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use Culti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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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예시설 자동화 현황 및 식물공장의 발전방향 (Status of Automatization in Protected Horticultural Facilities and Prospect of Plant Factory in Korea)

  • 윤진하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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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6년도 국제심포지움 21세기 첨단식물생산시스템의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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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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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최근 우리나라 농업은 계속되는 농촌노동력의 감소 및 노령화ㆍ부녀화와 WTO체제 출범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개방 둥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다. 이러한 농업여건변화에 따라 우리농업을 경쟁력 있는 강한 체질의 산업으로 육성하여 국제경쟁력을 키우고 국민소득 증대에 따른 고품질 농축산물 수요증가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하여 품질이 좋은 농축산물을 값싸게 생산 공급할 수 있는 자본기술집약적 농업의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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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한국산 Steinernema와 Heterorhabditis를 이용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의 생물적 방제 (Biological Control of Mycophila speyeri Barnes (Diptera: Cecidomyiidae) using Korean Steinernema and Heterorhabditis Isolates in Pleurotus ostreatus Cultivation House)

  • 김형환;추호렬;이동운;이흥수;전흥용;하판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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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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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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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느타리버섯 재배사에서 버섯혹파리(Mycophila speyeri)에 대한 한국산 곤충병원성 선충 Steinernema carpocapsae 포천 계통, S. logicaudum 논산 계통, S. glaseri 동래 계통, Heterorhabditis bacteriophora 함양 계통과 Heterorabditis sp. 경산 계통의 방제효과를 평가하였다. 5종의 한국산곤충병원성 선충 중 버섯혹파리에 대한 방제는 steinernema 속 3종보다 Heterorhabditis 속 2종의 효과가 높았다. 방제효과가 가장 높았던 종은 H. bacteriophora 함양 계통이었으며, $1.5 m^2$$1\times10^6$ 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는 창녕에서 $49.0\%,\;89.5\%,\;89.1\%$였고,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6.5\%,\;76.7\%,\;85.4\%$였다. 그리고 진주에서는 $1\times10^6$마리로 처리한 7일, 14일, 21일째 방제효과가 $54.0\%,\;74.5\%,\;79.8\%$였으며, $1\times10^5$마리로 처리했을 때는 $49.0\%,\;76.6\%,\;61.1\%$였다.

밀기울 토양 혐기발효 처리가 멜론의 뿌리혹선충 방제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aerobic Fermentation Treatment of Wheat bran on the Root-Knot Nematodes and the Quality of Melons in Plastic Film House Soil)

  • 박동금;김홍림;박경섭;허윤찬;이우문;이희주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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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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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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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10년 이상 과채류를 재배하여 뿌리혹선충 피해가 많이 발생되었던 시설재배 토양에서 친환경적인 뿌리혹선충방제를 위하여 밀기울 토양환원처리 효과를 구명하였다. 토양소독처리후 뿌리혹선충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시험전과 비교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뿌리혹선충밀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특히 밀기울처리구에서는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처리후 90일경에도 밀기울처리구가 매우 낮게 유지되었으며 멜론의 생육도 가장 양호하였다. 수확기 멜론의 고사율을 조사한 결과 무처리구 65%인데 비해 밀기울처리구, 3%로 현저히 낮았으며 과실의 크기와 품질도 밀기울처리구가 우수하였다. 따라서 밀기울 토양환원처리는 뿌리혹선충 발생포장에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멜론을 1작기 동안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는 유망한 소독방법일 뿐만 아니라 멜론의 품질을 개선하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수박 시설 재배에서 정식 전 심경로타리 처리가 토양 이화학성, 생육 및 과실 특성에 미쳐는 영향 (Effects of Deep Tillage before Planting on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oil, Growth and Fruit Characteristics in Cultivation of Watermelon under Plastic Film House)

