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patoprotective 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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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투여 랫트에서 인진쑥 열수 추출물이 간 독성 저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he Artemisia capillaris Extract on the Hepatotoxicity in Ethanol-induced Rats)

  • 유근형;이선엽;양현모;함영안;이수응;채승완;이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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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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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0-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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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에탄올을 투여한 랫트에서 인진쑥 열수 추출물이 간 기능 개선 및 혈청지질의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 향후 간 기능개선 건강기능식품 개발 원료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인진쑥 열수 추출물을 알코올로 간 독성 유발한 실험쥐에게 경구투여한 후 정상식이군, 양성대조군, 에탄올 투여군, 인진쑥 열수 추출물 저농도(200 mg/kg BW) 및 고농도(400 mg/kg BW) 투여군으로 나눠 실험하였다. 실험 결과 실험기간 동안 실험동물의 체중 증가량 및 간 무게 변화에는 통계적으로 처리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실험종료 후 혈청과 간 조직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간 기능의 주요 지표인 AST, ALT 및 GGT 효소 활성측정 결과 정상식이군에 비해 알코올 투여군에서 각 효소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LDH의 경우 정상식이군에 비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처리군 간 유의성은 없었다. 인진쑥 열수 추출물 저농도 투여군의 경우 ALT 및 GGT활성이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고농도 투여군에서는 AST 및 LDH 활성도 유의하게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처리군의 경우 정상식이군에 비하여 중성지방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HDL-콜레스테롤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진쑥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중성지방 함량이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함량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조직에서 항산화효소 활성 및 과산화지질 함량을 알아보고자 SOD 활성 측정 결과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대조군에서는 정상식이군과 비교하여 SOD 활성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인진쑥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는 SOD 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간 조직 내 과산화지질의 분해산물인 malondialdehyde(MDA) 함량을 측정한 결과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대조군에서 MDA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인진쑥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MDA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 조직 염색결과 알코올을 투여한 대조군에서 미세공포와 풍선모양세포변성이 중심정맥 주변이 미약하게 관찰되었으며, 인진쑥 추출물을 처리한 경우에는 거의 정상군와 유사한 정상 간 조직 형태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인진쑥 열수 추출물이 rat의 간 기능개선 및 혈청의 지질대사를 개선하고 항산화효소의 활성을 증가시켜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간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D-Galactosamine 투여 랫트에서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이 간 독성 저하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rmented Water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on Hepatotoxicity Induced by D-Galactosamine in Rats)

  • 유근형;이선엽;양현모;함영안;이수응;채승완;이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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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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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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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산채류 중 널리 섭취되고 있는 곰취의 활용가치를 높이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써의 가능성을 확인고자 DGalN 동물모델을 통해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연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실험동물의 체중 증가량은 처리군 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P>0.05), 간 무게는 곰취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혈청 중 GGT 분석 결과 곰취 열수 추출물과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특히 발효물 투여군의 경우 GGT, AST, ALT 및 LDH의 효소 활성이 대조군과 비교하여 40% 이상 감소하였다(P<0.05). 