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alf lethal concen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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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곤충과 포유류에 대한 곤충병원선충(Steinernema carpocapsae)과 공생세균(Xenorhabdus nematophilus)의 독성 (Toxicological Analysis of the Entomopathogenic Nematode, Steinernema carpocapsae, and the Symbiotic Bacteria, Xenorhabdus nematophilus on Beneficial Insects and Mammals)

  • 박영진;김미경;김진;양경형;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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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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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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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해충의 생물적 방제 인자로서 주목받고 있는 곤충병원선충(Steinernema carpocapsae)과 이들의 공생세균(Xenorhabdus nematophilus)이 유용곤충인 누에(Bombyx mori)와 그물등개미(Pristomyrmex pungens)에 상이한 독성을 보였다. S. carpocapsae는 누에에 대해 매우 높은 살충력(반수치사농도: 4IJs (감염태 유충수)/ml)을 보이는 반면, 그물등개미에 대해서는 매우 약했다. (반수치사농도: >150,000 IJs/ml). 반면에 X. nematophilus는 그물등개미에 대해 높은 경구독성(반수치사농도: $1.4$\times$10^3$cfu (콜로니 형성수)/ml)을 보였으나, 누에에 대해서는 낮았다. (반수치사농도: >$10^{8}$ cfu/ml). 또한 실험동물 랫드(Rattus norvegicus)에 S. carpocapsae와 X. nematophilus를 강제로 경구투여 한 결과 시험 전기간(21일)동안 치사개체는 없었으며, 내부 장기에서 처리한 공생세균과 선충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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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납이 한국산 무미양서류의 배아발달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Lead(II) Nitrate on the Embryo Development in Native Amphibians)

  • 이해범;고선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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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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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6-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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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국내에 서식하는 대표적인 무미양서류 중 두꺼비 (Bufo gargarizans), 청개구리 (Hyla japonica), 참개구리 (Rana nigromaculata) 및 무당개구리 (Bombina orientalis)를 대상으로 각 종의 배아 발달에 미치는 Pb의 효과를 FETAX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4종의 배아 모두 Pb의 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사망률, 기형율이 증가하고 다양한 기형 양상이 나타났으며 성장률은 감소하였다. 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무당개구리의 반수치사농도(half maximal lethal concentration; $LC_{50}$)는 각각 0.58, 0.49, 0.52, $0.54mg\;L^{-1}$를 나타내었고 반수영향농도 (half maximal effective concentration; $EC_{50}$)은 각각 0.35, 0.27, 0.30, $0.29mg\;L^{-1}$을 나타냈다. 기형성지수(teratogenic index; $TI=LC_{50}/EC_{50}$)는 두꺼비, 청개구리, 참개구리 및 무당개구리에서 각각 1.66, 1.81, 1.73, 1.86로 나타나 무당개구리가 가장 민감한 영향을 나타냈으며 다음으로 청개구리, 참개구리, 두꺼비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로 다른 종이 같은 농도의 오염물질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Pb가 무미양서류 4종의 배아 발달에 기형성 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참개구리 배아를 이용한 화학물질의 독성평가 연구 (Toxicity Evaluation of Chemicals using Black-spotted Pond Frog Embryos, Rana nigromaculata)

  • 고선근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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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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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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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에 서식하는 개구리의 배아를 이용하여 화학물질의 독성평가에 대한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해 FETAX (Frog Embryo Teratogenesis Assay-Xenopus) 기법에 따라 참개구리(Rana nigromaculata)의 배아를 배양하면서 $Ni^{2+}$과 Tebuconazole의 효과를 probit 분석법으로 조사하였다. 그 결과, $Ni^{2+}$과 Tebuconazole의 농도에 의존하여 유생의 체장 길이는 감소하고 치사율과 기형율은 증가하였으며 $Ni^{2+}$과 Tebuconazole의 half maximal effective concentration ($LC_{50}$)은 각각 0.07, $12.7mg\;L^{-1}$을 나타내었고 half maximal lethal concentrations ($LC_{50}$)은 4.2, $39.1mg\;L^{-1}$을 나타내었다. Teratogenic index (TI=$LC_{50}/EC_{50}$)는 $Ni^{2+}$의 경우 61.4, Tebuconazole의 경우 3.1을 나타내어 참개구리 배아 발달에 최기형성 물질로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는 참개구리 배아의 발달에 대표적 유해 화학물질인 $Ni^{2+}$과 Tebuconazole이 민감하게 영향을 미침을 보여준다. 또한 참개구리 배아는 다량의 배아 확보가 가능하며 배양이 용이하고 치사율, 기형율, 성장률, 기형양상 등이 참고문헌들과 비교하였을 때 유사한 결과를 나타내어 참개구리 배아를 활용한 시험기법은 화학물질 및 환경오염물질의 독성검정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감성돔(Acanthopagrus schlegelii) 및 참돔(Pagrus major) 치어에 대한 이산화염소(ClO2)의 급성 독성 (Acute Toxicity of Chlorine Dioxide (ClO2) to Juvenile Black Seabream Acanthopagrus schlegelii and Red Seabream Pagrus major)

  • 이옥;서준혁;서형원;장다희;이재만;최태건;박정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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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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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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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evaluated acute toxicity of chlorine dioxide (ClO2 ) to juveniles of black seabream Acanthopagrus schlegelii (19.4±2.3 g, 10.7±0.4 cm) and red seabream Pagrus major (74.9±8.2 g, 15.9±1.0 cm). Thirty juveniles for each species were exposed to target ClO2 concentrations of 0, 0.05, 0.1, 0.125, 0.15, 0.2, 0.3, 0.4, and 0.5 mg/L in triplicate for eight days. Half lethal concentrations for 96 hours were found at 0.14 and 0.24 mg ClO2/L for black seabream and red seabream, respectively. Red seabream larger than black seabream in body weight appears to be more resistance to chlorine dioxide. However, regardless of species or size, specific loading rates of chlorine dioxide to total fish weight (daily feeding amount of ClO2/total fish weight) were similar, showing 1.3 and 1.1 g ClO2/kg fish·day-1 for black seabream and red seabream.