  • 은종선;한석교;강남희;김호철;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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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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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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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전북 고창의 수박 시설 농기에서 '우리꿀'을 대상으로 토양의 이화학성, 생육 및 과실품질에 대한 정식 전 심경로타리 처리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수행하였다. 정식 전에 비해 재배 및 수확 후 토양 pH 변화는 거의 없었으나 토양 EC는 크게 떨어졌다. 유기물 및 유효인산 함량은 두 처리 모두에서 증가하였는데, 유효인산의 누적 함량이 심경로타리 처리구에서 적었다. 치환성 양이온도 Mg을 제외하고는 모두 감소한 경향이었는데 심경로타리 처리구에서 K의 감소가 뚜렷하였다. 수박의 정식 후 27일째 생육 특성 중 일반로타리 처리구에 비해 심경로타리 처리구에서 초장, 10절까지의 줄기 길이, 엽폭에서 유의하게 길었고, 1번 및 2번화의착과 절위가 낮았다. 그리고 육안 관찰 시 식물체 위조 증상 정도이 적었다. 수확기에는 일반로타리 처리구에 비해 심경로타리 처리구에서 30절까지의 줄기 길이가 유의하게 길었고, 육안 관찰 시 잎의 황변 현상이 적었다. 수확된 과실의 길이, 직경, 과피경도, 그리고 무게는 심경로타리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시설수박 연작지 토양특성에 대한 후작물 재배의 영향 (Post Harvest Cropping Impacts on Soil Properties in Continuous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Thunb.) Cultivation Plots)

  • 안병구;김대향;이진호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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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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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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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수박을 7년간 연작한 시설재배지 토양을 개선하기 위해 수박후작물로 옥수수, 배추, 무, 총각무, 상추, 시금치, 및 양파를 재배한 후 토양특성과 수박의 생산성 및 품질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토양 pH는 무를 제외한 모든 후작물 재배지 토양에서 증가하였고, 토양 중 유기물 함량은 후작물 재배구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상추 재배구에서 현저하게 감소하였고, 유효인산 함량은 시금치, 양파 재배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치환성 Ca 및 Mg은 대부분의 후작물 재배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치환성 K은 후작물 재배 후 50% 이상 현저히 감소하였다. 또한 수용성 음이온($Cl^-$, $NO_3{^-}$, $SO{_4}^{2-}$)과 EC는 모든 후작물 재배구에서 감소하였다. 특히 EC의 감소는K와 Ca+Mg의 비율의 감소에 의한 영향으로 보여진다. 모든 후작물 재배구에서 Bacteria/Fungi 비율이 재배전보다 증가하였으며, 수박의 고사주율은 모든 후작물 재배구에서 대조구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수박의 생산성 및 품질에 있어 후작물 재배의 영향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므로 시설수박 연작지에서 단기윤작의 적용은 토양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전정시기가 가온재배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신초 생장과 과실 생산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fferent Pruning Time on Bush Growth and Fruit Production of Southern Highbush Blueberry 'Scintilla' Cultivated in a Heated Plastic House)

  • 천미건;이서현;박경미;최성태;황연현;장영호;김진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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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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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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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가온재배 조건에서 수확 후에 수관이 복잡해지는 문제가 발생하는 남부하이부쉬 블루베리 '신틸라'의 안정된 수체 생장과 과실 생산에 적합한 전정시기를 구명하고자 수행되었다. '신틸라' 품종을 180L 용기에서 재배하여 2018년(7년생)과 2019년(8년생)에 하계전정은 5월20일(수확 후 35-39일경)과 6월20일(수확 후 65-69일경)에 12월 전정구(관행)은 12월 20일(개화 전 5일)에 2년 연속 목질부 생장량의 30%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동일하게 처리하였다. 5월 하계전정으로 이듬해 신초생장이 촉진되었는데, 12월 전정구보다 주당 신초수는 17-49%, 주당 총신초장은 18-32% 많았다. 본 연구에서 전정시기에 따른 과실 특성 차이는 없었다. 주당 수량은 처리 1년차 이듬해인 2019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2년 연속 처리한 이듬해인 2020년에는 5월 전정구가 12월 전정구보다 7%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가온 재배 '신틸라' 블루베리는 수확 후 5월에 하계전정을 하는 것이 신초 생장을 촉진하여 과실의 생산성을 높이는데 유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큰느타리버섯 재배사의 실태분석 - 서부경남지역을 중심으로 - (Analysis of Actual State of Facilities for Pleurotus eryngii Cultivation - Based on Western Gyeongnam Area -)