총 콜레스테롤의 함량을 측정한 결과 정상식이군과 비교하여 모든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HDL-콜레스테롤의 경우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LDL-콜레스테롤은 농도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중성지방의 함량은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총 콜레스테롤 함량 중 HDL-콜레스테롤 함량의 비율은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5), 동맥경화지수의 경우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발효물의 경우 SOD 활성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5), 간 조직 내 과산화지질의 분해산물인 MDA 함량은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MDA 함량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간 조직 병리학적 분석 결과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세포사멸사 지수, 문맥엽 염증 지수 등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이 간 기능 효소의 활성 억제, 혈청지질 대사 개선, 간 조직 내 SOD 활성증가 및 과산화지질을 감소시켜 D-GalN으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건강기능 식품 소재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에탄올 투여 랫드에서 곰취 열수 추출 발효물이 간 독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rmented Water Extracts from Ligularia fischeri on Hepatotoxicity in Ethanol-Induced Rats)

  • 유근형;이선엽;양현모;함영안;이수응;채승완;이용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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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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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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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진 곰취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향후 건강기능식품 소재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에탄올 동물모델에서의 간 기능 개선 효과를 연구하였다. 실험기간 동안 실험동물의 체중 증가량 및 간 무게의 경우 처리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혈청 중 GGT(${\gamma}$-glutamyl transferase), AST(aspartate aminotransferase), ALT(alanine aminotransferase) 및 LDH(lactate dehydrogenase) 측정 결과 대조군에서 정상식이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곰취 열수 추출물(100, 200, 400 mg/kg BW) 및 발효물(400 mg/kg BW)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GGT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P<0.05), 곰취 열수 추출물(200, 400 mg/kg BW) 및 발효물(100, 200, 400 mg/kg BW)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AST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 모든 투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ALT 및 LDH 수치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혈청 중 총 콜레스테롤 측정 결과 정상식이군과 대조군 간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발효물 투여군(200, 400 mg/kg BW)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HDL(high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 측정 결과 정상식이군과 대조군 간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으나, 발효물 투여군(200, 400 mg/kg BW)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05).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의 경우 대조군과 비교하여 LDL(low density lipoprotein)-콜레스테롤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중성지방의 경우 정상식이군과 비교하여 대조군에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곰취 열수 추출물(400 mg/kg BW) 및 발효물(200, 400 mg/kg BW) 투여군에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 콜레스테롤 함량 중 HDL-콜레스테롤 함량 비율 및 동맥경화지수를 조사한 결과 모든 처리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간 조직 내 superoxide dismutase(SOD) 활성을 측정한 결과 발효물 투여군(400 mg/kg BW)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간 조직 내 과산화지질의 분해산물인 malondialdehyde(MDA) 측정 결과 에탄올을 단독 투여한 대조군에서 MDA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발효물을 투여한 모든 농도에서 MDA 함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P<0.05). 