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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삽목 시 자묘 생산시기 조절을 위한 어미묘의 정식시기 및 런너 방임시기에 따른 효과 (Effects of Transplanting and Runner Releasing Times of Mother Plants for the Control of Daughter Plant Production Time in Cutting Strawberries)

  • 임미영;정호정;최경이;김소희;최수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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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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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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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9월 15일경 본포에 정식하는 딸기 촉성재배에 필요한 묘령 75일 이상의 정식묘를 삽목을 이용해 육묘하기 위해, 어미묘의 정식 시기와 런너의 방임 시기에 따른 삽수의 생산성을 검토하였다. 시험 품종은 국내에서 육성된 '매향(Maehyang)', '죽향(Jukhyang)' 및 '금실(Kuemsil)' 등 3품종을 사용하였다. 시험 1은 어미묘 정식 시기에 따른 삽수 생산량을 조사하기 위해 20일 간격으로 2월 28일, 3월 20일 및 4월 9일에 어미묘를 정식하였으며,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2~3회에 걸쳐 삽수를 채취하였다. 시험 2는 어미묘의 런너 방임시기에 따른 삽수 생산량을 조사하기 위해 3월 5일에 어미묘를 정식하였으며, 정식 후 20일, 40일 및 60일 간격으로 런너를 방임하였다. 그리고, 5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1~3회에 걸쳐 삽수를 채취하였다. 어미묘 정식 시기별 자묘 발생량을 비교한 결과, 2월 28일 정식 구가 3월 20일 및 4월 9일 정식 구 대비 품종 별로 각각 29~45%, 114~165% 더 많았다(시험 1). 어미묘의 런너 방임시기별 자묘 발생량은 정식 20일 후부터 방임한 것이 40일 및 60일 후 방임한 처리구 대비 품종 별로 각 60~77%, 104~176% 증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시험 2). 결과적으로, '매향', '죽향', 및 '금실' 3품종 모두 9월 15일경 본포 정식에 필요한 묘를 삽목으로 번식할 경우, 어미묘를 2월 하순경 일찍 심는 것이 삽수 발생량이 가장 많았으며, 어미묘에서 발생되는 런너는 정식 후 20일까지 제거한 후 방임하는 것이 삽수 생산에 유리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국내 육성 신품종의 생력 육묘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효율적인 육묘시스템의 개선을 위해 활용하고자 한다.

주요 국가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및 효과 연구: 2016년 글로벌 기업가정신 지수의 비교 (A Study on the Current State and Effect of Entrepreneurship Education in Major Countries: Comparison of the 2016 Global Entrepreneurship Index)

  • 남정민;이환수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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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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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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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창업 환경 개선 및 바람직한 창업 인식 조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 글로벌 기업가정신 트렌드 보고서(GETR)의 데이터(20개국 40,354명)를 활용하여 주요 국가의 기업가정신 교육 현황 및 국가별(유형별) 창업 실태, 그리고 기업가정신과 창업 의지 및 기회형 창업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먼저 한국은 기업가정신교육의 확대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국의 '초중고 기업가정신교육 경험'은 20개국 중 최하위수준(19위)이었으며, '대학' 및 '평생교육'은 중위권(1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기업가정신교육은 연령대를 불문하고 활성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중고령자에 대한 기업가정신교육은 상대적으로 미약한 수준이었다. 이는 향후 평생교육 차원의 교육 확대가 요구되며, 재직자 및 은퇴예정자 대상 기업가정신 교육 개발 및 확대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둘째로, 한국인 개인의 창업의지는 3.8점으로 중하위권(15위)이었고, 기회형 창업수준은 최하위(20위)였다. 중국(4.55) 및 미국(4.01)과 비교할 때 한국인의 개인 창업의지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회형 창업 수준 또한 한국은 3.43점으로 중국(4.35), 일본(4.04), 미국(4.59)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일반적으로 요소주도형${\rightarrow}$효율주도형${\rightarrow}$혁신주도형으로 전환될수록 기회형 창업의 비중은 높아지는데, 한국의 경우 비자발적 창업 및 소상공 중심의 창업 비중이 높아 기회형 창업 수준이 낮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요소주도형, 효율주도형, 혁신주도형 모든 유형에서 기업가정신교육 참여에 따른 창업의지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혁신주도형일수록 모든 기업가정신 교육(초중고, 대학, 평생교육) 참여여부에 따라 신규창업의지는 크게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혁신주도형인 한국의 경우 기업가정신교육의 양적 확대를 기반으로 질적 제고를 이룬다면, 지금의 중하위권(15위)에 머문 국민의 창업의지를 상승시킬 주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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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예측모형 개발 및 개선방안 제시에 관한 연구 (Development of Bicycle Accident Prediction Model and Suggestion of Countermeasures on Bicycle Accidents)