  • 윤용철;서원명;유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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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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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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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조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새송이버섯 재배농가의 안정적 영농을 위해 재배사 설계, 시공 및 환경조절과 관련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서부 경남지역을 대상으로 새송이버섯 재배사의 재배사 규모, 환경조절시스템 등의 실태조사 및 검토를 하였다. 재배사의 형태는 반영구재배사와 영구재배사로 대별 할수 있었고, 반영구재배사는 대부분 단동이었고, 영구재배사의 경우는 단동에 비해 상대적으로 연동이 많았다. 그리고 재배사의 규모는 형태에 관계없이 다양하였지만, 길이, 폭 및 동고는 각각 20m, $6.6\~7.0m$$4.6\~5.0m$정도의 농가가 가장 많았으며, 동당 바닥면적은 $132\~140m^2$(40-42평)정도의 범위로서 대부분 콘크리트로 처리하여 각종 균에 의한 버섯의 오염을 방지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반영구 및 영구재배사의 지붕경사각은 각각 $41.5^{\circ}$$18.6\~28.6^{\circ}$로 나타나 반영구재배사의 지붕경사도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재배상의 폭 및 단수는 재배사의 형태에 관계없이 각각 $1.2\~1.6m$정도와 4단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버섯을 연중재배 하는 재배사에는 모두 냉${\cdot}$난방시설, 가습장치 및 환기팬이 설치되어 있었다. 난방방식의 경우, 온수보일러, 전기히터, 증기보일러 순으로 나타났다. 냉방장치의 경우는 모두 산업용 에어컨을 설치하여 운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가습은 초음파가습기와 원심분리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보조 장치로 분무노즐을 사용하는 농가도 일부 있었다. 또한 온${\cdot}$습도 조절 및 탄산가스 조절을 위한 장치의 제어는 동별 제어시스템을 많이 채택하고 있었다. 그리고 온도센서 이외는 모두 타이머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배지병의 크기는 850 cc 및 1,100 cc를 사용하는 농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고, 이 밖에도 800cc와 950 cc, 1,200 cc병을 사용하는 농가도 있었다. 출하형태는 대부분 유통회사와 공판장을 동시에 이용하고 있었다.

무경운과 분할관수가 시설 유기재배 고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Tillage and Split Irrigation on the growth of Pepper Organically Cultivated under Plastic Film Greenhouse Condition)

  • 양승구;신길호;김희권;김현우;최경주;정우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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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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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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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시설채소 무경운 유기재배와 분할관수 효과를 구명하고자 시험을 수행한 결과 1회 전량 관수한 경운재배 토양의 수분함량은 30 cm 깊이까지 관수개시 후 급격하게 증가 후 다음 관수 직전까지 계속하여 감소되었다. 경운 토양의 수분함량 편차는 토양이 깊어질수록 감소되었다. 1회 전량 관수한 무경운 토양 표토와 지하 20 cm 깊이의 수분함량은 해가 뜨기 시작하면 증가되고 야간에는 감소되는 증발산에 의한 주기적인 일변화를 보였다. 그리고 2회 분할 관수한 경운 표토와 무경운 표토와 지하 20 cm 깊이까지의 수분함량은 증발산에 의한 주기적인 일변화를 나타내었다. 토양의 염류농도는 관수 후 증가되기 시작하여 다음 관수 직전까지 계속하여 감소되었으며, 토양이 깊어질수록 염류농도 증가 시간은 지연되었다. 무경운 표토의 염류농도 오전 11시부터 정오 12시 사이에 증가되기 시작하여 오후 2~6시경을 정점으로 1일 1회 증가와 감소되는 증발산작용에 의한 일변화를 보였다. 30 cm 깊이의 무경운 토양에서는 염류농도의 일변화가 측정되지 않았다. 토양수분 함량과 염류농도는 경운방법에 관계없이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무경운 토양에서 재배된 고추의 생육은 경운 토양에서 재배된 고추에 비하여 생육이 억제되는 경향을 보였다. 경운방법에 관계없이 50%씩 2회 분할 관수한 토양에서 재배된 고추는 1회 전량관수에 비하여 주지의 길이와 경경 등 생육이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고추의 수확과수는 1회 전량관수에 비하여 2회 분할 관수가 경운과 무경운 처리에서 각각 49%와 47% 정도 현저하게 증가되었다. 고추 수량은 무경운 재배가 관행 경운재배에 비하여 8% 정도 증수되었다. 2회 분할관수의 고추 수량이 1회 전량관수에 비하여 수확과수의 증가로 경운 재배에서는 36%, 무경운 재배에서는 39% 정도 현저하게 증수되었다.

