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yline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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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lity comparison of retorted Samgyetang made from white semi-broilers, commercial broilers, Korean native chickens, and old laying hens

  • Jeong, Hae Seong;Utama, Dicky Tri;Kim, Juntae;Barido, Farouq Heidar;Lee, Sung K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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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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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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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retorted Samgyetang (Korean ginseng chicken soup) made from white semi-broilers (WSB; Ross×Hyline white, 3 weeks old), commercial broilers (CB; Ross, 4 weeks old), Korean native chickens (KNC; Hanhyup-3-ho, 12 weeks old) and old laying hens (OLH; Hyline white, 72 weeks old) and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using the carcasses of KNCs and OLHs as raw material for product diversification. Methods: Raw and cooked meat quality, fatty acid composition and consumer acceptance were analyzed. Results: Among the chicken breeds, OLH and KNC showed a higher shear force value than WSB and CB due to high insoluble collagen contents. However, the meat of KNC was more tender than that of OLH. The meat of OLH was characterized by the lowest moisture content and highest crude fat content. The meat of KNC was characterized by a higher proportion of saturated fatty acids, α-linolenic acid and arachidonic acid than that of OLH. The meat of OLH showed the highest content of unsaturated fatty acid, particularly linoleic acid, in its thigh meat. Electronic nose readings revealed that the meat aroma pattern was clearly different across breeds. OLH had the lowest overall acceptance score, while no differences were found in flavor, texture, juiciness and appearance among WSB, CB, and KNC. Conclusion: KNC shows potential as raw material for Samgyetang, while additional preprocessing methods, such as tenderization and fat removal, are required for the utilization of OLH as raw material for retorted Samgyetang.

산란계 합성종의 가금티푸스 저항성 비교 연구 (Comparison of Resistance to Fowl Typhoid among Crossbreed)

  • 김기석;이영주;강민수;한성욱;오봉국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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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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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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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1992년에 국내에서 최초로 가금티푸스 발생이 확인된 이래로 이 병 방제를 위한 여러 가지 예방 및 치료 방안의 강구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전국 양계농가에 만연하여 질병 발생에 의한 경제적 손실이 막대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질병에 대한 질병 저항성이 강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백색란 산란계를 이용하여 갈색란 산란계와의 교배종 육성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유색란을 생산하면서 생산성이 우수하고 동시에 가금티푸스에 대한 높은 질병 저항성을 가진 합성종의 닭 품종 개발을 목적으로 현재 국내에 도입하여 사육하고 있는 몇가지 품종의 백색란 및 갈색란 생산 종계를 대상으로 선발한 동종 및 이종간의 교배 합성종 계통 닭에 대하여 가금티푸스 저항성을 비교 시험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White Leghorn(WL), Rhode Island Red(RIR) 및 WL$\times$RIR교배종의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 WL, RIR및 WL$\times$RIR닭 품종에 대하여 2주, 5주 및 8주령시에 각각 가금티푸스에 감염시킨 다음 2주간에 걸쳐 폐사율, 증체량, 접종균 회수율 및 응집항체 양성을 등을 비교 조사하였던 바, 폐사율에 있어서 WL은 시험 주령에 관계없이 전혀 폐사가 없었던 반면에 RIR은 감염 일령이 높아질수록 다소 감소는 하였으나 평균 86.2~64.1%의 높은 폐사율을 나타내었다. WL$\times$RIR교배종은 평균 20.7~2.9%의 폐사율을 나타내어 WL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RIR보다는 훨씬 낮았다. 증체량에서는 공시 품종의 감염군 모두가 대조군 보다는 낮았으나 한편 감염 군간에 있어서는 WL과 WL$\times$RIR이 서로간에 유의차 없이 RIR보다 훨씬 더 높았다. 시험계의 뇌, 심장, 간장, 비장 및 맹장 등 체내 장기로부터 접종균의 회수율은 WL이 일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다른 품종들 보다는 현저히 낮았던 반면에 RIR은 80~90% 이상으로 매우 높았으며 WL$\times$RIR 교배종은 WL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RIR보다는 상당한 차이로 낮았다. 항체 양성을에 있어서는 WL$\times$RIR이 WL 및 RIR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2. Hyline white$\times$ Hyline brown(HwHb) , Hw$\times$ Isa brown(HwIb), Isa white$\times$Ib(IwIb), Iw$\times$Hb(IwIb) 및 Ib$\times$Iw(IbIw) 등 합성 교배종의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 HwHb, Hwlb, Iwlb 및 IwHb 등 4가지 합성품종과 IbIw의 역교배종을 공시하여 6주령 시험계에 감염후 2주간에 걸쳐 폐사율, 증체량, 접종균 회수율 및 응집 항체 양성율 등으로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을 비교 시험하였던 바, 공시 품종 모두가 가금티푸스에 대해 현저한 질병 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품종간 비교에서는 HwHb가 공시한 다른 품종들보다 더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

