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lyomorpha ha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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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Brown Marmorated Stink Bug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and Phylogenetic Relationships of Hemipteran Suborders

  • Lee, Wonhoon;Kang, Joongnam;Jung, Chansik;Hoelmer, Kim;Lee, Si Hyeock;Lee, Seunghwan
    • Molecules an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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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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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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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newly sequenced complete mitochondrial genome of the brown marmorated stink bug, Halyomorpha halys($St{\aa}l$) (Hemiptera: Pentatomidae), is a circular molecule of 16,518 bp with a total A+T content of 76.4% and two extensive repeat regions in A+T rich region. Nucleotide composition and codon usage of H. halys are about average when compared with values observed in 19 other published hemipteran mitochondrial genomes. Phylogenetic analyses using these 20 hemipteran mitochondrial genomes support the currently accepted hypothesis that suborders Heteroptera and Auchenorrhyncha form a monophyletic group. The mitochondrial gene arrangements of the 20 genomes are also consistent with our results.

몇 가지 살충제의 썩덩나무노린재와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독성 (Toxicity of Several Insecticides Against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and Gymnosoma rotundatum (Diptera: Tachinidae))

  • 정부근;임유진;이흥수;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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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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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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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몇 가지 살충제에 대한 독성을 썩덩나무노린재를 대상으로 단감원에서 잔효독성으로 검증하였고 끈끈이 트랩에 유인된 뚱보기생파리 성충을 대상으로 직접분무처리 방식으로 검증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는 흑색유아등으로 채집하였고 뚱보기생파리 성충은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인 methyl-(E,E,Z)-2,4,6-decatrienoate을 사용해서 끈끈이트랩으로 포획하였다. 비펜트린수화제, 뷰프로페진 디노테퓨란수화제, 클로티아니딘액상수화제, 디노테퓨란수화제, 티아메톡삼입상수화제 등 5종의 살충제 중에서 비펜트린수화제가 72시간 케이지 내 잔효독성 검정결과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해 93.1%의 사충율을 나타내었고 여타 살충제들은 다양한 사충율을 보였다.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사충율은 55.3~74.3%이었다.

감귤원에서 썩덩나무노린재 감귤과실 흡즙이 낙과 및 부패에 미치는 영향 (Feeding Effects of Halyomo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on Fruit Drop and Decay Rate in Mandarin Citrus Orchards)

  • 김수빈;장용석;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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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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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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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만다린 감귤에 대한 썩덩나무노린재 흡즙이 낙과 및 저장 중 부패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과실 착색 전 흡즙은 심한 낙과를 유발하였으나 착색 후 흡즙은 낙과율이 낮았다. 하지만, 부패유발 측면에서는 수확과실 및 착색전후 과실에 대한 썩덩나무노린재 흡즙이 저장 중에 부패를 유발하지 않았다. 많은 감귤농가에서는 썩덩나무노린재로 인한 낙과와 부패를 방지하기 위하여 생육후기 살충제를 자주 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본 결과는 생육후기 이 해충 관리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사과과수원의 노린재류에 대한 농약의 생물활성 평가 (Evaluation of Insecticidal Activity of Pesticides Against Hemipteran Pests on Apple Orchard)

  • 이선영;윤창만;도윤수;이동혁;이중섭;최경희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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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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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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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노린재류는 전작물과 과수를 포함하여 다양한 작물에 피해를 준다. 특히 사과원에서는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피해가 심하다. 사과과실을 선호하는 2종 노린재류(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하여 적용약제로 등록된 7종(dinotefuran WP, etofenprox WP, chlorpyrifos WP, cabaryl WP, chlothianidin SC, flonicamid WG, and bifenthrin WG)으로 접촉독성과 잔효활성에 대해 수행하였다. 접촉독성 실험에서 디노테퓨란은 갈색날개노린재 수컷에 처리후 48시간에서 96.7%, 썩덩나무노린재 수컷에 처리후 48시간에서 74.5%의 유의성 있는 접촉독성을 보였지만 다른 약제들은 효과가 낮았다. 이들 노린재류에 대한 접촉독성은 암컷보다 수컷에서 더 높았다. 실내조건에서 플로니카미드를 제외한 모든 약제들은 갈색날개노린재 암수모두에 잔효활성의 효과가 있었고, 반면에 클로로피리포스와 비펜트린이 썩덩나무노린재 암수에 대해서 잔효효과가 높았다. 야외에서 비펜트린은 처리후 5일차까지 갈색날개노린재에 대해 높은 잔효효과를 보였고,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해서는 다소 떨어지는 잔효효과를 보였다. 하지만 클로피리포스는 실내 잔효활성 실험에서 높은 잔효효과를 보였으나 야외에서는 두종 노린재에 대하여 낮은 잔효효과를 보였다.

