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l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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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comes of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guided gallbladder drainage compared to percutaneous cholecystostomy in acute cholecystitis

  • Hassam Ali;Sheena Shamoon;Nicole Leigh Bolick;Swethaa Manickam;Usama Sattar;Shiva Poola;Prashant Mudireddy
    •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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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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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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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Backgrounds/Aims: Endoscopic retrograde cholangiopancreatography-guided gallbladder drainage (ERGD) is an alternative to percutaneous cholecystostomy (PTC) for hospitalized acute cholecystitis (AC) patients.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propensity score matched (PSM) AC hospitalizations using the National Inpatient Sample database between 2016 and 2019 to compare the outcomes of ERGD and PTC. Results: After PSM, there were 3,360 AC hospitalizations, with 48.8% undergoing PTC and 51.2% undergoing ERGD. There was no difference in median length of stay between the PTC and ERGD cohorts (p = 0.110). There was a higher median hospitalization cost in the ERGD cohort, $62,562 (interquartile range [IQR] $40,707-97,978) compared to PTC, $40,413 (IQR $25,244-65,608; p < 0.001). The 30-day inpatient mortality was significantly lower in hospitalizations with ERGD compared to PTC (adjusted hazard ratio 0.16, 95% confidence interval [CI]: 0.1-0.41; p < 0.001). There was no difference in association with blood transfusions, acute renal failure, ileus, small bowel obstruction, and open cholecystectomy conversion (p > 0.05) between hospitalizations with ERGD and PTC. There was lower association of acute hypoxic respiratory failure (adjusted ratio [AOR] 0.46, 95% CI: 0.29-0.72; p = 0.001), hypovolemia (AOR 0.66, 95% CI: 0.49-0.82; p = 0.009) and higher association of lower gastrointestinal bleed (AOR 1.94, 95% CI: 1.48-2.54; p < 0.001) with ERGD compared to PTC. Conclusions: ERGD is a safer alternative to PTC in patients with AC. The risk complications are lower in ERGD compared to PTC but no difference exists based on mortality or conversion to open cholecystectomy.

Procedural outcomes of laparoscopic caudate lobe resec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 Shahab Hajibandeh;Ahmed Kotb;Louis Evans;Emily Sams;Andrew Naguib;Shahin Hajibandeh;Thomas Satyadas
    • 한국간담췌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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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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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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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A systematic review was conducted in compliance with PRISMA statement standards to identify all studies reporting outcomes of laparoscopic resection of benign or malignant lesions located in caudate lobe of liver. Pooled outcome data were calculated using random-effects models. A total of 196 patients from 12 studies were included. Mean operative time, volume of intraoperative blood loss, and length of hospital stay were 225 minutes (95% confidence interval [CI], 181-269 minutes), 134 mL (95% CI, 85-184 mL), and 7 days (95% CI, 5-9 days), respectively. The pooled risk of need for intraoperative transfusion was 2% (95% CI, 0%-5%). It was 3% (95% CI, 1%-6%) for conversion to open surgery, 6% (95% CI, 0%-19%) for need for intra-abdominal drain, 1% (95% CI, 0%-3%) for postoperative mortality, 2% (95% CI, 0%-4%) for biliary leakage, 2% (95% CI, 0%-4%) for intra-abdominal abscess, 1% (95% CI, 0%-4%) for biliary stenosis, 1% (95% CI, 0%-3%) for postoperative bleeding, 1% (95% CI, 0%-4%) for pancreatic fistula, 2% (95% CI, 1%-5%) for pulmonary complications, 1% (95% CI, 0%-4%) for paralytic ileus, and 1% (95% CI, 0%-4%) for need for reoperation. Although the available evidence is limited, the findings of the current study might be utilized for hypothesis synthesis in future studies. They can be used to inform surgeons and patients about estimated risks of perioperative complications until a higher level of evidence is available.

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태변에 의한 장폐색에 관한 연구 (Meconium Obstruction in Very Low Birth Weight Infants)

