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zard triggering-rainfall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16초

최근 4년간 국내 사면재해 현장조사를 통한 유발인자 분석 (Analysis of Slope Hazard Triggering Factors through Field Investigation in Korea Over the Past Four Years)

  • 전경재;윤찬영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31권5호
    • /
    • pp.47-58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2011년에서 2014년까지 최근 4년간 국내에서 발생한 사면재해에 대한 현장조사를 수행하고 재해발생지의 지질 및 강우자료를 수집하여 국내 사면재해 현황 및 유발강우와 지질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변성암 지역에서 가장 많은 사면재해가 발생하였으며, 사면재해 중에서는 토석류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평균 강우량이 높을 때 사면재해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부분의 사면재해는 최대시간강우량이 내린 이 후 일정한 시간이 지나고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반적인 사면재해 발생횟수는 1개월 이상의 장기강우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DB구축을 통한 강원지역 사면재해 유발강우특성 분석 (Analysis of Slope Hazard-Triggering Rainfall Characteristics in Gangwon Province by Database Construction)

  • 윤찬영;전경재;김경석;김기홍;이승우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 /
    • 제26권10호
    • /
    • pp.27-38
    • /
    • 2010
  • 산지가 약 83%의 면적을 차지하는 강원지역에서는 매년 하절기에 장마, 태풍, 집중호우에 기인한 산사태 및 토석류와 같은 사면재해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지역의 사면재해를 유발하는 강우의 특성 분석을 위해 사면재해자료, 강우자료, 산불발생자료를 수집하여 DATABASE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자료에 대한 분석결과, 사면재해는 강우가 거의 없는 시점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사변재해를 유발하는 강우는 재해발생일의 강우보다 선행강우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산불발생지역에서는 산불미발생생지역에 비하여 더 작은 강우에서도 사면재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산불발생지역에서는 2년이하의 재현강우에서 재해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석류 발생 지형과 유발 강우 특성 분석 (Characteristics of Basin Topography and Rainfall Triggering Debris Flow)

  • 김경석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28권5C호
    • /
    • pp.263-271
    • /
    • 2008
  • 토석류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토석류가 발생하는 위치의 지형 및 지질 그리고 유발요인 같은 토석류 특징에 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 이 논문에서는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 피해를 유발시킨 48개소의 토석류에 대하여 유역의 지형 및 토석류 유발 강우자료를 조사, 분석하였다. 토석류는 $0.01{\sim}0.65km^2$의 크기를 갖는 규모의 유역에서 발생하였고 집중강우 시 약 $29{\sim}55^{\circ}$ 지형경사를 갖는 자연사면의 표면 파괴에 의해 주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석류 유발강우의 경우 재현빈도 2년에서 5년의 강우에도 토석류가 발생할 수 있으며 토석류의 규모는 동일한 유역이라도 강우강도 및 누적강우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현장 계측을 통한 자연사면에서의 강우 침투 특성 분석 (An analysis of rainfall infiltration characteristics on a natural slope from in-situ monitoring data)

  • 김웅구;장병욱;차경섭
    • 한국농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농공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논문집
    • /
    • pp.375-380
    • /
    • 2005
  • In Korea, most landslides are occurred during the rainy season from June to September and have a shallow failure plane parallel to the slope. For these types of rainfall-induced failures, the most important factors triggering slope unstability is not the increase of pore water pressure but the decrease of the matric suction of unsaturated soils by rainfall infiltration. So it is essential to landslide hazard assessment that defines the characteristics of infiltration in natural slopes. In this study, field measurements have been carried out in order to monitor in-situ volumetric water contents and ground water table, at several depths and locations on a natural slope. The results show that rainfall infiltration is correlated with antecedent water contents, rainfall intensity and total rainfall. The ground water table was varied sensitively by every rainfall event.

  • PDF

1시간 호우피해 규모 예측을 위한 AI 기반의 1ST-모형 개발 (Development of 1ST-Model for 1 hour-heavy rain damage scale prediction based on AI models)

  • 이준학;이하늘;강나래;황석환;김형수;김수전
    • 한국수자원학회논문집
    • /
    • 제56권5호
    • /
    • pp.311-323
    • /
    • 2023
  • 집중호우, 홍수 및 도시침수와 같은 재해를 저감시키기 위하여 자연 재난으로 인한 재해의 발생 여부를 사전에 파악하는 것은 중요하다. 현재 국내는 기상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호우주의보 및 호우경보를 발령하고 있지만, 이는 전국에 일괄적인 기준으로 적용하고 있어 사전에 호우로 인한 피해를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일괄된 기준을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호우특보 기준으로 재설정하고 1시간 후에 강우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의 규모를 예측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 지역으로는 호우피해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던 경기도 지역으로 선정하였고, 강우량 및 호우 피해액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시간단위 재해 유발 강우를 설정하였다. 강우에 의한 호우피해 발생 여부를 예측하는 모형을 개발하기 위해 재해 유발 강우 및 강우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머신러닝 기법인 의사 결정 나무 모형과 랜덤 포레스트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 및 비교하였다. 또한 1시간 후의 강우를 예측하기 위한 모형으로는 장단기 메모리, 심층 신경망 모형을 활용하여 분석 및 비교하였다. 최종적으로 예측 모형을 통해 예측된 강우를 훈련된 분류 모형에 적용하여 1시간 후 호우에 의한 규모별 피해 발생 여부를 예측하였고, 이를 1ST-모형이라고 정의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1ST-모형을 활용하여 예방 및 대비 차원의 재난관리를 실시한다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저감하는데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DB구축을 통한 강원지역 토석류 유형 분석 (Analysis of Debris Flow Type in Gangwon Province by Database Construction)

  • 전경재;김기홍;윤찬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 /
    • 제33권1호
    • /
    • pp.171-179
    • /
    • 2013
  •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2006년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하여 산지가 약 90%를 차지하고 있는 강원지역의 주택, 도로, 농지가 큰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과 사망자의 대부분은 홍수와 토석류가 발생된 산지 계곡부와 시내에 집중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에 강원지역에서 발생된 토석류 발생지에 대한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총 180개소의 토석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구축된 자료에 대한 분석결과, 강원지역에서 발생된 토석류는 대부분 소규모 사면파괴로부터 시작하였으며, $34.3^{\circ}$의 비교적 가파른 경사에서 발생하여 평균 $18.1^{\circ}$ 정도의 완만한 경사를 따라 420 m 정도의 비교적 짧은 거리를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토석류 발생 당일의 강우도 중요하지만 발생 이전의 장기강우가 토석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