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종합병원 외래 주사실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발마사지와 지지적 의사소통 제공 후 우울, 불안, 긍정적 및 부정적 기분의 변화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방법: 비동등대조군 전후 시차 유사 실험설계로 연구의 대상은 원주시의 일 3차 종합병원 외래 주사실에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암환자를 편의표집하여 대조군 34명 실험군 30명 총 64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일반적 특성과 질병특성, 최근에 경험하는 신체적 증상 측정 문항, 그리고 각각 10 cm 시각상사척도를 이용하여 우울, 불안, 활기, 의욕, 희망, 긴장 및 무기력을 측정하였다. 결과: 제 1 가설인 '발마사지와 지지적 의사소통을 받은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처치 후에 우울과 불안이 더 많이 감소될 것이다'는 처치 후 실험군에서 우울(t=5.26, P<0.001)과 불안(t=5.07, P<0.001)이 유의하게 감소되어 지지되었다. 제 2 가설인 '실험군은 대조군 보다 처치 후에 활기, 의욕 및 희망이 더 증가될 것이다'는 두 군에서 활기, 의욕 및 희망의 처치 전후의 변화를 비교한 결과 실험군에서 유의한 변화가 없어 기각되었다. 제 3 가설인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처치 후에 긴장과 무기력이 더 감소될 것이다'는 처치 후 두 군 모두에서 긴장과 무기력이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으므로, 중재 전후 변화의 정도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두 변수의 중재 전과 후의 차이값의 평균을 비교하였다. 검정결과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에서 긴장(t=5.64, P<0.001)과 무기력(t=5.38, P<0.001)이 더 큰 감소를 보여 제 3 가설은 지지되었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외래 주사실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동안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가 제공한 발마사지와 지지적 의사소통이 암환자의 우울, 불안, 긴장, 무기력을 감소에 유용함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의 타당성을 높이기 위해 대상자 수를 확대하고 좀 더 정련화된 중재의 개발과 효과검증을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속성을 규명하여 임종간호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방법: 본 연구는 Walker와 Avant의 개념분석 과정을 따랐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사용 범위를 확인하기 위해 국내외 문헌을 고찰하였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속성을 찾고 조작적 정의를 내리기 위해 국내 논문 중 1999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간호사의 환자죽음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16편을 분석하였다. 결과: 본 연구에서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의 선행요인은 간호사의 환자죽음 경험, 혼돈과 갈등, 부정적 감정, 수동적 대처, 환자죽음 회피로 확인되었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속성은 애도를 통해 도달, 삶을 반추하며 삶과 죽음의 통찰력 획득, 의연하게 바라보기, 인간 존엄 실천하기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정의는 '환자죽음을 경험한 간호사가 애도를 통해 도달하는 단계로써 자신의 삶을 반추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력을 얻고 환자죽음을 의연하게 바라보며 인간 존엄을 간호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의 결과는 전인적인 임종간호, 적극적인 삶 추구로 확인되었다. 결론: 간호사의 환자죽음 수용 개념의 속성과 조작적 정의는 실무 적용 가능한 임종간호 중재 방안 마련과 이론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이다.
목적: 본 연구는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의미, 죽음불안, 죽음관여도 및 생명존중의지에 대해 조사하여 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립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수도권 소재 10개 종합병원 중환자실 근무 간호사 중 연구 목적을 이해하고 참여에 서면동의한 자를 대상으로 2009년 1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3개월간 자료를 수집하여 최종 23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도구는 Inumiya(2002)가 개발한 사생관척도 중 죽음의미, 죽음불안, 죽음관여도, 생명존중의 4개요인 총 67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서술통계, ANOVA, Pearson's 상관계수를 확인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죽음의미 이해 정도는 7점 만점에 평균 4.27점이었고, 죽음의 긍정적 의미(평균 4.18점)보다 부정적 의미(평균 4.38점)에 대한 이해가 더 높았다. 죽음불안은 평균 4.43점, 죽음관여도는 평균 4.12점, 생명존중의지는 평균 4.18점이었다. 죽음의미는 죽음불안, 죽음관여도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죽음의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 생명존중의지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죽음불안은 죽음관여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생명존중의지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죽음관여도는 생명존중의지와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중환자실 신규간호사는 경력간호사에 비해 죽음의미 이해 정도가 낮고, 죽음불안과 죽음관여도가 높으며 생명존중의지가 낮으므로, 죽음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정립하여 임종환자 및 가족을 간호하는 역할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적: 본 연구는 DNR이 결정된 후 간호활동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파악하고 각 활동별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시도되었다. 방법: 대상자는 200병상 이상 종합병원 간호사 173명이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SAS 9.4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39개 항목의 간호활동이 증가한 간호사의 수는 평균 60.4명(34.9%), 유지는 102.4명(59.2%), 감소는 10.1명(5.9%)이었다. 활동감소가 가장 많이 나타난 영역은 신체적 영역이 12.6명(7.3%)이고, 영적 영역이 10.8명(6.3%)이었다. 항목별 활동이 가장 많이 감소한 항목은 전체 39개 중 '얼굴세안과 부분목욕 간호를 시행한다(19.7%)'였다. 간호사의 지식, 태도, 실천역량, 업무량과 업무 속도가 각 간호활동 증가여부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면 간호사의 지식역량은 전체 39개 항목 중 9개, 태도역량은 2개, 실천역량은 4개, 업무량은 14개, 업무속도는 1개 항목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DNR 환자에 대한 간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DNR 간호활동에 대한 업무지침을 구체화하고, 이에 대한 실무교육을 통해 간호사의 지식역량을 증진시키며, 간호사의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부서의 지원체계와 업무량 조정 등이 필요하다.
