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INCUBATION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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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무 무름병 저항성 검정법 개발 (Development of an Efficient Bioassay Method for Testing Resistance to Bacterial Soft Rot of Radish)

  • 이수민;최용호;장경수;김헌;이선우;최경자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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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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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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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actobacterium carotovorum subsp. carotovorum (Pcc)에 의한 무름병은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특히 온난 다습한 지역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본 연구는 Pcc에 의해 발생하는 무 무름병에 대한 효율적인 저항성 검정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시판 무 품종 60개의 Pcc에 대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하고, 추후 실험을 위해 저항성에 차이를 보이는 6개 품종을 선발하였다. 이들 6개 품종의 접종하는 무의 생육 시기, 접종원 농도, 접종 후 재배 온도 등의 발병 조건에 따른 무름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이들 실험의 결과로부터 무의 무름병에 대한 저항성을 검정하기 위해서는, 무 종자를 파종하고 온실($25^{\circ}C{\pm}5^{\circ}C$)에서 20일 동안 재배한 유묘에 Pcc 균주의 세균현탁액($8{\times}10^5cfu/ml$)을 분무하여 접종하고, 접종한 식물은 $25^{\circ}C$ 습실상에 24시간 동안 배양한 후에 $25^{\circ}C$, 상대습도 80%의 생육상으로 이동하여 재배하는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올방개(Eleocharis kuroguwai Ohwi)의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Bud sprouting and Tuberization of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길웅;권순태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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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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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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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답다년생(畓多年生) 잡초(雜草) 올방개(Eleocharis kuioguwa Ohwi)의 괴경채취(塊莖採取) 시가별(時期別) 맹아력(萌芽力) 및 식물생장(植物生長) 조절물질(調節物質)의 처리(處理)가 맹아(萌芽) 및 괴경형성(塊莖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에 대(對)해서 연구(硏究)하여 얻어진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월동기간중(越冬期間中) 11월(月) 1일(日)에서 2월(月) 14(日)에 걸쳐 4시기(時期)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은 치송후(置宋後) 50일(日)까지 모두 60% 이상(以上)의 맹아율(萌芽率)을 보여 휴면성(休眠性)이 인정(認定)되나 11월(月) 1일(日)에 채취(採取)한 괴경(塊莖)의 맹아(萌芽)는 20% 미만(未滿)인 것과 1월(月) 및 2월(月)에 채취(採取)한 것과 비교(比較)할 때 초(初)겨울의 저온(低溫)에 의(依)해 휴면성(休眠性)이 상당히 타파(打破)되었다. 2. BA $10^{-6}M$ 및 GA $10^{-6}M$과의 혼합처리(混合處理)는 맹아(萌芽)된 정아(頂芽)와 측아(側芽)의 수(數)가 무처리(舞處理)에 비(比)해 각각(各各) 11배(倍) 및 10배(倍)까지 증가(增加)를 보여 BA는 올방개의 맹아촉진(萌芽促進)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이었다. 3. BA의 괴경처리(塊莖處理)는 올방개 괴경(塊莖)의 수(數)를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해 평균(平均) 34.4% 증가(增加)시켰으며 BA $10^{-5}M$ 처리(處理)에서 가장 높은 39.8%의 증가(增加)를 보여 처리(處理)된 생장조절제중(生長調節劑中) 괴경형성(塊莖形成)을 가장 촉진(促進)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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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 신품종 '밤빛향'의 육성 및 특성 (Breeding and cultural characteristics of a newly bred Lentinula edodes strain, 'Bambithyang')

