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ibiscus cannab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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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지에서 유기물 투입 형태에 따른 케나프의 생육반응 (The Growth and Yield Differences in Kenaf (Hibiscus cannabinus L.) in Reclaimed Land Based on the Physical Types of Organic Materials)

  • 강찬호;이인석;고도영;김효진;나영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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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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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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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간척지 토양 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절단케나프, 팽연왕겨, 볏짚, 펠릿퇴비 등 유기물원을 10a당 3,000 kg씩 투입하였다. 투입 결과 간척지 토양 염농도(EC)는 1.2 dS/m에서 0.5 dS/m로 58%로 감소하였으며 토양 유기물 함량은 6.7 g/kg에서 16.0 g/kg으로 1.4배 증가하였다. 토양 공극은 유기물 투입 평균 47.9%로 비투입에 비해 10.2%p 증가하였다. 토양 경도는 20.2 mm에서 17.9 mm로 11.4% 감소하였으며 작토심은 19.8 cm에서 26.8 cm로 35% 깊어졌다. 간척지 토양 이화학성 개선 효과에 의하여 작물 생육이 향상 되었는데 간척지에 유기물을 투입하고 재배한 케나프의 초장이 비투입 처리에 비해 18.8% 더 성장하였으며 펠릿퇴비와 볏짚 처리에서의 성장 효과가 뚜렷하였다. 생육 향상에 의해 수량도 증가하였는데 간척지에서 유기물을 투입하고 케나프를 재배한 결과 평균 수량이 9,218 kg/10a로 무투입 4,368 kg/10a의 2.1배 까지 증가하였다. 수량 증가를 위해 가장 적절한 유기물원은 펠릿퇴비이었는데 10a당 수량이 10,848 kg/10a로 무투입 대비 148% 높았으며, 볏짚($120%{\uparrow}$), 절단케나프($95%{\uparrow}$) 순으로 수량 증가 효과가 있었다. 간척지 토양 이화학성 개선 효과를 강화시키기 위하여 펠릿형, 분말형, 액비형태로 퇴비 투입 형태를 달리하여 처리한 결과 토양 이화학성 개선에 가장 효과적인 형태는 펠릿형 이었다. 퇴비 투입 형태중 케나프 생육 및 수량 향상에 적합한 퇴비 형태는 액비형과 펠릿형 이었는데 펠릿형 처리시 케나프 초장은 41% 커지고 수량은 122% 증가하였으며 액비형은 38%의 생육 촉진과 무투입 대비 127% 수량 증가효과를 나타내었다.

친환경 소재 잣나무 목재와 케나프 줄기 혼합물의 항산화 및 미백효과 (Antioxidant Activities and Whitening Effects of a Mixture of the Eco-friendly Materials Pinus koraiensis and Hibiscus cannabinus L.)

  • 오민정;염현지;채정우;이진영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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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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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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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친환경 소재인 잣나무 목재 추출물과 케나프 줄기 추출물의 항산화 및 미백 효능을 검증하고, 잣나무 목재 추출물과 케나프 줄기 추출물을 동일 비율로 혼합하였을 때 유효성분들의 상호작용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각각의 추출물을 1:1의 비율로 혼합한 추출물의 전자공여능 및 ABTS 소거능을 측정한 결과 1,000 ㎍/ml에서 추출물 성분들의 상승작용을 통해 혼합 추출물이 93.7%, 94%로 가장 높은 효능을 나타내었다. 잣나무 목재, 케나프 줄기 및 혼합 추출물의 tyrosinase 억제활성을 측정한 결과 1,000 ㎍/ml 농도에서 40%, 27.5%, 43%의 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 성분들의 상승효과로 혼합 추출물의 높은 효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잣나무 목재, 케나프 줄기 및 혼합 추출물의 melanoma cell에 대한 세포 독성 측정 결과 1,000 ㎍/ml 농도에서 각각 87.4%, 80.2%, 98%의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결과적으로 혼합 추출물은 길항작용을 통해 같은 농도에서도 100%에 가까운 세포 생존율을 보였다. 잣나무 목재와 케나프 줄기 혼합 추출물의 Western blot에 의한 MITF, TRP-1, TRP-2 및 tyrosinase의 단백질 발현 효과를 측정한 결과, 100 ㎍/ml 농도에서 53.9%, 64.8%, 67.3%, 56.1%로 단백질 발현 억제 효과를 보였다. 또한 RT-PCR을 통해 혼합 추출물이 미백관련 인자들의 mRNA 발현에 미치는 억제효과를 측정한 결과 100 ㎍/ml 농도에서 각각 54.4%, 64.9%, 66.6%, 63.1%로 발현이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잣나무 목재와 케나프 줄기를 1:1 비율로 혼합한 추출물의 항산화 및 미백 효능을 검증하였으며,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였을 때 잣나무 목재와 케나프 줄기를 혼합한 추출물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간척지에서 재배된 양마(kenaf)의 해부학적 특성(II) - 구성 비율 및 세포의 치수 -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Grown in Reclaimed Land - Volumetric Composition and Cell Dimension -)