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 선발을 위한 산란종계의 경제능력 검정에 관한 연구 (Examination of Economic Performance of Egg Type Breeder Lines for the Selection of Fowl-Typhoid Resistant Breed)

  • 한성욱;이봉덕;전익수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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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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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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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가금티푸스에 저항성을 가진 합성종을 생산하기 위하여 갈색계통인 이사(ISA), 하이라인(Hyline), 로만(Lohman) 3 계통과, 백색계통인 이사(ISA) 및 로만(Lohman) 2 계통의 종계(PS)에 대한 생존율, 사료섭취량, 체중, 성성숙일령, 시산 난중, 및 난질을 조사하였다. 성계 암컷 생존율(34주~66주)은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에서 각각 93.3%, 93.5%로 차이가 없었고, 수컷 생존율에도 차이가 없었다(P>0.05). 수당사료 섭취량(21~66주)은 암컷에서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이 각각 113.9g과 114.3g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수컷에서도 차이가 없었다. 성계 체중은 암 수 공히 갈색 산란종계 3계통 및 백색 산란종계 2계통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갈색과 백색 산란종계의 체중을 비교해 보면, 갈색 산란종계가 암컷과 수컷 모두 백색 산란종계 에 비하여 무거웠으나, 반복간에 변이가 워낙 커서 유의성은 검출되지 않았다. 성성숙일령은 갈색계통과 백색계통이 각각 147.8일과 140.5일로 갈색계통이 7일정도 늦었다(P<0.05). 산란율은 23-66주에서 갈색과 백색계통이 각각 75.0% 및 81.4%로 백색계통이 약 6% 높았다(P<0.05). 39주령에 갈색란과 백색란의 난질 성적을 비교해보면 Haugh Unit, 난형계수, 난황색, 난중에 있어서는 유의한 차이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난각두께는 갈색 산란계통의 계란이 더 두꺼웠고, 난각강도도 유의하게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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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적외선 조사가 육계의 생산성, 유해가스 발생량 및 혈액의 생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Using Far Infrared Ray (FIR) on Growth Performance, Noxious Gas Emission and Blood Biochemical Profiles in Broiler)

  • 손장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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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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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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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원적외선은 자연계의 태양에너지의 한 부분으로 가시광선의 적색영역보다 파장이 월등히 길어서 열작용이 크며, 생체 내 침투력이 강한 파장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육계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일정량의 원적외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육계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육환경의 개선 효과의 가능성을 검정하고자 하였다. 세미브로(Ross ♂ ${\times}$ Hyline ♀) 암수 무감별추 200수를 공시하여 흰색조명, White구(5,000~5,700 K), 흰색조명+원적외선 조사(White+FIR구), 녹색조명, Green구(525~570 nm) 녹색조명+원적외선(Green+FIR구)의 4처리, 처리당 2반복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전 사육기간 중 증체량과 사료효율은 녹색조명 환경이 백색조명 환경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이러한 증가는 두 조명 모두 원적외선 조사에 의해서 더 증가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사육장 바닥 깔짚 내 ammonia 및 저급탄화수소의 발생량은 조명의 색깔에 따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두 조명 모두 원적외선 조사에 의해서 ammonia 및 저급탄화수소의 발생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인정되었다. 혈장 내 AST의 농도는 녹색조명 처리구가 백색조명 처리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경향은 두 조명 모두 원적외선의 조사에 의해서 더 감소되어서 백색조명 처리구보다 녹색조명에 원적외선을 조사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혈액 중 albumin 및 각종 면역 글로블린(LgA, lgG 및 lgM)의 농도는 조명의 차이에 따른 변화는 인정되지 않았지만, 흰색조명, 녹색조명 모두 원적외선 조사에 따라서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육계 사육과정에 원적외선의 조사는 사육환경 개선 및 생리활성물질의 증가에 영향을 미쳐서 생산성을 증가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진다.

