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gh school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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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량활동 개선을 위한 WBI 활용에 관한 연구 (The research regarding the WBI application for a discretionary activity improvement)

  • 위선정;정규철;이진관;장혜숙;박기홍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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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정보통신학회 2006년도 춘계종합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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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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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초고속 인터넷과 웹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고 교육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초고속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은 정보화 사회에 대응을 할 수 있는 교육으로 이끌고자 교육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정보화 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함양을 위해 정보화교육을 강조하기 위해 7차 교육과정에 포함이 되어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교육정보화를 위해 많은 사업을 하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에서는 정보화 교육에 대한 정확한 명시와 이에 대한 교육내용이 제시되고 있지 않아 재량활동의 일부분으로 컴퓨터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마땅한 정보화 교육관련 교재 및 초등학생들의 수준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아 제대로 된 정보화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홈페이지 기반의 교수-학습을 이용하여 학습자가 자기 주도적으로 스스로 학습하고 학습에 대한 결과를 평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주도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게 하고, 수준별 학습을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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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전공만족도, 대학생활만족도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otive for Major Selection on Major Satisfaction, Campus-life Satisfaction,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mong Nursing Students)

  • 김유정;유하나;박미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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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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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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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선택동기가 전공만족도, 대학생활만족도 및 자기주도 학습능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4월 1일부터 15일까지 195명의 간호대학생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Fisher's exact test, t-test, one way ANOVA, Mann Whitney test와 ANCOVA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단지 41.5%의 간호대학생 만이 적성 또는 흥미를 이유로 간호학을 선택하였으며, 과반수인 58.5%의 간호대학생이 취업 전망과 고등학교 성적을 이유로 간호학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전공선택동기는 전공만족도(p<.001), 대학생활만족도(p=.008), 자기주도 학습능력(p=.001)에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작용하였는데, 적성 또는 흥미로 전공을 선택한 그룹이 취업 전망으로 전공을 선택한 그룹보다 전공만족도 0.25배, 대학생활만족도 0.52배, 자기주도 학습능력 0.26배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 입학 전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지도를 위한 보다 전문적인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과 대학 입학 후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전공선택동기에 따른 맞춤형 개별 상담프로그램 및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적용을 제언하는 바이다.

남자 대학생의 골밀도에 따른 생활습관과 식습관 및 영양소 섭취상태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of Korean Male College Students Related to the Bone Mineral Density)

  • 김미현;배윤정;연지영;정윤석;승정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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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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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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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bone mineral density on life styles, dietary habits and nutrient intakes among the male college students. The subjec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Q_1$ (calcaneus BMD < 25 percentile, n = 117), $Q_2$ (25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50 percentile, n = 118), $Q_3$ (50 percentile $\le$ calcaneus BMD < 75 percentile, n = 118) $Q_4$ (calcaneus BMD $\ge$ 75 percentile, n = 116). And they were asked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life style, dietary habit, and nutrient intake using questionnaire and 24-hr recall method. They were measured the bone mineral density of calcaneus using quantitative ultrasound. The average age of the subjects of the study was 23.0 yews and the average height, weight, and BMI were 174.7 cm, 69.0 kg, $22.5 kg/m^2$. The bone mineral density in calcaneus was $0.43 g/cm^2$ in $Q_1,\;0.50 g/cm^2$ in $Q_2,\;0.56 g/cm^2$ in $Q_3$, and $0.69 g/cm^2$ in $Q_4$ (p < 0.001). The results showed that $Q_1$ tended to have irregular exercise compared to the other three groups. Compared with $Q_1$ and $Q_2$, the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was lower in $Q_3$ and $Q_4$. Also the results showed that the $Q_4$ was significantly more often to drink coffee compared with the other three groups (p < 0.01). The mean daily energy intake was 2210.6 kcal ($88.4\%$ of RDA). The intake of energy, vitamin $B_2$, calcium, and zinc did not meet the Korean RDA. Also the $Q_2$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protein (p < 0.05) and plant protein (p < 0.05) compared to the $Q_3$ and $Q_4$. The $Q_1$ and $Q_2$ consumed significantly lower intakes of vitamin $B_2$ (p < 0.01) compared to the $Q_3$ and $Q_4$. In conclusion, male student in lower bone mineral density appeared to have unhealthy life styles and dietary habits in terms of irregular exercise, high frequency of skipping breakfast and lower intakes of protein, vitamin $B_2$ showing a strong need proper education on meal practices and exercise habits for the bone health.

