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G-A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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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용수 중 수은 연속자동측정시스템의 개발에 관한 연구 (Fundamental Studies on the Development of On-line Monitoring of Trace Mercury in Drinking Water)

  • 장수현;김효진;김선태;김영만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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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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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9-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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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Electrolyte as cathode glow discharge(ELCAD)는 용액 중에 포함된 미량 중금속을 연속 자동 측정하기 위한 새로운 플라스마 source로서 주로 원자방출법에 의하여 원소들을 측정한다. 그러나 수은의 경우 원자 방출법보다는 원자 흡수법을 주로 적용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원자흡수분광기의 원자화부분을 ELCAD cell로 대치하여 원자흡수법에 의하여 수은을 측정하였다. 일반적으로 원자방출법에 의하여 원소들의 방출선측정시 용액의 pH가 1.0에서 가장 안정한 플라스마와 가장 큰 방출세기를 나타내었으나 수은인 경우 pH 3.0에서 가장 흡광도가 높았다. 그러나 플라스마의 안정도는 pH가 1.0 일 때가 가장 좋은 관계로 흡광도의 % RSD 값은 pH 1.5 용액에서는 0.35% 이었으며 pH 3.0인 검액에서는 3.6%를 나타내었다. 두 검액에 대해 각각 검량곡선을 작성하였을 때 모두 양호한 직선성을 보였으며, 각각의 검출 한계를 구한 결과, pH 1.5 용액은 약 40 ppb, pH 3.0 용액은 10 ppb level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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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의 종류별 무기질 및 중금속 함량 (Determination of Mineral and Heavy Metal Contents of Various Salts)

  • 박정욱;김선재;김설희;김보희;강성국;남상호;정순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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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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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2-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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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총 11종 소금의 식염함량은 국내산 천일염의 경우 $80.31{\sim}89.84%$, 수입산 천일염은 $91.59{\sim}97.66%$로 나타났다. 불용성분은 국내산 천일염이 $0.01{\sim}1.24%$, 수입산 천일염이 $0.06{\sim}0.89%$를 나타냈고, 황산이온함량은 $0.21{\sim}0.55%$, 수입산 천일염은 $0.18{\sim}0.31%$로 나타났다. 국내산 천일염 중 수입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함유된 무기질은 K 그리고 Mg이었으며 국내산과 수입산에 비슷한 수준으로 존재하는 것은 Ca이었다. Mn은 극미량 검출되었고, Cu는 수입산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검출되었으며 Ge은 국내산에서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국내산 및 수입산 천일염의 중금속(Pb, Cd, As 그리고 Hg)함량은 식품위생법 규정의 기준치 이하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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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키토산, 프로폴리스 건강보조식품중 중금속 모니터링을 통한 납기준 제정 (Establishments of Lead Standards through Monitoring Heavy Metals in Calcium, Chitosan, and Propolis Health Foods)

  • 김미혜;정소영;소유섭;김명철;김창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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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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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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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시중에 유통중인 칼슘함유식품등 일부 건강보조식품 100건 대해 수은 함량은 Mercury analyzer로, 납, 카드뮴, 비소 등은 마이크로파를 이용하여 분해한 후 GF-AAS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칼슘함유식품중 평균 중금속 함량은 수은 0.007, 납 1.08, 카드뮴 0.02, 비소 0.48mg/kg으로 나타났다. 또한 키토산가공식품에서는 수은 0.001, 납 0.36, 카드뮴 0.01, 비소 0.03mg/kg이었다. 프로폴리스식품중 중금속 함량은 수은 0.013, 납 4.96, 카드뮴 0.01, 비소 0.13mg/kg이었다. 칼슘 함유식품중 우골분을 사용한 제품에서 납함량이 비교적 높게 검출되었다. 그러나 우골분을 사용한 제품에서도 납 함량의 차이가 많은 것으로 보아 원료 및 제조 가공과정에서 납이 오염될 수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프로폴리스식품에서도 일부 제품에서 매우 높은 양의 납이 검출되었다. 사용한 건강보조식품중 카드뮴, 비소, 수은 함량은 일반 수산물 등에 함유되어 있는 것 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오염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나라 국민의 건강보조식품 등 식품을 통한 납 섭취량은 FAO/WHO에서 설정한 주간섭취허용량(PTWI)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으나 일부 건강보조식품의 경우 비교적 높은 양의 납이 함유되어 있고 또한 여러 가지 건강보조식품을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는 많은 양의 납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준설정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Codex 방법에 따라 칼슘함유식품 3.0mg/kg 이하, 키토산가공식품 2.0mg/kg 이하, 프로폴리스식품 5.0mg/kg 이하로 납 기준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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