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unter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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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화미분 첨가에 따른 탁주의 양조 중 pH, 산도, 색도, 환원당, 총당, 알코올 그리고 관능 성질 변화 (pH, Acidity, Color, Reducing Sugar, Total Sugar, Alcohol and Organoleptic Characteristics of Puffed Rice Powder Added Takju during Fermentation)

  • 김지영;성기욱;배현웅;이영현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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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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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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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팽화미분 첨가량을 0, 25, 50 및 75%(w/w)로 하여 제조한 탁주의 pH, 산도, 색도, 환원당, 총당, 알코올 함량 그리고 관능 성질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 1일에는 pH가 급격히 저하된 후 5일 까지 서서히 증가하였다. 하지만 6일 이후부터는 모든 시료의 pH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팽화미분 함량이 낮을수록 빨리 감소되어 0%에서 가장 낮았다(p<0.05). 산도는 발효가 진행될수록 모든 시료에서 빨리 증가 하였고 6일 이후부터는 0%가 급격히 증가하였다(p<0.05). L값은 모든 시료에서 발효 1일에 급격히 상승하였고 발효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동일한 발효일에는 75%에서 L값이 항상 낮았다. 하지만 적색도는 0, 3과 10일을 제외하면 75%가 항상 높았다(p<0.05). 환원당은 발효 3일까지는 급격한 감소를 보인 후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동일한 발효일에는 75%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총당은 발효 2일에 급격히 감소하였고 동일한 시료에서는 3일 이후부터 차이가 없거나 약간 감소하였다. 발효 4일을 제외한 동일 발효일에는 75%가 다른 시료보다 높거나 같아서 환원당과 유사하였다(p<0.05). 알코올은 발효 2일까지 급격히 증가하였고 6일에 13.0-16.4%(v/v)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팽화미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알코올 함량도 항상 높았고 발효도 빨리 진행되었다(p<0.05). 관능검사는 팽화미분을 첨가하지 않은 시료와 팽화미분을 25, 50 또는 75% 첨가한 시료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수출딸기 '매향'과 '수경'의 수확후 예냉 및 저장온도의 효과 (Effect of Precooling and Storage Temperatures on the Post-harvest Management of the Fruits in 'Maehyang' and 'Soogyeong' Strawberries for Export)

  • 박지은;황승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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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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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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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예냉(2, 4, $8^{\circ}C$)과 저장온도(4, 8, $10^{\circ}C$)가 수출용 딸기 '매향'과 '수경'의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2010년 3월 16일에 숙도 70%의 과실을 진주지역 온실에서 수확하였다. 농가의 예냉기에서 3시간 동안 예냉한 딸기를 30분만에 실험실로 수송하였고, 즉시 챔버에 저장하였다. 예냉을 위해 농가 현장에 설치되어 있는 간이 예냉기를 이용하였다. 저장하는 동안 딸기의 무게변화, 경도, 색도, 당도, 잿빛곰팡이병 발생율을 이틀 간격으로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두 품종 모두 경도, 당도, 색도는 '매향'보다 '수경'이 높았고, $4^{\circ}C$에 저장 하였을 때 경도와 당도함량이 가장 높았다. 숙도가 진행됨에 따라 경도와 당도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모든 온도처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게의 변화가 감소하였다. 잿빛곰팡이병은 $10^{\circ}C$에 저장하였을 때 발생율이 가장 높았다. 따라서 딸기의 신선도를 장기간 유지하기 위해서는 두 품종 모두 $2^{\circ}C$에 예냉하여 $4^{\circ}C$에 저장하는 것이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말고기 함량이 프레스햄 품질과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Horse Meat Content on the Qual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Press Ham)

