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orticultural Gre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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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엽 한국잔디류 신품종 '건희(Konhee)' 육성 (Development of Narrow Leaf Type Cultivar "Konhee" in Zoysiagrass)

  • 김두환;이재필;김종빈;모숙연
    • 아시안잔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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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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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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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Konhee" zoysiagrass[Zoysia matrella (L) Merr.](Patent registration no. 2000-723), a vegetative cultivar, was developed by the Dept. of Horticultural Science, Konkuk University, Seoul. "Konhee" was selected from the cross, ZKV6$\times$ZKV10, in 1997 and F1 seed were produced in the greenhouse in 1996. "Konhee" is superior to the other fine leaf zoysiagrass lines in many traits such as erect type, plant height($8.5\pm$2.0cm), short 3rd stolon length($3.4\pm$0.5cm), dark green, fine leaf($2.3\pm$0.2mm), low first sheath height($0.9\pm$0.2cm), rapid establishment and recoverage, many stolon number, and high shoot density. When "Konhee" was compared to the five other zoysisagrass lines at the DNA level using 35 PCR primers, it had the specific bands with primer No. 740, 544, 765, 772 by RAPD analysis.No. 740, 544, 765, 772 by RAPD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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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고온기 재배 시 차광과 관수가 생육 및 엽육조직 발달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Shading and Irrigation on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Leaves Tissue in Hot Pepper)

  • 이상규;최장선;이준구;장윤아;이희주;채원병;도경란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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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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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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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여름철 고온기 비가림고추 재배 시 차광 정도와 관수 유무에 따른 생육과 엽육세포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차광 처리는 뿌리 활착이 완료된 시점인 정식 20일부터 비가림 하우스 내부에 $30{\pm}5%$, $80{\pm}5%$ 차광이 되는 검은색 차광망을 씌워 처리하였고 무차광구를 대조구로 하였다. 관수 처리는 정상적으로 관리한 관수 처리구와 초기 활착까지 관수를 하고 정식 후 25일부터 관수를 하지 않은 무관수 처리구로 하였다. 그 결과, 차광 정도는 30% 차광 처리구에서 초장과 엽면적은 다른 처리에 비해서 높았고, 경경, 생체중 및 건물중은 무차광 처리구에서 좋았다. 관수 유무에 있어서는 관수 처리구가 무관수 처리구에 비해서 생육이 좋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수확 초기의 수량은 자연광 무관수 처리구에서는 49개로 가장 많았고, 자연광 관수 처리구는 22개 이었으며 30% 차광의 무관수 처리구는 5개, 관수 처리구는 1개이었다. 그러나 80% 처리구에서는 관수유무에 관계없이 착화수가 가장 낮았고 착과가 되지 않고 모두 낙화되었다. 관수유무에 따른 수확량은 관수 처리구가 무관수 처리구에 비해서 높은 경향을 보였다. 관수 유무와 차광 처리구 고추의 엽육조직을 광학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차광정도가 심할수록 엽육의 두께가 얇았으며 엽육조직의 발달도 미약함이 확인되었으나, 관수 유무에 따른 엽육조직의 발달에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공을 SEM으로 관찰한 결과, 대조구 대비 30% 차광 시 기공형태는 정상적으로 발달하였으나 기공주위의 조직이 약간 쭈글쭈글한 증상이 보였고, 80% 차광 처리의 잎은 쭈글쭈글함이 심하였고 비정상적인 기공도 많이 보였으며 관수 유무에 따라서는 무관수 처리구의 잎 기공주위 조직이 심하게 쭈글쭈글하고, 기공수도 10-20% 정도 적은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여름철 고온기 고추 비가림 재배 시 차광을 하지 않은 것이 수량성과 엽육조직의 발달에 좋았으며, 부득이하게 차광을 할 경우에는 가급적 차광율이 낮은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저일조 환경 하에서는 관수를 피하고 보광하면 착과를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고온기 여름철 비가림 재배 시 적절한 품종 선택, 적절한 환경관리 기술 등 다각적인 면에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 수분시기 및 화분증량제가 참다래의 종자형성과 과실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Artificial Pollination, Pollination Time, and Pollen Bulking Agent on Seed Formation and Fruit Quality in the Shelter Greenhouse Cultivation of Kiwifruit)

  • 임경호;김월수;이상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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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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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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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인공수분이 착과 및 과실품질에 미치는 영향과 안정적인 착과를 위한 유효수분기간을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또한 최근 참다래 재배농가들에서 많이 수행되고 있는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공수분은 비가림 시설재배에서뿐 아니라 노지재배에서도 참다래의 착과량이 개선되었으며 중량증가와 당도향상의 과실품질 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 유효수분기간 확인을 위하여 만개 후부터 매일 7일간 인공수분이 수행되었다. 과실의 착과율, 과실당 종자수, 그리고 과실생장량은 만개 후 4일까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만개 후 5일부터는 분명하게 감소하였다. 결과적으로 참다래 비가림 시설재배에서 유효수분기간은 만개 후 4일 이내로 나타났다. 또한,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석송자를 이용한 것과 착과량과 과실품질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화분 현탁액을 이용한 인공수분은 참다래 재배에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인 수분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ffects of Granular Silicate on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var. lanatus) Growth, Yield, and Characteristics of Soil Under Greenhouse