메밀채소의 생산성 및 채소적 가치 (Vegetable Value and Productivity of Buckwheat Seedlings)

  • Choi, Byung-Han;Park, Keun-Yong;Park, Rae-Kyeong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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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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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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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최근들어 우리나라 국민의 식품소비 형태가 점차 고급화됨에 따라 메밀의 어린 식물체와 종실은 건강 별미식품의 원료로서 수요량은 단속 증가될 전망이다. 엽채소용으로 이용되는 메밀의 어린 식물체는 30% 이상의 단백질과 500mg / 100g 이상의 Rutin과 상당한 양의 미네랄, 비타민 함유하여 단경기 재배시 녹채소의 수량은 파종량, 파종기, 재배환경 조건에 따라서 262~2,270 / 10a로 차이가 매우 컸으며 예상조수익도 52.4~183.5만원 / 10a이었다. 엽채소용 메밀의 육묘기간을 20, 25, 30일로 하였을 경우 육묘기간이 길수록 초장, 줄기의 굵기, 잎의 수와 크기가 증대되었다. 4배체품종 신주대메밀의 생체중은 2배체품종 수원재래와 신농001에 비하여 35%가 더 무거웠으며 엽육이 두껍고 잎이 커서 상품가치가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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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도입에 따른 시설재배의 경제성 분석 -목재팰릿, 지열과 경유의 비교분석을 중심으로- (Economical Feasibility of Cultivation under Structure Due to the Introduction of New and Renewable Energy -Comparative Analysis of Wood-Pellet, Geothermal Heat and Diesel-)

  • 김형우;윤성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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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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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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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We are now currently facing serious climate changes such as super typhoon, flood, intense heat, severe cold, super hurricane, drought, desertification, destruction of ecosystem, marine pollution, reduction of food production, destruction of tropical forests, exhaustion of water resources, climate refugees, etc. All of the above mainly derive from greenhouse gas exhaustion. Such harmful consequence might directly affect mankind's sustainable development. If we keep using resources that emits greenhouse gases, the global temperature will rise about $3.2^{\circ}C$ by year 2050. In case of $3^{\circ}C$ rise in temperature, it will result in abnormal climate which will bring about severe property damage. Moreover, 20~50% of the ecosystem will become extinct. As Korea's economy increasingly expands, so do our energy consumption rises. And because of the consequences that can be driven by increasing rate of resource use, not just Korea itself, but also the whole world should seriously concern about greenhouse gases. Although agricultural division only takes up about 3.2% of total greenhouse gas emission,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re taking voluntary actions to gradually reduce $CO_2$ and so does each and every related organizations. In order to reduce $CO_2$, introduction of new and renewable energy in farm house warming is crucial. In other words, implementing wood-pellet boiler and geothermal heat boiler can largly reduce $CO_2$ emission compared to diesel boiler. More importantly, not only wood-pellet and geothermal heat is pollution-free but they also have economic advantages some-what. In this thesis, the economic advantage and sustainablity will be introduced and proved through comparing practical analysis of surveyed farm house under structure employing wood-pellet boiler and geothermal heat boiler with Agriculture-Economic Statistic of 2012 who uses diesel b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