  • 홍기배;성인창;이건송;장영표;송희승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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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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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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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극소저출생체중아 태변 장폐색은 장관 영양을 지연시키고 장폐색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고삼투압 수용성 조영제 관장이 진단과 치료의 유용성에 대한 원칙은 아직 논란 중이다. 본 연구는 태변 장폐색을 보인 극소저출생체중아의 임상 소견을 관찰하고, 고삼투압 수용성 조영 관장 후 장폐색 증상 호전, 장관영양의 진행, 합병증 등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 법: 극소저출생체중아 중에 태변 장폐색으로 고삼투압 수용성 조영제 관장을 시행한 14명의 임상 소견과 방사선 소견, 장관 영양의 진행, 고삼투압 수용성 조영제 관장 치료 후 호전 여부, 고삼투압 수용성 조영제 관장과 연관된 합병증 등을 관찰하였다. 이들의 주요임상 소견을 장폐색 증상 없이 수유 진행이 가능하였던 극소저출생체중아 18명과 비교 하였다. 결 과: 1) 태변 장폐색을 보인 극소저출생체중아에서 태변 장폐색이 없었던 극소저출생체중아에 비해 낮은 5분 Apgar 점수를 보였다(p<0.05). 또한, 출생 후 마지막 태변 배출시기(일), 첫 수유 시작 시기(일), 전 장관 영양 도달 시기(일)들도 의미 있게 지연되었다(p<0.05). 2) 고삼투압 수용성 조영제 관장은 14명에서 18 회를 시행하였다. 18회 중 12회에서 조영제가 회장 말단에 도달하였으며 이 중 11회에서 관장 후 다량의 태변 배출과 함께 장폐색 증상의 호전이 있었으나, 1예는 호전이 없어 회장절개술로 태변을 제거하였다. 3) 조영제가 회장 말단에 도달 못한 5명 중 3명에서 증상의 호전이 없어 조영제 관장을 재시행 하여 조영제가 회장말단에 도달하였고 장폐색 증상이 호전되었다. 4) 고삽투압 수용성 조영제 관장과 연관된 특별한 합병증은 없었다. 결 론: 극소저출생체중아 태변 장폐색에서 고삼투압수용성 조영제 관장은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 방법이었다.

Hirschsprung 병에서의 재 교정 수술의 성적 (Re-pull-through Operation in Hirschsprung's Disease)

  • 김현영;박귀원;전용순;정성은;이성철;김우기
    • Advances in pediatr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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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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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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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A re-pull-through operation for Hirschsprung's disease is performed when the primary operation has failed because of the remnant or acquired aganglionosis, anastomotic stricture and/or fistula.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our experience of the re-pull-through procedure for Hirschsprung's disease. From May 1978 to July 2003, 26 patients who underwent re-pull-through operations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 Surgery, Seoul National University Children's Hospital, were studied retrospectively by means of chart review as well as telephone interview. The mean age at primary operation and re-operation were llmonths (2 months - 10 years) and 43 months (1 year - 23 years 3 months), respectively. Initial operation for Hirschsprung's disease was Duhamel's procedure in 17, Swenson's in 6 and Soave's 3. Causes of failure of primary operation were remains of secondary aganglionic segment (n=23), vascular arcade injury (n= 1), rectoperineal fistula (n=2, due to mesenteric torsion and poor blood supply), Mean interval between the primary operation and the re-operation was 34 months (6 months-22 years). Reoperation methods were Soave's in 12, Duhamel's in 8, APSP (abdomino-posterosagittal pull-through procedure) in 5, and Swenson's in 1 case. In 2 cases of repeated rectoperineal fistula or rectourethral fistula, re-APSP were performed 3 times, respectively. A total of 29 re-pull-through operations were performed. Postoperative complications were wound infection (n=1), adhesive ileus (n=1), rectoperineal fistula (n=3), rectourethral fistula (n=2), and death due to pulmonary embolism (n=1). Mean follow up period of reoperation was 78 months (1 month-23years). In current state, 2 patients have an ileostomy because of repeated rectoperineal fistula and rectourethral fistula. Of the remaining 23 patients, 21(91 %) are totally continent with or without minimal soiling. Reoperation for Hirschsprung's disease was effective and safe for the patients complicated to the initial pull-through 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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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ugada 심전도 양상을 포함한 이미프라민에 의한 독성 부작용 1예 (A case of imipramine induced toxicity with Brugada electrocardiographic pattern in a toddler)