여대생(女大生)의 음식(飮食) 선택(選擇) 및 기호(嗜好) 성향(性向) (The food Choices and Dietary Preferences of College Women)

  • 김영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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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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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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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To investigate the food choices and Dietary Preferences of College Women the number of dishes sold and the sales of the midmeal at the Student Cafeteria, Ewha Womans University were recorded for the fiscal year of 1974; and the observations were made on two consecutive days (June 3rd and 4th, 1974)on what a person has chosen which and how many dish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number of the consecutive days and the number of foods chosen were treated as Chi square analysis. The results of the food choices and dietary preferences of College Women were as follows: 1. Breads and rice cakes, vegetable dishes, milk and milk products, rice dishes, soups, meat, fish, poultry and eggs, Kimchis and one dish meal were chosen highly; and beverages, stews, and soybeans and soybean products were chosen negligibly. 2. One dish meals, vegetable dishes, meat, fish, poultry and eggs, milk and milk products showed the highest sales volume during the year; rice dishes, breads and rice cakes were the second highest in sales amount; fried foods, snacks and Kimchis showed the range of $3{\sim}6%$ of the total sales; and the beverages, stews, soybean and soybean products were the lowest in sales amount. 3. Seasonal differences were noticed on some dishes. Breads add rice cakes, milk and milk products showed the high selections from March to November and the low, during December to February. Stews, Kimchis, beverages were kept low except sudden rise on February. One dish meal and rice dishes showed almost same level during the year but on February the slight increase were noticed; even level were kept on meat group except the increase to $13{\sim}16%$ on July and December. Fried foods were kept on similar level during the year except the increase on June. Snacks and fruits showed low selections on March, April, November and December and higher at summer. Vegetables, soups, soybean and soybean products showed no different fluctuations in selections during the year. 4. Rolls, salads, milk, hamburgers, fried vegetables, rice with mired vegetables(Bi-bim-bab), and Nang-myun were the single dishes chosen most frequently. 5. There is significant relationship at 0.05 level between the consecutive days and the number of foods chosen. It is concluded that about 50% of the population has taken one item of dishes. The popular combinations were one dish meal and soup or Kimchi; noodles and salads or fried vegetables. It is suggested to set up choice menus with the daily variations, cyclical variations and with the invariable ones; and to recommend one dish meal, breads, partial meals for school lunch; and to study to improve one dish meal, vegetable dishes and fried foods, which are new and inexpensive products. It is also suggested that the feeding of the college students should have to lead the people to the goal that the nutrition education is des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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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계열 대학생의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대처방안 (Self-Esteem and Stress-Coping Strategies of the College Students in the Department of Public Health)

  • 유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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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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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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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보건계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의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대처방안 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교생활과 진로지도에 관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도하였다. 호남지역에 위치한 6개의 보건계열 학과에 재학중이며, 연구 참여에 동의한 대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수집은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대처 방식을 포함한 구조화된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기기입식 응답법으로 2008년 11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하였다. 연구결과는 일반적 특성들 중 자아존중감과는 종교가 있는 경우와 교우관계가 매우 원만한 경우에 높은것으로 나왔으며, 적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안과는 학년과 어머니의 교육정도가 높을수록, 소극적 스트레스 대처방안과는 종교가 있는 경우와 군지역에 거주하는 경우에 적극 활용한 것으로 나왔다. 적극적 스트레스대처(문제중심과 사회적 지지)가 잘 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소극적 대처(정서완화와 소망대처)가 잘 될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은 것으로 나와,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스트레스 대처방안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나타냈다. 결론적으로 보건계열 대학생들이 학업과 실습, 취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모색 할 있도록 자아존중감 향상 커리큐럼을 대학 정규 교육과정에 마련하고 학생 상호간의 유대관계 향상과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정서적 교류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대학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리라 사려된다.

영국(스코틀랜드) 질 관리체제 적용에 관한 사례연구 - 이해관계자 이론(Stakeholder Theory)을 중심으로 - (A case study on the implementation of the UK(Scotland) Quality Assurance system - based on the Stakeholder Theory -)

  • 김정은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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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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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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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질 관리와 개선이 고등교육기관의 생존과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질 관리 방안은 국가 차원뿐만 아니라 국경을 넘어선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많은 나라들이 질 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해 온 가운데, 이것이 실제 고등교육 기관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충분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영국의 고등교육 질 관리체제를 대학 차원에 초점을 두고 스코틀랜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스코틀랜드의 질 관리와 개선시스템(Quality Assurance and Enhancement)은 학생의 참여와 질 관리 문화를 강조하는 만큼, 본 연구는 이해관계자 이론에 근거하여 에든버러대학 교육학부를 중심으로 내부 이해관계자들의 인식을 분석함으로써 대학에서 이루어지는 질 관리의 실태를 살피고 더 나은 실천을 위한 방안과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해관계자 분석 결과 질 관리와 개선 시스템(QAE)은 학교 내부 이해관계자들의 질 관리에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수준을 보이며 비교적 성공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현재 활용되고 있는 전략은 여전히 학생과 교직원 일부에서 충분히 기능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더 나은 실천을 위해서는 더욱 폭 넓은 정보의 공개와 점진적 평가 과정, 의사소통과 행정적 지원이 요구된다.

