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H. syriacus Samch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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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용 무궁화 자색 단심 'Red Bohanjae' 육성 (A New Cultivar Hibiscus syriacus 'Red Bohanjae' with Small Violet-Pink Flowers for a Pot Plant)

  • 하유미;김동엽;심경구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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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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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2-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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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무궁화 신품종 '레드보한재'는 모본 백단심계 '안동'(H. syriacus 'Andong')과 부본 '삼천리'(H. syriacus 'Samchully')를 교배한 조합에서 선발되었다. 2002년에 교배를 하여 2004년에 실생 개체 '02-RV-17'를 양성하였고, 2005년부터 3년간 생장검정시험 후 생장 및 개화 특성이 분화용으로 우수성이 인정됨으로써 2011년 최종 선발하였고, 2012년 품종보호권을 등록하였다. 신품종 '레드보한재'는 가지의 배열상태가 위로 향하고 수형은 키가 작은 왜성형이다. 잎 길이와 폭은 각각 4.2cm, 2.3cm로 대조품종 '야음'에 비하여 작고 꽃잎의 색이 약간 보라색을 띤 분홍색이다. 또한 꽃의 크기가 9.2cm로 대조 품종에 비해 작고 꽃잎의 모양은 주걱형이다. 개화기는 7월 3일로 대조품종의 7월 10일에 비해 1주일 정도 빠른 여름 개화형이고, 10월 12일 개화가 끝이나 총 개화기간이 101일로 대조품종의 80일에 비해 길다. 신품종 'Red Bohanjae'는 종자산업법 제 55조에 의거 2012년 최종등록(품종보호 : 제 4118호) 되었다.

나라꽃 무궁화 품종중 가로수용, 분화용 및 지피용으로 조경적 활용도가 높은 품종 선정 (Selection of Cultivars with Vigorous Growth Habit for Street Tree, Dwarf Tree Form for Pot Plants, and Spreading Branches for Groundcovers in the Recently Developed Cultivars of Rose of Sharon (Hibiscus spp.) for Landscape Uses)

  • 강호철;김동엽;하유미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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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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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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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조경수용 무궁화 우수품종 보급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을 평가하기 위해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127품종의 1년생 접목묘를 이용하여 2014년부터 2015년까지 2년 동안 생육 및 형태적 특성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품종 중 키가 큰 가로수 및 독립수용 품종, 왜성형 분화 및 지피용 품종 등을 선정하여 무궁화를 조경수로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나라꽃 무궁화 품종들의 생육특성을 조사하기 위해 먼저 접목 1년생 수고를 조사한 결과 20~120cm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무궁화 '주몽'과 '홍가로수', 종간교잡종 Hibiscus hybrid 'Daewangchun', 'Daeil', 'Lohengrin', 'Jina', 'Yeonam' 등이 키가 100cm 이상으로 가장 큰 품종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국내외에서 육성된 무궁화 127품종 중 조경적 활용가치가 높은 교목성 가로수로 이용할 수 있는 품종은 무궁화 '주몽'과 '홍가로수', 종간교잡종 Hibiscus hybrid 'Daewangchun', Hibiscus hybrid 'Daeil', Hibiscus hybrid 'Lohengrin', Hibiscus hybrid 'Jina', Hibiscus hybrid 'Yeonam' 등이 있었다. 분화 및 분재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왜성형 품종으로는 'Red Heart', '백령도', 종간교잡종 '진선', '꼬마', '여천', '야음' 등이 있었으며, 키가 30cm 미만의 아주 작은 품종으로는 '안동', '청조', 'Lil Kim' 등이 포함되었다. 수고가 작은 왜성형으로 가지의 생장이 아래로 향하는 '탐라', 'Melrose', '비단', '하이리', '별이', '병화', '미백', '한양', '청암', 'Lil Kim Violet', '종무', '은하수', 종간교잡종 Hibiscus hybrid 'Saehanseo'와 Hibiscus hybrid 'Yousoon'은 화단 및 지피용 소재로 이용가치가 높았다.

