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care Services

검색결과 1,179건 처리시간 0.031초

계산과학 시뮬레이션을 위한 HPC 작업 관리 프레임워크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HPC Job Management Framework for Computational Scientific Simulation)

  • 유정록;김한기;변희정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통신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 /
    • pp.554-557
    • /
    • 2016
  • 최근, 슈퍼컴퓨터 시스템은 교육, 의료, 국방 등은 물론 계산과학 시뮬레이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슈퍼컴퓨터, 클라우드 등 이종의 계산 자원을 연동하는 시뮬레이션 환경은 시간,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는 차세대 연구 환경으로서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큰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이종 슈퍼컴퓨팅 환경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의 부재로 터미널 접근을 통해 계산 작업을 수행하는 단조로운 형태를 띠고 있으며, 이는 이종 컴퓨팅 자원의 접근성 및 활용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슈퍼컴퓨팅 서비스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본 논문에서는 계산과학 시뮬레이션을 위한 웹 기반 HPC (High Performance Computing) 작업 관리 프레임워크의 설계 및 구현에 대해 기술한다. 제안한 프레임워크는 슈퍼컴퓨터, 클라우드, 그리드 등의 다양한 이기종 자원을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계산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플러그-인 기반 표준 인터페이스 및 번들 플러그-인을 제공하며, 플러그-인 관리자를 통해 손쉽게 자원 확장이 가능하다. 또한 시뮬레이션 작업의 생성, 제출, 제어, 상태 모니터링 등의 전주기적인 작업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위해 HTTP 표준 방식의 RESTful endpoints들을 제공한다.

  • PDF

커피 전문점 선택속성이 재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브랜드 신뢰의 조절효과 (The Effect of Coffee Shop Selection Attributes on Revisit Intention: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Brand Trust)

  • 정자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1권11호
    • /
    • pp.289-304
    • /
    • 2013
  • 지난 10년간 우리나라에서 커피소비가 꾸준하게 증가해왔다. 그 기간 동안에 커피 시장과 커피전문점의 급속한 증가가 있었다. 이 논문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설들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었다. 커피전문점 선택속성이 커피 전문점 재방문에 영향을 미치는지, 커피전문점에 대한 브랜드 신뢰가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커피전문점 재방문 사이에 조절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서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차이가 있는지를 연구하고자 하였다. 커피전문점 선택속성은 내부분위기, 부가서비스, 제품품질, 종업원서비스, 신정보화환경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2013년 3월에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6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였으며 그중에서 480부가 회수되었고 유의성이 있는 설문지 470부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본 연구의 커피전문점 선택속성 5가지 모두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에 대한 브랜드 신뢰는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부분적인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통계학적 특성 분석에서는 성별에 따라서 커피의 전문점 선택속성과 재방문에 차이가 있었고, 연령에 따라서 커피전문점의 신정보화환경 속성에 차이가 있었다. 외식비 소비규모와 소득도 커피전문점 선택속성과 커피전문점 재방문에 차이를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한 국내 보건복지 분야의 시계열 분석 연구 동향 (A systematic review of studies using time series analysis of health and welfare in Korea)

  • 우경숙;신영전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 /
    • 제25권3호
    • /
    • pp.579-599
    • /
    • 2014
  • 이 연구는 국내 보건복지 분야에서 시계열 분석을 실시한 논문의 현황을 파악하고, 비뚤림 위험평가를 시행함으로써 향후 보건복지 분야에서의 시계열 분석 방법을 적용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내 외 전자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논문명, 키워드, 초록에 '시계열 분석'을 포함한 6,543건 문헌 중에서 보건복지 분야 91건의 논문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을 수행하였다. 1987년부터 2013년까지 시계열 분석을 활용한 논문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시계열 분석 연구는 의학과 보건학관련 학회에서의 활용이 높았고, 요인분석과 추세분석을 주요 분석 목적으로 하고 있었다. 세부주제는 국민건강과 의료서비스이용을 주로 다루고 있었고, 분석 기법은 ARIMA 모형, 시계열 회귀모형 순으로 활용되었다. 자료의 대부분은 통계청과 정부기관에서 생산하는 통계자료를 이용하였다. 문헌의 비뚤림 평가 결과, 상당수의 논문들이 표본수가 부족한 자료를 이용하거나, 시계열 도표와 플롯 작성을 간과하였다. 보건복지 영역에서 시계열 분석의 활용이 늘고 있고 향후 이용 가능성도 커지고 있으나, 기존 연구에서는 분석 과정과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에서 분석 절차와 기준을 준수하지 않거나 주요 항목을 간과한 논문들이 일부 확인되었다. 향후 시계열 분석의 적극적인 활용뿐만 아니라 통계적 방법과 절차를 준수하고 신뢰성 있는 결과를 도출함으로써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건강기록의 맞춤형 시각화 표현을 위한 선행연구 (A Previous Study on Customized Visualization Expression of Personal Health Record)

