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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 경부암에서 방사선 단독치료와 방사선 및 화학요법 병행치료의 비교 (Comparison of the Result of Radiation Alone and Chemoradiation in Cervical Cancer)

  • 김재철;박인규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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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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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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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목적: 자궁경부암의 치료에 있어 방사선 단독치료와 비교하여 방사선 및 화학요법 병행치료가 치료에 대한 반응, 생존율, 재발양상, 원격전이 및 부작용의 빈도 등에 영향를 주는가를 보고자 하였다. 방법: 경북대학교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1985년 11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자궁경부암으로 근치적 방사선치료를 받은 13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에 대한 반응, 생존율, 재발양상, 원격전이 및 부작용의 빈도에 대하여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방사선 단독으로 치료한 환자는 56명이었고, cisplatin을 포함한 화학요법을 병행한 환자는 79명이었다. 대상 환자들의 추적조사기간은 5개월에서 105개월이었다(중간값: 47개월). FIGO 병기별 분류에 의하면, IB가 18명$(13.3\%),$ IIA가 7명 $(5.2\%),$ IIB가 97명 $(71.9\%),$ IIIB가 9명 $(6.7\%)E이었다. 결과: 방사선 단독치료군 중 51예 $(91.1\%),$ 병행치료군 중 68예 $(86.1\%)$에서 완전관해가 관찰되었다. 전체 환자의 5년생존율은 $73.3\%$였고, 병기별 5년생존율은 IB가 $88.9\%,$ IIA가 $85.7\%,$ IIB가 $73.8\%,$ IIIB가 $37.5\%$였다. 치료방법에 따른 5년생존율은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81.9\%$였고, 병행치료군에서 $67.0\%$였다(p=0.22). 5년무병생존율은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70.4\%$였고, 병행치료군에서 $68.5\%$였다 (p=0.85). 5년국소제어율은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76.1\%$였고, 병행치료군에서 $73.8\%$였다(p=0.70). 5년원격제어율은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83.9\%$였고, 병행치료군에서 $90.3\%$였다(p=0.59). 치료에 따른 골수억제는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3예 $(5.4\%),$ 병행치료관에서 14예 $(17.7\%)$가 관찰되었다(p<0.05). 내과적 치료로 호전되었던 방광염이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14예, 병행치료군에서 10예 관찰되었다. 내과적 치료로 호전되었던 직장염이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 2예, 병행치료군에서 4예 관찰되었고, 외과적 치료를 요했던 직장천공이 병행치료군에서 1예 관찰되었다. 보존적 치료로 해결되었던 장폐쇄의 부작용은 방사선 단독치료군에서만 2예 관찰되었다. 양 군간의 방광염, 직장염, 소장폐쇄의 빈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방사선 단독치료군과 비교할 때 cisplatin을 포함한 화학요법의 병행은 치료에 대한 반응, 생존율, 재발양상, 원격전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병행치료군에서 골수억제의 빈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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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과의 RDC/TMD Axis II에 따른 비교 (Comparison of Tension Type Headache Associated with Pericranial Tenderness and Headache Attributed to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Using RDC/TMD Axis II)

  • 박형윤;배성제;유상훈;전양현;홍정표;어규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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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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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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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6개월간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으로 진단된 총 48명(남자 11명, 여자 37명)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으로 진단된 총 37명(남자 4명, 여자 33명)을 대상으로 하여 특징적 통증강도, 기능 제한 점수, 만성통증척도, 우울증 정도,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 하악기능과 관련된 기능제한에 대한 설문지(RDC/TMD Axis II한글판)를 통한 조사 후 다음과 같은 성적을 얻었다. 1. 특징적 통증 강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49.93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55.577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2. 기능 제한 점수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7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2.32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3. 만성통증척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2.02,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2.41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4. 우울증 정도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150,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1.049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5. 통증포함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1.11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1.095를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6. 통증비포함 비특이적 신체 증상 등급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0.939,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0.946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7. 하악기능과 관련된 기능제한은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 군에서 평균 0.377,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 군에서 평균 0.387을 나타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군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군의 비교시 집단에 따른 척도점수의 평균에는 두 집단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유사함이 관찰되었다. 이는 두개주변압통과 관련된 긴장성 두통과 측두하악장애에 기인한 두통이 임상적으로 유사한 축 II (Axis II)양상을 보인다는 것을 의미하며, 긴장성 두통의 일부분은 측두하악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추론된다. 향후 긴장성 두통 진단시 측두하악장애에 대한 접근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원발성 악성 골종양의 $^{99m}Tc$-MDP 골스캔 소견 (The Findings of $^{99m}Tc$-MDP Bone Scan in Primary Malignant Bone Tumors)