화학제 처리가 성장기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 미치는 급성독성 효과 (Effects of Acute Toxicity of Chemical Treatments on the Cultured Oliver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 류호영;박종득;이주;심정민;김봉석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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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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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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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is study was carried out for the purpose of developing environmental friendly and effective chemical treatment method for the disease control in the land-based flounder culture which is industrially popular in the coastal area in Korean. The chemicals such as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their effects on the fish based on the 24hr-$LC_{50}$, $LT_{50}$, 24-hour survival rate at each experimental concentration, recovery rate of the survived individual from chemical treatment, and the histological change of the gill after chemical treatment were investigated and analyzed. The 24hr-$LC_{50}$ was 321.65 ppm for formalin, 419.62 ppm for chlorine dioxide, and 395.97 ppm for hydrogen peroxide, respectively. The $LT_{50}$ was 15-hour for formalin, 17-hour for chlorine dioxide and 24-hour for hydrogen peroxide, respectively. Fishes exposed to the experimental concentration of three chemicals were quickly susceptible in the order of formalin, chlorine dioxide and hydrogen peroxide with a trend of shorter half lethal time at higher concentration. Initial survival rate of the flounder soon after chemical treatment was the highest in the hydrogen peroxide treatment compared with the other two chemicals. The histological damage by the hydrogen peroxide treatment was negligible compared with the other two chemicals. Accordingly, hydrogen peroxide treatment showed the lowest toxicity compared with the other two chemicals to the experimental f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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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연료추진 선박의 벙커링 누출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azard Area of Bunkering for Ammonia Fueled Vessel)

  • 신일섭;천정민;이지현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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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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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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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국제해사기구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으로, 해운 산업에서는 저탄소 연료로서 액화천연가스와 메탄올, 그리고 무탄소 연료로서 수소와 암모니아가 대두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연료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암모니아의 경우 화물로써 운반선을 통한 상당 기간의 운항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24년 하반기에는 암모니아 선박 엔진이 공급 예정으로, 상용화가 상대적으로 용이한 연료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독성의 문제점을 극복해야할 필요가 있다. 5ppm 수준의 농도에서 후각으로 판단이 가능하며, 300ppm 이상을 30분 이상 흡입할 경우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에 이를 수 있는 독성물질이다. 화학물질안전원에서 제공하는 KORA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암모니아 벙커링시 누설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하여 평가하였으며, 1분간의 누설로 인해서 반경 약 7.5km에서 5ppm의 영향이 있을 수 있으며 이는 부산시 주요지역에 해당하며, 인체에 치명적일 수 있는 300ppm의 경우 벙커링 인근 인구밀집지역 및 학교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암모니아 벙커링 관련 법제도가 부재한 상태로 작은 누설에도 광범위한 지역에 독성의 영향이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지자체, 소방, 환경관서 등과의 유기적인 체계 구축이 마련될 수 있도록 법제도 개발이 필요하다.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에서 분리된 수생균 (Saprolegnia parasitica)에 대한 천연유황수의 항균 활성 및 처리에 대한 어류 안전성 (Fish Safety and Antimicrobial Activity of Natural Sulfur Solution on Aquatic Microorganisms (Saprolegnia parasitica) Isolated from Misgurnus mizolepis)

  • 이승원;이승협;이상종;김미희;이혜현;추샛별;김경희;이희정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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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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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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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말라카이트 그린과 메틸렌 블루 같은 기본 염료는 1930년대부터 물 곰팡이 감염을 통제하는 소독제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 염료의 발암성 및 생체 내부 축적이 보고된 후 공중보건을 위해 이 염료의 사용이 금지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천연유황수의 Saprolegnia parasitica의 감염에 대한 치료 효과와 어류에서의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천연유황수의 항진균성 시험에서 S. parasitica 균사체의 성장이 50 ppm 또는 그 이상의 농도에서 억제되었다. 미꾸라지의 치어와 미성어에 대한 천연유황수의 급성 독성 시험에서 무 영향농도(NOEC)는 100 ppm, 최저 영향농도(LOEC)는 125 ppm 그리고 반수치사농도($LC_{50}$)는 치어에서 125 ppm, 미성어에서 250 ppm으로 측정되었다. 또한, 물벼룩을 이용한 천연유황수의 생태 독성 시험에서는 100 ppm 이하의 농도에서 물벼룩의 유영저해가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천연유황수는 50 ppm 농도에서 미꾸라지에 대한 S. parasitica의 감염을 방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100 ppm 농도까지 미꾸라지에 급성독성 그리고 물벼룩에 생태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므로 미꾸라지 양식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수생균을 제거하기 위하여 말라카이트 그린 및 메틸렌 블루 같은 발암성 소독제를 대신하여 천연유황수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잠재적으로 다른 어종 양식에서도 천연유황수를 친환경 소독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