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ICT Compet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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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의 PISA ICT 능력 비교 연구 -2009년과 2012년 (A Study on ICT Competences of Korean Students Focus on PISA 2009 and 2012)

  • 김갑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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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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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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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21세기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학생들의 ICT 능력이 꼭 필요한 도구이다. 그래서 OECD PISA에서 학생들의 ICT 능력을 3년 주기로 조사하여 국가별로 비교하고 있다. 그 결과를 학교 교육에 반영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9년과 2012년 PISA ICT 통계자료를 분석한다. 분석 항목은 다음과 같다. 학생들이 가정에서 또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ICT 도구들을 이용할 수 있는 것과 학교에서 ICT 도구들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이다. 분석 도구는 평균값의 비율을 비교하는 방법을 채택하였다. 분석 결과는 2008년에는 학교에서 ICT 접근성은 5개 항목이 5개의 그룹별로 골고루 있었지만 2012년에는 5개의 항목 모두 매우 낮은 그룹이다. ICT 도구를 수업 등에 활용하는 것은 2009년도에 8개의 항목 중 한 개를 제외하고 최하위 그룹이었고 2012년도에는 8개 항목 모두 최하위 그룹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보다 2012년에 ICT 지표가 매우 떨어졌다.

OECD 국가들과 한국 학생들 간 ICT 접근성과 활용성 연구-2015년 데이터를 중심으로 (A Study on ICT Usability and Availability of Between Korean Students and OECD Students : Focus on PISA 2015)

  • 김갑수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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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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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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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교육도 예외가 아니다. 4차산업의 교육에 소프트웨어가 그 중심에 있다는 것을 모두 다 알 고 있다. 소프트웨어 교육을 잘 하기 위해서 ICT에 대한 학생들의 배경 조사가 중요하다. OECD PISA에서 학생들의 ICT 능력에 대한 배경조사를 2003년부터 3년 주기로 조사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7년 4월에 발표한 자료를 기반으로 PISA ICT 통계자료를 분석한다. 학생들의 배경 조사 항목인 81개의 항목들 중에 접근성, 활용성 항목들을 비교 분석한다. 활용성과 접근성을 선형 회귀 분석으로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최하위였다. ICT 접근성은 30개국 중에 28위이고, ICT 활용성은 31개국 중에 31위이다. 이는 2008년부터 우리나라에서 ICT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지 않는 점이 그대 반영되었다. 앞으로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학생들을 위해서 2000년도에 실시한 ICT 교육을 빨리 실시해야 한다.

터키와 한국의 ICT 능력 비교 연구 - PISA 2009와 PISA 2012를 중심으로 (A Study on ICT Competences of Turkey and Korea Focus on PISA 2009 and PISA 2012)

  • 홍명희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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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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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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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ICT 교육은 지식 정보화 사회에서 필수적으로 갖추어야하는 기본 능력으로 각 나라에서는 새로운 교육 개혁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제시하고 있다. 각 나라별로 수행되고 있는 ICT 교육은 나라별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ICT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검토하고, 우리와 경제적, 문화적인 수준이 비슷한 터키의 ICT 교육과 비교 분석함으로써 서로 간의 ICT 교육정책 개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객관적인 비교 분석을 위하여 PISA 2009와 PISA 2012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로 우리나라가 터키보다 우수한 점은 가정에서 컴퓨터의 접근도가 좋았으며, 학교에서 정보기기의 접근, 학교에서의 컴퓨터 사용, 학생들의 도구 다루는 능력들은 터키가 우수하였다. 컴퓨터에 대한 일반적인 태도는 비슷하지만 학교에서 컴퓨터의 사용 형태는 터키가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시사점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ICT 교육 정책을 재정립하여 ICT 교육 활성화 정책을 수립하여야 한다.

PISA 2015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비 교사들의 ICT 능력에 대한 연구 (A Study on ICT Competency of Preliminary Teachers Based on PISA 2015 Data)

  • 김갑수;민미경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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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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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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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2019년부터 우리나라 초등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비록 17시간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지만 예비 교사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기초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우리나라 예비 교사들이 소프트웨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본 소양을 갖추었는지 객관적으로 비교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OECD PISA의 2015년 질문지를 기반으로 예비교사들의 ICT 능력을 조사한다. 조사 내용은 ICT 접근성과 활용성이다. 비교 분석 대상은 OECD 국가들의 학생들이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교에서의 ICT 활용성이 2.56수준으로 최고로 높았고, 학교에서의 ICT 접근성은 2.4이다. 학교이외에서 학교 수업과제 등에 이용하는 경우는 2.38수준으로 높았고, 학교이외에서의 접근성은 2.33으로 낮았고, 학교이외에서 수업 과제이외의 일반적인 활용성은 1.79 수준으로 매우 낮았다. 예비교사들의 ICT 능력이 매우 필요하고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육대학의 교육과정에서 ICT 교육과 더불어 각 교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ICT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

ICT중소기업의 기업가정신과 혁신역량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사회적 자본의 조절효과 분석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ve Competence on Firm's Performance in Korean ICT SMEs: Focusing on Moderating Effect of Social Capital)

  • 노두환;박호영;장석권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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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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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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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은 국가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으며, 고용창출, 기술혁신, 산업의 다양성 등 여러 측면에서 국민경제 발전에 있어서 실질적인 원동력이 되고 있다. 하지만, 대기업에 비해 낮은 생산성과 수익구조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은 기술혁신을 통해서 혁신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더욱더 중요해졌으며, 내부자원의 한계로 인해 경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여러 가지 도움들을 외부와의 협력과 다양한 네트워크 활동이 필요하다. 더 나아가서 시장기회를 포착하고 조직 성장을 위한 수단들을 찾기 위한 수단으로 기업가 정신 또한 필요하다. 본 연구는 ICT중소기업의 기업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있어 기업가정신과 기업의 혁신역량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했으며, 사회적 자본이 기업가 정신과 기업 성과 간의 조절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1,2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 분석을 했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가 정신은 기업성과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사회적 자본 변수가 기업가 정신과 기업성과 간의 조절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기업의 혁신역량이 기업성과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사회적 자본 변수가 조절효과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혁신역량이 기업성과에 영향을 미치는데 있어서 사회적 자본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회계교육자, 회계담당자 및 경영자의 회계담당자 역량에 대한 인식차이 (Perception Difference on the Accounting Officer Competence among Accounting Educators, Accounting Officers and CEOs)

  • 이성효;김경일;이지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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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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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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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ICT와 융합 등이 강조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들은 전공지식 뿐만 아니라 복합적 문제해결역량, 시스템적 역량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인재를 원하고 있다. 본 연구는 미래 회계담당자에게 필요한 역량의 인식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행연구에 바탕을 둔 4개의 요인으로 작성된 166장의 유효한 설문지를 회수하여 경험적 연구를 하였다. 그 결과 기업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력 5년 이상의 회계전공자 및 기업의 최고경영자는 사회역량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회계학 교수들은 전공역량을 가장 중요한 자질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에서는 업계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전공내용 뿐만 아니라 사회역량 등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교과과정으로 개편하여야 함을 시사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표본 범위 확장을 통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