes, the more likely a woman was to become a smoker. Economic status and knowledge level about the risks of cigarette smoking were also related to women smoking. So, women with lower levels of economic status and less knowledge about the risks of cigarette smoking were the more likely to become smokers. 2) Woman with higher levels of self-efficacy were less likely to become smokers. 3) The factors influencing a woman's smoking were whether her friends smoked, whether her mother smoked and her self-efficacy in that order. Environmental factors, self-efficacy were found to b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smoking in women. It is suggested a quit-smoking program for women college students, be based on consideration of these environmental factors and self-effic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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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수정과 자기효능감에 근거한 비만관리프로그램의 효과 -초등학교 비만아동을 대상으로- (Effects of an Obesity Control Program Based on Behavior Modification and Self-efficacy in Obese Elementary School Children)

  • 서남숙;김영희;강혜영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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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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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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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school-based obesity control program based on behavior modification and self-efficacy for obese elementary school children. The program was composed of strategies to modify diet and exercise habits and to increase self-efficacy. Method: The subjects were 57 obese children (experimental group = 28, control group = 29) whose Rohler index was 150 and over. The program was implemented once a week for 12 weeks from September 16 to December 12, 2003. The data was analyzed by Fisher's exact probability, $x^2$-test, t-test, and Wilcoxon Rank Sum test. Result: The Rohler index, fat mass and lean body mass of the experimental group positively changed after the intervention more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bu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Rohler index only (t=2.06, p=.045). In addition, obesity stress significantly decreased (z=-2.86, p=.047) and dietary self-efficacy significantly increased (t=2.35, p=.023) in the experimental group than those of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is study supports that a school-based obesity control program based on behavior modification and self-efficacy can be effective in decreasing obesity stress and increasing dietary self-efficacy. Parents, school nurses and the other support groups should be encouraged to participate from the planning stage of the program to be effective in weight control of obese elementary school children. Also school-based program should be implemented as an essential course in the curriculum, not as an elective.

보육직무능력 프로그램이 영아교사의 보육효능감, 보육교사역할수행, 교사민감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Child Care-Work Ability Program on Efficacy of Child Care, Role Performance, and Sensitivity of Infant Teachers)

  • 김현지;한성민;전경아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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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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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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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직무능력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즉 보육시설에서 보육효능감, 교사역할수행, 교사민감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함으로써 보육효능감, 영아교사의 역할수행, 영아의 요구에 대한 교사민감성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대상은 정읍시의 44명의 영아담당 보육교사들이다. 이들은 통제집단 22명과 실험집단 22명의 교사로 나뉘어졌다. 교사들은 보육효능감, 교사역할수행, 교사 민감성을 평가하기 위해 사전-사후검사로서 질문지에 응답하였다. 본 연구결과, 보육직무능력 프로그램에 참여한 실험집단의 보육효능감, 교사역할수행, 교사민감성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증진되었다. 결국, 보육효능감, 교사역할수행, 민감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된 프로그램의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팔 뻗기 과제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례연구 (The Effects of Upper Limb Reaching task on Upper Limb Function and Self-Efficacy for Patients with Stroke: Case Study)

  • 송승일;조영남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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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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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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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팔 뻗기 과제가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단일 사례연구를 실시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대구에 소재한 K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인 만 39세 뇌졸중 진단을 받은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팔 뻗기 과제는 6주 동안 주 3회 실시하였고 1회당 30분간 실시하였다. 과제 전-후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대상자의 상지기능은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에서 중재 전 왼손 10개, 오른손 40개에서 중재 후 왼손 22개, 오른손 43개로 증가하였다. 자기효능감은 구체적 자기효능감 척도에서 중재 전 41점에서 중재 후 70점으로 증가되었다.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뇌졸중 환자에게 적용된 팔 뻗기 과제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기능 및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킴을 알 수 있었다.