  • Kim, Young-Sang;Kang, Hyo-Jung;Kim, Tae-Il;Jeong, Taek-Gu;Han, Jong-Woo;Kim, Ik-Jei;Nam, Sang-Young;Kim, Ki-In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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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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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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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s of granular type of silicate fertilizer on watermelon growth, yield, and characteristics of soil in the greenhouse. Four different levels of silicate fertilizer, 0(control), 600, 1,200, $1,800kg\;ha^{-1}$ were applied for experiment. The silicate fertilizer was applied as a basal fertilization before transplanting watermelon. Compost and basal fertilizers were applied based on the standard fertilizer recommendation rate with soil testing. All of the recommended $P_2O_5$ and 50% of N and $K_2O$ were applied as a basal fertilization. The N and $K_2O$ as additional fertilization was split-applied twice by fertigation method. Watermelon (Citrullus lanatus Thunb.) cultivar was 'Sam-Bok-KKuol and main stem was from rootstock (bottle gourd: Lagenaria leucantha Standl.) 'Bul-Ro-Jang-Sang'. The watermelon was transplanted on April, 15. Soil chemical properties, such as soil pH, EC, available phosphate and exchangeable K, Mg, and available $SiO_2$ levels increased compared to the control, while EC was similar and the concentrations of soil organic matter decreased. Physical properties of soils, such as soil bulk density and porosity were not different among treatments. The growth characteristics of watermelon, such as stem diameter, fresh and dry weight of watermelon at harvest were thicker and heavier for silicate treatment than the control, while number of node was shorter than the control. Merchantable watermelon increased by 3-5% compared to the control and sugar content was 0.4 to $0.7^{\circ}Brix$ higher than the control. These results suggest that silicate fertilizer application in the greenhouse can improve some chemical properties of soils and watermelon stem diameter and dry weight, which are contributed to watermelon quality and marketable watermelon production.

화산회토양에서 인 공급원과 시용 수준이 탱자유묘의 생육과 공생균근 형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urce and Application Rate of Phosphorus on Growth and Arbuscular Mycorrhizae Formation of Trifoliate Orange in Volcanic Ash Soil)

  • 강석범;좌성민;문두길;한해룡;정종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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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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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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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제주도 비경작지 화산회토양에서 탱자 유묘를 공시하여 용성인비와 인광석을 인산급원으로 하고 인산 시용 수준별로 유묘의 생육, 공생균근의 형성 및 무기 양분의 흡수를 조사하였다. 156-272 mg P/kg 수준의 용성인비 시용구에서 유묘의 생육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안광석 처리구에서는 용성인비와 동일한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처리하여도 유묘 생육은 용성인비 처리에 미치지 못하였다. 용성인비 272 mg P/kg 처리구에서, 토양중의 유효인산의 함량이 3-5 mg P/kg의 수준으로 비교적 낮게 유지되었음에도 공생균근의 형성율이 60% 정도로 높았으며, 용성인비 수준이 낮은 처리구와 인광석 처리구에서는 토양 유효인산 함량이 3 mg P/kg 이하였으며, 공생균근 형성율도 낮았다. 공생균근 형성율이 높은 처리구에서는 공생균근의 형성에 따라 유묘의 생육이 30% 이상 증가하였으며 무기영양분의 흡수 또한 증가하였다. 현재 화산회토양 감귤원에서 유효인의 함량이 200 mg P/kg 이상으로 축적되어었고, 이러한 감귤원에서는 공생균근의 형성율이 30% 이하로 나타나고 있는데, 인산 시용량을 줄이고 토양중 유효인의 과다한 축적을 완화시켜 공생균근의 형성율과 그 역할을 증대시킴으로써 화산회토양 감귤원에서 관행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인산 과다 시비와 그에 따른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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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원예단지 조성이 농업생태계의 식생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The Change Analysis of Plant Diversity in Protected Horticulture of Agricultural Ecosystems)

  • 손진관;공민재;강동현;박민정;윤성욱;이시영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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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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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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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간은 생태계로부터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제공받고 있지만 시설원예단지 조성은 불투수면적 확장과 생물서식처 손실로 인해 기능저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시설원예단지 조성이 식물 종 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였다. 식생분포 특성 분석결과 논에 비해 시설원예단지의 식물다양성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저 영향개발, 서식공간 배치, 식물 보전, 화학비료 사용제한, 서식처 조성, 보전비용 등을 제안하였다. 생활형 분석을 통해 일년생식물과 수생식물의 생육기반 환경 조성을 제시하였다. 귀화식물은 총 10과 20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유리온실과 연동형 온실이 매우 높게 분석되어 콘크리트 피복을 지양하고 자연토양 피복을 유도 할 것을 제안하였다. 연구결과는 통계분석을 통해 확인하고 불투수면적을 자연형 토양으로 전환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지속가능한 농업경관 유지와 대규모 간척지 개발 사업에 있어 친환경, 생태적 시설원예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자료에 활용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