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pae 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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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rence of Sclerotium Rot in Allium tuberosum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in Korea

  • Kwon, Jin-Hyeuk;Kang, Dong-Wan;Song, Won-Doo;Choi, Ok-Hee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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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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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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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In this study, we characterized sporadically occurring sclerotium rot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in Chinese chive (Allium tuberosum Roth.) in farm fields in Sacheon, Korea. The initial symptom of the disease was water-soaked, which progressed to rotting, wilting, blighting, and eventually death. Further, mycelial mats spread over the lesions near the soil line, and sclerotia formed on the scaly stem and leaves. The sclerotia were globoid, 1~3 mm, and white to brown. The optimum temperature for growth and sclerotia formation on potato dextrose agar (PDA) was $30^{\circ}C$. The diameter of the hypae ranged from 4 to 8 ${\mu}m$. Clamp connection was observed on PDA medium after 5 days of incubation. Based on the mycological characteristics, internal transcribed spacer sequence analysis, and pathogenicity test, the causal agent was identified as Sclerotium rolfsii Saccardo. This is the first report of sclerotium rot in Chinese chive caused by S. rolfsii in Korea.

엘크의 폐장 아스퍼질러스증 및 신장 옥살산증 (Pulmonary Aspergillosis and Renal Oxalosis in an Elk)

  • 김재훈;강경일;김원일;손현주;이상경;진영화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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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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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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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A four-year-old male elk (Cervus elaphus nelsoni) was diagnosed as pulmonary aspergillosis and renal oxalosis. Clinical signs were coughing, sneezing, respiratory distress, salivation, moderate anorexia, and progressive emaciation. Main gross lesions were fibrinopurulent tonsillitis, diffusely fibrinous pleuritis, and distinct lobar pneumonia with purple red in color. Most of the pulmonary lobes had numerous well demarcated 0.5 to 2 cm yellowish white discrete or confluent nodules that were surrounded by pale red zones. Histopathologically, the affected lungs were disseminated necrotizing pyogranulomas including fungal hypae, vasculitis, and diffusely fibronecrotic pleuritis. The renal lesions were composed of extensive tubular necrosis with large numbers of rosette-formation by birefringent oxalate crystals. Aspergillus fumigatus was isolated from lesions of the lungs. It seems to be a first report for pulmonary aspergillalis and renal oxalosis of a farmed elk in Korea.

벼 내도복 뽀얀멥쌀 신품종 '설갱' (A Lodging Tolerant, Opaque Rice Cultivar 'Seolgaeng')

  • 홍하철;문헌팔;최해춘;황홍구;김연규;김홍열;예종두;신영섭;강경호;최용환;조영찬;백만기;양창인;최임수;안상낙;양세준
    • 한국육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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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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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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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설갱'은 다양한 전분소재를 육성할 목적으로 1991년 하계에 양질다수성 품종인 일품벼에 돌연변이 유도물질(MNU)을 처리하여 $M_1$세대 697개체를 얻었다. 1992년 하계온실에서 $M_2$세대 113개체를 선발하여 1992/'93 동계 온실에서 $M_3$집단을 육성하였다. $M_4$세대부터는 포장에서 계통선발법에 의해 주요 병충해 및 미질검정을 병행하여 다양한 전분 신소재 계통을 선발 고정시켰다. 중만생종이며 전분의 형태가 아밀로스 함량은 일반 메벼와 같고 투명도는 찰벼와 같은 뽀얀메 일품(MNU) 28-3-GH1-2-5-3 계통을 선발하여 '수원 461호'로 계통명을 부여한 후 1999년부터 2001년까지 3년간 지역적응시험 실시 결과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2001년 12월 직무육성 신품종 선정위원회에서 국가목록등재품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설갱' 으로 명명하였다. 그 주요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설갱'의 출수기는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출수기가 8월 21일로 화성벼보다 9일 늦은 중만생이며, 간장은 83 cm로 화성벼보다 6 cm 짧으며 이삭당 벼알수는 화성벼보다 23개 많으나 등숙률은 73.3%로 화성벼보다 14.3% 낮았다. 2. '설갱'은 잎도열병, 흰잎마름병, 바이러스병 및 멸구류에는 약한 반응을 보였다. 3. '설갱'은 내냉성에는 중강 정도의 특성이었으며, 벼 키와 3절 간장이 화성벼보다 짧고 도복지수가 낮아서 도복에 강하다. 4. '설갱' 쌀의 외관은 찹쌀과 같은 뽀얀특성을 지니고 있으나 아밀로스 함량은 19.3%로 일반메벼와 같은 특성을 보였으며, 식미 관능검정에서 밥맛이 화성벼보다 양호하였으나, 도정율은 화성벼보다 떨어졌다. 5. '설갱' 쌀의 발효적성 검정 결과 황국균 발효에서 일품벼보다 균사의 밀도 및 향이 우수하며 홍국균 고체 발효에서도 일품벼보다 색소 및 균사체 상태가 우수하였다. 6. '설갱'의 쌀 수량은 보통기 보비재배에서 평균 5.27 MT/ha으로 대비품종 화성벼 및 동진벼와 비슷하였고, 남부평야지 이모작 재배에서는 5.08 MT/ha로 동진벼보다 3% 감수하였으나, 만식재배에서는 5.75 MT/ha로 동진벼보다 6% 증수하였다. 7. 재배적지는 중부 및 남부 평야지이다.

고추역병균(疫病菌)에 대(對)한 유기물(有機物) 시용토양(施用土壤)의 용균작용(溶菌作用) (Fungistatic Activity of Soil Applied with Organic Materials Against Phytophthora capsici)

  • 윤세영;카이 히데아키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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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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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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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추역병의 발병억지력의 본체라고 생각되는 토양의 용균력에 대한 시용유기물의 종류와 시용시의 온도의 영향을 밝히기 위하여 본 실험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고추역병균에 대한 토양의 용균력은 우분퇴비(牛糞堆肥), 돈분퇴비(豚糞堆肥) 및 Bark퇴비(堆肥)등의 완열퇴비유(完熱堆肥類)보다는 볏짚과 같은 미숙(未熟)유기물의 시용에 의하여 증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30^{\circ}C$보다는 $15^{\circ}C$$5^{\circ}C$ 조건에서 용균력이 강하였다. 토양의 용균력은 일반적으로 유기물 시용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저하하는 경향을 보이나 볏짚시용토양에서는 높은 용균력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I보(報)의 결과와 일치하고 있다. 2. 고추역병균의 유주자낭형성에 대하여 살균토양 용액을 역병균의 평판배양상에 첨가한 경우, 우분퇴비시용토양용액의 첨가에 의하여 1% 수준의 유의한 증가가 인정되었으나 Bark퇴비를 시용한 토양용액의 첨가에서는 1%수준의 유의한 감소가 인정되었다. 그러나 온도처리간에는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한편 비살균토양 용액을 첨가한 경우에는 유기물의 종류간에는 유의차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온도처리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어 $15^{\circ}C$$5^{\circ}C$$30^{\circ}C$에 비하여 유주자낭 형성수가 증가하였다. 3. 각처리(各處理)토양의 미생물상과 용균력에 관한 상기(上記)의 조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토양의 사상균과 세균이 토양의 용균력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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