  • 성필남;이종언;김진형;조수현;하경희;임동균;김동훈;이종문;고문석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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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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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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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프레스햄의 원료육 중 말고기 함량을 0%, 50%, 100%로 증가시키면서 햄의 품질을 비교한 결과, 말고기의 특성이 프레스햄의 품질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말고기 함량이 높을수록 지방함량은 적었으며, 수분함량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말고기 100%로 제조된 프레스햄은 돼지고기 100%로 제조된 프레스햄 보다 제품색이 붉고, 어두운 특성을 보였으며, 햄의 탄력성도 말고기 100%로 제조된 프레스햄이 돼지고기 100%로 제조된 프레스햄보다 더 높았다. 하지만 말고기 100%로 제조된 프레스햄이 제품색과 전체기호도에서 돼지고기 햄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 돼지고기 햄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은 말고기와 돼지고기를 반씩 넣은 햄을 이용한다면 말고기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대중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물질 중 P의 함량은 말고기 100%로 제조된햄이 돼지고기 100%로 제조된 햄보다 낮았으나 Fe, Mn, Zn의 함량에서는 돼지고기 100%로 제조된 햄보다 함량이 높아 말고기 100%로 제조된 햄이 Na, Fe, Mn, Zn의 더 훌륭한 공급원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말고기 프레스햄은 돼지고기 햄과는 다른 품질적인 특성들을 나타내었으며, 최근 소비자의 건강지향성 등을 고려할 때 저지방, 미량 광물질 강화 등 기능성 프레스햄 제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돈육 도체등급 및 쑥 분말 첨가에 따라 제조된 소시지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Sausage Prepared with Mugwort Powder and Different Carcass Grade)

  • 현재석;문윤희;강세주;김종기;정인철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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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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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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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쑥 분말 첨가와 도체등급이 돈육소시지의 품질 및 기호성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도체등급 B 돈육에 쑥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소시지(A)와 첨가한 소시지(B), 도체등급 E 돈육에 쑥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소시지(C)와 첨가한 소시지(D)를 제조하고, 일반성분, 열량, 보수력, pH, 아질산염 잔류량, 표면색깔, 조직특성, 유리아미노산 함량 및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수분 및 조회분 함량은 소시지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조지방은 B 등급육 소시지가 E 등급육 소시지보다 높았다. 그리고 조단백질 함량은 E 등급 돈육소시지가 B 등급육 소시지보다 높았다. 열량, 보수력 및 pH는 소시지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아질산염 잔류량은 쑥 분말을 첨가한 소시지가 낮게 나타났다. 돈육소시지의 L$^{*}$ 값은 B 등급육 소시지가 높았고, a$^{*}$ 값은 E 등급육 소시지가 높았으며, b$^{*}$ 값은 소시지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직감 특성에서 경도, 응집성 및 씹힘성은 소시지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탄력성은 B 등급육 소시지가 E 등급육 소시지보다 높았고, 뭉침성은 쑥 분말을 첨가한 B 등급육 소시지가 720 g으로 가장 낮았다. 유리아미노산 함량은 A, B, C 및 D 소시지가 각각 0.603, 0.515, 0.618 및 0.531%이었다. 관능적인 향기,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성은 소시지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색깔, 맛 및 조직감은 B 등급육 소시지가 E 등급육 소시지보다, 쑥 분말을 첨가하지 않은 것이 첨가한 것보다 높았다.

저장방법에 따른 다진 마늘의 품질특성 변화 (Changes in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opped Garlic with Various Storage Method)