목적: 많은 의료인들은 여명 예측을 어려워하는데, 교육의 부족이 이러한 어려움을 가져오는 요인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최근 여명 예측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예후 지수가 발표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예후 지수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고 이러한 교육이 여명 예측의 정확도, 자신감, 지식을 향상시키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9년 7월 22일, 경기도 소재 일개 대학병원에서 '말기암환자의 여명 예측'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간호사 및 의사 2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교육 전 후의 여명 예측에 대한 자신감, 정확도, 지식의 항목을 중심으로 변화를 측정하였다. 교육은 완화의학을 전공한 1인의 가정의학과 교수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여 Palliative Prognostic score (PaP score)와 Objective Prognostic Score (OPS)에 대해 강의하고 상호문답 방식으로 40여분간 진행하였다. 결과: 교육 전 후의 자신감 평균은 교육 전의 $4.00{\pm}1.73$ (평균${\pm}$표준편차)점 (0~10 visual analog scale)에 비해서 교육 후가 $5.83{\pm}1.71$점으로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나이가 많을수록 교육 전 여명 예측의 자신감이 유의하게 높았고(P=0.04), 진료 또는 간호 증례 수가 많을수록 여명 예측 교육 전 후의 자신감이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각각 P=0.005, P=0.017). 교육 전 후의 여명 예측 정확도도 교육 후가 27/29명(93.1%), 교육 전이 14/29명(48.0%)으로, 교육 후가 교육 전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왔다(P<0.001). 결론: 예후 지수를 활용하여 여명 예측을 교육했을 때 여명 예측에 대한 자신감, 정확도의 상승은 유의하였다. 이러한 결과의 일반화를 위해 앞으로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존 기간 예측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목적: 암환자에게 통증은 가장 흔하고 영향이 큰 증상이다. 그러나 말기암환자에서 통증 강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였다. 본 연구는 중등도 이상의 통증과 연관된 요인을 밝히고자 한다. 방법: 우리나라 완화의료 기관 6곳의 입원 병동을 대상으로 말기 암 환자 162명 자료를 사용하였다. 통증은 담당의가 10점 만점 숫자통증등급으로 측정하였다. 중등도 이상의 통증은 보건복지부 지침의 정의에 따랐다. 증상 평가에는 MD Anderson 증상 평가조사지 한국어본을 활용하였다. 생존기간 예측은 입원 당시 담당 전문의가 하였다. 결과: 예측 생존 기간이 6주 미만인 경우와 지난 24시간 졸린 정도가 6점 이상인 경우가 중등도 이상의 통증과 유의하게 연관되었다(각각 P=0.012, P=0.046). 마약성 진통제 투여량도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비례하였다(P=0.004). 결론: 중등도 이상의 통증과 유의하게 연관된 요인은 예측 생존 기간이 6주 미만인 것과 상당한 졸림이었다. 이러한 요인을 나타내는 말기 암 환자에서 주의 깊은 통증의 감시와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배경 : 세계적으로 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은 증가하는 추세로, 그로 인한 의료비 상승의 문제로 국가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저자 등은 호스피스 케어를 위해 입원한 말기 암 환자들의 의료비용 실태를 조사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도 함께 살펴보아 불필요한 의료비용 부분의 효과적 감소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 7월 1일부터 2002년 6월 30일 사이에 경기도 고양시에 소재한 모 병원 가정의학과에 말기 암으로 입원하여 사망한 환자 259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자료 암의 기왕력, 임상소견, 의료비용을 조사하였다. 의료비용은 환자의 사망직전 입원 당시의 원무과 계산서를 근거로 세부 항목을 조사하였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암의 기왕력, 임상 소견과 평균 의료비용과의 상관관계를 ANOVA로 조사하였다. 결과 : 말기 암 환자 259명중 남자가 135명(52.1%), 여자가 124명(47.9%)이었으며, 암의 종류는 위암이(58명, 22.4%) 제일 많았다. 입원 당시의 임상소견은 식욕부진이 227명(87.6%), 통증이 199명(76.8%), 오심 구토가 152명(58.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총 의료비용은 740,628,045원이었으며 환자 1인당 평균 의료비용은 $285,968{\pm}3,070,272$원이었다. 총 의료비용 중에서 주사료가 237,038,259원(32.0%)로 가장 많았고 병실료가 206,416,669원(27.9%), 검사료(임상병리 검사료와 진단 방사선료)가 103,417,747원(14.0%) 순이었다. 평균 의료비용은 주사료, 치료방사선료, 병실료 순으로 높았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암의 기왕력, 임상소견의 항목 중 통증만 유일하게 평균 의료비용과 상관관계가 있었다(P<0.05). 결론 : 호스피스 케어를 받는 말기 암 입원 환자들에서 불필요한 마약성 진통제 등 주사 투여를 가능하면 줄이고 가정 내 호스피스를 활성화하고 과도한 검사를 줄임으로써 보다 더 효과적인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목적: 본 연구에서는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한 말기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적으로 보다 정확한 잔여 수명을 예측하고자 임종의 시기에 객관적으로 임상적 증상 및 징후들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방법: 강남성모병원 호스피스센터를 방분한 말기 암 환자를 대상으로 입원 시부터 임종까지 말기에 흔히 나타나는 증상과 신체적 징후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증상의 정도는 $0{\sim}3$점수화하였으며 신체적 징후는 있다 또는 없다로 구분하였다. 