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terocapsa circularisqu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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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ochi현 Uranouchi만의 와편모조류, Heterocapsa circularisquama (Dinophyceae) 적조발생에 대한 환경 고찰 (Environmental Feature Causing a Bloom of the Novel Dinoflagellate Heterocapsa circularisquama (Dinophyceae) in Uranouchi Bay, Kochi Prefecture, Japan)

  • 오석진;마쯔야마유키히코;오다수미오;모리야마타카미쯔;우찌다타쿠지
    • ALG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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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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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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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o study the environmental features causing a bloom of the novel dinoflagellate Heterocapsa circularisquama (Dinophyceae), hydrographic and chemical aspects were measured in the Uranouchi Bay, Kochi Prefecture, Japan, from January to December, 1997. The cell density of H. circularisquama increased rapidly in early October, and dropped sharply in mid-October. Growth rate of H, circularisquama during bloom period appeared 1.50 division day$^{-1}$ under high water temperature (25$^{\circ}C$) and salinity (32 psu) conditions. Althought the result from hydrographic aspect indicated good condition for their growth, dissolved inorganic phosphorus (DIP) concentration in surface layer before bloom formation was less than 0.70uM, which is lower than their half saturation constant(Ks). Dissolved inorganic nitrogen(DIN): DIP ratio was > 30, indicating potential P-limitation. However, before bloom formation period of H. circularisquama, DIP concentrations were high in bottom layer (> 4.0 uM). Some studies reported that H. circularisquama had the ability to migrate vertically and to utilize dissolved organic phosphorus (DOP). Thus, DIP in bottom layer might have been utilized by H. circularisquama for their growth.DOP might have weakly affected their growth because of low reactive DOP concentrations owing to low DOP concentration (ca. 0.39 uM). Thus, if nutrient condition of bottom layer in Uranuchi Bay is not improved, the outbreaks of H. circularisquama red tides may became an annual feature.

New Records of Genus Dinophysis, Gonyaulax, Amphidinium, Heterocapsa (Dinophyceae) from Korean Waters

  • Kang, Su-Min;Lee, Joon-Baek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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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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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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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 study describing unrecorded and taxonomically undescribed indigenous species is in progress since 2006. Samples were collected from many sites in coastal waters and offshore of Korea as well as from Jeju Island. Since 2008, we have found ten unrecorded species of four genera belonging to family Dinophysaceae, Gonyaulacaceae, Gymnodiniaceae, and Heterocapsaceae. The species are as follows, Dinophysis elongata (2016 winter), D. nasuta (2016 winter), Gonyaulax alaskensis (2016 winter), G. diegensis (2017), G. monospina (2008), Amphidinium flagellans(2017), Heterocapsa circularisquama (2017), H. horiguchii (2017), H. lanceolata (2017), and H. pygmaea (2017) (note; The numbers in the parenthesis refer to the year in which the species was reported as unrecorded indigenous species by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NIBR hereafter). Among them, seven species were described as newly recorded species in Korean waters, and three have been re-described in this study.

살조물질과 황토를 이용한 적조생물 제어에 따른광합성 효율 및 전자전달율의 차이 (The difference of photosynthetic efficiency and electron transport rate by control of the red tide organism using algicidal substance and yellow clay)

