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mophagocy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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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18F-FDG PET/CT-Based Multivariable Clinical Prediction Models for the Identification of Malignancy-Associated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 Xu Yang;Xia Lu;Jun Liu;Ying Kan;Wei Wang;Shuxin Zhang;Lei Liu;Jixia Li;Jigang Yang
    • Korean Journal of Rad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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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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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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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 18F-fluorodeoxyglucose (FDG) PET/CT is often used for detecting malignancy in patients with newly diagnosed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 with acceptable sensitivity but relatively low specificit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mprove the diagnostic ability of 18F-FDG PET/CT in identifying malignancy in patients with HLH by combining 18F-FDG PET/CT and clinical parameters. Materials and Methods: Ninety-seven patients (age ≥ 14 years) with secondary HLH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nd divided into the derivation (n = 71) and validation (n = 26) cohorts according to admission time. In the derivation cohort, 22 patients had malignancy-associated HLH (M-HLH) and 49 patients had non-malignancy-associated HLH (NM-HLH). Data on pretreatment 18F-FDG PET/CT and laboratory results were collected. The variables were analyzed using the Mann-Whitney U test or Pearson's chi-square test, and a nomogram for predicting M-HLH was constructed using multivariable binary logistic regression. The predictors were also ranked using decision-tree analysis. The nomogram and decision tree were validated in the validation cohort (10 patients with M-HLH and 16 patients with NM-HLH). Results: The ratio of the maximal standardized uptake value (SUVmax) of the lymph nodes to that of the mediastinum, the ratio of the SUVmax of bone lesions or bone marrow to that of the mediastinum, and age were selected for constructing the model. The nomogram showed good performance in predicting M-HLH in the validation cohort, with an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 curve of 0.875 (95% confidence interval, 0.686-0.971). At an appropriate cutoff value, the sensitivity and specificity for identifying M-HLH were 90% (9/10) and 68.8% (11/16), respectively. The decision tree integrating the same variables showed 70% (7/10) sensitivity and 93.8% (15/16) specificity for identifying M-HLH. In comparison, visual analysis of 18F-FDG PET/CT images demonstrated 100% (10/10) sensitivity and 12.5% (2/16) specificity. Conclusion: 18F-FDG PET/CT may be a practical technique for identifying M-HLH. The model constructed using 18F-FDG PET/CT features and age was able to detect malignancy with better accuracy than visual analysis of 18F-FDG PET/CT images.

치료불응 가와사끼병의 임상양상을 보인 대식세포활성 증후군 (Macrophage Activation Syndrome as the Extreme Form of Kawasaki Disease)

  • 박현진;조윤정;배이영;최의윤;이수영;정대철;이경일;강진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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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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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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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KD의 급성 열성기에 드물지만 MAS가 발생할 수 있다. 저자들은 19개월 여아의 KD 치료 중에 발생된 MAS를 경험하였다. 환아는 IVIG과 steroid 치료를 받았지만, 발열과 간비종대는 지속되었고 골수생검에서 혈구탐식구증이 관찰되었다. KD에 동반된 MAS를 인지하여 적기에 치료하기 위해서는 임상양상과 치료반응을 토대로, MAS의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직구증식증후군의 최신지견 (Recent advances in histiocytic disorders)