  • 최우연;박수민;한의정;김영남;조영국;마재숙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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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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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2-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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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삼환계 항우울제의 하나인 이미프라민은 우울장애와 야뇨증, 불안장애, 신경성 통증에 쓰인다. 그러나 이미프라민을 포함한 삼환계 항우울제는 많은 부작용이 관찰되는 데, 항콜린성 작용으로 초기에 입이 마르고 동공산대, 소변 정체, 동성빈맥을 보인다. 또한 중추신경계에 작용하여 섬망, 불안, 초조, 환각, 경련, 혼수를 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앞에서 말한 부작용 보다도 치명적인 것인 삼환계 항우울제에 의해 소디움 채널 차단으로 인한 부정맥이다. QRS파의 연장과 QTc 연장, 넓은 QRS파 빈맥, Brugada 심전도 양상이 나타나며 이런 현상은 중탄산 나트륨을 통해 나트륨을 대량으로 공급하여 회복시킬 수 있다. 이미프라민을 포함한 삼환계 항우울제에는 아직도 널리 쓰이고 있지만 지금까지 소아에서 부정맥이 부작용으로 나타난 증례에 대한 보고가 없었다. 따라서 저자들은 이미프라민 과량복용 후 경련, 넓은 QRS파를 보이는 빈맥, Brugada 심전도 양상, 무뇨를 보인 환아를 경험, 치료하여 이를 보고한다.

칼륨 대사 장애 (Disorders of Potassium Metabolism)

  • 이주훈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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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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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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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저칼륨혈증의 경우 약제 또는 백혈구 증가증 등에 의해서 칼륨이 일시적으로 세포내로 이동하는 재분포에 의해서 생기는 저칼륨혈증을 먼저 감별한다. 칼륨소실에 의한 결핍의 경우 소변 칼륨 농도 또는 TTKG를 구하고, 감소되어 있는 경우에는 칼륨의 신외성 손실, 칼륨 섭취의 부족 등을 감별한다. 증가되어 있는 경우 신장을 통한 칼륨의 소실을 생각하고,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지 않을 경우 산증과 관련된 경우, 구토에 의한 경우, 세뇨관에서의 칼륨 재흡수 장애 또는 칼륨의 분비가 증가되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고혈압이 동반되어 있을 경우 혈장 레닌과 알도스테론을 측정하여 레닌이 증가되어 있을 경우, 혈장 레닌이 정상 또는 낮으면서 혈장 알도스테론만 증가한 경우, 혈장 알도스테론은 증가되어 있지 않지만 알도스테론 이외에 광물부신겉질호르몬의 작용이 증가하는 경우를 감별한다. 증상은 무기력, 경련, 근육통, 횡문근 융해증, 변비, 장폐쇄, 부정맥, 지각이상 등이 있다. 치료는 원인 질환의 치료 및 칼륨공급이다. 고칼륨혈증은 재분포에 의한 경우, 가성 고칼륨혈증, 진성 고칼륨혈증을 감별해야 한다. 진성 고칼륨혈증이면서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되어 있는 경우 신부전 또는 체내 칼륨 부하가 증가하는 경우를 감별한다. 사구체 여과율이 15 mL/min/$1.73m^2$ 이상인 경우에는 혈장 레닌과 알도스테론을 검사한다. 모두 낮을 경우, 혈장 레닌은 정상이지만 알도스테론만 낮은 경우, 혈장 알도스테론의 농도는 정상이지만 알도스테론의 작용을 저해되는 경우 등을 감별해야 한다. 증상은 부정맥, 감각 이상, 허약 등이 있다. 치료는 calcium gluconate, 인슐린, 베타2작용제, 중탄산염, furosemide, resin, 투석 등이 있으며, 칼륨을 제한하고 원인 약물이 있을 경우 이를 중단해야 한다.

Nuss 술식의 조기 결과 (Early Results of the Nuss Procedure)

  • 박경택;김기봉;최강주;이양행;황윤호;조광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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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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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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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배경: Nuss에 의한 누두흉의 최소 침습적 수술법은 연골 절제나 흉골절개가 없이 누두흉을 교정하는 새로운 수술법이다. 보고자는 Nuss술식의 조기 경험을 보고하는 바이다. 대상 및 방법: 1999년 12월에서 2001년 1월까지 20명의 누두흉 환자에서 Nuss술식을 시행하였다. 수술 대상은 남자 14 명, 여자 6 명으로, 1 세에서 33세까지 평균 10.1$\pm$7.7 세이며 대부분의 환자는(19명) 20세 이하였고, 33세된 성인 여자도 1명이 있었다. 결과: 가슴 함몰의 정도는 CT로 조사하였는데 CT지수는 평균 4.9$\pm$5.7 이었다. 평균 수술시간은 85.8$\pm$23.7 분이었다. 사용된 금속막대의 길이는 8 인치 에서 16인치 가지 평균 11.8$\pm$14.4 인치였다. 술후 조기 합병증은 3례의 환자에서 기흉이 있었고, 1례에서는 장마비, 전례에서 술후 통증조절을 위해 정맥진통제를 사용하였다. 1례의 성인 환자에서 술후 통증 조절을 목적으로 경막외 통증조절을 위한 도관을 삽입하였다. 그러나 전례에서 중대한 합병증은 발생치 않았다. 결론: 보고자가 누두흉 치료에 적용한 Nuss술식의 조기결과는 만족할만 하였지만 널리 이용되기에는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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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rection of Spondylolisthesis by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Compared with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at L4-5

