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ealth City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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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증진 프로그램이 노인의 신체 기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on Physica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n Elderly)

  • 김영희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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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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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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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 of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on physica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Method: The research was designed with one single pre-post group. The study group of 295 elderlies were selected through the convenience sampling form in a senior citizen's center in Ulsan city. The subjects received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for 60 min three times a week for 3 months. To evaluation the effects of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body mass index (BMI), physiological index, physical function (muscle endurance, agility, balance) and quality of life were measured at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The data was analyzed through SPSS 10.0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paired t-test. Result: After performing the physical action promotion program for 3 months, the results were follows. 1) There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in BMI (t=4.36, p=.000). 2) There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diastolic pressure (t=.68, p=.009). 3) Ther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muscle endurance (t=6.50, p=.000), agility (t=4.74, p=.000) and Rt. leg balance (t=4.15, p=.000). 4) There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quality of life (t=7.28, p=.000). Conclusion: These findings showed that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was effective in improving physical function and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Therefore, the physical activity promotion program could be appli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program for the elderly to promote their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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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아동의 비만에 관련된 특성과 생활양상 (A Study on the Life-Style of Obese Children)

  • 서영경;이성국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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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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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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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조사는 1989년 5월 비교적 생활 수준이 높은 대구 시내 5 개 국 사립 국민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들의 신장과 체중을 이용해, Body Mass Index를 구하고 Triceps Skinfold Thickness를 측정하는 한편, 설문지를 통해 아동의 식사 행태, 운동상황, 아동의 건강 관리에 대한 어머니의 관심도 및 생활 양상 등을 조사하고 BMI를 이용해서 비만군과 정상군을 구분 선정하여 비만군 245명, 정상군 327명, 총 572명을 대상으로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갈다. 비만군의 평균 신장은 143.9cm로 정상군의 139.4cm보다 컸으며 평균 체중은 비만군 정상군이 각각 44.1kg. 31.7kg으로 나타나 양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riceps Skinfold Thickness는 비만군이 11.0mm, 정상군이 7.5mm로 비만군이 높게 나타났으며 비만군의 부모의 체중 및 BMI는 정상군의 부모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비만군의 이유 완료 시기는 정상군보다 빠른 경향을 보였다. 비만군이 저녁 식사 시간이 가장 식욕이 좋다고 말한 반면 정상군은 점심 식사 시간으로 나타나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비만군은 정상군에 비해 체육 시간을 싫어하는 경향이 뚜렷했으며 특히 줄넘기, 육상, 체조 및 철봉에서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 아동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은 비만군외 어머니가 정상군의 어머니에 비해 식사량의 규제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동에 대한 관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비만은 유전적인 영향과도 관련이 되고 유아기부터의 식사 행동 및 생장기의 식습관과 활동 상태와도 관계있음을 알 수 있었고 이에 비만아에 대한 대책으로 가정과 학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아동을 지도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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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의 어류군집을 이용한 생태적 건강성 평가 연구 (Study on the Evaluation of Ecological Health by using Fish Communities in the Wonju Stream, Korea)

  • 박현경;최준길;원경호;이황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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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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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4-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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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원주천의 현재의 어류상을 파악하고, 과거와 현재의 변화를 통하여 하천 건강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현지조사는 2015년 5월부터 2016년 9월까지 총 4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총 9과 27종 5,201개체가 출현하였으며, 피라미(Zacco platypus)가 우점하고, 돌고기(Pungtungia herzi)가 아우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고유종은 총 8종으로 고유종 빈도는 16.54%로 분석되었다. 군집분석 결과 평균 우점도지수는 0.72 (${\pm}0.10$), 다양도지수는 1.37 (${\pm}0.32$), 균등도지수 0.61 (${\pm}0.13$), 풍부도지수 1.70 (${\pm}0.23$)으로 분석되었다. 내성도 길드 분석 결과 중간종의 개체수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섭식도 길드 분석 결과 전반적으로 잡식종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분포하였다. 물리적 서식지 평가지수(QHEI) 분석결과 평균 121.2(${\pm}23.4$)로 양호한 서식처 환경을 나타냈으며, 어류평가지수(FAI)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A~B등급으로 하천건강성이 양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FAI와 다양한 항목 간의 상관성 분석결과 QHEI, 잡식종, 충식종, 중간종, 민감종, 우점도, 다양도, 균등도, 풍부도는 통계적으로 높은 상관성을 갖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만성 관절통증이 있는 취약계층 재가 여성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in the Community Dwelling Vulnerable Older women with Chronic Joint Pain)