  • 권성대;김윤미;김재곤;하태준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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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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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5-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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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논문은 무동력 비탄소 교통수단 중 하나인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교통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이에 현재 설치 운영되고 있는 자전거도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자전거 교통사고 자료를 토대로 자전거 사고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 그에 대한 절차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국내 자전거도로의 현황 및 사고 자료를 제시하고 최근 3년(2009년~2011년)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자전거교통사고를 수집하여 자료를 토대로 자전거교통사고 특성을 분석한다. 둘째, 전라남도 자전거 사고 자료를 사고 특성 분석을 통해 자전거 사고건수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선정하고, 'SPSS Statistics 21'의 중회귀분석을 이용해 사고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 이때 자전거사고건수는 도로형태(교차로, 횡단보도, 기타단일로)별 연장에 따른 사고건수를 사용하였다. 도출된 사고예측모형을 검증하기 위하여 2011년도 광주광역시에서 발생한 자전거 사고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예측값과 실제 사고건수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일부 자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실제사고건수와 일치하는 것을 통해 사고예측모형의 신뢰성이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전거도로 문제점 분석을 위해 자전거도로 현장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향후 자전거도로 계획 및 재정비 시 기초자료로 활용 될 것으로 판단되며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교통수단으로서의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시스템 사용과 성과에 있어서 자발성의 조절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Voluntariness in the Organizational Information System Usage and Performance)

  • 이승창;이호근;정창욱;정남호;서응교
    • Asia pacific journal of information syst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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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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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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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According to an industry report, a large number of organizations have invested in Organizational Information System(OIS) in the past few years. Several research results indicate that successful investments in OIS lead to productivity enhancement, while failed ones result in undesirable consequences such as financial losses and dissatisfaction among employees. In spite of huge investments, however, many organizations have failed in achieving the hoped-for returns from OIS. Thus, understanding user acceptance, adoption, and usage of new IS(Information Systems) is an important issue for IS practitioners. Indeed, study of the user acceptance of new information system has been one of the most important research topics in the contemporary IS literature. Several theoretical models are tested to examine 'user acceptance' and 'usage behavior' in IS context. While many research models incorporate 'ease of use' or 'usefulness' as important factors in explaining user acceptance, Technology Acceptance Model(TAM) has been one of the most widely applied models in user acceptance and usage behavior. Even in recent IS studies that employ theories of innovation diffusion in the area of IS implementation, a major focus has been on the user's perception of information technologies. In this research, we study 'voluntariness' as an important factor in IS acceptance by users. Voluntariness is defined as "the degree to which the use of the innovation is perceived as being voluntary, or of free will" When examining the diffusion of accepting OIS, a thoughtful consideration should be given to 'perceived voluntariness.' Current article has following research questions: 1) What models are appropriate to explain the success of OIS? and 2) How does the 'voluntariness' affect the success of OIS? In order to answer these questions, a research model is proposed to describe the detailed nature of association among three independent variables (IT usage level, task interdependen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a mediating variable (IS usage), a dependent variable (perceived performance), and a moderating variable(perceived voluntariness). The central claim of this article is that organizations hardly realize expected returns from OIS investments unless perceived voluntariness is effectively managed after operating OIS. As an example of OIS in this study we have selected the Intranet of Republic of Korea Air Force (ROKAF). ROKAF has implemented the Intranet in an attempt to improve communication and coordination within the organization. To test our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survey questionnaires were first sent out to 400 Intranet users. With the assistance of ROKAF, Intranet users were initially identified among its members, and subjects were randomly drawn from the pool. 377 survey responses were finally returned. The unit of measurement and analysis in this research is a personal level. Path analysis based on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used to test research hypotheses. Construct validity represents accordance between the theoretical base concept of constructs and its measurement items. Tests for the reliability and discriminant validity are accepted, thus verifying our survey instrument. In this research, we have proposed a conceptual framework to highlight the importance of perceived voluntariness after organization deploys OIS. The results of our analysis present several key finding. First, all three independent variables (IT usage level, task interdependen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have significant effects on IS usage, which will eventually improve performance. Thus, IS usage plays a mediating role between antecedent variables (IT usage level. task interdependency, and organizational support) and performance improvement. Second, the effect of the task dependency was the highest for IS usage among the three antecedent variables. This is highly plausible since one of the Intranet's major capabilities is to facilitate communication among members within an organization. Accordingly, we conclude that the higher the task dependency, the higher Intranet usage. The effect of user's IT usage level was the second, while the effect of the organizational support was the third. Finally, the perceived voluntariness plays a pivotal role in enhancing perceived performance in personal level after launching the Intranet. Relationships among investigated variabl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groups with a high level and a low level of voluntariness. The impact of the Intranet usage on the performance was greater in the higher level voluntariness group than in the lower one. For the lower level voluntariness group, the user's IT usage had the highest effect on the Intranet usage among the three antecedent variables. In short, our study suggests that the higher the perceived voluntariness is the more IS usage will be. Perceived voluntariness was found to have a moder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s among user IT usage level, task interdependency, IS usage, and perceived performance, supporting all the hypotheses on the moderating effect. Most of all, user IT usage level has the strongest influence on IS usage, indicating that users with superior IT usage are more likely to enjoy a high level of perceived performance.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전자선 품질보증 프로그램에 관한 연구 (Quality Assurance Program of Electron Beams Using Thermoluminescence Dosimetry)