  • 류현주;최은정;오명숙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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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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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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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quality characteristics of chopped garlic stored at various temperature. Chopped garlic was stored at room temp.($25^{\circ}C$), refrigerator temp.($5^{\circ}C$) and frozen temp. ($-18^{\circ}C$) for 1, 2, 4, 8, 24, 48, 72 hours(room temp.) and 1, 3, 5, 7, 10, 15, 20, 30 days(refrigerator temp. and frozen temp.), respectively. Brown color, Hunter color value, vitamine C contents and flavor patterns by electronic noes of chopped garlic were measured. Fresh chopped garlic was used as control and garlic powder by hot air drying was used for comparisons. Brown color of chopped garlic in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time, and the intensity of that was reduced as following order such as chopped garlic stored at room temp., refrigerator temp. and frozen temp. Brown color of garlic powder was most dark amomg all the samples. The results of Hunter color value was consistent with then of brown color in chopped garlic, whereas those of garlic powder showed relatively low browning. Above results might be caused by the difference of measurement as only surface color was measured in Hunter color value unlike brown color. Vitamine C contents of chopped garlic decreased with increasing storage time, and in particular those stored at room temp. decreased markedly as retention of those stored at room temp. was 60% of control after 1 day storage. Vitamine C retention of chopped garlic stored at refrigerator temp. was 78% of control after 10 day storage and that stored at frozen temp. was 86% of control after 30 day storage. At room temp., flavor pattern by electronic nose showed a difference between chopped garlic stored for 1hour and control, and showed occurrence of off odor after 1 day storage. Flavor pattern of garlic powder by electronic nose showed a mild flavor. Flavor patterns of chopped garlic stored at refrigerator temp. were similiar until 10 day storage, whereas those showed occurrence of volitile components after 15 day storage. Flavor patterns of chopped garlic stored at frozen temp. were similiar after 30 day storage, and especially those after 3 day storage were almost the same as control. Therefore it is desirable to store chopped garlic within 1 day at room temp. and within 10 days at refrigerator temp. And it is most desirable to store chopped garlic at frozen temp. as retention of quality characteristics was superior than other storage temp.

저장 기간 중 감마선 조사 옥수수 전분의 검지를 위한 점도 측정법의 적용과 품질특성 (Potential Detection and Quality Properties of ${\gamma}-Irradiated$ Corn Starch of Korean and Chinese Origins by Viscosity Measurement during Storage)

  • 최맑음;권중호;김현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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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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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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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감마선 조사한 국산 및 중국산 옥수수 전분의 저장 중 감마선 조사여부 확인 가능성과 품질 변화를 확인하였다. 점도 측정법을 이용한 검지가능성 시험에서 시료의 점도는 조사 선량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였고, $0^{\circ}C$$20^{\circ}C$에서 9개월간 저장 중에도 비조사구와 조사구 간의 구분이 가능하였다. Specific parameter를 설정한 결과, 조사처리에 따라 그 값이 감소하여 조사 여부의 확인이 가능하였으며, 조사선량과 specific parameter 간의 상관성은 저장 중 $R^2$값이 0.89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조사여부의 검지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TBA가는 감마선 조사선량에 비례하여 저장 기간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Hunter a값은 조사선량과 유의적인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specific parameter를 이용한 점도측정법은 감마선 조사 후 저장 중에도 조사여부의 screening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TBA가의 측정은 판정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보조수단으로 기대된다.

식품의 색채 분석을 위한 영상 처리 시스템 (Image Processing System for Color Analysis of Food)

  • 김경만;서동욱;전재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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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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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6-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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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식품 표면의 색변화를 화상화하고 3원색으로 분리하여 가공, 처리할 수 있는 영상 처리 시스템을 video camera와 영상 카드, 조명 장치, PC로 구성하였다. Video camera로부터 출력되는 analog 화상 신호를 영상카드에서 digital신호로 변환하고 이를 PC 모니터 상에서 $640{\times}480$ 해상도의 자연색으로 출력할 수 있도록 하였다. C 언어로 작성한 프로그램에 의하여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출력 화면을 파일로 저장하고 여러 가지 화상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영상 처리 시스템을 사용하여 사과의 숙도 차이를 색차이로 분석한 결과 미숙 완숙의 정도를 green과 red 성분의 색값 차이로 나타낼 수 있었으며, blue 성분의 차이는 미미하였다. green 성분의 차이는 35.01이고 red 성분의 차이는 6.16으로 나타나, 사과의 분급에는 green색을 이용하는 것이 적합하였다. 고기의 육질과 지방의 색차를 이용한 화상 분리에서는 육질 부분에서의 red성분이 $180{\sim}230$인 반면에 지방은 240 이상으로 나타나, red 성분을 기준으로 한 경계값을 사용하여 육질과 지방의 화상을 분리하여 육질의 색 성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이 육질의 조직별로 분리한 후의 Hunter값은 전체 고기를 대상으로 할 때는 L, a, b값이 70.6, 38.4, 22.8이지만 육질 부분만으로 했을 때 L, a, b값은 65.6, 44.4, 21.3이었고, 색차값 ${\Delta}E$가 2%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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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m류를 첨가한 우육 Patty의 품질 및 기호성 (Quality and Palatability of Beef Patty Containing Gums)