  • 손문호;백승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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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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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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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해 유독 적조생물의 대발생은 해양생물 건강성과 수산어족자원에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본 연구에서는 미세조류의 대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개발된 Thiazolidione 유도체(TD49)와 현장에서 적조생물을 제어하기 위하여 살포되는 황토에 대한 살조능을 조사하였다. 아울러 적조생물 생사판별과 관련된 자가영양생물의 광합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성엽록소(activity Chl. a), 광합성효율($F_v/F_m$), 전자 전달율(electron transport rate, ETR)등을 평가하였다. 대상적조생물은 유해조류 3종과 비유해 조류 1종을 선택하였으며, 유해조류는 침편모조류 Heterosigma akashiwo, Chattonella marina와 더불어 와편모조류 Heterocapsa circularisquama를 비교하였고, 비유해조류는 은편모조류 Rhodomonas salina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유해조류 3종은 살조물질(TD49)에 의하여 빠른 시간에 세포가 파괴되어 우수한 살조 효과(>80%)를 보인 반면, 황토에 관해서는 살조효율이 30%이하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TD49에 대한 유해조류 3종의 살조효율은 H. circularisquama> C. marina> H. akashiwo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광합성 효율 및 전자전달율 또한 극히 낮게 나타나, 광합성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반면, 유해조류 3종에 관해서 황토에 대한 광합성 효율과 전자전달율은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01). 비유해종 R. salina 은 대조군에 비하여 TD49와 황토의 살조 효과, 광합성효율 및 전자전달율의 차이는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았고, 오히려 TD49물질에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 TD49물질은 유해적조 생물을 선택적으로 제어 할 수 있으며, 현장 적용시 우수한 살조 효과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 반면, 황토는 적조생물 제어에 적합하지 않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GreenTD 물질을 이용한 유해 적조 발생 종의 선택적 살조능 평가 (Selective Algicidal Effects of a Newly Developed GreenTD against Red Tide Harmful Alga)

  • 이민지;신주용;김진호;임영균;조훈;백승호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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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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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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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하계 우리나라 연안내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해 적조생물 제어는 수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국가적 현안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Thiazolidinedione 유도체 물질인 GreenTD 농도 구배별로 유해 미세조류 4종(Chattonella marina, Heterosigma akashiwo, Cochlodinium polykriokides, Heterocapsa circularisquama)과 무해 미세조류 3종 (Chaetoceros simplex, Skeletonema sp., Tetraselmis sp.)에 대해 생물 고밀도 실험군과 저밀도 실험군에서 살조물질 농도별 살조효율과 선택성을 조사하였다. 유해종에 속하는 침편모조류 C. marina와 H. akashiwo는 각각 GreenTD 0.5와 $0.2{\mu}gL^{-1}$ 농도에서 단시간에 확실한 효과를 보였으며, 14일 동안의 관찰에서도 재성장을 보이지 않았다. 적조생물 C. polykrikoides은 GreenTD $0.2{\mu}gL^{-1}$ 이상의 농도에서 광합성활성이 현저하게 떨어졌고, 살조효율 역시 80% 이상으로 나타났다. 특히, GreenTD $0.2{\mu}gL^{-1}$에서도 C. polykrikoides가 재성장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본 물질은 C. polykrikoides에 대한 살조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H. circularisquama는 고밀도 실험군에서 GreenTD $0.5{\mu}gL^{-1}$, 저밀도 실험군에서는 GreenTD $0.2{\mu}gL^{-1}$ 농도에서부터 일정하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규조류 C. simplex와 Skeletonema sp.에 대해서는 생물농도가 고밀도일 때 GreenTD $0.2{\mu}gL^{-1}$에서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초기 일정한 영향을 받은 후 시간 경과와 더불어 재성장이 이루어졌다. 특히 녹조류 Tetraselmis sp.는 최고농도인 GreenTD $1.0{\mu}gL^{-1}$에서도 일정하게 높은 값을 유지하였다. GreenTD 농도와 생물밀도에 따른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전반적으로 살조물질의 효과는 침편모조류>와편모조류>규조류>녹조류 순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GreenTD 물질은 유해종에는 높은 살조능력이 있고, 무해종에는 일시적으로 광합성활성에 영향을 주지만, 시간의 경과에 따라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적조생물 C. polykrikoides 제어하기 위해서는 고밀도 실험군에서 80.8%의 살조효과를 보인 GreenTD $0.2{\mu}gL^{-1}$의 농도가 적절할 것으로 판단되며, 현장 적용시 일시적인 희석등을 고려하여 적정농도보다 높게 살포하면 일정하게 높은 살조효율을 가질 것이며, 이는 경제성을 고려하여 충분한 경쟁력이 있는 물질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