  • 라정은;김귀야;정희교;신동오;서태석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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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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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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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열형광선량계에 대한 전자선에너지 보정인수를 구하여 이온함을 이용한 물 흡수선량과 상호 비교 분석하여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전자선의 품질보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한다. 열형광물질은 분말형태인 $^7LiF$을 사용하였고 판독기는 Fimel사의 PCL-3 모델을 사용하였으며 전자선 선량측정에 이용되는 홀더는 PMMA 재질로 제작하였다. 열형광선량계는 선형가속기(Varian CL 2100C)에서 방출되는 전자선 에너지 6, 9, 12, 16, 20 MeV를 이용하여 각 에너지에 해당하는 기준깊이 $Z_{ref}$에 위치시켰으며 물 흡수선량 2 Gy가 되도록 조사하였다 이때 기준선량은 IAEA TRS-398 프로토콜에서 권고하고 있는 절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교정 받은 Roos형 평행평판형이온함을 사용하여 결정하였다. 열형광선량계의 물 흡수선량을 결정하기 위해 열형광선량계의 교정계수 및 선량 반응도에 대한 보정인수, 퇴색보정인수, 에너지보정인수 등을 산출하였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결정된 교정계수 및 각각의 보정인수의 정확도를 검증하기 위해 백지정사(blind test)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에너지 9, 16, 20 MeV전자선에서 상대 표준편차가 각각 $2.98\%,\;3.39\%$ 그리고 $0.01\%$로 나타났다 이는 전자선의 허용수준인 $\pm5\%$이내 포함되는 결과로 향후 국내 의료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자선의 출력 선량측정에 대한 주기적인 품질보증을 위해 열형광선량계가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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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중인 지하구조물의 누수처리를 위한 유도배수공법의 개선 (Improvement of existing drainage system for leakage treatment in exiting underground structures)

  • 김동규;임민진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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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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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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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누수를 처리하기 위하여 기존에 제안된 전단면 유도배수시스템을 수정하여 제안하는 것이다. 누수된 부분에만 유도배수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하여 누수된 지하수를 유도배수시스템내에서 집수 지점으로 유도하는 기술과 집수된 지하수를 지하 콘크리트 구조물의 배수 시설로 이동시키기 위한 기술을 추가 제안하였다. 유도배수시스템내로 누수된 지하수를 집수 지점으로 유도하기 위한 4가지 방수 재료들, 즉, 다공질의 고무 재료인 Durkflex, 초강력 접착력을 가진 KE-45 실리콘 접착제, 폴리머 계열 재료인 Hotty-gel 및 일반 실리콘 접착제에 대한 성능 평가를 수행하였다. 방수 재료 Hotty-gel만 완벽한 방수 성능을 보였고 나머지 3가지 방수 재료들에서는 누수가 발생하였다. 선정된 방수 재료 Hotty-gel과 집수 지점에서 배수시설로 누수된 지하수를 이동시키기 위한 배수관 및 고정 새들(saddle)을 추가한 유도배수시스템을 콘크리트 옹벽에서 시험 시공하였다. 재령 7일, 14일, 21일, 28일, 2개월, 및 3개월에 수정된 유도배수시스템 배면에 1,000 ml의 물을 주입하여 방수 성능과 유도배수 성능을 평가하였다. 재령 3개월까지 방수 성능 및 유도배수 성능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정된 유도배수시스템의 총 공사 기간 및 공사비에 대한 평가를 위하여 표면 정리 단계, 누수 처리 단계 및 단면 복구 단계별로 기존 누수 보수 공법과 비교하였다. 작업 내용, 보수 재료, 시공 장비, 작업 시간, 작업 인원 등을 고려한 개략적인 총 공사 시간 및 공사비에 대하여 비교하였다. 각 시공 단계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수정된 유도배수시스템은 기존의 누수 처리 공법보다 총 공사 기간 및 공사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키조개 채묘의 개발연구 -부유유생의 출현과 부착치패의 초기성장- (Improvement of the Seed Production Method of the Pen Shell -The Occurrence of Larvae and the Early Growth of the Spat-)

