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Q-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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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삶의 질 관련요인 (Quality of life and its related factors in patients with Korean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방소연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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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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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9-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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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내 COPD 환자의 삶의 질 정도 및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3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일반적 및 질병관련 변수, 폐기능검사 결과, 삶의 질(EuroQol-5Dimension) 자료를 이용하여 가중치를 적용한 후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EQ-5D Index는 COPD 환자 0.916점, 정상인 0.941점으로 COPD 환자가 정상인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 삶의 질 하부 영역인 이동, 자가간호, 일상활동, 통증/불편감, 불안/우울 모두 COPD 환자는 정상인과 비교하여 문제 없음의 비율이 낮고 문제 있음의 비율이 높았지만, 기도폐쇄 정도에 따른 삶의 질은 자가간호 영역만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chi}^2=9.50$, p=.013), COPD 환자의 삶의 질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 가구당 수입, 흡연상태, 동반질환 수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COPD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이동, 자가간호, 일상생활을 증진하고 통증/불편감, 불안/우울을 감소하는 등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포괄적인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Polyunsaturated fatty acids, lung function,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 Choi, Hyunji;Kim, Taeyun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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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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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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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Background: Dietary polyunsaturated fatty acids (PUFA) are thought to modify systemic inflammation. The present study aimed to evaluate the relationship between PUFA intake, lung function,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in patien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COPD). Methods: In this study, we used the dataset of 6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in which, a total of 22,948 individuals including 573 participants with a high probability of developing COPD were enrolled. Participants with missing data for the investigated variables were excluded. Linear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evaluate the association between PUFA intake (omega-3 [N3], omega-6 [N6], and total) with lung function, and HRQoL. HRQoL was determined according to the European Quality of Life-5 Dimensions (EQ-5D). Subgroup analysis of older patients was performed. Age, sex, body mass index, smoking, alcohol, education, residence, total calorie intake, and predicted FEV1% were adjusted in all analyses. Results: Although lung function was not associated with PUFA intake, EQ-5D index was remarkably associated with N3, N6, and total PUFA intake in a dose-dependent manner. This association was more pronounced in elderly COPD patients. Mean levels of N3, N6, and total PUFA intake were significantly higher in patients having better HRQoL with respect to mobility, self-care, and usual activities. Conclusion: Our results suggest that N3, N6, and total PUFA intake are associated with HRQoL in COPD patients. This association may be attributed to mobility, self-care, and usual activities. Further longitudinal study is required to clarify this relationship.

뇌졸중 환자에서 한양방협진과 양방단독 재활치료의 기능 회복 비교 (Comparison of the Functional Recovery of Stroke Patients Treated with Eastern-Western Integrative Medical Care and Western Single Rehabilitation Therapy)

  • 김민수;윤종민
    • 대한한방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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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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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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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o compare the effects of Eastern-Western integrative medical care (EWIM) and Western single rehabilitation therapy (WSRT) on the functional recovery of stroke patients.Methods: Seventy-six stroke patients were recruited retrospectively. The participant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EWIM and WSRT. Data on age, sex, stroke-related risk factors, stroke type, neurological deficits according to the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Stroke Scale (NIHSS), elapsed time to the initiation of rehabilitation, duration from the onset to follow up, initial functional status, and function after therapy for 3 mon were obtained from a review of the patients’ medical records. Between-group differences in functional outcomes were analyzed before and after treatment using the functional ambulation category (FAC), Fugl-Meyer assessment (FMA), modified Barthel Index-Korean version (K-MBI), and Euro-Quality of Life-5 Dimension (EQ-5D).Results: At 3-mon poststroke, all the functional outcome measures had improved in both groups (P<0.05). However, the improvements were greater in the EWIM group, and the improvemen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the K-MBI (P=0.048) and EQ-5D (P=0.042).Conclusions: With respect to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EWIM is a more effective stroke therapy than WSRT.