Development of a New Hibiscus Cultivar 'Daewangchun' with Vigorous Growth and Unique Red Eye through Interspecific Hybridization

  • Ha, Yoo-Mi;Lim, Ki-Byung;Shim, Kyung-Ku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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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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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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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A new Hibiscus cultivar 'Daewangchun', having vigorous growth, uniform plant habit, upright, compact branches, and a long red eye was developed through interspecific crosses between H. syriacus 'Samchully' (♀) and H. sinosyriacus 'Seobong' (♂). The Hibiscus breeding program was initiated in 2005 and Hibiscus ${\times}$ 'Daewangchun' was preliminarily selected as '05-R-204' in 2 008 due to its vigorous growth and stable flower quality w ith rich pink flowers. The s elected line was further evaluated for different growth characteristics, leaf shape, leaf size,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as well as tested for distinctness, homogeneity, and stability during 2010-2012. The new cultivar 'Daewangchun' had violet pink flowers (RHS N80C) with a long red eye spot, medium size and fan petals. The size of flower was 12.0 cm and size of the red eye was 3.0 cm. Leaves were 8.7 cm long and 4.7 cm wide. After plant characteristic evaluation for 3 years (2010-2012), 05-R-204 was registered as cultivar 'Daewangchun' (4731, No. of plant variety protection rights) in 2013. This newly developed cultivar 'Daewangchun' has tall vigorous growth and unique flowers with a long red eye and can be used as specimen plants in landscaping.

종간교잡 유래 도입 무궁화와 국내 선발 품종과의 교잡에 의해 육성된 계통들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the Strains Selected from Crosses between Introduced Interspecific Hybrids and Cultivars in Hibiscus Species)

  • 강호철;하유미;김동엽;한인송;노광모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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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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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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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무궁화와 무궁화속 식물의 종간 교잡하여 얻은 교잡묘의 특성을 조사하고, 기존 무궁화에 비해 꽃이 크고, 화색이 짙고 특이하며, 잎이 크고 특이하거나, 수고가 큰 교목성 등 형태 및 유전적 특성이 뛰어난 신품종을 육성하고자 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종간 교잡종 중 양친과 형태적 특성이 다르고 기존 품종에 비해 꽃이 크고 특이한 배달계 품종으로 'W-26'과 'W-27'이 나타났으며, 'WRB-2'는 백단심계로 단심이 푸른색으로 특이하였다. '칠채'(♀)와 '파랑새'(♂)의 교잡실생묘에서 선발된 'RV-25'는 대형화로 단심이 긴 특성이 있었고, 꽃이 기존 품종보다 큰 계통으로 'R-141'과 'R-142'이 있었다. 자연 방임수분된 '칠채'의 실생묘에서 선발된 계통 'R-150', 'R-151', 'R-152', 'R-153', 'R-154' 역시 잎, 꽃, 수형 등이 모본과는 형태적 특성이 다른 잎이 넓고 크며, 꽃이 크고 색이 진하고 수형 또한 큰 직립성이었다. 무궁화속 종간 교잡종 중 선발된 신품종으로는 도입된 종간 교잡 품종 '등낭'을 모본으로 하고 무궁화 홍단심계 홑꽃 교목성 무궁화 '남원'을 화분친으로 하여 교배 조합한 교잡체 중 선발된 Hibiscus ${\times}$ 'W-26'의 화색은 흰색으로 양친과 달랐다. 또한 꽃의 모양은 꽃잎의 길이가 폭보다 훨씬 길고 주걱모양으로 기존의 무궁화에서는 드문 꽃잎이 서로 겹치지 않는 I-a형에 가까웠다. 무궁화 종간교잡종 '등낭'과 무궁화 '남원'의 교잡체로부터 백단심계로 단심의 색이 푸른 'WRB-2'가 선발되었다. 백단심계 신품종 'WRB-2'의 수형은 개장형으로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으며 수고 역시 교목성으로 중간형의 '등낭'보다 화분친인 '남원'과 유사하였다. 무궁화 종간교잡종 '칠채'와 '남원'의 종간 교잡종 중에서 선발된 'R-141'은 화형이 모본인 '칠채'를 많이 닮았으나 화색이 '칠채'의 경우 청단심계로 청색이 짙은 반면 신품종 'R-141'은 붉은색이 강해 새로운 계통으로 선발되었다. 또한 꽃이 크고 꽃잎의 폭이 넓어 완전히 겹치는 I-c형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