  • 현인영;이경한;이동수;정준기;이명철;고창순;강흥식;이상훈;이한구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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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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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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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원발성 악성 골종양의 감별진단에 대한 $^{99m}Tc$-MDP 골스캔의 임상적인 유용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행하였다. 골조직검사로 원발성 악성골종양으로 진단받았고 골조직검사 전에 $^{99m}Tc$-MDP 골스캔을 하였던 골육종 22예, 연골 육종 5예, 유잉 육종 4예의 총 31예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악성골종양의 공통적인 소견을 관찰하여 이를 방사선학적 검사와 비교하였고, 골육종에서는 조직학적인 간질조직의 형성에 따라 골아세포성, 연골아세포성, 섬유아세포성, 모세혈관 확장성으로 분류하여 골스캔소견과 비교하였다. 골육종에서 공통적인 소견은 강한 방사능 섭취와 동반된 내부의 불규칙한 방사능감소와 골윤곽의 심한 변형으로 22예 중 16예에서 나타났고 조직학적 분류에 따른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연골 육종에서 공통적인 소견은 정상보다는 증가되었지만 천장관절보다 약한 방사능섭취와 내부의 불규칙한 방사능증가, 비교적 잘 유지된 골윤곽으로 5예중 3예에서 관찰되었다. 유잉 육종에서 공통적인 소견은 천장관절보다 높은 방사능 섭취와 내부의 균일한 방사능 분포, 중등도의 골윤곽 변형으로 4예중 3예에서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악성골종양 3예에서 각각 특징적 소견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고 환자의 임상적 정보와 방사선학적 소견을 참고하면 감별진단에 도움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한 관심을 갖고 판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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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국립공원 삼림식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Forest Vegetation of Deogyusan National Park)

  • 김창환;오장근;이남숙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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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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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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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2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국립공원 자원모니터링 기본조사 자료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립공원 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고축척 식생전자지도 필요성에 따라 1/5,000 축척의 생태자연도 정밀화 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되어졌다. 식생조사의 정확성 및 신속성을 위하여 식생조사용 DB를 활엽수림, 침엽수림, 혼효림, 암벽식생, 기타식생으로 분류한 후 식생조사용 식생도를 제작하여 현지조사에 사용하였다. 식생조사식용 DB 구축 결과와 식생조사 결과를 반영한 식생도 구축 결과는 활엽수림이 77.20%, 78.45%로 거의 같았으며, 침엽수림 (16.70%, 13.41%), 혼효림 (9.50%, 7.49%), 암벽식생(0.60%, 0.15%) 분포비율의 차이가 크지 않았다. 식생조사 결과가 반영된 정밀식생도 중 식생 상관 대분류에서 나타난 식생유형은 산지낙엽활엽수림이 전체의 65.78%를 차지하고 있어 가장 넓은 분포역을 나타내고 있었으며, 산지습성림(15.17%), 산지침엽수림(10.90%), 식재림(7.00%) 순으로 분포비율이 높았다. 특히 수령이 50년 이상의 장령림, 극상림, 특이식생, 아고산대식생 등 매우 양호한 식생유형을 보이는 식생보전등급 I등급 지역의 비율이 약 20% 비율로 분포하고 있는것은 덕유산의 삼림식생이 매우 안정적이고 다양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결론적으로 현재 우리나라 17개 육상국립공원에 대한 식생연구는 식물군락과 관련된 조사는 비교적 상세하게 연구되어 왔으나 식생도 관련 연구는 매우 미흡한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는 현존식생에 대한 식생도는 1 : 25,000의 소축적 지형도에 주로 의존하여 조사가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식물군락의 경계가 불확실하여 식생도에 대한 신뢰성이 높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식생조사용 식생도를 제작하지 않고 임상도, 항공사진 등을 참고하여 조사가 이뤄져왔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이러한 경계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해상도 영상자료 등 많은 자료를 참고하여 식생조사용 식생도면을 제작한 후 덕유산내에 분포하는 식생의 상관식생도면 및 식생보전가치평가도면을 작성하였다. 따라서 기존에 발표되었던 덕유산 식생도 관련 연구(Kim, 1991; Korea National Park Service, 2004)에 비해 크게 보완 향상된 결과를 도출하였다.