의사결정나무 분석을 이용한 한국 노인의 성별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 취약군 예측: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 분석 (Prediction model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older adults according to gender using a decision tree model: a study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희선;정석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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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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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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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Purpos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predict the subgroups vulnerable to poorer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RQoL) according to gender in older adults. Methods: Data from 5,553 Koreans aged 65 or older were extracted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HRQoL was assessed using the EQ-5D tool. Complex sample analysis and decision-tree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PSS for Windows version 27.0. Results: The mean scores of the EQ-5D index were 0.93 ± 0.00 in men and 0.88 ± 0.00 in women. In men, poorer HRQoL groups were identified with seven different pathways, which were categorized based on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such as restriction of activity, perceived health status, muscle exercise, age, relative hand grip strength, suicidal ideation,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body mass index, and income status. Restriction of activity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poorer HRQoL in elderly men. In women, the poorer HRQoL groups were identified with nine different pathways, which were categorized based on participants' characteristics, such as perceived health status, restriction of activity, age, education, unmet medical service needs, anemia, body mass index, relative hand grip, and aerobic exercise. Perceived health status was the most significant predictor of poorer HRQoL in elderly women. Conclusion: This study presents a predictive model of HRQoL in older adults according to gender and can be used to detect individuals at risk of poorer HRQoL.

한국인의 연령대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EQ-5D)에 대한 주요 요인 분석 (Important significant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EQ-5D) by age group in Korea based on KNHANES(2014))

  • 오현숙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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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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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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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의 연령대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요한 영향을 주는 요인들의 효과를 분석, 비교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2014년도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에 참여한 19세 이상의 성인 5,976 명이며 EQ-5D 점수를 삶의 질에 대한 평가 척도로 이용하였다. 연령대는 젊은층(19세-39세), 중년층 (40세-65세), 노년층 (66세 이상)으로 나누었고 각 연령층에서 총 29개의 요인들에 대하여 베이지안 순서형 프로빗 모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전 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삶의 질에 주요한 효과를 나타내는 요인은 성별,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의 정도, 스트레스, 각종 질병요인들이다. 여성의 삶의 질은 남성보다 낮고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의 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으며 스트레스는 삶의 질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 특히, 노년층에서 남녀간 차이와 건강에 대한 주관적 인식에 의한 차이가 두드러졌다. 질병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그 정도는 중년층, 젊은층, 노년층 순이다. 연령집단을 비교했을 때, 중년기에는 직업 활동이 삶의 질에 주요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고, 노년기에는 앉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많을수록, 비만 정도가 심할수록 삶의 질이 낮고 걷기를 자주 할수록 삶의 질이 높다.

성인의 흡연 및 음주형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의 융합적 분석 (Convergence analysis on the effects of smoking and drinking on quality of life in Adults)

  • 윤혜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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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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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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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성인의 흡연 및 음주상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융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으며 제7기 2차 년도(2017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만 3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대상자수는 총5,465이며 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건강관련 변수, 삶의 질 수치인 EQ-5D index scores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통계분석은 IBM SPSS ver.23 프로그램을 이용하였으며 분석결과 흡연상태, 폭음정도,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인지율이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통제변수를 투입하여 흡연 및 음주형태가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회귀분석 결과 '한번에 마시는 음주량(β=.106)'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삶의 질의 차이를 9.1%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흡연상태와 폭음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따라서 성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흡연보다는 음주와의 관련성을 주요한 보건학적 이슈로 접근하여 생활양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있는 융합적 금주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다.

한국 성인 남녀의 커피 섭취와 건강관련 삶의 질 및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 : 2013 ~ 2016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Association of coffee consumption with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adults: based on 2013~ 2016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혜숙;김유진;임예니;권오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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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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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8-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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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2013 ~ 2016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9 ~ 64세 성인 남녀의 커피 섭취 종류와 섭취량(정량적 식품섭취빈도조사 자료 활용)에 따른 일반사항, 총 당류를 포함한 영양섭취상태, 건강관련 삶의 질 및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에너지 섭취량이 에너지필요추정량 (EER) 미만인 사람과 철분 섭취량이 평균필요량 (EAR) 미만인 사람의 비율이 3-in-1 커피 섭취군에서 낮았다. 커피를 섭취하지 않는 여성과 비교했을 때, 3-in-1 커피를 하루 2회 이하로 섭취하는 여성은 EQ-5D를 통해 조사한 건강 관련 삶의 질저하에 대한 위험이 19%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섭취하고 있는 커피의 종류와 섭취량에 따라 대사증후군 관련 지표 및 대사증후군에 대한 위험에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3-in-1 커피 섭취가 건강관련 삶의 질저하에 대한 낮은 위험과 관련이 있었으나, 대사증후군 및 관련 지표에 대한 위험과는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3-in-1 커피 섭취가 건강관련 삶의 질 및 대사증후군 나아가 사망률까지 이어지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전을 파악하기 위해 이와 관련하여 잘 설계된 무작위 임상비교시험이나 코호트 연구가 필요하다.