노린재류 접종시기와 밀도에 따른 단감 피해과율 (Damage of Sweet Persimmon Fruit by the Inoculation Date and Number of Stink Bugs, Riptortus clavatus, Halyomorpha halys and Plautia stali)

  • 이흥수;정부근;김태성;권진혁;송원두;노치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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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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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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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단감에 피해를 일으키는 노린재의 피해양상을 밝히기 위해 접종시기별, 접종밀도별 피해과율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율은 접종밀도, 접종시기, 먹이조건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모지당 5마리 접종구에서부터 피해를 보이며 접종시기에서는 6월, 7월, 8월에는 피해가 적었으며 9월, 10월에 피해과가 많아졌다. 단감을 단일먹이로 한 것과 강낭콩과물을 제공한 먹이조건에서의 피해과율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는 흡즙흔적이 있는 식흔과로 남으며 흡즙에 의한 낙과증상은 없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7월, 8월, 9월의 접종시기별 피해과율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접종밀도에 따른 피해과율에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 5마리 처리구에서는 7월의 경우 100%의 피해과율을 보였다. 갈색날개노린재의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과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접종수준에 따른 피해과율은 1마리, 3마리, 5마리에서 각각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피해증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달리 7월, 8월에는 피해를 받은 과일이 대부분 낙과되었으나 9월 이후의 피해과는 낙과되지 않고 식흔과가 많았다.

노린재류의 알에 기생하는 Trissolcus 속(벌목: 납작먹좀벌과)의 숙주 (Host Records of Trissolcus (Hymenoptera: Platygasteridae: Telenominae) Parasitizing Eggs of Stink Bugs in Korea)

  • 김경용;최덕수;최준열;홍기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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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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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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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납작먹좀벌과(Platygasteridae)의 큰검정알벌속(Trissolcus)에 속하는 T. japonicus (Ashmead) (썩덩큰검정알벌, 신칭)이 과수원에서 과일에 심한 피해를 일으키는 해충인 썩덩나무노린재의 알에 기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생물적 방제인자로써 가능성이 기대된다. 또한 천마큰검정 알벌(T. itoi Ryu)이 북쪽비단노린재 알을, 검은다리큰검정알벌(T. nigripedius Nakagawa)이 알락수염노린재 알을 숙주로 각각 기생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동정을 위한 진단형질 및 영상자료와 한국에 분포하는 큰검정알벌속(Trissolcus)의 종들에 관한 숙주목록을 제공하였다.

7종의 주요 해충에 대한 식물추출물의 살란 효과 (Ovicidal Effect of Plant Extract Mixture Against Seven Major Insect Pests)

  • 이희아;이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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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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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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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몇 종의 주요 농작물 해충에 대한 식물추출물(cinnamon extract 5% + citronella oil 10% + citrus oil 30% + derris extract 10% + neem extract 20% + penetrating surfactant 25%)의 살란 효과를 분무법으로 검정하였다. 노린재류의 경우 알이 부화하는 과정에서 치사하는 경향을 보였다. 식물추출물(500배액) 처리시 썩덩나무노린재(Halyomorpha halys),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홍비단노린재(Eurydema dominulus), 온실가루이(Trialeurodes vaprarorium), 담배가루이(Bemisia tabaci), 파밤나방(Spodoptera exigua), 검거세미밤나방(Agrotis ipsilon)에 대한 최종 살란 효과는 100%로 높게 나타나, 향후 산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을 위한 먹이원으로 사과와 밀감의 평가 (Evaluation of Apple and Orange Fruits as Food Sources for the Development of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 비쇼 프라사드 마일날리;김현주;윤영남;오인석;배순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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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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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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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썩덩나무노린재는 두과작물에서 과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물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다식성 노린재의 일종이다. 과실이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원인지 불필요한 영양원인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그리하여 사과와 오렌지의 단독먹이 및 콩-땅콩과의 먹이조합에 따른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 사망률 및 증식률을 평가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은 사과단독먹이에서만 높은 사망률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물만 제공한 것은 3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고, 사과단독먹이에서 4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오렌지단독먹이에서 14%가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나, 약충의 발육기간이 약 74일로 가장 길었다. 콩-땅콩과 조합한 먹이에서 노린재의 사망률은 38~44%를 나타내었다. 총 산란수는 169~190개 였으며, 부화률은 81~83%이었다. 따라서 사과는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불완전한 먹이 이었으나, 오렌지는 발육이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이루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핵과류 4종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 (Relative Abundance of Stink Bugs on Four Stone Fruits (Prunus spp.) in Korea)

  • 양창열;이선영;이성찬;서미혜;윤정범;최병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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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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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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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우리나라에서 노린재류는 여러 과수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우리는 핵과류 4종(매실, 체리, 자두, 복숭아)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의 종류와 상대적인 풍부도를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에 걸쳐 조사하였다. 핵과류 과수원에서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가시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등 4종이었다. 조사기간 중에 4종의 상대적인 풍부도는 썩덩나무노린재(65%), 갈색날개노린재(26%), 가시노린재(7%), 알락수염노린재(2%) 순이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매실, 체리, 복숭아에서 우점종이었던 반면, 자두에서는 갈색날개노린재가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핵과류 과실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성충이 81%이었고 약충이 19%이었다. 한편 핵과류 과종별 노린재의 발생은 생육초기보다는 생육후기에 더 많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핵과류 과수원에서는 수확기에 썩덩나무노린재와 갈색날개노린재의 관리방안에 대한 전략이 개발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