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erarchical Linear Model(H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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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계적 선형, 비선형 모형을 적용한 청소년기 주관적 건강평가 변화에 대한 체육시간활동에 종단적 영향 분석 (Analyzing longitudinal effect of physical education activity on adolescent self-rated health evaluation changes using hierarchical linear and nonlinear models)

  • 김세형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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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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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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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는 청소년 남녀학생의 주관적 건강평가가 시간에 따라 어떠한 변화를 보이는지, 또한 그러한 변화에 대해 남녀학생의 체육시간활동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국아동 청소년패널조사 (KCYPS)에서 공개되는 중학교 1학년 5차년도 (2010년부터 2014년) 종단자료를 수집하여 위계적 선형, 비선형 모형 (HLM)을 적용하였다. HLM 6.08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5%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위계적 선형모형으로 추정한 결과를 보면, 남학생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주관적 건강평가지수가 증가하였고, 여학생은 감소하였다. 둘째, 위계적 비선형 모형으로 추정한 결과를 보면, 남학생의 경우는 주관적 건강평가 지수가 증가하다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감소하는 변화 형태를 보였다. 셋째, 여학생의 경우는 주관적 건강평가지수가 증가하다가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감소하는 변화 형태를 보였다. 넷째, 남학생의 경우는 고등학교 1학년 시기에 적극적인 체육시간 활동은 주관적 건강평가에 정적 (positive)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 다섯째, 여학생의 경우는 중학교 1학년 시기에 적극적인 체육시간활동은 주관적 건강평가에 부적 (negative)으로 유의한 영향을 준다. 이 연구를 토대로 위계적 선형, 비선형모형을 적용하여 청소년 건강과 체육에 관련된 연구가 지속되길 기대한다.

위계적 선형모형을 이용한 강의평가 결정요인 분석 (Determinants of student course evaluation using hierarchical linear model)

  • 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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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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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5-1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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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강의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변수로는 교과목 수준의 다양한 강좌특성 변수들과 수강생 수준의 다양한 인적특성 변수들이 있다. 특정 수강생은 다수의 교과목을 이수하기 때문에 다수의 교과목들은 동일한 수강생 안에 속하게 됨으로써 공유되는 특성이 있게 된다. 즉 강의평가 결과는 교과목 수준의 강좌특성 (1-수준)과 수강생 수준의 인적특성 (2-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층구조 (multilevel)를 가지게 되며, 위계적 자료 특성을 가지는 복수의 분석단위의 구조가 된다. 따라서 전통적인 회귀분석에서와 같이 개별 교과목들이 독립이라는 가정을 할 수 없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강의평가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층구조의 특성을 가진 변수들의 영향력을 보다 타당하게 분석하기 위한 방법으로 위계선형모형 (HLM; hierarchical linear model)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교과목 수준의 특성변수들 중에 강좌규모, 개설학년, 담당교수의 전임여부, 해당 교과목의 총 평균평점, 원어강좌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강의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수강생 수준의 인적특성 변수들 중에는 성별, 학과계열, 대입당시 전형방법, 평균평점 등이 유의하게 강의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위계적 선형모형을 이용한 유아 인성 발달 영향 요인 연구: 교사 정서적 지원의 영향력을 중심으로 (Exploring Predictors Affecting Children's Character Development Using Hierarchical Linear Modeling: Focusing on Effects of Child Care Teachers' Emotional Support)

  • 신나리;오정순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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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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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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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에서는 보육교사가 일과 중에 학급 유아를 대상으로 실행하는 정서적 지원 수준이 유아의 인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위계적 선형모형을 사용하여 교사의 정서적 지원 및 유아 개인의 성과 월령, 교사의 학력과 경력, 그리고 학급의 교사 대 유아 비율 및 기관설립유형이 유아의 인성 특성인 자기통제, 주장성, 협력성 및 책임성에 미치는 영향력을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은 만5세 유아 646명과 이들의 담임교사 32명, 주양육자 555명으로, HLM 7.0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가 보고한 유아의 자기통제, 주장성 및 협력성은 학급 간 차이가 있었으나, 부모가 보고한 자기통제, 주장성, 협력성 및 책임성은 학급 간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아보다 여아가, 월령이 높을수록 유아의 인성 특성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교사의 정서적 지원뿐만 아니라 학력, 경력 및 교사 대 유아 비율과 기관설립유형은 학급 간 차이를 예측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학급 수준의 예측변인 투입 이후에도 교사가 지각한 유아의 인성 특성에서 여전히 학급 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져, 추후 연구에서는 인성 특성의 학급 간 차이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을 추가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요구됨을 시사하였다.

