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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디지털 콘텐츠 식별패턴에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dentifier Pattern of Digital Contents of the Journal)

  • 김문정
    • 정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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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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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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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대 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수많은 매체나 환경을 통해 정보를 접하고 공유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디지털 정보원에 대한 식별패턴이 도서관에서 사용하는 정보시스템에 따라 각기 다르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신속하고 편리한 디지털 콘텐츠의 검색을 위하여 아날로그 환경에서의 식별체제와 인터넷 자원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의 식별체제와 현황을 고찰하였다. 또한 OPAC 환경에서의 학술지 검색의 식별패턴 구조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식별패턴 표준화의 필요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효과적인 식별구문의 표준화 필요성을 제시하기 위해 본 연구는 아날로그 환경에서의 ISBN, ISSN과 디지털 환경에서의 URI체계 하의 URL, URN, URC의 식별체제 구조를 고찰하였다. 각 대학도서관 OPAC 시스템의 상이한 URL 식별 구문으로 인한 문제점을 분석한 후 효과적인 식별패턴에 대한 표준안을 제시하였다.

DB강좌- Internet 정보자원의 식별 체계

  • 이재진
    • 디지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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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호통권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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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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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정보자원을 식별하는 식별기호는 관련분야 내에서와 관련분야간의 커뮤니케이션에 필수적인 도구가 된다. 이미 국제표준도서번호(ISBN)나 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ISSN)는 도서와 연속간행물에 대한 식별 기호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중요성을 인정받고 있다. 네트워크 환경이 일반화되고 인터넷상에 존재하는 정보자원의 식별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면서 URI, RUN, URL, URC 등으로 이어지는 URx가 인터넷 정보자원의 식별과 검색을 위한 메타데이터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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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를 이용하는 기기에서의 보안적 취약점 탐구 (Study on Security Weakness of Barcode Devices)

  • 박범준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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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7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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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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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마트, 식당, 도서관 등 우리 주변 많은 곳에서 바코드가 사용되고 있다. 바코드는 주로 ISBN, Code128, Code39 등의 형식이 쓰이는데 그중 Code 128은 ASCII Code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ASCII Code 0번부터 32번까지의 제어 문자를 바코드에 담을 수 있다. 제어 문자는 본래 프린터 또는 통신 접속구 등 주변 장치에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사용되는 문자를 뜻하지만 Windows상에서 입력될 시 전혀 다른 역할을 한다. 주로 바코드 기기에서 입력 값을 검증하지 않으므로 이를 이용해 제어 문자를 담은 바코드를 태깅해 명령 프롬포트를 열고 명령을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바코드 인식 프로그램이 DB를 사용하고, 보안이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 취약하다는 점에서 SQL Injection 공격 가능성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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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의 독립출판물 장서운영 현황 조사 연구 - 서울·인천·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 (A Survey Study on the Current Situation of Collection Operations of Independent Publications in Public Libraries: Focusing on Seoul, Incheon, Gyeonggi Province)

  • 김보일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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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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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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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독립출판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용자 요구의 증가로 공공도서관을 통한 독립출판물의 장서운영이 확대되고 있다. 그러나 공공도서관에서는 독립출판물의 다양한 형태 사항과 서지정보 제공의 부실 등으로 인하여 장서로 운영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공공도서관에서 독립출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공도서관의 독립출판물 장서 현황 분석과 독립출판물 담당자와의 심층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독립출판물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공도서관 독립출판물 목록 구축 및 공유를 위한 공동목록시스템 구축, 독립출판물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 독립출판물의 ISBN, ISSN, CIP 발급 지원, 유통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국내 인문·사회과학 학술저서 평가를 위한 새로운 시스템의 제언 -국내외 대학의 사례를 바탕으로- (A New Evaluating System for Academic Books on Humanities and Social Sciences in Korea -Based on the Cases of Korean and Overseas Universities-)