  • 유성규;임현식;류호영;강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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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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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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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키조개, Atrina(Servatrina)pectinata의 효율적인 종묘생산기술개발을 목적으로 1986년 6월 8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해만내의 칠천도 연구리 앞바다에서 부유유생의 출현시기와 각 유생단계별 생존율을 조사하고, 1987년 7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는 연구리 앞바다에서, 1987년 7월 9일부터 1988년 2월 15일까지는 여자만에서 각각 수직식 및 수평식 채묘실험을 하였다. 부유유생 조사기간중 크기가 약 $135\times144um$인 D형유생은 8월 1일, 8월 12일, 8월 25일에 각각 출현 peak가 있었으며, $300\times317um$인 umbo형유생은 8월 9일, 8월 22일, 9월 4일에, $468\~450um$의 성숙 유생은 8월 22일, 9월 3일, 9월 16일에 각각 peak가 있었다. D형유생에서 umbo형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9\~10$일 걸렸으며, 순간생존율(survival rate/day)은 0.94, 전생존율은 $54\%$였다. umbo형유생에서 성숙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12\~14$ 일 걸렸으며 순간생존율은 0.08, 전생존율은 약 $19\%$였다. D형유생은 발생에서 채묘의 대상이 되는 성숙유생으로 되는데는 약 $22\~23$일 걸렸으며 이 기간 중 전생존율은 약 $10\%$였다. 치패의 부착밀도는 연구리 앞바다의 수직식 채묘기에서 0.16개체/$m^2$이었으며, 여자만 수역의 수평식 채묘기에서 0.48개체/$m^2$이었다. 부착치패의 평균갑장은 1987년 9월 27일 $0.51({\pm}0.15)\;mm$, 11월 21일, $38.52({\pm}6.98)\;mm$, 1988년 2월 15일에는 $49.00({\pm}10.77)\;mm$였다. 각장(SL)에 대한 각고(SH)의 관계식은, SH=0.4749 SL-0.5893 (r=0.9651) 각장(SL)에 대한 전중(TW)의 관계식은, $$TW=0.0700\;SL^{2.6772}\times10^{-3}(r=0.9780)$$. 전중(TW)에 대한 육중(MW)의 관계식은, MW=0.4913 TW-0.1228 (r=0.9809)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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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 통계를 이용한 장애인의 건강검진 현황 및 건강형태(신체활동 등)에 대한 소고 (A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Health Screening and the Health Type(Physical Activity, and etc) of the Disabled by Using the Statistics of Health Insurance Corporation)

  • 김석진;정진성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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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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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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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장애와 건강통계 자료를 분석하여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률을 살펴보고 건강검진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건강검진 문진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관리 형태 등을 소고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른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오랫동안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제약을 받고, 2015. 12. 31. 기준 등록한 장애인2,479,080명 중 건강검진과 건강형태 조사에 참여한 장애인으로 한정하여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결론으로 장애인 건강검진은 첫째, 장애인에 적합한 건강검진 서비스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이 필요할 것이다. 둘째, 장애유형 및 중증도별 건강검진 항목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장애인건강검진 의료장비 및 편의시설에 대하여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다. 넷째, 서비스 제공자에 대한 인력 확보와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다섯째, 장애인의 이동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장애인의 건강형태는 첫째,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한 각 영역별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야 할 것이다. 둘째 장애인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이를 운영하는 시설 현황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셋째, 장애인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에 나와 있는 중앙장애인 보건의료센터에서 장애유형 및 중증도별 표준화된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지금까지 장애인 건강검진과 건강형태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정책적 의견을 제시하였다. 따라서 향후 연구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과제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연구들이 추진되길 바라며 장애인의 건강과 관련된 프로그램의 인과관계가 지속적으로 밝혀져야 할 것이다.