  • 유재순;함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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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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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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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C시에 소재한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대상 노인 중 만성 관절통증이 있는 65세이상 취약계층 재가 여성노인 234명을 대상으로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자료는 일반적 특성, 통증양상, 통증정도, 지각된 건강상태, 일상생활능력, 수면양상, 우울, 삶의 질로 구성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2017년 2월 16일부터 3월 13일에 걸쳐 수집되었으며, t-test, ANOVA, 상관분석, 위계적 다중 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포함하여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 변수는 우울(${\beta}=-.60$, p<.001), 통증정도(${\beta}=-.15$, p=.007), 의료보장 유형(${\beta}=.15$, p=.001), 지각된 건강상태(${\beta}=.14$, p=.007), 통증지속기간(${\beta}=-.10$, p=.019), 결혼상태(${\beta}=.10$, p=.024), 일상생활능력(${\beta}=.09$, p=.036)순으로 나타났으며, 모형의 총 설명력은 63.1%였다. 본 연구를 통해 만성 관절통증이 있는 재가 여성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중심의 체계적인 우울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운영이 우선 실시되어야 하며, 특히 경제적으로 취약한 공적부조 대상 노인의 삶의 질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고, 통증 발현 초기부터 통증에 대한 정확한 사정을 토대로 통증완화중재 개입을 시행해야 한다.

일부 노인의 치과보철물 상태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ntal prostheses to the quality of life among the elderly)

  • 허익강;이태용;동진근;홍송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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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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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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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연구목적: 사회복지관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치과보철물 상태를 역학적으로 조사하고 이러한 치과보철물 상태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노인들의 치과보철물과 관련된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대전광역시 소재 7개 사회 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의 노인 표본 275명을 대상으로, 주관적으로 느끼는 구강건강인식 및 삶의 질에 대한 설문조사와 치아 및 치과보철물 상태에 대한 구강검사를 실시하여 통계 분석하였으며, 삶의 질은 노인구강건강평가지수 (Geriatric Oral Health Assessment Index; GOHAI)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1.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인 경제상태가 좋을수록, 부부가 함께 사는 가족형태에서GOHAI는 높게 나타났다. 2. 가철성 의치를 처음 사용한 평균연령은 62.11세였고 의치의 평균사용수명은 10.76년이었다. 전체 조사 대상자의 57.5%가 가철성 의치를 사용하고 있었으며 총의치 사용자는 전체의 13.8%이었다. 3. 가철성 의치를 사용하지 않고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한 경우나 총의치에서 편악 보다는 상 하악을 함께 총의치로 사용하는 경우에 저작 불편감과 발음문제를 적게 느끼며 저작능력지수와GOHAI는 높게 나타났다. 4. 의치 만족도가 높고, 항상 의치를 사용할 수 있으며 새로운 의치의 필요성이 없고 의치적합도가 양호한 경우에 GOHAI는 높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의 결과로 볼 때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가장 관련이 있는 것은 저작이 가능한 기능 치아를 구강 내에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었다. 자연치아의 상실이 많은 노인의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과보철물을 통하여 치아를 수복하여 줌으로 정상적인 저작기능을 회복하여 주는 것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부산광역시 사상공단지역의 지하수 및 토양 위해성 평가 (Risk Assessment of Groundwater and Soil in Sasang Industrial Area in Busan Metropolitan City)

  • 전항탁;함세영;정재열;류상민;장성;이정환;이수형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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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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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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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지하수, 토양, 대기의 노출경로에 따라서 부산광역시 사상공단의 지하수와 토양이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토양과 대기의 노출경로에 따른 발암 위해는 나타나지 않았으나, 지하수에서는 TCE와 PCE의 발암 위해성이 각각의 기준 한계값인 1.0E-6과 1.0E-5에 대해서 각각 6.7E-6과 1.0E-5로 나타나 발암 위해가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대기에서는 비발암성 위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토양의 위해계수와 위해지수는 각각 3.4E-5와 5E-5로서 기준 한계값(1.0) 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지하수의 위해계수와 위해지수는 각각 0.7 (위해성이 없음)과 1.4(위해성이 있음)로 나타났다. TCE의 최소성분감소비(CRF)는 2.5로서 TCE의 정화작업이 요구된다. 18개의 노출인자에 대한 민감도 분석 결과, 8개의 노출 인자(비 발암 물질에 대한 평균 수명, 발암 물질에 대한 평균 수명, 체중, 노출기간, 노출빈도, 피부노출빈도, 토양 섭취율, 물 섭취율)의 변화에 따라서 위해도가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mparison of Treatment Outcome Assessment for Class I Malocclusion Patients: Peer Assessment Rating versus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Objective Grading System