산란계에 있어서 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의 산란성 비교 연구 (Comparison of Egg Production among Crossbreds with Resistance to Fowl Typhoid in Egg Type Chickens)

  • 오봉국;한성욱;김기석;한경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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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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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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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시험을 수행하기 위하여 공시 품종으로 국내 산란계 품종중 우수계통으로 ISA 계통 White와 Brown P.S, Hyline 계통 White와 Brown P.S와 Lohman 계통 White와 Brown P.S 등 6개 계통을 선발하여 우량교배조합구를 구성하고 대조구로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널리 사육하는 품종 ISA Brown CC. Hyline Brown CC와 Lohman Brown CC 3계종과 우량교배 조합구 6구를 공시하여 산란성에 대한 시험을 실시한바 성적은 다음과 같다. (1) 생존율에 있어서 육성율(0~l7주) 99.95%, 성계생존율 (18~72주) 91%로 시험구와 대조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2) 시산일령은 평균 147~148일로 시험구,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3) 18~72주령 산란율에서 시험구는 83.76%, 대조구는 77.82%로 시험구 산란율이 약 6%가 높아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4) 산란지수에 있어서도 시험구 평균 산란지수는 18~72주시까지 292.33개이고 대조구는 271.31개로 시험구가 21개 더 생산하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5) 산란량에서도 18~72주시까지 시험구는 18.83kg, 대조구는 16.48kg으로 시험구가 2.35kg 더 많은 생산을 하였고 유의하였다. (6) 난중에 있어서도 30주령시, 72주령시 모두 시험구 난중이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하게 무거웠다. 18~72주시 평균난중에 있어서 시험구는 64.32g이고 대조구는 60.73g로서 시험구가 3.59g 만큼 더 무거웠으며 통계적인 유의차가 있었다. (7) 사료요구율에 있어서 18~72주시 시험구는 2,297인데 대조구는 2,454로서 시험구가 계란 I1kg 생산에 사료 157g 만큼 절약되었으며 유의성이 있었다. (8) 난질조사에 있어서 산란말기인 72주령시 성적을 보면 시험구 H.U는 82.20이고 대조구는 77.82로서 시험구 계란이 4.38 H.U만큼 품질이 우수하였으며 난황색, 난각두께에 있어서는 시험구와 대조구 간에 차이가 없었다. (9) 난각색에 있어서는 시험구 난각색이 백색란과 갈색란의 중간에 속하는 연갈색 난각을 나타내며 소비자 기호도가 낮은 편이었다. (10) 체중에 있어서 육성기 8주령시, 12주령시, 18주령시까지 시험구와 대조구간에는 차이가 없었다. 그리고 산란기 42주령시, 72주령시 체중에 있어서도 두 처리구간에 차이가 없었다.

General Behaviors and Perching Behaviors of Laying Hens in Cages with Different Colored Perches