  • 이선화;권성민;엄기증;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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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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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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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국내 간척지에서 생장한 양마(kenaf)의 생장특성을 이해하기 위하여 전보(이 등, 2007)와 동일한 시료를 이용하여 생장기간과 높이에 따른 조직 및 구성 세포의 비율, 섬유 길이 및 도관 직경을 광학현미경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또한, 세포벽 중의 셀룰로오스 상대결정화도와 결정 폭을 X선회절법으로 측정하였다. 양마의 구성 비율은 사부 10~15%, 목부 66~82%, 수 7~19% 정도였는데, 줄기 높이와 생장기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사부내에서는 사부방사조직이 약 50%, 인피섬유가 약 20%, 피층, 사관 등 기타 요소가 30%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목부의 구성 비율은 목부섬유가 약 75%, 방사조직이 약 15%, 도관이 약 10%를 차지하였다. 양마목부의 세포벽 비율은 기부 30.92%, 최상부 46.40%로 최상부가 기부보다 높게 나타났다. 인피섬유의 길이는 줄기 기부에서 약 2.8 mm이고 높이가 증가할수록 감소되며 생장기간이 길어지면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목부섬유 길이는 생장기간과 줄기 높이에 관계없이 약 0.9 mm의 안정된 값을 나타내었다. 도관의 방사 및 접선방향 직경은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증가하였고, 줄기 높이가 높아질수록 감소하였다. 상대결정화도는 사부에서 70~79%, 목부에서 50~56%로 사부가 높았고, 줄기 기부가 상부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다. 셀룰로오스 결정 폭은 사부와 목부에서 약 3 nm로 거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각 조직과 조직 구성 요소의 비율 및 세포의 치수는 양마의 줄기 높이와 생장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지만 셀룰로오스의 결정구조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간척지에서 재배된 양마(Kenaf)의 해부학적 특성(I)-사부와 목부의 생장기관과 높이에 따른 차이-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Grown in Reclaimed Land(I)-Differences in Phloem and Xylem with Growth Period and Height-)

  • 이선화;이세나;권성민;이명구;조동하;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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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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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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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 간척지에서 생장한 양마(kenaf)의 생장기관과 높이에 따른 해부학적 특성을 광학현미경과 주사전자현미경(SEM)을 사용하여 관찰하였다. 2006년 5월에 파종한 케나프를 동년 7, 8, 9,10월 총 4회에 걸쳐 채취하고, 각 생장기간 별로 3, 35, 70, 105 cm의 높이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사부에는 인피섬유, 방사조직, 사관이 존재하였고 목부에는 도관, 목섬유, 방사조직과 수가 존재하였다. 목질부의 도관은 산재상으로 고립관공과 방사복합관공이 혼재하였고 도관상호간벽공은 교호상 벽공의 형태가 관찰되었다. 또한 목부의 방사조직은 단열, 복열 및 다열방사조직이 혼재하였고 방사유세포의 형태는 직립, 평복, 방형세포가 모두 존재하였다.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사부와 목부가 증가하였고 수심부가 감소하였으며, 인피섬유의 층수와 사부방사조직이 증가하였다. 그리고 사부에 있어서 형성층부위에 가까운 인피섬유의 층이 외층부의 인피섬유의 층보다 더 크고 세포수가 많았다. 또한 생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접선단면에서 다열방사조직이 많이 관찰되었다. 생장 높이가 높아질수록 사부가 증가하였고 목부가 감소하였으며, 인피섬유의 층수와 사부방사조직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생장높이가 높아질수록 접선단면에서 단열방사조직이 많이 관찰되었다.