  • Hong, Mihee;Kook, Yoon-Ah;Baek, Seung-Hak;Kim, Myeng-Ki
    • 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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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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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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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retrospectiv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degree of coincidence between the peer assessment rating (PAR) index and 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objective grading system (ABO-OGS) in the assessment of orthodontic treatment outcomes of Class I malocclusion cases. Materials and Methods: The sample consisted of 26 Class I patients. The PAR index was used for evaluation of pre-(T0) and posttreatment (T1) casts, and the ABO-OGS for assessment of T1 casts. If there was a reduction in PAR scores from T0 to T1 of more than 30%, the label 'PAR+' was given to the case, and if not, it was labeled 'PAR-'. If the ABO-OGS was less than 27, the label 'OGS+' was given to the case and if not, it was labeled 'OGS-'. 'A PAR-only qualified group' (PAR+), 'ABO-OGS-only qualified group' (OGS+), 'both indices qualified group' (PAR+/OGS+), and 'both indices disqualified group' (PAR-/OGS-) were compared with a Wilcoxon rank-sum test, sensitivity/specifi city test and Spearman's correlation test. Result: PAR scores for T0, T1, and percentage reduction were 21.1, 6.4, and 65.9%, respectively, and 35.4 for ABOOGS. The distribution of the 'PAR+/OGS+', 'PAR+', and 'PAR-/OGS-' group was 19.3%, 76.9%, and 3.8%, respectively. The T0-PAR, T1-PAR and PAR point reductions for the 'PAR+' group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of 'PAR+/OGS+' groups (23.1 vs. 15.6; 6.7 vs. 4.6; and 16.5 vs. 11.0; all P<0.05). However, the PAR-percentage reduction and treatment duration between the two groups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70.0% vs. 67.0%, P=0.4325; 24.1 months vs. 25.0 months, P=0.4057). The T1-ABO-OGS score for 'PAR+'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the 'PAR+/OGS+' groups (38.2 vs. 24.0, P<0.001). Conclusion: Since the fraction of the 'PAR+/OGS+' group was less than 20% and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PAR-percentage reduction and T1-ABO-OGS, development of a new index system for the accurate evaluation of treatment outcome is needed.

Associations of Sarcopenia and Sarcopenic Obesity With Metabolic Syndrome Considering Both Muscle Mass and Muscle Strength

  • Lee, Jihye;Hong, Yeon-pyo;Shin, Hyun Ju;Lee, Weonyoung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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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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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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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We investigated the associations of sarcopenia-defined both in terms of muscle mass and muscle strength-and sarcopenic obesity with metabolic syndrome. Methods: Secondary data pertaining to 309 subjects (85 men and 224 women) were collected from participants in exercise programs at a health center in a suburban area. Muscle mass was measured using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and muscle strength was measured via handgrip strength. Sarcopenia based on muscle mass alone was defined as a weight-adjusted skeletal muscle mass index more than two standard deviations below the mean of a sex-specific young reference group (class II sarcopenia). Two cut-off values for low handgrip strength were used: the first criteria were <26 kg for men and <18 kg for women, and the second criteria were the lowest quintile of handgrip strength among the study subjects. Sarcopenic obesity was defined as the combination of class II sarcopenia and being in the two highest quintiles of total body fat percentage among the subjects. The associations of sarcopenia and sarcopenic obesity with metabolic syndrome were evaluated using logistic regression models. Results: The age-adjusted risk ratios (RRs) of metabolic syndrome being compared in people with or without sarcopenia defined in terms of muscle mass were 1.25 (95% confidence interval [CI], 1.06 to 1.47, p=0.008) in men and 1.12 (95% CI, 1.06 to 1.19, p<0.001) in women, which wer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s. The RRs of metabolic syndrome being compared in people with or without sarcopenic obesity were 1.31 in men (95% CI, 1.10 to 1.56, p=0.003) and 1.17 in women (95% CI, 1.10 to 1.25, p<0.001), which were likewise found to be statistically significant relationships. Conclusions: The associations of sarcopenia defined in terms of muscle mass and sarcopenic obesity with metabolic syndrom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both men and women. Therefore, sarcopenia and sarcopenic obesity must be considered as part of the community-based management of non-communicable diseases.