  • 박영애;장영선;유림;가강현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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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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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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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표고버섯의 맛과 기능성이 알려지면서 동아시아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기후변화와 재배자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의 표고버섯 품종개발의 요구도는 날로 높아지는 실정이다. '밤빛향'은 산백향과 산조707호을 모본으로 하여 일핵 균주간의 교잡을 통해 새로이 육성된 품종이다. 배양기간은 100일이며, 발생온도가 11-20℃로 한여름과 한겨울을 제외한 모든 계절에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버섯의 형태는 평반구형으로 대는 갓의 중심에 위치하며, 갓의 직경은 69.6 mm이며, 갓의 두께는 15.2 mm이다. 버섯 갓의 색깔은 진한 갈색으로 일반적인 표고의 갓 색깔보다 짙다. 버섯의 주름살 측면의 모양은 부정형으로 주름살의 밀도는 보통이지만, 폭이 좁다. 인편의 색깔은 옅은 미(米)색이며 인편은 갓의 전체에 퍼져 있다. 대의 모양은 기둥형과 깔대기형이 섞인 모양이고, 색깔은 옅은 미(米)색으로 주름살의 색깔과 같다. 대의 표면에는 털이 있으며 털의 색, 대의 털 색, 갓의 인편 모두 옅은 미(米)색으로 존재한다. 버섯은 산발 발생하여 솎아주기가 거의 필요 없다. 모균주인 산백향과 산조 707호와의 대치배양에서 확연하게 대치선을 형성하였다. 종합적으로 자실체의 형태는 정성적으로 양호한 평가를 얻었고 정량적으로 대조품종 산백향의 대길이보다 약 9% 줄이는 효과와 갓두께는 16.9% 두꺼운 결과를 얻었다. 목표로 했던 모균주 산조707호의 짧은 대길이의 특성이 유전되었고 산백향의 생산성이 유전된 것으로 판단된다.

Sclerotium sp.에 의한 프리지아 균핵병 발생 (Occurrence of Freesia Basal Rot Caused by Sclerotium sp.)

  • 이상엽;류재기;김용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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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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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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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프리지아 균핵병이 Sclerotium sp.에 의한 인천의 프리지아 재배포장에서 최고 45%, 평균 17.0% 발생하였다. 전형적인 병징은 지제부의 잎이 썩음에 의한 잎마름증상이 나타났다. 이병식물체로부터 병원균을 분리하여 균학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 Sclerotium sp.로 동정되였다. 이 균핵병균은 PDA 배지와 식물체상에서 쉽게 균핵을 형성하였으나 무성포자를 관찰할 수 없었다. PDA 배지에서 기중균사는 배양기간이 늘어남에 따라서 흰색에서 흙색으로 변하였고, 곰팡이냄새가 났다. PDA 배지에서 $25^{\circ}C$ 에서 5 일 배양 후에 수많은 불규칙 타원형 흑색 소립균 핵은 형성되었고, 그 크기는 $115{\sim}200{\times}95{\sim}150 (평균 145{\sim}126.5){\mu}m$ 이었다. 이 병원균의 균사 생장온도범위는 $10{\sim}32^{\circ}C$, 최적균사생장온도는 $24^{\circ}C$이며, 균사생장에 대한 최적 pH는 5.5 이었으나, $pH 4.0{\sim}8.5$에서 균사가 생장하였다. 병원성 검정에서 프리지아와 글라디올러스에 대하여 병원성을 나타내었으며, 병징은 포장에서 발생한 병징과 유사하였다. Sclerotium sp.에 의한 프리지아 균핵병 발생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보고한다.

천연 약용식물의 미생물 발효를 통한 장내 메탄 생성 억제 효과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between Microbial Fermentation and Non-Fermentation on Biological Activities of Medicinal Plants, with Emphasis on Enteric Methane Reduction)

  • 이아름;박해령;김미소;조상범;최낙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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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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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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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반추위 메탄저감용 약용식물 첨가제 개발을 위해 유산균을 이용하여 발효한 두충 및 감초 추출물의 항균활성, 항산화활성 및 in vitro 반추위 발효시험을 실시하였다. 발효 약용식물 추출물 제조를 위해 접종된 종균의 성장효율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한 생균수 측정 결과 L. curvatus NJ40, L. brevis NJ42 및 L. plantarum NJ45가 두충과 감초 모두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균주 성장을 나타냈다(p<0.05). 항균활성측정 결과는 두충과 감초 추출물에서 공통적으로 L. curvatus NJ40 및 L. plantarum NJ45 로 발효한 추출물이 일부 병원균에 대한 항균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In vitro 반추위 발효시험에서 두충 및 감초발효 추출물을 적용한 결과, 감초 추출물에서 메탄 저감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반추위내 미생물 발효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휘발성지방산 생성효율을 향상 시키면서, 전반적 반추위 발효에 부정적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마토 시들음병에 대한 간편 대량 저항성 검정법 (Simple Mass-screening Methods for Resistance of Tomato to Fusarium oxysporum f. sp. lycopersici)