  • Chen, D.H.;Bao, J.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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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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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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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Color is one of the perch properti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general behaviors and perching behaviors in laying hens under different group size (stocking density), and to understand the perch color (black, white or brown) preference of hens during the night. A total of 390 Hyline Brown laying hens was used, and randomly allocated to three treatments: individual group (G1), group of four hens (G4), and group of eight hens (G8), respectively. There were 30 replicates in each group. The hens in G1, G4 and G8 groups were put into the test cages in which three colored perches were simultaneously provided and allowed for four days of habituation in the new cages. Hens behaviors were recorded using cameras with infrared light sources for the following periods: 8:00 to 10:00; 14:00 to 16:00; 19:00 to 21:00; 23:30 to 0:30 on the fifth day after transferring the birds into the test cages. The behaviors of hens in every time period were collected and analyzed, and hens positions on the test perches during mid-night were recorded. The results showed that, group size (stocking density) had significant effect on most of the general behaviors of laying hens except exploring behavior. There were great differences in most of the general behaviors during different time periods. In the preference test of perch color during night, the hens showed no clear preference for white, black or brown perches. For perching behaviors, perching time and frequency of transferring from one perch to another was higher on black perches than on white or brown perches in individual groups. In G4 groups, the hens spent more time on white perches during daytime and more frequent transferring during night compared with black or brown perches. The frequency of jumping upon and down from white perches was higher in G8 groups. It can be concluded that although the group sizes in the cage significantly affected most of the general behaviors, we found that no preference of perch color was shown by the caged laying hens in the different group sizes tested in this study.

기준 백색 선택에 따른 비디오 카메라의 전달 특성 (Video Camera Characterization with White Balance)

  • 김은수;박종선;장수욱;한찬호;송규익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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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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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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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일반적으로 이미지를 획득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고 있는 비디오 카메라는 동일한 피사체의 XYZ 3 자극치에 대한 RGB 출력 신호가 카메라마다 각각 다른 기기 의존적인 특성을 가진다. 카메라로 촬영한 원 피사체의 XYZ 3 자극치와 카메라 RGB 출력 신호 사이의 변환 관계인 카메라 전달 특성을 알 수 있다면 다양한 디스플레이 시스템에서의 기기 독립적 색 재현이 가능하다. 카메라 전달 특성 조사 방법에 대한 연구는 두 가지 형태로 나뉘어서 진행되어 왔다. 첫 번째 방법은 카메라의 RGB 필터 분광 특성을 파장별로 구하여 CIE 칼러 매칭 함수로 표현하는 것과 알고 있는 색 타겟, 즉 샘플색의 XYZ 3 자극치를 카메라로 촬영하고 출력되는 RGB 신호 간의 변환 행렬을 구하는 방법이다. 실험이 용이하여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두 번째 방법은 동일한 카메라에 대해서도 촬영 조건에 따라 매번 60개 이상의 시험색을 촬영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특정 촬영 조건 하에서 구한 카메라 전달 특성 변환 행렬을 이용하여, 촬영 조건이 바뀌었을 때 달라지는 카메라의 전달 특성을 추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제안한 방법은 먼저 다항식 모델링을 이용하여 특정 화이트 밸런스에서의 카메라 전달 특성 3×3 변환 행렬을 구하고, 이 변환 행렬로부터 카메라의 인광체 좌표를 추정한다. 마지막으로구하고자 하는 기준 백색에 따른 카메라의 채널 이득을 계산하여 특정 기준 백색에 화이트 밸런스가 맞춰진 카메라의 전달 특성을 구하였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에 의해 구한 카메라의 전달 특성은 기존의 방법으로 구한 3×3 변환 행렬보다 더 좋은 성능을 가지면 카메라의 화이트 밸런스가 달라질 때마다 모든 시험색을 환영하여 구해야 하는 기존의 변환 행렬과 비슷한 성능을 가지는 3×3 변환 행렬을 손쉽고 간단하게 구할 수 있다.장, 간장, 비장 및 맹장 등 체내 장기로부터 접종균의 회수율은 WL이 일령 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였으나 다른 품종들 보다는 현저히 낮았던 반면에 RIR은 80~90% 이상으로 매우 높았으며 WL$\times$RIR 교배종은 WL보다는 다소 높았으나 RIR보다는 상당한 차이로 낮았다. 항체 양성을에 있어서는 WL$\times$RIR이 WL 및 RIR보다도 높게 나타났다 2. Hyline white$\times$ Hyline brown(HwHb) , Hw$\times$ Isa brown(HwIb), Isa white$\times$Ib(IwIb), Iw$\times$Hb(IwIb) 및 Ib$\times$Iw(IbIw) 등 합성 교배종의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 HwHb, Hwlb, Iwlb 및 IwHb 등 4가지 합성품종과 IbIw의 역교배종을 공시하여 6주령 시험계에 감염후 2주간에 걸쳐 폐사율, 증체량, 접종균 회수율 및 응집 항체 양성율 등으로 가금티푸스에 대한 질병 저항성을 비교 시험하였던 바, 공시 품종 모두가 가금티푸스에 대해 현저한 질병 저항성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었으며 품종간 비교에서는 HwHb가 공시한 다른 품종들보다 더 강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었다.의 이미지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본 연구가 지지됨을 알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 1) 본 연구에서는 자극의 조건을 실험대상자가 소유하고 있는 의복에 한계를 두었다. 다양한 이미지의 의복을 선정하지 못한 점이 앞으로 더 연구하여야 할 점으로 본다. 2) 장소선정에 있어서 강남과 강북 서울중심과 지방 등으로 좀 더 세분화하면 다른 결과가 나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따라서 성격이나 가치관, 구매성향에 대해 좀