  • 서종진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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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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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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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recent advances in the basic hematology and immunology have significantly enhanced the understanding of histiocytic disorders. The Histiocyte Society which was established in 1985 enabled the randomized trials for these diseases, and important knowledge regarding pathogenesis, clinical presentation, diagnosis, therapy and late consequences has been obtained. The treatment of Langerhans cell histiocytosis (LCH) has varied greatly over last decades, and is still controversial. Therapy can be reduced for low risk patients, and it is possible to discriminate early the non-responding patients with risk disease who might require more intensified treatment. Current therapy of LCH recommended by the Histiocyte Society (LCH-III protocol) is activated in 2001. Hemophaocytic histiocytosis (HLH) is fatal if diagnosis is delayed and appropriate therapy is not instituted rapidly. The diagnostic criteria for HLH is revised by the Histiocyte Society for the current treatment protocol (HLH-2004) which consists of dexamethasone, etoposide, and cyclosporin in combination with intathecal methotrexate.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is usually necessary for the primary HLH and recurrent secondary HLH.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의 임상적 특징과 생존에 미치는 예후인자 (Clinical characteristics and prognostic factors for survival in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 김기주;김기환;이택진;전진경;유철주;김동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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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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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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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HLH은 발열, 범혈구감소증, 비종대, 골수에서의 혈구탐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생존율이 낮고 급격한 진행양상을 보이는 비교적 드문 질환으로 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들을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1996년 1월부터 2007년 2월까지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내원하여 HLH로 진단된 환아들을 대상으로 진료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결 과 : HLH로 진단된 환아는 총 29명이었고(남아 15명, 여아 14명) 연령의 중앙값은 3.8(0.1-12.2)세였다. 가족력이 있었던 환아는 2례였다. 29명 환아의 5년 생존율은 55.2%였다. 생존군과 사망군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던 소견으로는 입원전 발열기간, 처음 발열일부터 etoposide를 투여시작까지의 기간 및 신경학적 이상 유무가 있었다. 입원전 발열기간은 생존환아에서는 6.5(2-21)일이었고 사망환아에서는 14(5-60)일이었으며(P=0.010) 처음 발열일부터 etoposide를 사용하기까지의 기간은 생존환아에서는 10(8-23)일, 사망환아에서는 35(15-84)일이었다(P=0.002). 또한 신경학적 이상은 생존환아에서는 1례 있었고 사망환아에서는 7례가 있었다(P=0.010). 결 론 : HLH은 발열을 주증상으로 간비비대나 범혈구 감소증, 경련이나 의식의 장애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할 수 있는 질환으로 환아가 발열기간이 길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발병할 경우에는 HLH의 예후가 나쁘므로 HLH 의심 시 신속한 진단적 접근과 함께 조기의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중증 급성 간염으로 발현한 혈구탐식증후군에 관한 연구 (Hemophagocytic Syndrome Presenting as Severe Acute Hepatitis)

  • 유정민;장수희;김준성;이주훈;이미정;박기영;김경모;서종진;문형남;김태형;지현숙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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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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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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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목 적: 혈구탐식 증후군은 지속적인 고열, 간비종대, 혈구감소증, 고 페리틴혈증, 간과 비장 또는 임파절 등의 망상내피계 전반에 걸쳐 적혈구탐식을 보이는 양성 대식세포의 활성화와 증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으로, 심한 급성간염 또는 전격성 간염으로 발현할 수 있어 소아소화기분과로 처음 의뢰되는 경우가 많은데, 혈구탐식증후군은 조기에 etoposide를 포함하는 항암치료 요법을 시행한 후 필요시 골수이식을 시행함으로써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나, 다른 원인의 전격성 간염의 경우에는 간이식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정확한 감별이 요구된다. 방 법: 1994년 2월부터 2005년 3월까지 서울아산병원 소아과에서 혈구탐식증후군으로 진단받은 환아 23명 중 중증 급성 간염의 소견으로 발현한 11명의 의무기록을 토대로 후향적으로 인구학적 특징, 임상 양상, 검사 결과 등을 분석하였다. 결 과: 전체 혈구탐식 증후군 환아들 23명 중 중증 급성 간염 소견으로 발현한 예는 모두 11예로 48%였고, 이 중 소아소화기 분과로 처음 의뢰된 환아가 7명(64%)으로 반 이상을 차지하였다. 평균 나이는 50개월이었다. 원인으로 가족력은 없었고 바이러스 감염이 4예(36%)에서 증명되었는데, 골수에서 EBV PCR 양성이었으며, 이 중 1예는 HSV PCR이 동시에 양성이었다. 임상 증상으로는 발열이 10예(91%), 간비종대가 모든 환아(100%)에서 있었고, 황달 10예(91%), 점상출혈 3예(27%), 임파절 비대가 3예(27%), 호흡기 증상은 3예(25%)에서 관찰되었다. 혈액학적 소견으로 빈혈 91%, 혈소판 감소증 91%, 백혈구 감소증이 72%에서 관찰되었다. 고 중성지방혈증은 81%, 저 피브리노겐 혈증은 72%에서, 고 페리틴혈증은 64%에서 있었다. 총 9명의 환아가 etoposide를 포함하는 항암요법을 받았고 사망률은 11명 중 8명으로 72%였는데, 발병시부터 4주 이내에 항암요법을 시작한 경우의 사망률은 50%, 4주 이후에 시작한 경우의 사망률은 80%였다. 2세 미만의 환아의 사망률은 100%였다. 결 론: 상당수의 소아 혈구탐식증후군 환아들이 심한 급성 간염 및 간부전, 전격성 간염 등으로 발현할 수 있으며, 특히 지속적인 고열과 혈구감소증 등이 동반된 경우 혈구탐식증후군을 의심하여 조기에 진단하고 4주 이내에 etoposide를 포함한 항암요법과 필요시 골수이식을 실시하여 완치의 가능성을 추구하여야 하며, 다른 원인에 의한 전격성 간염으로 오진하여 불필요한 간이식을 시행하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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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조직구증과 유사한 혈구탐식증후군을 동반한 코의 혈관중심위 림프종과 Epstein-Barr 바이러스의 관련성 연구 (Epstein-Barr Virus in Nasal Angiocentric Lymphoma with Malignant Histiocytosis-like Hemophagocytic Syndrome)