  • 양중기;이용준;김해나;이영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19권11호
    • /
    • pp.115-126
    • /
    • 2014
  • 본 논문에서는 건강검진을 통해 얻은 PHR정보를 개인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표현 방법론 및 디자인을 제시하여, 긍정적인 동기 부여 및 건강 상태 인지력을 높이기 위해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통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통합한 의료 시각화 표현 서비스 방법을 제안한다. 색상, 형태, 위치 3가지 요소를 사용하여 이미지기반의 시각화하여 제안하는 표현 방법은 기존에 수치로만 제공하였던 정보를 방사형차트로 만들어 정보의 인지력을 높였으며, 정상수치를 물방울을 핏방울로 형상화한 모습으로 제공하여 자신의 수치가 핏방울보다 다른 정도에 따라 혈액검사의 결과에 대한 상태의 심각함을 알 수 있다. 표준 수치와 함께 결과를 제공하여 시각적으로 비교하여 자신의 건강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인체와 연관 지어 시각화하여 표현 하였다. 또 한 개발된 종합 검진결과 시각화는 사람의 신체의 위치를 표시하고 검사항목을 해당 장기부분에 위치시켰다. 검사를 대표할 수 있는 아이콘을 사용함으로 결과에 대한 집중도를 높일 수 있으며, 정보의 습득시간을 단축시켰다.

방사선사법 제정의 필요성 (The Necessity of Redefining the Radiological Technologist Independent Law)

  • 임우택;임청환;주영철;홍동희;정홍량;정영진;최지원;윤용수;김은혜;유세종;박명환;양오남;정봉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44권5호
    • /
    • pp.545-554
    • /
    • 2021
  • According to the changes of the medical environment of the times, it is necessary to discuss the issues of the doctor's medical guidance and to conduct continuous research so that alternatives can be prepared systematically. Furthermore, in order to enhance the professionalism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and to develop the medical technician system, the new Radiological Technologist Independent Act has been established, which contains the overall contents of the scope of work, professional qualifications, and specialized education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and provides quality medical services to patients through professional procedures and treatment. In order to increase the level of medical care, the purpose, definition, mission, role, and scope of work specified in the Medical Act, Medical Service Technologists, etc. Act, the Enforcement Decree, and the Enforcement Rules were variously analyzed and new directions were presented. First, the definition of a medical technician should use a generic term so that the factors of conflict and prejudice could be resolved. Second, change the doctor's guide to doctor's prescription; and then legislate the authority to sign and write medical records after examination by radiological technologists, thereby prohibiting unlicensed technicians that seriously endanger patient safety. Third, an accurate definition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roles should be established; not only selection and management of radiological technologists' work but also procedures and treatment for each radiology field should be specified to suit the current medical system. Fourth, a professional radiological technologists' qualification system and a specialized education system should be established in order to secure human resources that could provide patients trust in procedures and treatment based on professional knowledge and experience in the field of radiology. Fifth, the Education and Evaluation Institute should be operated in Korea education system to educate the professional knowledge and competency for students.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in-depth analysis of foreign cases could be applied to the medical system and education system in Korea; it could strive to nurture systematic human resources.