장애아동 어머니가 지각하는 배우자의 협력정도가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양육효능감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the Degree of Cooperation of the Spouse Perceived by the Mother of a Handicapped Child on Parenting Stress: Mediating Effect of Parenting Efficacy)

  • 고강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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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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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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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장애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어머니가 지각하는 배우자의 협력정도가 양육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배우자의 협력정도와 양육스트레스 사이에서 양육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장애아 전담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장애아동 어머니 145명의 설문응답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장애아동 어머니가 지각하는 배우자의 협력정도는 양육효능감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장애아동 어머니가 지각하는 배우자의 협력정도는 양육스트레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장애아동 어머니가 지각하는 배우자의 협력정도와 양육스트레스 사이에서 양육효능감의 매개효과가 나타났다. 즉, 장애아동 양육과정에서 어머니는 배우자의 협력을 많이 받는다고 지각할수록 양육효능감이 높아지고, 높아진 양육효능감은 양육스트레스 감소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직무자율성과 자기효능감이 창의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스마트워크 환경에서 지식공유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Job Autonomy and Self-Efficacy on Creative Behavior: Focusing on the Mediation Effect of Knowledge Sharing in Smart Work Environment)

  • 고은정;이성진;김상수
    • 지식경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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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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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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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In order to solve problems in an uncertain and complicated management environment of the modern world, a creative solution that combines diverse perspectives, knowledge, and effort based on diversity within an organization is required. Smart work environment provides an opportunity to express the potential diversity of an individual, extending the source of ideas to the organization, enhancing communication, and linking and sharing information and knowledge. So, this results in increased creative behavi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e process of connecting and sharing information and knowledge of organizational members on creative behavior and the effect of smart work environment in the proces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roles of job autonomy, self-efficacy, knowledge sharing and smart work environment in creative process. For the study, 353 surveys with work use group(156 people) and unused group(197 people). Statistical analysis included validity and reliability analysis, structural model analysis. The results showed that self-efficacy and job autonomy had positive effects on creative behavior and knowledge sharing, and job autonomy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Knowledge sharing has a positive effect on creative behavior, and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job autonomy and creative behavior. Particularly, knowledge sharing has a more positive effect on smart work use group. In case of smart work use group, self-efficacy and job autonomy have a relatively high influence on knowledge sharing rather than direct influence on creative behavior appear. This result implies that the achievements of smart work are revealed in terms of knowledge sharing and creative behavior.

보호동기이론을 적용한 나트륨 과다섭취에 따른 위험성 및 나트륨 섭취 감소 방안의 효과성에 대한 부산·경남 지역 남녀 대학생들의 인식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Awareness of Health Risks and the Risk Reduction Measures Related to Sodium Intake between Female and Male University Students in Busan and Gyeongnam: An Application of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 장수현;윤은주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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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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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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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was a gender difference in motivating university students to decrease their sodium intake and to identify effective motivating factors. Within the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PMT) framework, a survey questionnaire was developed to measure participants' perceptions on the severity of and the vulnerability to risk of serious diseases due to the high sodium intake, as well as the effectiveness (response efficacy) and the ability to perform preventive measures (self-efficacy). Behavioral intentions on five specific practices (checking nutrition label, consuming more fruits and vegetables, consuming less soups, avoiding spicy and pungent food, purchasing less instant or restaurant foods) related to decreasing sodium intake were also included. A total of 294 usable response data were collected from university students (92 male, 202 female) in Busan and Gyeongnam in June 2015 and analyzed using IBM SPSS 22. Severity was the highest (4.04) PMT factor followed by response efficacy (3.72), self-efficacy (3.42), and vulnerability (3.26). Compared to male students, female students thought that the threat was more severe (t=6.035, p<0.001) and reducing sodium intake would be effective to prevent serious illnesses (t=4.724, p<0.001), but their vulnerability and self-efficacy perceptions were not different from male students. Among the five items measuring behavioral intention, female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increase fruits and vegetables consumption (t=3.811, p<0.001), while male students were more likely to avoid spicy and pungent foods (t=2.336, p=0.020). Based on findings of this study, the recommended strategy to effectively motivate university students to lower their sodium consumption level is the development of campaign focused on increased vulnerability perception, response efficacy, and ease of practicing preventive measures instead of emphasizing the severity of the consequ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