부산지역 병의원을 내원하는 성인의 구강건강인식수준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ubject awareness level of oral health on the quality of life for adult patients who visit hospitals and neighborhood clinics in Busan)

  • 윤현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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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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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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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주관적 인식수준에 따른 삶의 질을 알아보고 영향요인을 분석하여 주관적 인식개선을 위한 방안마련과 함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2015년 12월부터 약 9개월간 부산지역 병의원에 내원하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주관적 건강수준에서 여자가 3.16점으로 높았고, 연령은 높아질수록 낮았으며, 비 흡연자에서 3.17점으로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강수준은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고, 최종학력에서는 대졸이상이 3.04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2.87점으로 높았다. 증후증상 합은 여자가 1.41점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증상의 인식이 없었다. 최종학력은 높을수록 월 소득은 많을수록, 비 흡연자에서 구강 내 증상 인식수준이 낮았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을 분석한 결과, OHIP-14는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 없는 경우 54.71점으로 높았으며, 단일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6.48점으로 높았다. 또한 5문항 행복지수는 학력이 높을수록,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 3.82점으로 높았다. OHIP-14에 미치는 요인으로 증후증상 합이었으며, 행복지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지수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은 OHIP-14이었으며, 주관적 건강상태, 학력_고졸이하, 만성질환 유무 순 등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주관적인 인식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며, 인식수준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건교육프로그램과 함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장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서울시 소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어린이집 간식식단의 유형 및 식품 다양성 (Menu pattern and food diversity of snack menus provided by Child Care Information Centers in Seoul)

  • 여윤재;권수연;이영미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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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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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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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어린이집에서 제공하는 간식에 대한 식품 가이드 등 구체적인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하여 어린이집 간식식단의 유형 및 식품의 다양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소재 육아종합지원센터 총 14개소에서 2013년 3월 중 어린이집에 제공한 오전 및 오후 간식 630식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제공시간에 따라 간식식단의 유형 및 식품 다양성에 차이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두 가지 메뉴 품목을 포함한 간식식단이 가장 많았으나 (66.8%), 오전간식 (1.63개)에 비해 오후간식 (1.74개)의 메뉴 품목 가짓수가 유의적으로 더 많았다. 스낵 음료 조합 패턴을 살펴본 결과, 전체적으로 스낵과 음료를 각 한 개 포함한 (Food + Beverage) 비율이 가장 높았다 (56.7%). 간식식단의 식품군별 제공비율을 분석하였으며 총 630식의 간식식단에서 곡류, 고기 생선 달걀 콩류, 채소류, 과일류, 우유 및 유제품류를 포함하고 있는 식단은 각각 63.5%, 20.3%, 24.9%, 23.0%, 45.6%였다. 간식식단의 식품군 패턴에서는 곡류 (G)와 곡류+우유 및 유제품류 (G + D) 패턴이 각 18.9%, 17.1%로 가장 비율이 높았다. 식품군별 다빈도 메뉴 품목을 분석하였으며, 곡류에서는 '빵류 (21.3%)', 고기 생선 달걀 콩류에서는 '콩류 (32.5%)', 채소류에서는 '숙채류 (66.7%)', 과일류에서는 '생과일 (85.1%)', 우유 및 유제품류에서는 '우유 (66.9%)'가 제공된 비율이 가장 높았다. 본 연구결과 특히, 오후간식 식단에서 한 가지 식품군만으로 구성된 경우가 절반 정도로 제공되는 식품이 다양하지 못했다. 또한 오후간식의 경우 전체 식단의 약 1/3이 곡류만으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무기질과 비타민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이 있었다. 식사로 섭취하기 어려운 우유 및 유제품류는 간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나 본 연구 결과 전체 간식식단의 46%에만 포함되어 있었으며, 과일류 제공 비율은 23%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에게 질적, 양적으로 보다 바람직한 간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오전과 오후간식의 기본 형태, 식품군 구성, 메뉴유형 등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며 통합적인 기준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