신혼부부의 출산계획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 HLM을 활용한 신혼부부의 주거특성과 지역특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Newlyweds' Birth Plan - Focused on Newlyweds' housing and residential area characteristics using HLM -)

  • 박서연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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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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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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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저출산 및 인구절벽 현상 등으로 인해 국가경쟁력에 위협이 되는 사회적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신혼부부가구를 대상으로 위계적 구조를 갖는 신혼부부가구의 주거특성 및 거주지역 특성이 신혼부부가구의 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종합적으로 분석을 시도하였다. 이를 위해 '2016년 신혼부부가구 주거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위계선형모형(HLM)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혼부부가구의 출산계획에는 가구의 주거특성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균 주택가격, 사교육비, 지역 아동센터수와 같은 지역특성이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혼부부가구의 주거특성 중 주택대출상품 이용 여부와 점유형태는 지역특성 중 주택가격과 지역 아동센터 수와 상호작용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택 대출상품을 이용할 경우 지역의 주택가격이 높다면 오히려 출산계획을 감소시키는 부정적인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 아동센터 수가 높은 지역에서는 자가가구보다 임차가구일 경우 출산계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신혼부부가구의 출산율을 제고하기 위해 주거특성과 지역특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는 점과, 어떠한 요소들을 토대로 출산지원정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및 학교 수준의 ICT 요인: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Effects of Student- and School-level ICT-related Factors on Computer-based Problem Solving: Focusing on Korea and Japan)

  • 이영호;구덕회;임효진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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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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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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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PISA(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2012 결과에 나타난 학생 및 학교수준의 ICT 요인이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면서, 추가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데 있다. PISA 2012의 컴퓨터 기반 문제해결력 평가에는 한국에서는 156개 학교의 5,033명의 학생이, 일본에서는 191개 학교의 6,351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2수준 위계선형모형(HLM)을 사용하여 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국가의 공통점으로는 학생들이 컴퓨터와 인터넷에 처음 접한 시기가 빠를수록, 사회경제적배경이 높을수록, 개방성이 높을수록 문제해결력 점수가 높아졌으며, 가정이나 학교에서 제공하는 ICT 기기에 대한 접근성은 문제해결력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국가 간의 차이점으로는 ICT의 사용 목적이나 태도, 교사-학생관계, 창의적 방과후 활동의 유무 등이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효과가 다르게 나타났다.

영아의 기질과 교사의 놀이 관련 특성이 2세반 영아의 상상놀이에미치는 영향 (Effects of Toddler Temperament and Teacher's Play-Related Characteristics on Imaginative Play in Two-Year-Old Classrooms)

  • 유애형;신나리
    • 한국보육지원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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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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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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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hildren's characteristics and childcare teachers' attributes on the frequency and level of imaginative play in two-year-old classrooms. Methods: The study involved 191 toddlers, their mothers, and 32 teachers from childcare centers. Toddler characteristics encompassed temperament along with demographic variables such as gender and age. Teacher' attributes related to play included playfulness, play-support belief, and interactions with toddlers. Data analysis was conducted using SPSS 22.0 and HLM 8.2 software, employing basic analysis, hierarchical linear analysi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Results: First, as toddlers' age increased, both the frequency and level of their imaginative play increased. Second, individual-level model analysis revealed a positive effect of toddlers' extroversion on the level of imaginative play. Third, the class-level model results indicated that teachers' emotions had a negative effect, whereas their encouragement positively influenced the level of imaginative play. Conclusion/Implications: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lies in its utilization of a multilayered model analysis, which offers a more robust examination of variable influences by accounting for hierarchical data structures.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 여부가 장애인 고용성과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Quota-Levy System on Disability Employment Outcome in Korea)

  • 류정진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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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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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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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 여부가 장애인 고용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데 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하는 기업과 부과하지 않는 기업의 장애인 고용률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2011년도 장애인 고용실시상황 자료와 통계청 및 보건복지부의 거시 자료를 통합하였으며 자료가 내재적 구조임을 감안해 위계적 선형모형(Hierarchical Linear Modeling: HLM)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장애인 고용부담금 부과 여부는 장애인 고용성과에 영향을 미치며 장애인구 수와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부과할 경우 부과하지 않을 때보다 장애인 고용률이 0.7%p 이상 높아질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지역의 경기와 장애인 고용성과 사이에 인과관계는 나타나지 않았다. 고용성과는 기업이 속한 지역의 경기보다는 기업이 의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강제력에 달려 있음을 시사한다.