학생들의 과학긍정경험에 영향을 주는 과학중점학교의 특성에 대한 질적 탐구 (Qualitative Inquiry of Features of Science Core Schools on Students' Positive Experiences about Science)

  • 곽영순;신영준;강훈식;이수영;이성희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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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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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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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에서는 과학선도학교인 과학중점학교의 업무담당 교사들을 중심으로 심층면담을 실시함으로써 과학중점학교가 학생긍정경험에 주는 영향 요인을 탐색하였다. 교사 심층면담을 통해 학생의 정의적 태도, 즉 과학긍정경험 향상에서 과학중점학교의 효과성을 가져온 요인을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 운영 측면, 교수학습 방법과 자료 측면, 과학중점학교의 2015개정 교육과정 적용 측면 등에서 탐색하고, 일반학교에 파급할 수 있는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과학중점고의 경우 교사들의 과학수업에 대한 열의로 학생들의 과학학습에 대한 참여도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중점반 이외의 학생들에게도 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높아진 실험실 접근성을 통해 학생들의 실험과 탐구 능력 및 연구역량을 향상시키며, 과학수업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의사소통과 협력 등의 역량을 신장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 체험을 토대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찾기에서도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과학중점고의 특성을 일반학교 교육과정 운영에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과학 공부의 가치를 체험할 기회 제공, 선배들을 통해 이공계열 진로 체험의 기회 제공, 팀프로젝트 등을 통한 자기주도적 과학탐구의 기회 제공, 과학교사들의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 변화 의지의 필요성, 일반고 학생과 교사를 위한 공동실험실 운영 및 실험조교 지원의 필요성 등의 측면에서 제안하였다.

<수학과제 탐구> 과목의 인물 중심 수업 자료 개발 관련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Person-Based Class Materials in Subject )

  • 이동근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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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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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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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수학과제 탐구> 과목 관련 자료 개발 연구가 현장 지원 연구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점'과 '자료 개발에 있어 수학 개념과 관련된 인물들의 지식 구성과 탐구 활동을 중심으로 자료를 구성하는 것이 수업자료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 및 '그동안의 <수학과제 탐구> 과목 자료 개발이 미비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현장 교사들이 수업에 바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한 수업자료를 개발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자료 개발 계획 수립, 자료 개발, 개발 자료에 대한 현장 교사 검증, 개발 자료에 대한 교과 전문가 검증, 검증 의견을 반영한 최종 자료 개발'의 절차를 거쳤다. 이에 과제 탐구 모형을 반영한 1차시 50분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3차시 분량의 수업 자료를 개발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17주를 기준으로 한 교육과정 계획표와 교사-학생 상호 작용이 제시된 수업 지도안 및 학생들이 수업 때 작성하여 제출하는 과제 개발서 양식을 하나의 세트로 하여 개발 자료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개발된 자료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자료를 실제 수업에 적용해보고 그 결과를 분석하는 연구를 필요로 한다.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성과 분석 (An Analysis of the Outcomes of Parent Competency Enhancement Project for Children's Education in Daegu, Korea)

  • 김현욱;주동범
    • 비교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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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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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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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광역시교육청의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정책의 전개과정 및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주요 내용을 탐색하였다. 이를 토대로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분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학부모들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완성하였다. 둘째,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학부모교육을 위한 인력을 양성하였다. 셋째, 학부모 자녀교육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기본과정, 심화과정 등을 개발하였다. 마지막으로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평가의 결과는 학부모 자녀교육역량 강화사업에 대해 비교적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나, 운영시간 및 방법의 다양성과 강사 및 프로그램의 전문성이 보완될 필요가 있으며, 다양한 학교유형에 따른 학부모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주요 결과에 대한 시사점 등이 논의되었다.

초등학생의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의 관련성: 학급 갈등규범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peer rejection and victimization in elementary school classrooms in South Korea: The moderating effect of conflict norms)

  • 심재량;박종효
    • 교육심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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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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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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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의 관계에 대한 학급 갈등규범의 조절효과를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클래스넷 3차년도 데이터의 일부로서, 전국 소재 총 초등학교 7개교, 52개 학급의 4~6학년 학생 1,194명을 연구대상으로 하며, 또래지명 방식으로 측정한 또래거부, 괴롭힘 피해행동, 괴롭힘 가해행동, 교사-학생 갈등 변인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괴롭힘 피해행동 수준이 높았으며,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은 유의한 정적 관련성이 있었다. 둘째, 학급 갈등규범은 학급마다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괴롭힘 피해행동의 학급 차이도 유의하였다. 셋째, 다층분석 결과에 의하면, 또래거부가 많을수록, 괴롭힘 피해행동은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또한 갈등규범 수준이 높은 학급에서 괴롭힘 피해행동 수준도 높았다. 특히 또래거부와 괴롭힘 피해행동의 관계는 학급의 갈등규범 수준이 조절하였다. 즉, 갈등규범 수준이 낮은 학급에 비해, 갈등규범이 높은 학급에서 또래거부는 괴롭힘 피해행동 수준을 유의하게 증가시켰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또래거부가 괴롭힘 피해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학급 갈등규범의 중요성을 확인하였고 담임교사의 역할에 대해 교육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