  • 송형익;박충균;남주현;양종범;김동술;문윤희;정인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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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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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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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gum류의 첨가가 우육 patty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생육 및 가열육 patty의 수분함량은 대조구가 낮았고, 지방함량은 대조구가 유의하게 높았다. 그리고 생육 patty의 단백질함량은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생육 patty의 $L^{*}$ 값은 대조구가 gum류 첨가구보다 높았으나, $a^{*}$$b^{*}$ 값은 patty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또 가열육 patty의 $L^{*}$ , $a^{*}$$b^{*}$ 값은 4종류 patty들 사이에 차이가 없었다. 가열육 patty의 조리수율, 지방보유율 및 보수력은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우육 patty의 경도 및 씹힘성은 대조구와 gum류 첨가구 사이에 차이가 없었으나, 껌성은 gum류 첨가구보다 높게 나타났다. 관능검사 결과 향기, 다즙성 및 전체적인 기호도는 patty들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조직감은 gum류 첨가구가 대조구보다 높았다.

전분질 원료를 달리한 고추장의 화학적.물리적 성질과 기호성 (Some Chemical Physical Characteristics and Acceptability of Kochoojang from Various starch Sources)

  • 문태화;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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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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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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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밀가루, 보리쌀, 쌀, 찹쌀을 각각 전분질원료로 사용한 고추장의 숙성중 화학성분, 점도 및 색도의 변화를 조사하고 관능검사를 한 결과, 수분, 환원당, 아미노태 질소, pH 및 적정산도는 네 가지 고추장 모두 그 변화 경향이 비슷하였으며, 점도는 처음 10일 동안에 급격히 감소하였다. 색도는 숙성중 lightness, redness 및 yellowness가 점차로 감소하였는데 60일 후의 total color difference는 쌀고추장이 가장 컸다. 관능검사 결과 점도만 쌀고추장과 다른 고추장 사이에 유의차가 있었고, 색, 향기, 맛은 유의차가 없어 전체적으로 전분질원료에 따른 품질의 차이는 없었으며 Hunter a값은 육안으로 판정한 주관적 평가의 순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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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gnal transduction of C-terminal phosphorylation sites for equine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eceptor (eFSHR)

  • Seong, Hoon-Ki;Choi, Seung-Hee;Byambaragchaa, Munkhzaya;Min, Kwan-Sik
    • 한국동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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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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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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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Equine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eceptor (eFSHR) has a large extracellular domain and an intracellular domain containing approximately 10 phosphorylation sites within the G protein-coupled receptor. This study was conducted to analyze the function of phosphorylation sties at the eFSHR C-terminal region. We constructed a mutant of eFSHR, in which the C-terminal cytoplasmic tail was truncated at residue 641 (eFSHR-t641). This removed 10 potential phosphorylation sites from the C-terminal region of the intracellular loop. The eFSHR-wild type (eFSHR-wt) and eFSHR-t641 cDNAs were subcloned into the pCMV-ARMS1-PK2 expression vector. These plasmids were transfected into PathHunter CHO-K1 Parental cells expressing β-arrestin 2 enzyme acceptor fusion protein and analyzed for agonist-induced cAMP response. The cAMP response in cells expressing eFSHR-t641 was lower than the response in cells expressing eFSHR-wt. EC50 values of eFSHR-wt and eFSHR-t641 were 1079 ng/mL and 1834 ng/mL, respectively. eFSHR-t641 was approximately 0.58-fold compared with that of eFSHR-wt. The maximal response in eFSHR-wt and eFSHR-t641 was 24.7 nM and 16.7 nM, respectively. The Rmax value of phosphorylation sites in eFSHR-t641 was also decreased to approximately 68.4% of that in eFSHR-wt. The collective data implicate that the phosphorylation sites in the eFSHR C-terminal region have a pivotal role in signal transduction in PathHunter CHO-K1 cells, and indicate that β-arrestin is involved in coupling the activated receptors to the internalization sys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