성인 여성의 비만위험도와 TV 시청시간 및 신체활동 수준과의 관계 (Association of Obesity with Television Watching and Physical Activity in Adult Female)

  • 윤군애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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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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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9-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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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This study has analyzed the association of physical activity and television watching time with obesity in 30-50 aged women from middle income town in Busan city area. Data were obtained using a questionnaire, including information about physical activity, TV watching time and health habit; social data regarding educational level and monthly income; family history of chronic condition. Height and weight were measured. Outcome variable was obesity, defined as a body mass index 25 kg/m$^2$ or greater. Odds ratios (OR) for obesity were estimated by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d interpreted as a relative risk of obesity. The prevalence of obesity was 11.8%. The mean BMI of obese women was 26.9 kg/m$^2$. The OR of obesity was higher in subject of 40s than 30s. Subjects who had higher educational level presented lower OR than those of elementary or middle school education. Family income was not associated with obesity. Women having a family history of chronic condition had higher risk of obesity than those who did not have it. The OR was lower in active people at work (OR = 0.51; 95% CI = 0.26 - 0.98) than in inactive ones, and the ORs associated with regular exercise or activity at leisure time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However, subjects watching TV $\geq$ 3.5 hr/day showed higher OR (OR = 2.34; 95% CI = 1.16 - 4.74), compared with those watching TV $\geq$ 1.5 hr/day. Association of the joint classification of physical activity variables with obesity was estimated. The highest relative risk of 5.99 was in women in physically inactive at work and high category of TV watching ($\geq$ 3.5 hr/day). Even in women in active at work, the watching TV $\geq$ 3.5 hr/day made them have the high OR (OR = 2.44; 95% CI = 1.03 - 5.77). And at each time level of TV watching, the increasing activity level at work was associated with lower OR for obesity. These findings suggest that both TV watching time and physical activity at work were related to obesity in adult female, each with independent effects on obesity. TV watching time seems to be a significant factor that could partly evaluate the energy expenditure.

재가 여자 노인의 비만, 식이습관, 신체활동 정도에 관한 조사 연구-뇌졸중 예방과 관련하여 (Lifestyles Effects on Stroke Risk in Different Regions in Korea)

  • 최스미;전미양;김은경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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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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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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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Background and purpose : Stroke is a leading cause of death in Korea. Early measures to prevent stroke are extremely important since it has no cure. Korean might have different risk factors since their dietary habits and socio-economical status differ from most western countries. However, the risk factors for stroke in Korea have not yet been identified. Moreover, the lifestyle of healthy Korean adults has not been investigated.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lifestyle of healthy adults living in Seoul and rural areas and compare the lifestyles of the two. Methods : One hundred seventy one subjects were studied. Among the subjects studied, 128 were from Seoul, the other 43 were from the country area. The age of the subjects was limited to over 40 years. Blood pressure, fast blood sugar, and cholesterol were measured. The subjects' height, weight, body mass index, total body fat, skinfolds thickness of triceps, subscapular and abdomen were measured to determine obesity. Using a structured interview, we assessed : sodium intake, physical activity and exercise, consumption of vegetables, fat, fish and fruits. The results of the two groups were compared. Results :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in age and education between the two groups of subjects. The mean age of the subjects were 66 years old. The subjects residing in rural areas had a higher intake of sodium(p<0.05), lower physical activity(P<0.05), and higher BMI and body fat (p<0.05) as compared to the subjects in Seoul. Subjects with hypertension were between 24% and 33% and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was the highest when compared to the prevalence of DM or hypercholesterolemia. However,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DM, hypercholesterolemia,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in these areas. Conclusion : Our results show that subjects living in rural areas eat more salty food, exercise less, and tend to be obese. The finding of this study lead to speculation that Korean living in rural areas have less information about the effects of diet on health than city dwellers do. General health and nutrition education programs aimed at the prevention of stroke and other such conditions for rural area Koreans may close the risk factor gap between rural and urban dwell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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