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는 세계적으로 국가뿐만 아니라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폭발물 테러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시점에서 다양한 기계장치와 인력을 배치하여 폭발물 탐지를 실시하고 있으나 기계장치의 오류, 인간의 감지능력 한계로 인하여 완벽한 폭발물 테러 예방이 어려운 상황임에 주목하였다. 따라서 이 연구는 폭발물 탐지견 도수사들의 인식을 분석을 토대로 폭발물 탐지견 활용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폭발물 테러로부터 국가중요시설 및 대형민간 시설과 시설 이용자들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폭발물 탐지견 활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현재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개선책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도출된 결과는 첫째, 국가중요시설 및 대형 민간시설에 대한 폭발물 탐지견 도입 의무사항을 법률제도로서 입법화하는 것이다. 둘째, 폭발물 탐지견의 탐지능력을 검증하기 위하여 폭발물 탐지견의 인증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셋째, 폭발물 탐지견을 운용하는 전문 도수사 활성화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제도를 도입하는 것이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0년부터 IT 연구분야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IT분야 대학연구센터 중에서 우수한 센터 32개를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를 선정, 집중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결집돼 있는 대학의 IT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해 IT산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을 전략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전문이력을 집중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 이에 월간 [디지털콘텐츠]는 32개 ITRC가운데 디지털콘텐츠와 관련된 4개 ITRC(아주대 게임 애니메이션 센터, 연세대 차세대방송기술연구센터, 이화여대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동신대 멀티미디어컨텐츠연구센터)에 대한 탐방기사를 게재키로 했다. 그 세 번째 순서로 이화여자대학교 '컴퓨터 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CCGUR)'를 취재했다.
정보통신부는 지난 2000년부터 IT 연구분야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의 IT분야 대학연구센터 중에서 우수한 센터 32개를 ITRC(Information Technology Research Center)를 선정, 집중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석,박사급 고급인력이 결집돼 있는 대학의 IT분야 연구역량을 강화해 IT산업 발전에 필요한 핵심 기반기술을 전략적으로 연구하고, 관련 전문이력을 집중 육성하고자 함에 있다.이에 월간 [디지털콘텐츠]는 32개 ITRC가운데 디지털콘텐츠와 관련된 4개 ITRC(아주대 게임애니메이션센터, 연세대 차세대방송기술연구센터, 이화여대 컴퓨터그래픽스/가상현실연구센터, 동신대 멀티미디어컨텐츠연구센터)에 대한 탐방기사를 게재키로 했다. 마지막 순서로 동신대학교 '멀티미디어컨텐츠연구센터'를 취재했다.
전력산업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중추적인 기간산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보 통신 산업 등에 밀려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IT기술의 발달과 전력기기, 설비의 디지털화 기술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전력 IT기술과 산업은 IT 융합형의 신전력산업으로 그 가능성이 어떤 분야보다 크며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중전기기분야에 선진국에서는 전력산업이 퇴조를 이룬 반면 국내에는 한국전력, 각 학계, 연구소 및 업계에 많은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인 경쟁력이 있는 IT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므로 IT기술과 중전기기, 전력계통 기술을 융합하여 전력산업에서의 새로운 산업창출을 도모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조기에 확보하여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정부는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주력기간산업으로 전력 IT분야를 포함하기에 이르렀다. 이제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산업 기술혁신 5개년 계획에 따라 전력 IT가 전기산업 분야의 새로운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어야 하겠다.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전자정부 강국으로서 오랜 기간의 경험과 잘 구축된 정보통신 인프라를 기반으로 일찌감치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국민의 편의성은 확보했지만, 그만큼 크고 작은 사이버 공격에 항시 노출되어 있다. 행정 및 공공부문의 사이버보안 대응력 및 회복력 확보는 국가경쟁력의 중요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잘 훈련된 사이버보안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재교육을 통해 계속해서 역량개발을 지원해야 한다. 하지만 국가균형발전사업으로 기관과 인력이 지방으로 이전하였음에도 교육시설의 이전이나 확장은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재교육을 통한 역량개발의 기회는 박탈되고 있는 것은 아닐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본 연구는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교육기회나 요구사항에 있어 지역, 기관, 인력의 특성에 따라 격차가 있는지 실증하고자 한다. 더불어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사이버보안 인력의 교육격차 해소방안을 제안하고자 한다.