  • Ko, Myeong Jin;Park, Seung Won;Kim, Young Baeg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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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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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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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 : In an aging society, the number of patients with symptomatic degenerative spondylolisthesis (DS) is increasing and there is an emerging need for fusion surgery. However, few studies have compared transforaminal lumbar interbody fusion (TLIF) and lateral lumbar interbody fusion (LLIF) for the treatment of patients with 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clinical and radiological outcomes between TLIF and LLIF in DS. Methods : We enrolled patients with symptomatic DS at L4-5 who underwent TLIF with open pedicle screw fixation (TLIF group, n=41) or minimally invasive LLIF with percutaneous pedicle screw fixation (LLIF group, n=39) and were followed-up for more than one year. Clinical (visual analog scale and Oswestry disability index) and radiological outcomes (spondylolisthesis rate, segmental sagittal angle [SSA], mean disc height [MDH], intervertebral foramen height [FH], cage subsidence, and fusion rate) were assessed. And we assessed the changes in radiological parameters between the postoperative and the last follow-up periods. Results : Preoperative radiological parameter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LLIF was significantly superior to TLIF in immediate postoperative radiological results, including reduction of spondylolisthesis rate (3.8% and 7.2%), increase in MDH (13.9 mm and 10.3 mm) and FH (21.9 mm and 19.4 mm), and correction of SSA ($18.9^{\circ}$ and $15.6^{\circ}$) (p<0.01), and the changes were more stable from the postoperative period to the last follow-up (p<0.01). Cage subsidence was observed significantly less in LLIF (n=6) than TLIF (n=21). Fusion rate was not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The clinical outcomes did not differ significantly at any time point between the two groups. Complication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LIF showed chronic mechanical problems with screw loosening in four patients and LLIF showed temporary symptoms associated with the surgical approach, such as psoas and ileus muscle symptoms in three and two cases, respectively. Conclusion : LLIF was more effective than TLIF for spondylolisthesis reduction, likely due to the higher profile cage and ligamentotactic effect. In addition, LLIF showed mechanical stability of the reduction level by using a cage with a larger footprint. Therefore, LLIF should be considered a surgical option before TLIF for patients with unstable DS.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 Henoch-Sch$\"{o}$nlein Purpura 환아의 장관 초음파 소견 및 내시경 소견 (Intestinal Ultrasonographic and Endoscopic Findings in Pediatric Patients with Henoch-Sch$\"{o}$nlein Purpura and Gastrointestinal Symptoms)