데이터마이닝을 활용한 기업 R&D역량 특성에 관한 탐색 연구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Enterprise R&D Capabilities Using Data Mining)

  • 김상국;임정선;박완
    • 지능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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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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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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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글로벌 경영환경 변화로 기술개발과 시장니즈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기업 간 상호 경쟁이 심화되면서 개별 기업들의 연구개발 활동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연구개발 기업들은 설비투자에 더욱 신중을 가하면서 연구개발의 질적인 경쟁력을 제고시키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연구개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설비나 연구개발 투자 요소는 연구개발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미래 불확실성을 떠안아야하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단지 연구개발 역량을 제고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증가시키는 경영 전략은 기업성과측면에서 불확실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활용하여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에 영향을 주는 특성들을 기술경영능력, 연구개발능력, 그리고 기업분류 속성 관점에서 탐색하고 이러한 개별 요인들이 연구개발 역량의 수준에 따라 나타나는 특성들을 탐색하였다. 이를 위해서 국내 연구개발 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증거데이터에 근거해 군집분석과 실험결과를 제시하였다. 상기의 3개 관점마다 세부 평가지표를 각각 7개, 2개, 4개로 구성하여 해당 영역에서의 개별적인 수준을 정량적으로 측정하고자 하였다. 기술경영능력과 연구개발능력의 경우 현행 기술력 평가기관들이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소항목 평가지표를 참조하였으며, 이때 정량적으로 자료 확보가능한지 여부를 고려하여 최종적인 세부 평가지표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기업분류 속성의 경우에는 가장 기본적인 기업 분류 프로파일 정보를 고려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연구개발 역량수준의 동질성 파악을 위해서 기술경영능력과 연구개발능력의 세부평가지표를 활용하여 개별기업별 종합점수를 부여하였으며, 이때 역량수준을 5개의 등급으로 분류하여 군집분석 결과와 비교하였다. 분석된 군집과 역량수준 등급과의 비교평가에 따른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군집별로 연구개발 역량수준이 높은 경향과 낮은 경향이 존재하는 군집들을 탐색하였다. 이후 해당 군집에서 세부 평가지표에 따른 특징들을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수행 방법을 통해 연구 개발 역량수준이 높은 군집이 2개, 낮은 군집이 1개로 분석되었으며, 나머지 2개의 군집들은 역량수준이 거의 높은 발생 빈도로 유사하게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역량수준이 높은 2개 군집과 낮은 1개의 군집들을 대상으로 세부 평가지표에 따른 개별적 특징들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제시하고 있는 시사점은 기술변화 속도와 시장수요의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경영자의 교체주기가 빠를수록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개인기업의 경우에 법인기업으로의 전환을 통해 연구개발 인력들의 기업에 대한 소속감을 제고시킴으로써 연구개발 역량의 투입강도를 높일 필요가 있으며, 조직적 측면에서도 팀단위의 조직구성을 통해 책임과 권한의 정확성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다. 기술상용화 실적건수나 기술인증건수는 역량제고에 기여하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모두 발생되고 있어, 경영자 입장에서 연구개발 역량제고를 위한 중요 인자로 검토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실용신안출원의 경험 여부는 연구개발 역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파악되어, 연구개발 역량 제고를 위해서는 실용신안출원 장려를 위한 동기부여를 제공할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이처럼 본 연구결과는 개별 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기업 경영전략의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남지역의 토지피복에 따른 열쾌적성평가도 구축 (Development of Thermal Comfort Evaluation Map by the Land Cover in Yeongnam Region)

