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환경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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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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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41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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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Clean Natural is a new disinfectant of which main components are propolis and wood vinegar from Quercus mongolica. The mutagenicity of Clean Natural was studied by a micronucleus test in male ICR mice. The maximally tolerated dose (MTI) of Clean Natural was determined to >2.0 g/kg body weight. Therefore, the doses adopted for the micronucleus test was 2.0 g/kg as a high dose, 1.0 g/kg as a medium and 0.5 g/kg as a low of dose, respectively. Each of group was consisted of three doses of Clean Natural, positive control 2 mg/kg of mitomycin C and negative control 20 ml/kg of saline. A slide preparation was made at 24 hours following administration. No significant induction of micronuclei was observed in any of the three doses of Clean Natural orally administered. No cytotoxicity such as inhibition of hemopoiesis was observed in any group of test agent as the rate of polychromatic erythrocytes to total erythrocytes was over 4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Clean Natural is not capable of inducing micronuclei in vivo mouse cells and thus has no genotoxicity in micronucleus test.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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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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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855-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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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are lymphoid organs that share morphologic and functional characteristics of lymph nodes and spleens.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obtain new informations on the distinct morphological structures of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according to ages, and to get the basic data for their functions in Korean native goats. Goats were divided into 5 groups, consisting of 3 animals aged 1, 3, 6, 10 and 12 months, respectively. Ultrastructural features of the organs were observed by transmission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es. The sinuses of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were lined by endothelial-like reticular cells which had euchromatin-rich nuclei and many cytoplasmic processes, surrounding collagen fibrils. Macrophages containing phagocytosed erythrocytes were often noted in the diffuse lymphatic tissues of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Some mast cells were in contact with the plasma cells near the blood vessel.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had venous sinusal-like vessels which were different from the deep sinus. The lymph vessels with valves were observed in the capsule of the hemolymph node. There were no ultrastructural differences of the organs in the age different groups of the animals. These results suggest that hemal nodes and hemolymph nodes may take part in hemopoiesis, blood filtration and immune reaction in Korean native goats.

• 대한한방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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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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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129-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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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

현재 서양의학에서 활용되고 있는 항암 요법으로는 외과처치(外科處置), 화학요법(化學療法), 방사선요법(放射線療法) 및 면역요법(免疫療法) 등(等)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항암제(抗癌劑)에 의한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이 가장 많이 응용되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암세포(癌細胞)뿐만 아니라 정상세포(正常細胞)까지도 살상(殺傷)함으로써 종양세포(腫瘍細胞)를 억제하는 동시에 골수조혈기(骨髓造血器), 소화계통(消化系統) 및 면역기능(免疫機能)을 포함하는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손상시키는 문제점으로 그 사용에 제한을 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삼용부정탕(蔘茸扶正湯)의 항암요법으로 손상된 조직의 회복 및 조혈촉진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생쥐를 대상으로 하여 실험하였다. 그 결과, 생쥐 비장세포에 대한 증식효과(增殖效果), 조혈촉진인자(造血促進因子)의 분필능(分泌能), 방사선에 대한 임파구의 방어효과(防禦效果), 방사선에 대한 조혈세포 방어효과(防禦效果), 방사선(9Gy)을 조사받은 생쥐의 생존율(生存率) 등에서 유의성 있는 결과를 얻어내어 아래와 같이 보고하는 바이다.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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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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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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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나일 틸라피아에 실험적 출혈성 빈혈 (EHA)과 용혈성 빈혈 (ELA)을 제작하여 빈혈 과정과 회복 과정에서의 병리학적 차이를 알기 위해서 본 실험을 수행하였다. EHA는 어체중의 약 1%에 해당하는 혈액을 반복 채혈하여 유도하였다. ELA는 1% phenylhydrazine을 2회 복강 주사하여 유도하였다. 회복 과정은 16일째부터 49일째까지로 하였다. 빈혈 및 회복 기간 동안 아가미의 빈혈성 퇴색 외 특기할 임상 소견은 관찰되지 않았다. 두 빈혈 경우 모두, 12일째에 세포질 염색성이 없는 적혈구들이 출현하기 시작하였으며 EHA의 경우 49일째까지, ELA의 경우 20일째까지 출현하였다. 빈혈 유형은 빈혈 유도 기간에는 EHA의 경우 정구성 저혈색소성이었고 ELA의 경우 대구성 정혈색소성이었으며, 회복 기간에는 두 경우 모두 정구성 저혈색소성이었다. 간장에서 EHA의 경우에 12일째에서 38일째까지 중심정맥 중심성 지방변성이 확인되었고, ELA의 경우에 12일에서 26일째까지 중심정맥 중심성 초자 변성이 확인되었다. EHA의 경우 12일째부터 26일째까지 두신에서 조혈활성 소견이 확인되었으며, ELA의 경우에서는 2일째부터 12일째까지 관찰되었다. 두신에서 적혈구 탐식 대식세포들이 EHA의 경우 16일째부터 38일째까지, ELA의 경우에서는 2일째부터 12일째까지 관찰되었다. 비장 협조직의 비후 소견이 EHA의 경우 12일째부터 26일째까지, ELA의 경우에서는 2일째부터 20일째까지 확인되었다. ELA의 경우 2일째에서 49일째까지 두신과 비장에서 hemosiderin 축적이 현저하였다. 49일째에 두 빈혈 경우 모두 Ht는 회복되었지만 Hb는 완전한 회복을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