  • 이영화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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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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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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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현행 국내 인문사회학 학술저서 평가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 국내외 27개 대학의 교수업적평가 제도에 대한 사례와 국내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포함되었다. 분석 결과, 국내 대학은 보통 등재지 논문보다 국내 전문학술저서에 약 2배 정도의 점수를 부여하고 있으나 대학마다 기준이 다양하였다. 미국의 대학은 정형화된 학술저서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고, 대신 권위 있는 출판사가 출판 과정을 통해 평가를 실시한다. 영국과 프랑스는 각각 독립된 기관인 REF와 HCERHE를 통해 연구업적을 평가하는 반면, 일본은 주로 학과평가를 하고 절차가 명문화되어 있지 않았다. 국내연구자의 약 84%는 학술저서의 외부 평가를 선호하였다. 개선안으로 평가 주체를 현행 대학에서 학회로 변경하고, '200쪽 이상의 분량과 ISBN'의 외적 요건과 함께 질적평가를 제안하였다. 또한 대학, 학회, 한국연구재단이 유기적으로 연관된 평가시스템을 통해 200-600점으로 저서에 대한 점수를 차등화 하는 것을 제안하였다.

우리나라의 도서 판권기 기술서지 요소 고찰 (A Study on the Description Elements of the Book Colophon in Korea)

  • 이명규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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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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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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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판권기는 당해 도서의 서지요소를 특정한 곳, 즉 표제지 이면이나 도서의 말미에 모아서 기재한 것을 의미하며, 도서관에서 목록을 작성할 때 유용한 정보원으로 활용된다. 그런데 판권기의 정의와 기능에 대한 설명이 분명하지 않아, 이를 재정립하여 보면, 당해 도서의 특정한 지면(표제지 이면, 마지막 페이지)에 도서관련 서지요소를 기술해 놓은 것을 판권지(Colophon)라고 하고, 표제지와 판권지에 발행지, 발행처, 발행년 등의 발행사항을 기술해 놓은 것을 간기(Imprint)라고 명명한다. 그리고 출판물을 간행할 때 제도적으로 간행물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는 기록사항은 저자, 발행인, 발행일, 출판사, 국제표준자료번호, 정가 등이다. 이러한 요소를 포함하여 판권기에 기록할 서지요소는 서명, 저자명, 발행지, 발행인, 발행년월일, 인쇄지, 인쇄자명, 인쇄년월일, 판차, 쇄차, 발행자 주소 및 연락처, 정가, 국제표준도서번호, 저작권, 출판시도서목록, 저자약력 등이다. 이 판권기에 기술되는 서지요소는 출판기술의 발전과 출판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서지요소들이 추가로 기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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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C를 이용한 DOI 구성체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OI Structure Using DDC)

  • 오경묵;황상규
    • 정보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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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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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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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DOI는 디지털 저작물에 식별자를 부여하는 URN의 명세를 따르면서 개방적인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개발된 식별자들 중 가장 우수하다고 할 수 있다. DOI가 대상 콘텐츠에 대한 어떠한 설명적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기 때문에 DOI 구성체계에서 접미부가 단순한 일련번호인지 혹은 의미를 담고 있는 식별자이어야 하는지 여부는 오랜기간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비록 DOI 등록기관들은 기존 식별체계인 SICI, ISBN, ISMN등과 같은 국제표준을 DOI접미부 번호부여에 사용해왔다. 이는 의미전달을 위한 접미부의 구성방식에 있어 표준화된 구문형식이 존재하는지 여부와 상관없이 전통적으로 표준화된 식별자 채택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DOI식별자는 식별체계의 지능화에 있어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에서는 DOI식별자를 활용하여 대상 콘텥츠에 대한 주제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지능형 DOI식별체계를 전통적인 주제표현 방식중 가장 보편적인 DDC를 이용하여 개발하였다. 국내의 기존 사례로는 KERIS와 KDPC에서 사용하는 DOI 구현방식을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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