정부 자금지원과 기업 경영성과: 기업 및 클러스터 특성의 조절효과에 관한 다수준 분석 (Government Financial Support and Firm Performance: A Multilevel Analysis of the Moderating Effects of Firm and Cluster Characteristics)

  • 김희재;정명호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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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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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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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정부지원과 기업 경영성과 간 관계에서 기업 고유의 특성과 공간적 특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많은 논의들이 있지만, 기업 특성과 클러스터 특성이 통합적으로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정부자금지원의 구체적인 투입에 따른 재무적, 비재무적 성과를 실증분석하고, 정부 자금지원과 기업 경영성과 간에 영향을 조절할 것으로 예측되는 기업 특성 및 클러스터 특성을 탐색하여, 개인 및 집단의 2수준 위계적 선형모형(HLM)으로 분석하였다. 데이터는 사업자등록번호 기준으로 기업 및 클러스터 수준으로 재정리하여 최종적으로 기업수 83,395개사 및 클러스터 641개의 패널데이터가 활용되었다. 연구 결과, 정부 자금지원은 기업의 매출액과 특허 모두에 정(+)의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지원이 시장실패를 보완할 수 있는 유효한 수단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위계적 선형모형으로 분석한 결과, 정부 자금지원과 인적자본역량, 흡수역량, 클러스터 네트워크 밀도와 결합할 경우, 모두 매출액과 유의한 정(+)의 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2수준 위계적 선형모형으로 분석하여, 기업 특성인 인적자본역량과 흡수역량, 클러스터 특성인 클러스터 네트워크 밀도가 조절효과로 정부 자금지원과 기업경영성과를 조절하는 역할을 수행함을 밝혀 이론적,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성취를 예측하는 학생과 학교 및 ICT 요인 : 다층모형 분석을 중심으로 (Student-, School-, and ICT-Factors Predicting Computer-based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Focusing on Analyses of Multi-level Models)

  • 임효진;이순영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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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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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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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142개 학교의 4863명)의 PISA 2015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이하 CPS)에 미치는 학생, 학교 수준의 배경요소와 ICT 요인을 설정하여, 설명 변수가 없는 기초모형(모형1)부터 모든 변수가 투입된 최종모형(모형5)까지 2수준 위계선형모형(Two-Level Hierarchical Linear Model, 이하 HLM)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성별, 사회경제문화적 배경, 협동지수는 CPS 점수를 정적으로 예측하였던 반면 학생들이 지각하는 교사의 불공평함은 CPS 점수를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학습 목적의 ICT 사용빈도가 많을수록, 그리고 오락 목적의 ICT 사용빈도와 학교에서의 ICT 사용빈도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PISA 2015에서 최초로 측정된 ICT 태도 중 ICT에 대한 흥미가 높고 ICT 기기 사용에 대한 자율성이 높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으며, ICT를 사회적 상호작용(SNS, 채팅)을 위한 도구로 더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CPS 점수가 낮았다. 셋째, 학교 수준 변수에서는 학교의 학습 분위기를 저해하는 학생 행동이 적을수록, 교사 근무환경 만족도가 높을수록, 그리고 학생 당 이용가능한 컴퓨터 수가 적을수록 CPS 점수가 높았다. 결론적으로 컴퓨터 기반의 협력적 문제해결력 소양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ICT에 대한 흥미나 자율성을 가질 수 있도록 조력해야 하며, 학교현장의 ICT 기기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ICT 활용이나 SW 교육과정에 대한 지침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혼합모형을 이용한 특성화고 졸업생의 임금결정요인 분석 (The wage determinants of the vocational high school graduates using mixed effects mode)

  • 류장수;조장식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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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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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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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실시한 "2013 고졸자 취업진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특성화고 졸업자의 임금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그런데 임금은 개인수준의 인적특성 (1-수준)과 취업지역 수준의 산업특성 (2-수준)에 의해 영향을 받는 다층구조를 가지게 된다. 이와 같이 다층구조 자료특성을 가지는 복수의 분석단위 구조가 되면, 전통적인 회귀분석과 같이 개인수준의 임금이 독립이라는 가정을 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개인수준의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다층구조의 특성을 가진 변수들의 영향력을 분석하기 위한 타당한 방법으로 위계적 선형모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전통적인 회귀분석과 위계적 선형모형의 비교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주요 결과를 얻었다. 첫째, 다층구조를 갖는 위계적 선형모형이 전통적인 회귀모형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함을 알 수 있었다. 둘째, 2-수준의 총근로시간과 상용직의 평균임금이 개인수준의 임금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마이스터고 졸업생이 그렇지 않은 졸업생에 비해서, 부모의 소득이 높을수록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개인수준의 임금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넷째, 부모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학점이 높을수록, 학교 만족도가 높고 자격증 수가 많을수록 임금이 높아짐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2-수준의 산업특성을 고려한 랜덤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