자동 수분 제어시스템을 이용한 간척지 케나프 재배시 하천수 및 액비 관개 효과 (Effect of Irrigation of River Water and Swine Slurry Liquid Fertilizer on Kenaf (Hibiscus cannabinus L.) Growth Cultivated Using Soil Moisture Control System in Reclaimed Land)

  • 강찬호;이인석;이진재;김희준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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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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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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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1. 토양 센싱을 통한 환경정보의 습득과 일정 토양수분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물 공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자동수분제어 그리고 원격지에서 PC나 휴대폰을 통하여 시스템 운영을 확인할 수 있는 원격 자동 정밀 수분제어솔루션을 구성하여 운영한 결과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2. 이 시스템을 적용하여 토양수분을 관리하면 케나프 발아율이 100%p 향상되었다. 간척지 노출 후 무경작 상태의 간척지 토양을 대상으로 비료 투입 없이 간척지 주변 하천수를 이용하여 정밀 수분제어솔루션을 운영하면 케나프 4,748 kg/10a 수확이 가능하여 토양수분 관리를 하지 않은 무처리에 비해서 수량이 106% 증가하였다. 3. 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공급수를 하천수가 아닌 축분액비로 할 경우 케나프 생장에 필요한 비효 성분의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 케나프 수량이 8,390 kg/10a까지 증가하였다. 4. 자동 토양수분 조절을 통해 토양 수분이 지속적이고 안정으로 관리되면 케나프 수확물의 품질이 높아져 건물률이 7% 높아졌으며 식물체의 경도도 11.5% 증가하였다. 5. 무비료, 유기물 무투입 상태에서 케나프 추정 요수량 800톤을 새만금 간척지주변 하천수를 이용하여 자동조절수분시스템으로 공급할 경우 케나프 예측 수량은 5,039 kg/10a이었다.

Genus Hibiscus의 품종에 관한 연구 -1. 한국재래종 및 남방형 양마의 개화와 수정- (Studies on the kenaf variety of Genus Hibiscus -I. The flowering and fertilization of the kenaf variety)

  • 박종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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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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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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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4
  • (1) 양마의 개화 및 수정현상을 조사해서 교잡육종에 참고자료를 얻고저 이 실험을 하였다. (2) 양마의 개화시각은 품종에 따라서 현저한 차이가 있으며 따른 것은 오후 11시부터 11시 30분 늦은 것은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사이에 개화를 끝냈다. 가장 개화가 빠른 품종은 한국재래종이고 (P.M. 12∼12시 30분, 성화기) 제일 늦은 품종은 미국에서 도입한 Everglades 71(AM6∼6시 30분, 성화기)이며 Guatemala에서 도입한 Guatemala 38F(A.M. 4∼4시 30분, 성화기), Guatemala 2A(A.M. 4시 30분∼5시, 성화기) 미국종과 한국종의 중간정도로 개화하였다. (3) 한국재래종에 있어서는 동일품종에 있어서도 개화초기와 개화종기에 있어서는 개화시각이 다소 상이하였고 후자의 개화시각은 전자보다 늦었다. 이 원인은 주로 기온에 영향되는 것 같았고 온도의 저하에 따라 개화시각도 늦어지는 것 같이 생각되었다. (4) 상마는 개화됨과 동시에 수술의 화사가 신장되고 개약하여 수분이 되며 수분하여 수정이 되는 소요시간은 5∼6시간으로 볼 수 있었다. (5) 품종간 교잡에 있어서 제일 알맞은 교배시각은 각 품종의 개화최성기라고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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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ercospora malayensis Causing Leaf Spot on Kenaf

  • Park, Sung-Hee;Choi, In-Young;Lee, Wang-Hyu;Lee, Kui-Jae;Galea, Victor;Shin, Hyeon-Dong
    • Myc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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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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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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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In September 2013 and 2014, a significant number of kenaf plants showing symptoms of leaf spots with approximately 50% incidence were found in experimental plots in Iksan and Namwon, Korea. Leaf spots were circular to irregular, more or less vein-limited, reaching to 10 mm in diameter. The spots were initially uniformly brown to reddish brown, turning pale brown with a purplish margin and showing grayish patches on the lesion due to heavy fructification. The causative agent of the leaf spot disease was identified as Cercospora malayensis. The pathogenicity test was conducted with similar results, which fulfilled Koch's postulates. This is the first report of C. malayensis infection of kenaf in Korea.