노인의 사회경제적 상태, 건강상태, 건강행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의 관계: 성별 차이를 중심으로 (Gender differences in the impact of socioeconomic, health-related, and health behavioral factors o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the Korean elderly)

  • 문성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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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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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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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노인의 사회경제적 상태, 건강상태, 그리고 건강행태와 건강관련 삶의 질의 연관성을 성별로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4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남성노인 688명, 여성노인 898명의 자료를 2차분석 하였다. 건강관련 삶의 질은 European Quality of Life 5 Dimensions (EQ-5D) Index를 이용하였다. 일반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평균과 표준오차, 계수추정치, 그리고 신뢰구간을 산출하였다.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가장 연관성이 큰 변수는 우울이었고, 주관적 건강인식과 걷기활동 또한 유의한 연관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면시간이 적정하지 않을 경우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다. 한편, 주거형태와 교육수준은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고 체질량지수는 남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우울의 관리 및 예방이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유지 증진시키는데 핵심적임을 보여주고 있고 신체활동의 경우 걷기활동과 같은 저강도 신체활동에 초점을 두는 것이 적절함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독거 여성노인과 초등학교 졸업 이하의 저학력 여성 노인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Symptoms, Mental Health, and Quality of Life Among Patients After COVID-19 Infection: A Cross-sectional Study in Vietnam

  • Hai Nguyen Thanh;Duc Cap Minh;Hien Hoang Thu;Duc Nguyen Quang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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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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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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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Objective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characterize the symptoms, mental health, quality of life (QoL), and associated factors following the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 infection. Methods: This cross-sectional study included 394 participants previously infected with COVID-19 in Ho Chi Minh City, Vietnam. Mental health was assessed using the 21-item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Scale (DASS-21). Participants self-reported health-related QoL was measured with the EuroQol 5-Dimension 5-Level (EQ-5D-5L) scale. Results: Among the participants, 76.4% reported experiencing at least one symptom following COVID-19 infection. The most common symptoms were fatigue (42.1%), cognitive dysfunction (42.9%), and hair loss (27.9%). According to the DASS-21 results, the proportions of depression, anxiety, and stress were 28.7%, 26.4%, and 20.6%, respectively. The mean scores on the EQ-5D-5L and the EuroQol Visual Analog Scale were 0.94±0.11 and 84.20±13.11, respectively. Regarding QoL issues, the highest proportion of participants (32.7%) reported experiencing anxiety or depression, followed by pain or discomfort (25.4%). Multivariab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factors associated with the presence of symptoms following COVID-19 infection included female (odds ratio [OR], 2.84; 95% confidence interval [CI], 1.65 to 4.91) and having QoL issues (OR, 3.25; 95% CI, 1.71 to 6.19). Conclusions: The study investigated the prevalence rates of various symptoms following COVID-19 infection. These findings underscore the need to prioritize comprehensive care for individuals recovering from COVID-19 and to implement strategies to mitigate the long-term impact of the disease on mental health and QoL.

독거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융복합적 요인 (Convergence Factors Influencing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People Living Alone)

  • 박지선;유영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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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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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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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대안을 모색하고자 사회환경적, 심리적, 신체적 요인 등 융복합적 요인들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검증하였다. 연구대상은 2014년 지역사회건강 조사 대상자 중 65세 이상 1인 가구의 13,771명이다. 분석자료는 사회자본, 스트레스, 주관적 건강상태, EQ-5D이고, SPSS 23.0과 AMOS 23.0으로 분석했다. 분석결과 모형의 적합도는 CFI=.906, GFI=.955, RMSEA=.074로 양호한 수치였다. 변수 간 관련성은 독거노인의 사회자본은 스트레스 감소 및 주관적 건강상태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졌다. 따라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독거노인 돌봄서비스 확대 및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 사회자본 증대를 위한 방안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