간조직의 병리학적 분석 결과 모든 처리군에서 간문맥에 염증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고 곰취 열수 추출물 및 발효물 처리군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지방증 등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곰취 열수추출 발효물의 투여가 혈청 GGT, AST, ALT 및 LDH 활성을 유의적으로 감소시켜 간 기능 개선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간 조직 내 SOD 활성을 증가시키고 지질과산화 반응을 억제시킴으로써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사료되며, 향후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알코올로 유발된 흰쥐의 간손상에 대한 연근 추출물의 간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s of Lotus Root (Nelumbo nucifera G.) Extract on Hepatic Injury Induced by Alcohol in Rats)

  • 이재준;박세영;이유미;이명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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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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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4-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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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연근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 투여로 유발된 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흰쥐에게 기본식이군 (BD), 알코올 투여군 (ET), 기본식이와 연근 에탄올 추출물 저용량 (200 mg/kg) 투여군 (BD-LREL), 기본식이와 연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 (400 mg/kg) 투여군 (BD-LREL), 알코올과 연근 에탄올 추출물 저용량 (200 mg/kg) 병합 투여군 (ET-LREL) 및 알코올과 연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 (400 mg/kg) 병합 투여군 (ET-LREH)의 6군으로 나누어 6주간 사육하였다. 체중증가량은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감소되었으나 유의차가 없었다. 알코올과 연근 에탄올 추출물 저용량 (ET-LREL)과 고용량(ET-LREH) 병합 투여군은 알코올 투여로 감소된 체중을 기본식이군 (BD)에 근접하게 증가시켰다. 식이효율은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유의하게 저하되었으나,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을 제외한 모든 실험군의 식이효율은 유사하였다.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혈청 중 AST, ALT및 ALP 활성은 연근 에탄올 추출물 경구 투여로 저하되었다. 간조직 중 XO 활성은 알코올 단독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고 연근 에탄올 추출물 투여로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XO 활성을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다. 간조직 중 SOD와 GSH-Px 활성은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현저히 증가되었는데 이는 알코올 투여로 생성된 활성 산소를 소거하려는 생리 적응 현상으로 사료되며, 연근 에탄올 추출물 투여로 SOD 활성이 용량 의존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간조직 중 catalase 활성도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 연근 에탄올 추출물 투여로 증가된 활성을 용량 의존적으로 감소시켰지만 유의차는 없었다. 간조직 중 GSH 함량은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알코올과 연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 투여군 (ET-LREH)은 알코올 투여로 감소된 GSH 함량을 기본식이군 (BD)에 근접토록 증가시켰다. 간조직 중 과산화지질 함량은 알코올 단독 투여군 (ET)이 기본식이군 (BD)에 비하여 증가되었으나, 알코올과 연근 에탄올 추출물 고용량 병합 투여군 (ET-LREH)은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과산화지질 함량을 유의하게 저하시켰다. 이상의 결과 연근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혈청 AST, ALT 및 ALP 활성과 간조직의 과산화지질 함량, XO, SOD, GSH-Px 및 catalase 활성을 저하시켜 알코올로 유도된 지방간 및 손상된 간조직을 보호하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에탄올에 의해 유발된 간독성에 대한 모과 추출물의 보호효과 (Protective Effects of Chaenomeles sinensis Koehne Extract on Ethanol-induced Liver Damage in Rat)

  • 이유미;이재준;신형덕;이명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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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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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6-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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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모과 에탄올 추출물이 체내 항산화계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in vivo에서 모과 에탄올 추출물이 알코올 투여로 유도된 간조직 손상의 보호효과를 검토한 결과 4주간의 체중증가율과 체중에 대한 간 무게 비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ET군이 다른 실험군에 비하여 다소 낮은 경향이었다. 