난각색에 대한 한국 소비자 기호도 조사 -가금티푸스 저항성 계통 개발연구에서 생산된 계란을 중심으로- (Consumer Preference for Eggshell Color in Korea - Eggs from the Research of Developing Fowl Typhoid Resistant Strains -)

  • 이규희;한성욱;이봉덕;오봉국;김기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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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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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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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갈색란을 생산하면서, 동시에 가금티푸스에 대하여는 저항성을 가지는 합성종 계통의 닭을 육성하고자 하는 시도의 일환으로 수행되었다. 즉 백색란 생산계통(W)과 갈색란 생산계통(B)을 교잡하여 가금티푸스 저항성을 보유하면서도 어느 정토 갈색을 띄는 계란을 생산하는 합성종에서 얻어진 계란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를 조사하므로서, 합성종에서 얻어진 중간 갈색란의 시장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백색란(White)은 SCWL 계통인 Hyline(H)에서 생산된 백색란(HW$\times$HB) 30개를 시료로 공시하였으며. 이들의 평균 난각색은 81.9였다. 그리고 갈색란(Brown)은 ISA(I)에서 생산된 갈색란(IW$\times$IB) 30개를 시료로 사용하였고, 이들의 평균 난각색은 36.4였다. 이 두 품종 이외에 Lohman(L)도 공시하여서, 백색란(W) 산란계 수컷(H,I,L)과 갈색란(B) 산란계 암컷(H, I, L)을 교배하여 (HW $\times$ HB), (IW $\times$ HB), (HW $\times$ IB), (IW $\times$ IB), (LW $\times$ LB)의 각 교배별로 생산된 계란 중 산란 최고기인 38~40주령에 난을 채집하여 각 교배구의 평균 난각색을 구한 후, 그 중 평균값이 70 (Trt-White, 백색에 가까운 계란), 60 (Middle, 백색과 갈색의 중간) 및 50 (Trt-Brown, 갈색에 가까운 계란)에 해당하는 계란 30개씩을 선정하여 사용하였다(Fig. 1). 대전지역에 거주하는 총 247명의 주부 및 학생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설문 조사를 하였다. 첫 번째 설문지는 설문자들에게 아무런 사전지식을 주지 않고 난각의 색으로만 기호도를 평가하도록 하였다. 두 번째 설문지는 설문자들에게 계란의 난각색이 영양면이나 조리ㆍ가공시 서로 차이가 없다는 사전지식을 제공한 후, 난각색과 가격을 동시에 고려한 선호도(구매의욕)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난각색과 영양에 대한 교육을 하기전인 첫 번째 질문에서는 갈색란(Brown)을 가장 좋아하며, 난각색이 흰색에 가까운 시료(Trt-White)를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갈색란(Brown)과 난각색이 갈색에 가까운 시료(Trt-Brown)사이와 백색란(White)과 백색에 가까운 시료(Trt-White)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의차가 없었다. 난각색과 영양이 상관이 없다는 것을 교육한 후 실시한 두 번째 설문에서는 갈색에 가까운 계란(Tn-Brown)을 가장 좋아하여 1순위와 2순위가 바뀐 것 이외에는 첫 번째 질문의 결과와 같았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갈색 정도의 차이 문제이지 갈색란을 좋아함을 알 수 있었고, 교육에 의해 조금씩은 고정 관념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Effects of Dietary Turkish Propolis and Vitamin C on Performance, Digestibility, Egg Production and Egg Quality in Laying Hens under Different Environmental Temperatures