  • 박명수;장경수;최용호;김진철;최경자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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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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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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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Fusarium oxysporum f. sp. lycopersici(FOL)에 의해 발생하는 토마토 시들음병의 간편 대량 유묘 검정 방법을 확립하고자 수행하였다. 토마토 시들음병 연구에는 root dip 접종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대량의 시료에 대한 병 저항성 검정에서 이 방법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힘이 많이 드는 어려움이 있다. 대량 검정을 위한 간편한 접종 방법을 선발하고자 FOL race 2와 3 균주를 root dip, tip 및 scalpel 등의 방법으로 접종하고 두 토마토 품종에서 시들음병 발생을 조사하였다. Tip 방법에 의해 접종한 토마토는 root dip 방법으로 접종한 토마토보다 더 낮은 발병도를 보였으며 개체 간 발병도 차이가 더 컸다. 반면에 scalpel방법은 root dip 방법에서처럼 토마토 시들음병에 대하여 분명한 감수성과 저항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이들 결과로부터 대량 시료를 위한 토마토 시들음병 저항성 검정에서 root dip 접종 방법보다 더 간단하고 효율적인 scalpel 이용 접종 방법을 선발하였다. Scalpel 접종 방법은 실험한 접종원 농도 및 재배 온도 등의 발병 조건에 의해 토마토 품종들의 저항성 및 감수성 반응은 영향을 받지 않았다. 따라서 토마토 시들음병에 대한 대량 유묘 검정 방법으로 연결 포트에서 재배한 2엽기 토마토 유묘의 뿌리를 scalpel을 이용하여 상처를 준 후에 FOL 포자 현탁액을 관주하여 $25-30^{\circ}C$ 생육상에서 하루에 12시간씩 광을 조사하면서 4주 동안 재배하는 것을 제안한다.

양수의 대장균에 대한 세균증식 억제효과 (Bacterial Growth-inhibiting Activity of Amniotic Fluid Against E. coli)

  • 김수용;최명식;장우현;차창룡
    • 대한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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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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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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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e amniotic fluid provides a medium in which the fetus can readily move, cushions him against possible injury and helps him maintain an even temperature. Besides above mentioned functions, investigators reported that human amniotic fluid contains host-resistance factors which prevent bacteria from producing infectious disease and this activity shows difference among human racial groups or bacterial genera, species and strains. 40 amniotic fluid specimens from Korean women in their second and third trimesters of pregnancy were examined for inhibiting the growth of Escherichia coli. And various factors which might affect bacterial growth inhibiting activity such as pH, initial inoculum size, concentration of amniotic fluid, and heat resistance, were also tested using a strongly inhibitory amniotic fluid specimen. Finally plate diffusion tests were carried out using other strongly inhibitory amniotic fluid.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Of the 40 fluid samples examined, 18 specimens(45%) had inhibitory activity and samples from women in their second trimester of pregnanancy showed non-inhibitory activity(2 specimens). 2. The pH of the fluids varied between 7.43 and 8.33. There was no correlation between pH and inhibitory activity. 3. No. 19 amniotic fluid showed bacteriostatic activity after 24 hours incubation when an inoculum of $10^2$ organisms per milliliter was used, but non-inhibitory with an inoculum of $10^3$ and $10^4$ bacteria per milliliter. 4. The content of amniotic fluid in culture media influenced E. coli growth. At 90 percent, E. coli was inhibited growth but at 10 percent and 50 percent. 5. Inhibitory activity of No. 19 amniotic fluid was retained after heating to $50^{\circ}C$ for 30 minutes or 100^{\circ}C$ for 30 minutes. 6. Plate diffusion tests with No. 27 amniotic fluid showed that 0.7ml amniotic fluid gave clear zone of growth inhibition around the central well but 0.2ml and 0.1ml amniotic fluids were n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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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초로부터 분리한 Acetobacter sp.의 내산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Acid Tolerance of Acetobacter sp. Isolated from Persimmon Vinegar)