식이효율은 ET군이 ND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나 알코올과 모과 에탄올 추출물을 단독 혹은 병합투여한 ET-CSL군과 ET-CSH군은 ND군의 식이효율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혈청 중 ALT, AST 및 ALP 활성은 알코올 투여한 ET군이 실험군들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알코올과 모과 에탄올 추출물을 병합 투여한 ET-CSL군과 ET-CSH군은 ET군에 비하여 저하되었다. 간조직 중 과산화지질 함량은 ET-CSL군과 ET-CSH군이 ET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ND군과는 비슷한 수치를 나타내었다. 간조직의 XO, SOD, catalase 및 GSH-Px활성은 알코올을 단독 투여한 ET군이 알코올과 모과 에탄올 추출물을 병합 투여한 ET-CSL군과 ET-CSH 군에 비하여 증가하였으며, 모과 에탄올 추출물 투여 용량이 증가할수록 이들 효소의 활성도 농도 의존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ET-CSL군과 ET-CSH군은 ND군과 이들 효소활성이 유사하였다. 간조직의 GSH 함량은 ET군이 ND군에 비하여 유의하게 감소되었으며, 알코올 투여로 감소된 GSH 함량은 모과 에탄을 추출물 투여로 ND군에 근접하도록 증가시켰다. 이상의 결과 모과 에탄올 추출물은 알코올 투여로 증가된 유리기 해독계 효소인 SOD, catalase 및 GSH-Px 활성은 억제시키고, GSH 함량은 증가시켰으며 지질과산화물 함량을 저하시켰다. 따라서 모과는 항산화제로서의 활용성과 알코올 투여로 손상된 간조직의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해 주었다.성으로 Rg1 함량은 잎의 80% 메탄올 추출물에 $44.15{\mu}g/g$이었고, Re 함량은 잎의 80% 메탄올 추출물에 $48.78{\mu}g/g$으로 가장 많았으며, Rd 함량은 잎의 80% 메탄올 추출물에 $25.57{\mu}g/g$으로 가장 많았고, Rc 함량은 잎의 80% 메탄을 추출물에 $4.87{\mu}g/g$으로 가장 많았다. 항산화활성은 잎의 물 추출물이 83.82%이었으며, 잎의 80% 에탄올 추출물이 89.74%이었으며, 잎의 80% 메탄을 추출물이 88.37%의 활성을 나타내었다.의 순이었다. 7. 액비저장조 이용주체는 전체 농가의 59.0%인 240농가가 자체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었으며, 23.1%인 94농가는 액비 유통업체에 위탁하여 이용하고 있었고, 5.2%인 21농가는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종 농가가 부담하는 ha당 액비살포 비용은 미부담 62.7%, 1만원 이상 16.2%, $4{\sim}5$천원 9.8%, $6{\sim}7$천원 9.6%, $8{\sim}9$천원 1.7%로 나타났다. 8. 경종농가의 액비사용전 액비시비처방서 발급은 54.1%인 220농가만이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고, 41.5%인 169농가는 의뢰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액비사용에 대한 사전 교육은 62.4%인 254농가가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30.2%인 123농가는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 자체가 없어서 못 받았다는 농가도 3.9%인 16농가로 나타났다. 9. 액비사용시 문제점은 전체 농가중 절반 이상인 220농가(54.1%)가 악취로 인한 문제라고 하였으며, 22.1%인 90농가는 액비를 뿌릴 수 있는 장비가 부족하다고 하였고, 사용 불편 14.5%(59농가), 과다살포 3.4%(14농가), 비용과다

Monascus pilosus로 발효시킨 후발효 녹차가 고지방 식이 마우스의 체중과 혈청 지방함량 및 간 조직 항산화계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 (Dietary Effects of Post-fermented Green Tea by Monascus pilosus on the Body Weight, Serum Lipid Profiles and the Activities of Hepatic Antioxidative Enzymes in Mouse Fed a High Fat Diet)

  • 이상일;이예경;김순동;양승환;서주원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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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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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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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Monascus pilosus로 발효시킨 후 발효 녹차의 첨가식이가 고지방식이 ICR 마우스의 체중과 혈청 지방함량 및 간 조직 항산화계 효소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정상대조군(NC), 고지방식이대조군(HC), 비발효녹차 분말을 2% 첨가한 고지방식이군(CHA) 및 M. pilosus로 발효시킨 후발효녹차 분말을 2% 첨가한 고지방식이군(mCHA)으로 구분하여 7주간 사육하였다. 체중은 CHA군과 mCHA군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으나 HC군에 비하여 각각 24.15 및 29.66%가 감소되었으며 식이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체중 당 간 및 신장의 중량은 CHA군 및 mCHA군이 HC군에 비해 증가하였다. 체중 당 부고환주위지방의 무게는 mCHA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혈청 TG와 의총콜레스테롤 함량은 mCHA군에서 NC군 수준으로 감소하였다. CHA군과 mCHA군의 HDL-cholesterol 함량은 HC군에 비하여 96.55 및 119.32%가 높았다. CHA군과 mCHA군의 CHA군 및 mCHA군의 LDL-cholesterol 함량은 각각 0.67 및 0.41을 나타내었다. 