  • Seven, Pinar Tatli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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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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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4-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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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In this study, the effects of propolis and vitamin C (L-ascorbic acid) supplementation in diets were investigated on feed intake (FI), body weight (BW), body weight gain (BWG), feed conversion rate (FCR) and digestibility and on egg production and qualities (weight, mortality, shell thickness) in laying hens exposed to heat stress. A total of 150 Hyline White Leghorn, aged 42 weeks, hens was divided into five groups of 30 hens. Chicks were randomly divided into 1 positive control, 1 control and 3 treatment groups. The chicks were kept in cages in temperature-controlled rooms at $22^{\circ}C$ for 24 h/d (positive control, Thermoneutral, TN group) or $34^{\circ}C$ for 9 h/d from 08.00-17.00 h followed by $22^{\circ}C$ for 15 h (control, heat stress, HS group) and fed a basal diet or basal diet supplemented with vitamin C (250 mg/kg of L- ascorbic acid/kg of diet) or two levels of propolis (2 and 5 g of ethanol extracted propolis/kg of diet). Increased FI (p<0.05) and improvement in FCR (p<0.05), hen day egg (p<0.05) and egg weight (p<0.05) were found in Vitamin C and propolis-supplemented laying hens reared under heat stress conditions. Mortality rate was higher in the control group than TN, vitamin C and propolis groups (p<0.05). Digestibility of dry matter, organic matter, crude protein and ether extract improved with increasing of both dietary vitamin C and propolis (p<0.05). Vitamin C or propolis supplementation did not affect either the percentage shape index, yolk index or haugh unit and albumen index (p>0.05). However, the egg shell thickness and egg shell weight appeared to be increased in Vitamin C and propolis groups in comparison to HS group birds (p<0.05). In conclusion, dietary supplementation of laying hens with anti-oxidants (vitamin C and propolis) can attenuate heat stress-induced oxidative damage. These positive effects were evidenced by increased growth performance and digestibility, improvement of egg shell thickness and egg weight in comparison to non-supplemented birds. Moreover, supplementation with propolis (5 g/kg diet) was the most efficient treatment.

Lycopene의 첨가 급여가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ycopene as a Feed Additive on the Quality of Chicken Eggs)

  • 김교식;홍지애;김정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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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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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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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란계 사료에 lycopene을 첨가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의 난황 중에 전이된 lycopene의 함량을 급여 기간별로 확인하고, lycopene 함유 계란의 난황색, 난중, 난각 강도, 난황고, 난백고, 난황 직경, 난황 계수와 Haugh Unit(호우 유닛) 등 계란의 각종 품질 특성과 이들 계란의 장기 보존에 따른 품질의 변화상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과 lycopene 처리군의 계란 중 lycopene 농도는 난황액 1 gram 당 각각 약 1.56 ${\mu}g$과 1.57 ${\mu}g$ 이었으며, 대조군의 계란에는 lycopene의 함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양 시험 2주경의 처리군의 난황 중 lycopene 함량 수준(23.4 ${\mu}g$)은 4주경의 수준(23.6 ${\mu}g$)과 유사하였다. 즉, 동일수준의 lycopene 첨가 사료를 지속적으로 급여하여도 난황 내 lycopene의 함량은 급여 기간의 경과에 따라 누적적으로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Lycopene 첨가군의 난황색 (P<0.01)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외에도 처리군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lycopene 첨가군의 난황고(P<0.08), 난황 직경(P<0.19), 난각 견실도(P<0.19), 호우 유닛(P<0.34), 난백고(P<0.33)도 대조군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각 처리군간에 난중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계란을 실온에서 4주간 보관시킨 후, 이들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Lycopene 처리군의 난황색(EYC)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1), 그 이외의 항목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저장 4주 후의 첨가군의 난백고와 난황고는 대조군 보다 크고 난황 직경(EYD)은 대조군보다 작게 나타났다. 이 현상은 첨가군의 호우유닛 수치를 대조군보다 크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