이밖에 활력증후와 통증 정도, 진통제 사용을 관찰하였다. 결과: 호흡곤란, 혼수의 증상은 입원 시와 비교해서 임종 $1{\sim}2$일 전에 악화되었다. 대상자의 활동 수행 능력은 임종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점진적으로 감소하였고, 섭취량과 소변 배설량도 줄어들었다. 특히 임종 $1{\sim}2$2일 전부터 현저하게 혈압이 감소하였다. 임종 시점을 기준으로 시기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유의하게 나타난 임상 지표는 활동수행 능력, 수축기 혈압, 구강건조증, 식욕저하, 쇠약감, 변비, 황달, 부종, 욕창,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 젖힘 등이었다. 결론: 말기 암 환자에서 수축기 혈압의 감소, 호흡곤란, 진정, 혼수, 청색증, 호흡이상, 가래 끓는 소리, 눈을 뒤로 젖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종이 임박했음을 예상하여 가족들과 환자가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의료진도 임종에 관한 돌봄을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목적: 본 연구는 일련의 연구들을 통해 제안된 한국형 사전의료의향서(K-AD)에 대해 일반인 등에 대한 수용성과 문서 자체의 신뢰도를 평가하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3개 지역으로부터 편의 추출한 20세 이상 성인 181명이었다. 이들 모두에게 K-AD를 작성하게 한 후 시각상사척도 상으로 복잡성, 난이도, 필요성, 만족도, 추천도의 5개 측면을 평가하도록 하였고, 이중 117명의 중년과 노인 집단을 대상으로는 2주 후 다시 K-AD를 작성토록 하여 검사-재검사를 통한 문서자체의 신뢰도를 검증하였다. 결과: K-AD에 대한 전반적 및 5개 측면에서의 수용도는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으로 '중상' 정도의 수용성을 보였다. 검사-재검사 결과 kappa값은 0.592~0.950로 일치도는 moderate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덧붙여 K-AD 작성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임종기 의료와 관련한 가치관으로는 고통 없이 편안하게 임종을 맞는 것이 가장 많이 보고되었고 가치관, 의료 지시, 대리인 지정 모두에서 젊은 성인, 중년, 노인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본 연구 결과 K-AD는 가용한 문서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앞으로 더 다양한 집단을 대상으로 K-AD를 검증할 필요성이 있고 본 문서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연구와 노력이 요구된다.
목적 : 암환자에게 있어 통증은 삶의 질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증상이다. 현재의 통증 치료 방법 즉, 적절한 약물 치료 방사선, 마취, 신경차단 등의 방법으로 97%정도가 통증 조절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여러 국내외 문헌에서는 암환자의 $60{\sim}70%$가 통증을 호소하고 있음을 보고하고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의료진 측면에서 적절한 통증 치료의 장애가 되는 요인을 찾고, 진통제 및 암환자의 통증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파악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 조사를 마련하고자 한다. 방법 : 1998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달 동안 서울 시내에 있는 네개의 종합병원 내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를 대상으로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관한 도구를 수정한 32개 문항의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설문의 내용은 통증 사정이 6문항, 진통제 투약이 5문항, 진통제 약물 작용이 8문항, 진통제 분류가 11문항, 그리고 진통제 투약 태도 2문항으로 이루어졌다. 결과 : 의사가 99명, 간호사가 152명이 참여하였으며, 전체 정답율은 의사가 71.6%, 간호사가 70.3%였다. 그러나, 그 중 진통제 분류에서는 80% 이상의 정답율을 보였으나 나머지에서는 대부분 $50{\sim}60%$정도의 정답율을 보이면서 통증 관리에 대한 낮은 지식 정도를 보여 주었다. 통증 사정에서는 간호사의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으며, 진통제의 약리작용과 진통제 분류에서는 의사의 지식이 유의하게 높았다. 그러나, 전체 통증 관리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있어 의사 평균이 21.40이었으며, 간호사의 평균은 20.87로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론 : 암환자 통증 관리에 대해 의료진의 지식 정도이 부족함이 나타났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안으로 의사와 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교육이 절실히 필요한데 일시적이고 일회적인 교육보다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이고 자동적으로 운영되는 체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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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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