  • 노윤일;류민혁;정철주;이동진;권중혁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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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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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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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적: 위장관 증상을 갖는 HSP 환아에서 장관초음파소견과 위내시경검사소견을 규명하여 피부자반증없이 위장관 증상만 있는 환아에서 HSP 조기진단에 장관초음파검사와 위내시경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본 조사를 시행하였다. 방법: 1999년 1월부터 2001년 4월까지 동강병원 소아과에 입원한 위장관 증상을 동반한 HSP 환아85명 88례를 대상으로 임상증상, 장관초음파소견과 위내시경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고 동일한 환아에게서 장관초음파검사와 위내시경검사를 동시에 시행한 4례의 환아에서 두 검사의 연관성을 찾아보았다. 결과: 1) 피부자반증이 88례(100%) 모두에서 나타났고 관절통 및 관절증상이 64례(73%), 위장관 증상이 52례(59%), 신장침범소견이 15례(17%), 음낭침범소견이 3례(3%)에서 나타났다. 2) 위장관 증상은 복통이 52례(100%)에서 나타났고 대변잠혈양성반응이 28례(54%), 구역 및 구토가 17례(33%), 복부압통이 17례(33%), 혈변 혹은 흑색변이 12례(23%), 설사 6례(12%), 토혈 4례(8%), 복부반사통과 복부경직이 각각 1례(2%)순이었다. 3) 위장관 증상을 갖는 52례 중 27례에서 복부초음파검사를 시행하였는데 22례(81%)에서 이상소견이 나타났다. 십이지장과 공장벽의 비후소견이 16례(73%)로서 가장 많았고 복수 8례(36%), 장간막임파선종창 8례(36%), 장폐색증 4례(18%), 이상담낭소견 1례(5%)순이었다. 위장관 증상을 갖지 않는 36례의 HSP 환아 중 3례에서 실시한 복부초음파검사는 모두 정상 소견으로 나타났다. 4) 5례의 내시경 소견은 전례에서 위소견은 정상이었고 십이지장에 다발성의 미란성 출혈성 십이지장염의 소견을 보였는데 구부보다 하행십이지장에 더 심했으며 1례에서는 구부소견은 정상이었고 하행십이지장에서만 동일한 소견을 보였다. 이중 2례에서 시행한 내시경적 생검절편의 병리조직학적 소견은 급성 염증반응과 국소미란 및 출혈소견을 보였다. 5) 4례에서 내시경검사와 복부초음파검사를 같이 시행하였는데 정상소견을 보인 1례를 제외하고는 십이지장과 공장벽의 비후소견의 초음파소견을 보여 미란성 궤양성 출혈성 십이지장염의 내시경소견이 초음파검사상 십이지장벽의 비후소견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결론: 위장관 증상을 동반하는 HSP 환아에서 복부초음파검사는 HSP의 위장관변화를 발견하고 경과관찰을 보는 간편하고 비침습적인 유용한 검사방법이며, HSP 환아에서 내시경검사의 적절한 적응증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으나 하행십이지장의 출혈성 미란성 십이지장염이 일관된 소견으로 생각된다. 피부자반증이 없이 급성 상복부통증을 동반하는 위장관 증상, 대변잠혈 양성반응이 있을 경우, 복부초음파검사상 십이지장과 공장벽의 비후소견이 보이거나 혹은 위내시경상 출혈성 미란성 십이지장염의 소견이 보일 경우 pathognomonic하지는 않지만 HSP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다른 질환이 배제되면 부신피질호르몬 투여를 고려해보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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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객혈 환자에서 기관지 동맥색전술의 효과 : 색전술후 재발의 원인과 예측인자 (Effect of bronchial artery embolization in the management of massive hemoptysis : factors influencing rebleeding)

  • 김병철;김정미;김연수;김성민;최완영;이경상;양석철;윤호주;신동호;박성수;이정희;김창수;서흥석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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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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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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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 기관지 동맥색전술은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지혈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지혈효과이외에도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나 수술이 필요한 환자의 경우에 수술전 환자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응퇴고 있다. 저자들은 대량객혈환자에서 동맥색전술의 효과 및 객혈의 재발율을 알아보고 재발된 환자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특징과 임상경과 및 예후를 조사하여 동맥색전술의 유용성을 평가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색전술후에 재출혈이 일어나는 원인과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객혈을 주소로 입원한 환자중 1회 100cc이상, 1일 500cc이상의 대량객혈로 동맥색 전술을 시행한 4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의무기록과 혈관조영술 사진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 : 1)대량객혈의 원인질환으로는 폐결핵(35예), 기관지확장증(5예), 국균종(2예), 폐암(2예) 폐동정맥기형(1예)와 원인미상(2예)이 있었다. 2) 기관지 동맥색전술의 지혈성공율은 94%였으며, 추적관찰중 객혈의 재발은 40%였다. 3) 초기 기관지 동맥조영술 소견상 색전대상이 양측성인 경우, 체측부동맥-폐동맥간단락이 있는 경우, 기관지동맥이외의 체측부동맥이 영양동맥으로 관여한 경우와 과도한 신생혈관형성이 있었던 경우 등 이들 모두에서 재출혈군과 비재출혈군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4) 재색전술을 시행한 경우는 18예(13명)였다. 이들 중 14예(78%)에서 혈관의 재개통이 있었으며, 8예(44%)에서 초기에 색전하지 못하였던 혈관들의 과증식으로 인한 새로운 영양동맥의 형성에 의한 재출혈이 있었다. 5) 동맥색전술의 합병증은 발열, 흉통, 기침, 배뇨장애 등 경미한 합병증이 대부분(27예,87%)이었고, 마비성장폐색, 무기폐, 하반신마비, 비장경색 등 장기합병증이 각각 1예씩으로 13%를 차지하였다. 결론 : 기관지 동맥색전술은 대량객혈시 지혈율이 높고 심각한 합병증의 빈도가 적어 효과적이면서도 비교적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방법으로 사료된다. 대량객혈시 초기 기관지 동맥조영술 소견으로 색전술후 재발을 예측하기는 어려우며, 재출혈이 있는 경우 대부분의 원인은 이전 색전동맥의 재개통과 새로운 영양동맥의 형성이 관여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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