건설기능인력은 최종 생산자로서 생산성 및 품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방치된 채 고령화되고 고갈되는 양상을 띄고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젊은 기능인력의 건설사업 회피에서 기인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양질의 기능인력 수급을 위해서 기능인력의 자격 및 직급체계를 제안하여 건설기능인력 시장에 젊은 기능인력을 끌어들이는데 있다. 먼저, 본 연구에서는 국내 건설기능인력 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전문가와의 면담과 독일, 호주의 사례 연구를 통해 국내에 적용 가능한 자격 및 직급체계 구축방안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고 있는 건설기능인력의 자격 및 직급체계의 활성화는 기능인력이 단순한 노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하여 전문분야임을 인식시킬 수 있으며, 젊고 유능한 기능인력을 건설산업으로 유입시킴으로써 건설기능인력의 생산성 향상, 전문성 강화, 고령화를 탈피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사회보장제도와의 연계를 통하여 고용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Up to now, a shortage of SW staff has been a threat to providing satisfactory SW services in Korea.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us to understand factors that satisfy SW personnel and then retain them not to leave their current job positions. Hereafter, we examine whether SW manpower's job satisfaction fully mediates or partially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drivers of turnover intention such as satisfaction on IT education, job fitness, fairness of rewards and organizational moods and turnover intention. Using survey data from 745 SW staffs, we found that all antecedents except for satisfaction on IT education have significant impacts on job satisfaction as well as verified that the job satisfaction partially or fully mediates the relationships between job fitness, fairness of reward and organizational moods and turnover intention. Based on our findings, our results allowed us to provide a deeper understanding of the forces on turnover intention by examining the role of mediating effect on job satisfaction.
1992년부터 중국과 국교수교이래 수많은 국내기업이 중국에 진출하여 왔으며, 현재도 그 진출은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지금 상당부분의 국내기업이 중국에서 철수하여 국내로 돌아오는 경향도 있으며 이러한 이유의 주요 요인은 중국에서의 인건비 증가와 현지인력관리의 어려움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 지역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현지인력관리 형태를 조사하여 기존의 중국 타 지역의 인력관리 형태와 어떠한 유사점과 차이점이 있는 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하얼빈에 진출한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면접 설문조사를 하여 이 지역 진출기업들의 효율적인 현지인력개발 전략을 제시하였다. 향후 이 지역 진출기업들의 현지인력개발 전략으로는, 첫째,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 발굴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으로 관리직에는 업무능력 중심으로 생산직의 경우 전문기술인력과 단순생산직으로 구분하여 인력개발을 해야 한다. 둘째, 기업체가 요구하는 인력개발 전략으로 한국학 개설대학과의 교류증진과 산학교류 활동을 통한 필요인력의 육성과 인재풀시스템을 통한 원활한 인력확보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대학의 고등직업교육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여 노동시장의 미스매치 현상과 이로 인한 기업의 신입사원에 대한 재 교육비 소요 등의 불만 요소를 해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산업사회의 수요에 대응하는 인력개발요구 및 기계분야 산업현장 요구를 충족시키는 교육과정에 있어서 제안된 능력단위를 근거로 해서 실무형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산업체 직무를 분석하여 영역별 요구 수준을 파악한 후,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이에 따라 전문기술인력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과 높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인력양성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이러한 현장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을 통하여 재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는 상대가치점수제도의 운영 및 개정연구의 합리적인 개선방안과 의료기사 업무 행위의 근거를 도출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7개 기관의 규모를 분석한 결과, 상근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평균 5명, 임상병리사는 평균 53명으로 전문의 1명당 10.6명으로 나타났다. 전문인력영역점수 평균은 18점, 기관별 합계점수의 평균은 78점이었다. 등급 및 가산율(%)은 2~3등급과 질가산율은 2~3%으로 큰 편차는 나타나지 않았다. 병리 검사 및 생리기능검사를 제외한 건강보험청구 평균 진단검사건수는 9,618,062건에 상대가치점수 총합의 5%는 4,378,146점이었다. 자료포락분석(DEA)분석결과 임상병리사의 적정인력은 상대가치 점수 49,974점당 1명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의 분석결과 임상병리사의 적정인력은 상대가치 점수 총합 5만점당 1명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며, 인력의 생산성 제고 및 보건 의료 자원의 균형 배분을 위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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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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