의료 기관 구분에 따른 중독 환자의 사망률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기반 (Comparison of Mortality Rate according to Hospital Level among Patients with Poisoning Based on Korean Health Insurance and Assessment Service)

  • 김소영;최상천;김혁훈;양희원;윤상규
    • 대한임상독성학회지
    • /
    • 제17권1호
    • /
    • pp.21-27
    • /
    • 2019
  • Purpose: Mortality rate in the health services research field is frequently considered as a proxy for measuring healthcare quality. We compared the mortality rate and hospitalization levels among patients with poisoning. Methods: A population-based study of hospital size and level based on the Korean health insurance and assessment service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impact of hospital level on patient mortality. Results: We analyzed a total of 16,416 patients, of which 7,607 were from tertiary hospitals, 8,490 were from general hospitals, and 319 were from hospitals. The highest mortality rate of diagnosis regarding poisoning was T60.31 (other herbicides and fungicides, 16%), followed by T60.0 (organophosphate and carbamate insecticides, 12.7%). There was no statistical difference in mortality among hospital levels for gender. Among age groups, tertiary hospitals had lower mortality than general hospitals and hospitals for patients aged more than 70 years (11.9% mortality at tertiary vs 14.2% at general and 23% at hospital; p=0.003, adjusted z score=-6.9), general hospitals had lower mortality than tertiary hospitals and hospitals for patients aged 18 to 29 (0.6% at general vs 2.4% at tertiary and 3.7% at hospital; p=0.01, adjusted z score=-4.3), and hospitals had lower mortality than tertiary hospitals and general hospitals for patients between 50 and 59 years of age (0% at hospital vs 6.4% at general and 8.3% at tertiary; p=0.004). Conclusion: Overall,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ortality and hospital level among poisoned patients. However, to establish an efficient treatment system for patients with poisoning, further studies will be needed to identify the role of each facility according to hospital level.

농촌지역 재가 장애인의 삶의 질 영향 요인 분석 -PRECEDE 모형을 이용하여- (The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Quality of Life of Disabled Persons Living at Home in Rural Community - Using the PRECEDE Model -)

  • 김현리;정미숙;주경옥
    • 재활복지
    • /
    • 제21권1호
    • /
    • pp.47-70
    • /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역학적 요인(우울), 행위적 요인(일상생활 수행능력), 소인요인(자기효능감), 강화요인(가족지지, 전문가 지지), 촉진요인(자원이용가능성, 접근성)이 농촌지역 재가 장애인의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의 개념적 기틀은 Green과 Kreuter의 PRECEDE 모형을 기반으로 하였다. ${\bigcirc}$군 보건소에서 실시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기초조사 결과 자료를 근거로, 기초조사에 참여한 190명중 186명이 최종분석에 포함되었다. 선택된 요인들과 삶의 질 간의 직 간접 경로를 파악하기 위하여 AMOS 19.0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모형 검증 결과 농촌지역 재가 장애인의 삶의 질은 85.5%의 설명력을 가지며, 역학적 요인(우울)과 강화요인(가족지지, 전문가지지)에 의해 직접적 영향을 받은 반면, 행위적 요인(일상생활수행능력), 소인요인(자기효능감), 촉진요인(자원이용가능성, 접근성)을 통하여 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농촌지역 재가 장애인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재활사업 계획 시 우울을 감소시키거나 가족이나 건강전문가로부터의 지지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조명하였다. 뿐만 아니라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전략을 세우고 지역의 보건기관과 전문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는 것도 농촌지역 재가 장애인을 위한 지역사회 중심 재활서비스에 유용할 수 있음을 제안하였다.

노령 또는 치매로 활동제한이 있는 노인과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의 사회인 구학적 특성, 우울, 삶의 질, 미충족 의료의 비교 : 제 7차 국민건강영양조사(2016)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Comparison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depression, quality of life, and unmet medical need between elders with and without limitation of activity by aging or dementia : Using seven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강소라;문종훈
    • 고령자・치매작업치료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11
    • /
    • 2018
  • 목적 본 연구는 노령 또는 치매로 활동제한이 있는 노인과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우울, 삶의 질, 그리고 미충족 의료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데이터는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노령 또는 치매로 활동제한이 있는 노인 32명과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 1201명을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노령 또는 치매로 활동제한이 있는 노인은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보다 나이가 유의하게 많았으며(p<.001), 가구소득은 낮았고(p<.05), 결혼상태는 사별이 더 많았다(p<.001). 노령 또는 치매로 활동 제한이 있는 노인은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보다 우울이 더 높았고(p<.001), 삶의 질은 유의하게 낮았다(p<.001). 미충족 의료 여부는 노령 또는 치매로 활동제한이 있는 노인이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보다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p<.001). 결론 치매 또는 노령으로 인한 활동제한이 있는 노인은 활동제한이 없는 노인과 비교하여 가구소득이 더 낮으며, 배우자가 사별인 경우가 더 많고 우울이 더 심각하고 삶의 질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치매 및 노령 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한 복지체계의 개선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아동과 청소년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및 의료이용 연구: 2015년 한국의료패널 자료를 이용하여 (An Investigation of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edical Use in Juvenile and Adolescents : Using Korea Health Panel Data (2015))