국내산 Kenaf 이용에 관한 연구(제1보) -국내에서 재배한 kenaf의 생장 및 해부학적 특성- (Utilization of Kenaf Cultivated in Korea(I) - Growth and Anatomical Characteristics of Kenaf Cultivated in Korea -)

  • 이명구;윤승락
    • 펄프종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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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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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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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Kenaf(Hibiscus cannabinus L.) cultivar, Tainung 2, had been grown for 152 days at the experimental farm of Jinju National University, Gajoa-dong, Jinju-si, Kyongnam, Korea. The planting, growth rate, fertilization and structural characteristics as well as the cultivation and growth characteristics of kenaf, and the product usage were investigated. The narrowest diameter at kenaf bottom was 10 mm, the widest 42 mm and the average about 28 mm, and the shortest height 150 cm, the tallest 480 cm and the average about 350 cm. The weight of a core fraction was 68.1% and a bast fraction 31.9%. The weight ratio of core material to bast fiber was 2.31. The weight ratio of dry stem was 73.5% and that of leaves 26.5%. The weight of dry plant produced in 1 $m^2$ was 1,467 g, and about 1,052 g of stem could be used for the commercial purpose, The application of fertilizers resulted in the increase of the growth rate of the diameter at plant bottom and the height. Bast fiber, phloem ray and cortex parenchyma cell were observed in bast, and vessel, wood fiber and ray in core.

Kenaf Is the Key to Go Green in the Era of Environmental Crisis: A Review

  • In-Sok Lee;Yu-Rim Choi;Ju Kim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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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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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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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Ecologically sustainable means of development is the point to support environmental homeostasis. One of our roles is to find bio-degradable resources that can be substituted for petroleum-based products to effectively abide by the natural viability. To counter the issues of deforestation and preserve biodiversity, it is necessary to produce a non-wood crop that can fulfill the requirement for raw material from which several products can be produced. Kenaf (Hibiscus cannabinus), a member of the family Malvaceae, is showing sufficient potentiality along this road-map. Due to its rich fiber content, it has been used extensively in various fields for long, probably as early as 4,000 BC. At present, kenaf has been used as provider of paper, plastics, fiber glass, biofuel, activated carbon and epoxy composite. This obviously catch one's attention towards its capability to replace petroleum-based products as a whole. Moreover, the plant shows considerable relevance in decreasing pollutants by virtue of its enormous absorption capacity. These multiple applications of kenaf justify its credibility to be the best resource for the better world. The paper presents an overview on its numerous uses reported in the literature that we have investigated and its great potential as a valuable multipurpose crop.

In vitro and in vivo evaluation of kenaf (Hibiscus cannabinus L.) as a roughage source for beef cattle

  • Oh, Seongjin;Mbiriri, David Tinotenda;Ryu, Chaehwa;Lee, Kangheon;Cho, Sangbuem;Choi, Nag-Jin
    • Asian-Australasian Journal of Animal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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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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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8-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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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Objective: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kenaf as a roughage source in vitro and its effects on meat quality of Hanwoo (Korean native) cattle. Methods: Three roughage materials, rice straw silage, ryegrass silage, and kenaf silage, were tested in a batch culture and feeding trial. Rumen fermentation parameters, including gas, pH, volatile fatty acid (VFA), and ammonia were analyzed. In the feeding trial, Hanwoo steers ($373.5{\pm}5.1kg$, n = 36, 11 month of age) were divided into three feeding groups (n = 12 each). Animals were fed with each silage and concentrate until the fattening stage. Results: Crude protein, ether extract, and non-structural carbohydrates were greater in kenaf silage. Total gas production was higher in ryegrass silage, followed by kenaf silage and rice straw silage (p<0.05). Total VFA and individual VFA (acetate, propionate, and n-butyrate) were greater in kenaf silage than rice straw silage (p<0.05). In vitro dry matter digestibility showed a similar trend to that of total gas and VFA production; it was higher in ryegrass silage and lower in rice straw (p<0.05). Throughout the feeding trial, the rice straw silage group showed significantly greater average daily gain than did the others (p<0.05). The feed conversion ratio in the group fed kenaf silage was significantly greater than that of others (p<0.05).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yield or quality traits, including carcass weight, ribeye area, backfat thickness, and scores for marbling, meat color, and fat color (p>0.05).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no negative effects on growth performance and carcass characteristics occurred across treatments. Therefore, kenaf could be substituted for rice straw, which is most widely used as a roughage source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