  • 강동현;최철현;정성관
    • 한국지리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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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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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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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다양한 기상자료와 공간분석기법을 통해 영남지역의 열쾌적성평가도를 구축하여 우선적인 열환경 개선 정책이 추진되어야 하는 지역을 도출하였으며, 토지피복 현황과의 비교를 통해 향후 지역적 범위의 도시 녹지계획 수립에 활용하여 쾌적한 야외활동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기상청의 RCP시나리오자료와 GIS공간분석기법을 통해 열쾌적성 지수인 PET를 산출한 결과, 대구광역시(33.65)가 여름철 열적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봉화군(28.44)은 PET값이 낮게 나타나 타 지역에 비해 여름철 열적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지역별 특성에 따라 영남지역을 광역시, 대도시, 도 농촌형, 농촌형으로 구분하여 산출된 PET값을 비교해 본 결과, 창녕군, 함안군, 고령군 등은 농촌형 지역임에 불구하고 PET값이 높게 나타났는데, 타 농촌지역에 비해 녹지면적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음으로 산출된 PET값에 따라 군집분석을 통해 영남지역을 분류한 결과 열쾌적성이 높은 등급일수록 시설지역 면적율은 낮고, 녹지지역 면적율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구축된 열쾌적성 평가도는 영남지역의 열쾌적성을 정량적으로 평가함으로써 기후변화에 대응 가능한 도시계획에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과다 체중 감량 환자에서의 허리띠 피부지방절제술의 치험례 (Body Contouring of Breast and Abdomen with Belt Dermolipectomy after Massive Weight Loss: A Case Report)

  • 김종석;서제원;오득영;이중호;안상태;이종원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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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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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1-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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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Purpose: Obese proportion is increasing universally, estimating more than a billion. So reducing the weight became one of the topic in medical market. Not only diet, exercise, medication, but also many surgical procedures are being developed, such as sleeve gastrectomy, gastric bypass surgery. After massive weight loss, skin excess and laxity occurs, leading to unsatisfying body contour. Body contouring surgery including abdominoplasty, breast reduction is performed when skin excess is present in abdomen and breast. When skin excess is present circumferentially, belt dermolipectomy is the treatment of choice. Methods: A 23-year-old man had weight gain since he was 12 of age. A year before visiting to our department, his height was 168 cm, weight was 150 kg and body mass index (BMI) was 53.15 kg/$m^2$. The patient lost 55 kg of his weight through exercise and diet control. When he visited again, his weight was 95 kg and BMI was 33.66 kg/$m^2$. In physical examination, skin excess and laxity was seen in both breast and abdomen circumferentially and lateral folds were seen in the back. Abdominal contour deformity (Pitman classification type 6) and pseudogynecomastia (grade 3) were present in both breast. Belt dermolipectomy of abdomen, both breast and lateral folds was performed, resecting 6,400 g of tissue and additive 1,200 g through revisional operation. Results: The patient lost 6,500g of his weight and BMI reduced by 2.3 kg/$m^2$. The patient's hospital course was uneventful during 5 weeks of hospitalization and he was satisfied with his final body contour. Conclusion: Body contouring with belt dermolipectomy in patient who has circumferential skin excess and laxity after massive weight loss can be a treatment of choice.

안장형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Saddle Prosthesis)

  • 박일형;인주철;이종민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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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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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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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고관절 제거후 재건을 위한 방법으로서의 안장형 인공 고관절 치환술은 동종골 이식술후 고관절 전치환술, 열처리한 자가골 재삽입 후 고관절 전치환술, 좌골 대퇴골간 유합술, 가동 관절로 그대로 두는 방법 등에 비해서 수술 시간의 단축에 의한 감염율 및 기타 이환율의 감소, 술후 조기 보행 가능, 좌식 생활을 하는 한국인의 생활에 편리한 이점이 있다. 이 방법은 Modular system으로 다리 정렬 상태를 잘 보존시킬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추후 골 재건술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저자들은 비구를 침범한 악성 골 종양을 제거 고관절의 재건을 위해 3예에서 안장형 인공 고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이중 1예에서 가역성 서혜부 탈장이 관찰되었으나 12개월, 19개월(사망), 27개월의 추시 관찰 결과 자가 보행, 계단 오르내리기가 가능하고, 쪼그려 앉기와 방바닥에 앉을 수 있으며, 통증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비구를 침범한 골 종양 제거후의 고관절 재건술의 좋은 방법으로 판단되어 이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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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세포종에서의 p27kip1 단백의 발현 (Expression of p27kip1 Protein in Astrocytic Tumors)