  • 문종훈;박경영
    • 대한통합의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11-119
    • /
    • 2019
  • Purpose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patterns of medical use among juveniles and adolescents, including for chronic disease, in Korea. The study sought to do the following: (a) investigate the extent to which chronic diseases account for medical expenditures, (b) investigate and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associated with medical use, and (c) identify the differences in medical use between juveniles and adolescents. Methods : We used data from the 2015 Korean Health Panel and selected 12 variables.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vestigated included, growth period (juvenile, adolescents), gender, family income, national basic livelihood act status, disability registration, and degree of disability. There were five medical factors that were considered: emergency room use, hospitalization use, hospital outpatient use, chronic disease, and medical expenditure. Data were analyzed using stepwise multiple and logistic regression. Results :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ability in juveniles and adolescents was 31.1 % and 1 %, respectively. The factors affecting medical expenditures included hospitalization use, hospital outpatient use, family income, disability, gender, chronic disease, and emergency room use ($R^2=.160$, p<.05). For national basic livelihood act recipients, the probability of having chronic disease was about 1.6 times higher (OR=1.597, 95 % CI=1.092-2.335, p=.016), compared with non-national basic livelihood act recipients. People with disabilities were 6.6 times more likely than those without disabilities to suffer from chronic disease (OR =6.571, 95 % CI=2.776-15.556, p<.001). Hospital outpatient user was 2.3 times higher than non-user (OR=2.260, 95 % CI=1.702-3.001, p<.001). Juveniles had a 1.7 times and 6.2 times higher likelihood of emergency rooms user (OR=1.654, 95 % CI=1.270-2.155, p<.001), and hospital outpatient user than adolescents (OR=6.208, 95 % CI=4.443-8.676, p<.001). Conclusion :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health care services for juveniles is needed to manage chronic diseases that have an effect on medical expenditures.

개원의중심연구망에서 수행된 보완통합의학 관련 연구 현황: 체계적 문헌고찰 (The Current Research Status of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in Practice-Based Research Networks: A Systematic Review)

  • 원지윤;한가진;김예진;박재량;노은영;지유진;아담스 존;이향숙
    • Korean Journal of Acupuncture
    • /
    • 제37권4호
    • /
    • pp.209-230
    • /
    • 2020
  • Objectives : Practice-Based Research Networks (PBRNs), collaborations of practitioners and academic researchers, have provided platforms for conducting research to address clinical questions generated from daily routine care. This review aimed to critically analyse articles from PBRNs that are related to complementary and integrative medicine (CIM) and to suggest future directions for a PBRN which is appropriate for Korean Medicine (KM). Methods : PubMed, PBRN registries in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 and relevant PBRN websites were searched up to November 2019 for research articles from PBRNs that focused on CIM regardless of study design. Methodological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was assessed. The included studies were read in full, classified and summarised according to their topics. Results : A total of 51 articles published from 1998 through 2020 were included in this review. They were categorised into three principal themes based on research questions and findings: health services research (embracing researches examining characteristics of patients and CIM practitioners/practices, and communication between patients and practitioners); effectiveness and safety of CIM practices/interventions; and feasibility studies of instruments and interventions in PBRN settings. The study designs varied including surveys (n=30), prospective observational studies (n=6), 2ndary analyses of existing studies (n=7), protocols (n=7), retrospective chart review (n=1) and qualitative study (n=1). Quality of the included studies greatly varied. Conclusions : PBRNs can serve as a feasible platform for conducting practice-relevant research on KM and CIM. Considering growing demands on evidence-base for routine practice of KM amid various stakeholders, a PBRN in KM community and further researches nested within PBRN designs are warra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