  • 한지연;김훈교;문한림;서은주;권희정;박연준;민기옥;윤세철;김민식;조승호;김병기;이경식;김동집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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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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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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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서론 : 혈구탐식증후근은 고열, 범혈구감소증, 간비장종대, 림프절비대 및 혈액응고장애 등을 동반하는 전신적 질환으로 대부분 면역억제 상태에서 바이러스 및 각종 병원체의 감염에 의해서 유발되고 예후가 불량하다. 조직학적으로 림프세망기관의 조직구의 증가와 혈관탐식현상이 빈번히 관찰되고 이와 같은 현상을 보이는 악성조직구증식증과의 감별이 어렵다. 코의 혈관중심위 림프종은 거의 일정한 Epstein-Barr 바이러스(EBV)양성을 보인다고 보고되고 있고 병의 경과중 혈관탐식증추군이 빈번하게 발생되는데 이는 EBV감염에 의해서 유발된다고 보아지고 있다. 재료 및 방법 : 1985년 1월부터 1995년 12까지 강남성모병원과 성바오로병원에서 코의 혈관중심위 림프종으로 진단 받았던 환자 42명 중 혈구탐식증후근을 동반한 10명을 대상으로 임상양상을 관찰하고, 조직표본에 면역조직화학염색법과 교잡반응을 사용하여 악성세포의 표현형을 살펴보고 EBV와의 관련성을 관찰하였다. 결과 : 10명의 환자 중 5명은 혈관중심위 림프종 진단당시, 3명은 재발시기, 2명은 관해 시기에 혈구탐식증후군을 동반하였다. 모든 환자에서 실시된 치료방법에 상관없이 치명적인 경과를 보였으며 중앙생존기간은 18일(2-44일)이었다. 대상 모두에서 T형세포 표현형과 교잡반응상 EBV양성을 보였으며, EBV는 주로 악성림프종세포에 분포양상을 보였다. 결론 : 혈구탐식증추군은 코의 혈관중심위 림프종의 흔한 합병증으로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임상적 양상 및 조직학적 검사상 악성 조직구증가증과 유사한 소견을 보여 감별이 어렵고,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므로 치료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코의 혈관중심위 림프종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EBV에 의해서 유발된다고 보아지고 있으며 치료의 개선을 위하여 앞으로 병인적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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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ovel PRF1 gene mutation in a fatal neonate case with type 2 familial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 Kim, Jae Yeon;Shin, Jeong Hee;Sung, Se In;Kim, Jin Kyu;Jung, Ji Mi;Ahn, So Yoon;Kim, Eun Sun;Seo, Ja-Young;Kang, Eun-Sook;Kim, Sun-Hee;Kim, Hee-Jin;Chang, Yun Sil;Park, Won Soon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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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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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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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HLH) occurs in the primary form (genetic or familial) or secondary form (acquired). The familial form of HLH (FHL) is a potentially fatal autosomal recessive disorder that occurs because of constitutional defects in cell-mediated cytotoxicity. Here, we report a fatal neonatal case of type 2 FHL (FHL2) that involved a novel frameshift mutation. Clinically, the newborn presented with severe sepsis-like features and required mechanical ventilation and continuous venovenous hemodiafiltration. Flow cytometry analysis showed marked HLH and complete absence of intracytoplasmic perforin expression in cytotoxic cells; therefore, we performed molecular genetic analyses for PRF1 mutations, which showed that the patient had a compound heterozygous mutation in PRF1, that is, c.65delC ($p.Pro22Argfs^*2$) and c.1090_1091delCT ($p.Leu364Glufs^*93$). Clinical and genetic assessments for FHL are required for neonates with refractory fever and progressive multiple organ failure, particularly when there is no evidence of microbiological or metabolic cause.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한 대식 세포 활성 증후군을 첫 증상으로 한 소아 전신 홍반 루푸스 (Macrophage Activation Syndrome Triggered by Herpes Viral Infection as the Presenting Manifestation of Juvenil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 노지혜;정도영;전인수;김황민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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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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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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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대식세포 활성 증후군(MAS, Macrophage activation syndrome)은 전신 홍반성 루푸스(SLE, systemic lupus erythematous) 환자에서 감염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드문 합병증이다. MAS는 기저의 자가면역질환의 임상양상과 유사하게 나타나거나 혹은 감염성 합병증과 혼돈될 수 있어 감별에 주의 하여야 한다. 14세 여환이 2주간 지속되는 발열과 통증을 동반하는 얼굴의 피부 발진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피부 발진과 간비대, 범혈구 감소증, aspartate aminotransferase, lactate dehydrogenase, 혈청 ferritin이 상승하여, MAS를 의심하였다. 피부 병변과 항핵체 양성, C3와 C4의 감소, 간접 쿰스검사 양성으로 SLE를 진단하였다. 따라서 본 증례는 MAS가 HSV에 의하여 촉발된 것을, SLE의 첫 증상으로서 나타낸 증례로서, 촉발 요인 및 기저질환을 치료함으로써 중증의 합병증 없이 호전되었다.