  • 김대용;손현진;정명자;강명재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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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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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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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The cyclin-dependent kinase inhibitor $p27^{kip1}$ protein is a negative regulator of the cell cycle, and its degradation is required for entry into the S phase. Loss of $p27^{kip1}$ expression has been reported to be associated with aggressive behavior in a variety of tumors of epithelial and lymphoid origin. However, its association with various astrocytic tumors has not been clearly demonstrated. We studi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of $p27^{kip1}$ expression with the biological behavior of astrocytic tumors in addition to study on the role of $p27^{kip1}$ in the tumorigenesis of these tumors. Patients and Methods : From 1990 to 1998, a total of 29 astrocytic tumor of all grades obtained by operative resection were included for evaluation. We studied the expression of $p27^{kip1}$ protein immunohistochemical assay in astrocytic tumors and compared the findings with the clinicopathologic parameters. Immunohistochemical staining was performed on formalin-fixed paraffin-embedded sections by the avidin-biotin-peroxidase complex method. According to WHO classification, all cases were divided into astrocytomas(4 cases), anaplastic astrocytomas(9 cases), and glioblastomas(16 cases) by 3 pathologists. Clinical information was obtained from medical records, and others such as location and size of tumors from imaging studies. Results : Mean $p27^{kip1}$ protein labeling indexes(LI, mean${\pm}$standard deviation) of astrocytomas, anaplastic astrocytomas, and glioblastomas were $80.6{\pm}9.1$, $63.6{\pm}21.0$, and $28.9{\pm}18.7$, respectively, and were inversely correlated with grade of glial tumors(p<0.0001). Mean $p27^{kip1}$ protein LI in the recurrent group was lower than that in the nonrecurrent group,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statistically(p=0.464). Additionally, $p27^{kip1}$ protein expression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relationship to other prognostic factors such as age(p=0.1643), tumor size(p=0.8), or location(p=0.8). Conclusion : These results suggested that reduced expression of $p27^{kip1}$ protein may play a important role in the malignant transformation process of astrocytic tumor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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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세포성 종양에서 MIB-1증식지수와 예후의 연관성 (Prognostic Implications of the MIB-1 Labeling Index in Astrocytic Tumors)

  • 김충현;백광흠;김재민;고용;오석전;홍은경
    •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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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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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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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Objective : The proliferative potential of intracranial glioma affects the histological malignancy and prognosis of patients with these tumors. In this study, we present the relationship between MIB-1 labeling index(LI) and clinical variables which might play the major role in determining the prognosis of patient with astrocytic tumors. Patients and Methods : Excised tumor specimens from a total of 52 patients were stained to detect monoclonal MIB-1-Ki-67 antibody by avidin-biotin complex immunohistochemistry. The MIB-1 LI was evaluated with histological grades, demograpghic data, and survival time.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of their correlation was analyzed by Pearson correlation test. Results : The 52 patients included 30 male patients and 22 female patients. The tumors according to the criteria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WHO) classification were verified as pleomorphic xanthoastrocytoma in one, pilocytic astrocytomas 4, astrocytomas 1, anaplastic astrocytomas 3, and glioblastomas 31. MIB-1 LI in astrocytic ttumors showed no correlation with age and gender. However, the patients under 10 years had the longest survival time, whereas short survival time was observed in the older patients. The mean MIB-1 LI of different tumor grades were as follows : pleomorphic xanthoastrocytoma, $4.40{\pm}0.00$ ; pilocytic astrocytoma, $4.53{\pm}3.09$ ; astrocytoma, $5.50{\pm}6.03$ ; anaplastic astrocytoma, $12.68{\pm}12.50$ ; Glioblastoma, $21.31{\pm}19.63$. Although the levels of MIB-1 LI were varied in individual tumors, the MIB-1 LI was increased in parallel with the histological grades. Glioblstomas showed significantly higher MIB-1 LI compared with that of anaplastic astrocytomas and low grade astrocytomas (p = 0.001). The mean survival time of entire group of patients was also well correlated with MIB-1 LI in astrocytic tumors(p = 0.015). Moreover, the mean survival time of the entire group of patients with Lis < 10 was $125.33{\pm}113.57weeks$, and the mean survival of those with $Lis{\geq}10$ was $60.71{\pm}62.58weeks$. This difference was also statistically significant(p = 0.004). Conclusion : The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MIB-1 LI correlates with histological grades and might play a significant role in predicting the survival of patients with astrocytic t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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