  • 심규창;이갑상;김동한;류일환;이정성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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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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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4-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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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감식초로부터 초산 생성능이 우수한 Acetobacter sp. S-1, S-2 및 S-3를 분리 동정하고 그 미생물학적 특성과 내산성을 평가하였다. 분리 균들은 모두 Gram 음성의 단간균으로 포자를 형성하지 않았고 운동성이 있었으며, catalase, methyl red, oxidation fermentation, Voges-Proskaues 및 nitrate reduction 시험에서 양성반응을 나타내었고 hydrogen sulfide와 ONPG 시험에서는 음성반응을 나타내었다. 분리균들은 Carr 배지내에서 표준 균주인 Acetobacter aceti, Acetobacter liquefaciens, Acetobacter diazotrophicus와 큰 차이 없이 정상적인 생육곡선을 나타내었으며, 산 생성의 경향도 비슷하였다. 배양최적온도는 $30^{\circ}C$이었으며 최적 초기에탄올 농도는 6%이었다. 분리된 Acetobacter sp. 균주들은 4% 이상의 초산 농도에서 그 생육과 산 생성이 억제되었다. 초산의 농도가 증가할수록 Acetobacter sp. 세포내의 $Mg^{++}$누출량이 증가하여 6% 초산농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Mg^{++}$이 누출되었다. 분리균들의 glycolysis 능력은 알칼리에서보다 산성 쪽에서 더 안정적이었으며 최적 pH는 $6.0{\sim}7.0$이었다. Acetobacter sp. S-1과 S-3의 $H^+-ATPase$의 최적 pH는 $5.5{\sim}7.5$이었고 Acetobacter sp. S-2는 pH $6.0{\sim}7.5$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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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포자성 유산균을 이용한 인삼차 개발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Ginseng Tea using Spore-forming Lactic Acid Bacteria)

  • 김영만;한영희;백남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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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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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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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유포자성 유산균인 Lactobacillus sporogenes를 함유한 인삼차를 개발하기 위하여 jar fermentor 에서의 최적배양결과 spore는 $20{\times}10^8\;CFU/mL$ 이였고, 포자형성율은 97%이였다. 이 배양액을 10,000 rpm에서 10분간 원심분리한 후 포집된 균체는 증류수로 1회 세척한 후 다시 acetone 소량으로 재차 세척하고, $55^{\circ}C$에서 2시간 건조하여 생균수 $5200{\times}10^8\;CFU/g$의 균체원말 10g 정도를 얻었다. 다음에 유포자성 유산균을 이용한 인삼차 과립시제품을 만들었다.(생균수 $2.3{\times}10^8\;CFU/g$. 이같이 조제한 유포자성 유산균을 이용한 인삼차 과립제품을 뜨거운 물에 타서 음용시 끓인물에 대한 내열성을 시험한 결과 식힌후에 생존율이 77.6%였다. 다음에 음용후, 인공 위액에 대한 내산성과 소화 담즙액에 대한 내담즙성을 조사한 결과 각각 pH 3의 인공위액에서 4시간 처리한 경우 생존율이 55.4%이고 인공 소화담즙액(oxgal 0.1%)에서 8시간 처리 후에도 생존율이 90%이상으로 위액과 소화담즙액에 대한 내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보존성 시험에서는 인삼차 과립제품을 병에 보관하여 실온에서 1년간 보존 후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생존율이 75% 정도로 경시변화에 대한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유포자성 유산균 원료를 인삼차는 물론 다양한 차류에 이용하여 기능성 차류로 개발, 제품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전통발효식품과 토양으로부터 분리된 혼합균주의 최적생육조건 및 음식물쓰레기 분해 효과 (Optimal Culture Conditions and Food Waste Decomposition Effects of Mixed Strains Separated from Traditional Fermented Food and Soils)

  • 김민선;김희정;정은선;박주용;채종찬;황권택;이승제
    • 한국키틴키토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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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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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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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음식물쓰레기 분해용 균주를 선발하기 위하여 전통발효식품과 토양으로부터 내염성, 내열성을 갖는 균주 분리를 시도하였으며, protease, amylase, cellulase 및 lipase의 효소활성도를 평가하였다. 5% NA 배지에서 분리된 균주는 212종이었으며, 전통발효식품의 경우 4가지 효소활성을 가지고, 토양의 경우 2가지 이상의 효소활성을 가지며, 억제환이 15 mm 이상의 크기를 지닌 79종의 균주를 우선 선발하였다. 선발된 균주를 대상으로 분자유전학적 동정을 진행한 결과, 중복성을 배제하여 11종의 균주를 최종적으로 선발하여 혼합균주로 사용하였다. 혼합균주의 최적 배양조건으로는 배양시간은 24시간, 배양온도는 $30^{\circ}C$ 그리고 pH의 최적 조건은 7.0 부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적배양된 혼합균주 처리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분해능 평가 결과 멸균수 첨가군은 10 mesh ($2000{\mu}m$)에서 103 g, 혼합균주 첨가군은 10 mesh ($2000{\mu}m$)에서 18 g인 것으로 보아 혼합균주로 나타나 음식물의 고형분의 입자가 액상으로 분해되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