Acalculous Diffuse Gallbladder Wall Thickening in Children

  • Lee, Ji Haeng;No, Young Eun;Lee, Yeoun Joo;Hwang, Jae Yeon;Lee, Joon Woo;Park, Jae Hong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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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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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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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Gallbladder (GB) wall thickening can be found in various conditions unrelated to intrinsic GB disease. We investigated the predisposing etiologies and the outcome of acalculous GB wall thickening in children. Methods: We retrospectively analyzed 67 children with acalculous GB wall thickening who had visited our institute from June 2010 to June 2013. GB wall thickening was defined as a GB wall diameter > 3.5 mm on abdominal ultrasound examination or computed tomography. Underlying diseases associated with GB wall thickening, treatment, and outcomes were studied. Results: There were 36 boys and 31 girls (mean age, $8.5{\pm}4.8years$ [range, 7 months-16 years]). Systemic infection in 24 patients (35.8%), acute hepatitis in 18 (26.9%), systemic disease in 11 (16.4%),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in 4 (6.0%), acute pancreatitis in 3 (4.5%), and specific liver disease in 3 (4.5%) predisposed patients to GB wall thickening. Systemic infections were caused by bacteria in 10 patients (41.7%), viruses in 5 patients (20.8%), and fungi in 2 patients (8.3%). Systemic diseases observed were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in 2, drug-induced hypersensitivity in 2, congestive heart failure in 2, renal disorder in 2. Sixty-one patients (91.0%) received symptomatic treatments or treatment for underlying diseases. Five patients (7.5%) died from underlying diseases. Cholecystectomy was performed in 3 patients during treatment of the underlying disease. Conclusion: A wide range of extracholecystic conditions cause diffuse GB wall thickening that resolves spontaneously or with treatment of underlying diseases. Surgical treatments should be avoided if there are no definite clinical manifestations of cholecystitis.

전두봉합유합증(Metopic synostosis)을 동반한 DiGeorge 증후군: 증례보고 (A Case of DiGeorge Syndrome with Metopic Synostosis)

  • 김수민;박선희;강낙헌;변준희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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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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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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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We report a patient with DiGeorge syndrome who was later diagnosed as mild metopic synostosis and received anterior 2/3 calvarial remodeling. Methods: A 16-month-old boy, who underwent palatoplasty for cleft palate at Chungna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when he was 12 months old of age, visited St. Mary's Hospital for known DiGeorge syndrome with craniosynostosis. He had growth retardation and was also diagnosed with hydronephrosis and thymic agenesis. His chromosomal study showed microdeletion of 22q11.2. On physical examination, there were parieto-occipital protrusion and bifrontotemporal narrowing. The facial bone computed tomography showed premature closure of metopic suture, orbital harlequin sign and decreased anterior cranial volume. The interorbital distance was decreased (17 mm) and the cephalic index was 93%. Results: After the correction of metopic synostosis by anterior 2/3 calvarial remodeling, the anterior cranial volume expanded with increased interorbital distance and decreased cephalic index. Fever and pancytopenia were noted at 1 month after the operation, and he was diagnosed as hemophagocytic lymphohistiocytosis by bone marrow study. He however, recovered after pediatric treatment. There was no other complication during the 12 month follow up period. Conclusion: This case presents with a rare combination of DiGeorge syndrome and metopic synostosis. When a child is diagnosed with DiGeorge syndrome soon after the birth, clinicians should keep in mind the possibility of an accompanying craniosynostosis. Other possible comorbidities should also be evaluated before the correction of craniosynostosis in patients as DiGeorge syndrome. In addition, postoperative management requires a thorough follow up by a multidisciplinary team of plastic surgeons, neurosurgeons, ophthalmologists and pediatricia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