간 조직의 GSH 함량은 HC군에 비하여 CHA군이 11.24%, mCHA군은 23.68%가 높았다. LPO 함량은 CHA군과 mCHA군이 HC군에 비하여 43.70 및 45.38%가 낮았다. CHA군과 mCHA군의 xanthine oxidoreductase D type 효소활성은 HC군에 비하여 각각 18.52 및 33.33%가 감소하였으며 mCHA군은 NC군 수준으로 높았다. XOD O type 효소활성은 CHA군과 mCHA군이 HC군에 비하여 각각 16.67 및 33.33%가 높았다. superoxide dismutase 활성은 CHA군과 mCHA군이 HC군에 비하여 유의차는 없었다. mCHA군의 glutathione S-transferase 활성은 HC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특히, mCHA군의 glutathione peroxidase 활성은 HC군의 2.55배, CHA군의 1.5배로 높았으며 NC군과 대등하였다. CHA군과 mCHA군의 ALT 활성 HC군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았다. 간 조직의 현미경 관찰결과, CHA군과 mCHA군에서는 간 세포 내 축적된 지방의 크기가 작은 포말형으로 변화되고, 이로 인해 간 세포판과 동양혈관 형성이 간 소엽단위로 뚜렷하게 구분되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보아 M. pilosus로 발효시킨 후발효 녹차는 고지방식이에 의해 유발되는 비만과 고지혈증 및 지방간을 예방 혹은 경감시켜줄 수 있는 유효한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랫드에서의 Fe-NTA 유발 산화스트레스에 대한 차전초 에탄올 추출물의 전립선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Plantago asiatica L. Leaf Ethanolic Extract Against Ferric Nitrilotriacetate-Induced Prostate Oxidative Damage in Rats)

  • 홍승택;홍충의;남미현;마원원;홍윤진;손다희;전수현;이광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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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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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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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Fe-NTA는 전립선에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킨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본 연구자는 랫드에 항산화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차전초잎 추출물(P. asiatica leaf extract, PLE)올 1, 2 또는 4 g/kg body weight (b.w.) 1주일간 경구 투여하고 ferric nitrilotriacetate (Fe-NTA)의 복강 주사로 전립선에 손상을 일으킨 후 차전초가 전립선에서 산화 스트레스를 얼마나 억제하여 주는지를 항산화 바이오 마커들인 reduced glutathione (GSH), glutathione-S-transferase (GST), glutathione reductase (GR) 및 지질과산화물의 척도인 malondialdehyde (MDA)를 통해서 측정하였다. 전립선 기능 이상 시 증가되는 GSH 및 GR은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193.84${\pm}$37.78 mmol/g tissue, 31.32${\pm}$3.85)에 비해 Fe-NTA로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한 그룹에서 101.89${\pm}$24.31, 15.74${\pm}$2.92mmol/g tissue 48%의 감소를 나타낸다. 반면 PLE 1 g/kg b.w.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GSH 및 GR 수치가 119.01${\pm}$1.23 mmol/g tissue와 19.24${\pm}$0.53 mmol/g tissue, 2 g/kg b.w.을 투여한 그룹에서는 150.80${\pm}$34.11 mmol/g tissue와 19.17${\pm}$3.31 mmol/g tissue 마지막으로 4 g/kg b.w. 투여 그룹에서는 182.99${\pm}$10.89와 26.88${\pm}$4.40 mmol/g tissue로 Fe-NTA만 처리한 그룹에 비해 농도 의존적으로 GSH와 GR 함량이 회복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GSH 함량이 농도에 따라 약 l.2, 1.5, 1.8배 증가, GR 함량이 약 1.2, 1.22, 1.7배 증가한 것이다. 이렇듯 정자 보호와 전립선 조직 세포 보호에 관련이 있는 GSH와 GR값이 유의적 차이로 회복되는 결과에 따라 PLE의 전립선 보호 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항산화의 또 다른 바이오 마커인 GST 값은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그룹 96.11${\pm}$6.23 mmol/g tissue에 비해 Fe-NTA 만 처리한 그룹 53.29${\pm}$11.45 mmol/g tissue이 약 45% 정도 감소하였지만, PLE 1, 2 또는 4 g/kg b.w.을 투여 한 그룹에서 각각 65.74${\pm}$9.79 mmol/g tissue, 76.54${\pm}$4.44 mmol/g tissue, 91.66${\pm}$5.53 mmol/g tissue의 값을 나타내며 Fe-NTA에 의해 생성된 산화 스트레스의 자유라디칼을 효과적으로 억제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전립선에서 철 이온에 의해 유도된 산화스트레스에 의해 발생된 지질과산화물을 측정하였을 때 Fe-NTA에 의해 산화 스트레스만 유발한 그룹은 192.74${\pm}$33.20mmol/g tissue로 대조군 그룹의 75.66${\pm}$14.90 mmol/g tissue 보다 2.55배 높은 MDA를 생성한 것으로 지질과산화가 많이 일어난 것을 확인하였으나, PLE 1, 2 또는 4 g/kg을 투여한 그룹의 MDA의 생성량은 137.84${\pm}$23.29, 125.16${\pm}$16.69, 85.98${\pm}$5.12 mmol/g tissue로 약 29%, 35%, 55%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랫드의 전립선에서, 독성을 유발하는 Fe-NTA를 투여 후 PLE를 투여하였을 때 전립선 인지질 막의 손상지표인 MDA의 농도 의존적 감소와 항산화 및 정자 보호의 전립선 기능의 지표인 GSH, GR의 값이 증가하였다.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였을 때, 우리는 Fe-NTA가 전립선에서 산회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전립선 인지질 막의 손상을 줄 수 있으며, PLE는 이러한 전립선 손상을 항산화 효과를 기본으로 하여 전립선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