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SO 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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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30300 원리와 ISO 30301 요구사항 분석 (An Analysis of ISO 30300 Principles and ISO 30301 Requirements)

  • 류가현;김희섭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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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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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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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ISO 30300 기본사항에서 제시하고 있는 MSR 원리와 ISO 30301 요구사항의 세부 내용을 분석함으로써 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의 폭을 넓히고 궁극적으로는 향후 MSR 구축하고자 하는 조직에게 개념적인 틀을 제공하고자 함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1년 발간된 'ISO/FDIS 30300 MSR-기본사항 및 용어'와 'ISO/FDIS 30301 MSR-요구사항'간의 관련성을 매트릭스 다이어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MRS 요구사항은 원리를 바탕으로 수립되었기 때문에 모든 원리가 개별 요구사항 조항과 직 간접적으로 관련성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 중 특히 '프로세스 접근법' 원리가 가장 강조된 것을 알 수 있었다.

공기업 기록경영 도입을 위한 구성 요소 분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the Factors for the Introduction of the Management for Records in Public Enterprises)

  • 박용기;정연경
    • 한국기록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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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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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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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공공기관에는 공공성과 함께 기업성을 보유하는 공기업이 포함되어 있으나 공공기관 기록관리에 필요한 제도나 정책수립에 공기업의 특성을 반영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ISO는 기록관리 표준이 가지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패밀리 구조의 기록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0300을 개발하였고 국내에서도 이를 산업표준으로 받아들였다. 이는 기록관리가 실무차원에서 벗어나 경영적 차원에서 추진될 수 있는 표준 체계가 마련된 것이며, 기록관리 인증제 도입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에 공기업의 특성과 기록경영 도입의 필요성을 살펴보고 공기업이 기록경영 도입을 위해 필요한 기록경영 구성 요소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체계에 공기업 기록경영 요소를 반영할 것과 공기업이 기록경영 도입을 위해 필요한 요건을 제안하였다.

기록의 정보자산화 정책 연구 - Directive (EU) 2019/1024를 중심으로 - (A Study on Information Assetization Policy of Records: Focusing on Directive (EU) 2019/1024)

  • 정민선;김순희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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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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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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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지식정보사회가 도래하며 점차 자산으로서의 기록이 중요시되었다. 자산으로서의 기록은 ISO 30300에서 기록을 정의하듯이 조직 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되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처럼 기록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기록의 활용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영국, 뉴질랜드, 호주 등 해외에서 기록을 자산으로 인식한 기록 자산화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론적인 방안만 제시할 뿐 구체적으로 기록을 자산으로 관리하는 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기록을 자산으로 관리하고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도출하고자 EU에서 공공 분야 정보를 대상으로 상업적 활용과 자유로운 정보 접근을 목적으로 제정한 Directive (EU) 2019/1024를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7가지 특징을 도출하였고 EU 지침의 규정에 따라 이를 반영한 이탈리아의 정책과 실제 정책 구현 사례를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또한 국내의 공공데이터법과 공공기록물법의 상호연관성을 밝히며 Directive (EU) 2019/1024를 국내에 반영 가능한 점들을 도출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공공데이터를 정보자산으로 다루며 기록의 정보자산화 정책 마련의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기록관리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통합모델 제안 (An Integrated Model for Constructing Records Management Governance)

  • 정기애;이정훈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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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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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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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디지털 시대에서 기록의 품질 확보는 기록자산으로서의 가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기록의 품질은 주로 IT 시스템을 이용하는 모든 기록의 생산과 활용 과정에서 기록 요건을 얼마나 일관성 있게 적용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조직의 전체 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록관리 거버넌스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보다 가치 있는 기록을 산출하고 관리하기 위해 기록관리 거버넌스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함이다. 이를 위해 기록의 증거적 가치와 정보적 가치를 고려하여 기록의 생산, 유통, 활용, 저장, 보호 등 프로세스 전반에 대한 일관된 정책과 절차를 수립하고 운영하는 거버넌스 체계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2010년대에 제시된 정보 거버넌스 모델인 IGRM과 기록경영시스템 MSR 표준을 통합하여 실제 조직에 적용할 수 있는 기록관리 거버넌스 통합모델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