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obiid fis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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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Record of Two Gobiid Fishes, Luciogobius elongatus, L. platycephalus (Perciformes: Gobiidae) from Korea

  • Cho, Hyun-Geun;Choi, Seung-Ho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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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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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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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wo species of small gobiid fishes genus Luciogobius, i.e., L. elongatus, L. platycephalus were described as the first records from Korea based on specimens collected from gravel beaches of Gijang-gun, Busan-si, Korea. Luciogobius elongatus is distinguished from congeners by very elongated and naked body, 42-44 vertebrae, 6-7 dorsal soft rays, and no free rays on pectoral fin, and L. platycephalus is characterized by having very depressed head, naked body, 40-41 vertebrae, 10-11 dorsal soft rays, and pectoral fin with only upper 2-4 free rays. We propose the new Korean name "Ga-neun-mi-kkeun-mang-dug", "Nab-jak-mi-kkeun-mang-dug" for L. elongatus and L. platycephalus, respectively.

우이군도의 하계 조간대 어류 (Intertidal Fishes of Wooi-Islands, Chollanam-do, Korea in Summer)

  • 최윤;김지현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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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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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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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8년 8월 14일부터 18일 까지 전라남도 신안군 우이군도의 조간대에 서식하는 어류를 채집하였다. 조사기간 동안 채집된 어류는 한국미기록 1종을 포함하여 모두 5목 15과 22속 25종이였다. 이 가운데 망둑어과 Gobiidae 어류가 6종, 청베도라치과 Blenniidae 어류가 3종이었고, 출현 빈도가 가장 높은 어종은 망둑어과의 점망둑 Chasmichthys dolichognathus,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풀망둑 Synechogobius hasta 였다. 한편 성촌(St. 2)에서 채집된 1개체는 Pomacentridae (자리돔과)의 자리돔속에 포함되는 Abudefduf bengalensis로 동정되었고, 이 종은 몸에 검은 가로줄무늬를 가진 특징으로 "흑줄돔"으로 명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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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의 풀망둑에 기생하는 요각류 Acanthochondria brevicorpa 감염률의 계절성 (Seasonality of the Infection of Acanthochondria brevicorpa (Copepoda) on a Gobiid fish Acanthogobius hasta off the south coast of Korea)

  • 서해립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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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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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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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완도 해역에서 1990년 4월에서 1991년 3월까지 숙주 어류인 풀망둑을 월별 채집하 여 기생성 요각류 Acanthochondria brevicorpa를 조사하였다. 감염률은 숙주 크기와 양의 상관이었다. 기생성 요각류는 전장이 24 cm 이상되는 어류에서만 채집되었다. 숙 주가 잡히지 않아 1990년 4, 6, 7월의 자료를 얻을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A. brevicorpa의 감염률과 감염강도에서 뚜렷한 계절변동이 나타났다. 채집된 어류 83마 리 중 34.9%가 요각류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포란한 요각류는 2월과 5월 사이에 나 타났으며, 5월에 가장 많이 출현하였다. 요각류의 유생 중 CC에서 CIII 유생은 조사기 간에 1마리도 채집되지 않았으며, 3월과 5월에 CIV와 CV 유생이 약간 발견되었을 뿐이 었다. 본 연구결과에서 요각류 A.brevicorpa는 주로 봄에 생식하고, 추가적인 숙주를 포함하는 생활환을 갖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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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반도 주변 해역에 분포하는 어류(魚類)의 종조성 및 계절변동 (Species Composition and Seasonal Variation of the Fishes off Koheung Peninsula, Korea)

  • 한경호;양근석;진동수;유동재;오성현;황동식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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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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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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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전라남도 고흥반도 연안 해역 연안에서 1999년 2월, 5월, 8월 및 11월에 소형 저인망을 이용하여 어획물을 채집하여 어류(漁類)의 종조성 및 이절변동(季節變動)을 조사하였다. 채집된 어류는 총 2강(綱) 13목(目) 54과(科) 94속(屬) 123종(種), 7,197 개체, 445,529g였다. 농어목(目) (Perciformes), 쏨뱅이목(目) (Scorpaeniformes), 가자미목(目) (Pleuronectiformes) 및 복어목(目) (Tetraodontiformes) 어류가 총 102종(種)으로 전체 출현종수(出現種數)의 82.9%를 차지하였으며, 과별(科別)로는 망둑어과(科) (Gobiidae) 어류가 13종(種) 출현하여 가장 많은 종(種)이 출현하였다. 총 123종(種)의 어류 중 개체수(個體數)는 주둥치 (Leiognathus ruchalis), 전어 (Konosirus punctatus), 멸치 (Engraulis japonicus), 준치 (Ilisha elongata), 갈치 (Trichiurus japonicus), 보구치 (Argyrosomus argentatus), 망상어 (Ditrema temmincki), 복섬 (Takifugu niphobles), 쥐노래미 (Hexagramus otakii) 및 농어 (Lateolabrax japonicus) 의 10종(種)이 전(全) 개체수(個體數)의 71.4%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생체량(生體量)은 숭어 (Mugil cephalus), 조피볼락 (Sebastes schlegeli), 농어, 전어, 쥐노래미, 붕장어 (Conger myriaster), 꼼치 (Liparis tanakai), 방어 (Seriola quinqueradiata), 갈치, 쏨뱅이 (Sebastiscus marmoratus) 및 문치가자미 (Limanda yokohamae) 순으로 이들 11종(種)이 전(全) 생체량(生體量) 의 50.7%를 차지하여 우점하였다. 출현(出現) 개체수(個體數)와 생체량(生體量)은 고수온기인 봄, 여름 및 가을에 높았으며, 저수온기의 겨울에 낮게 나타나 수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계절별 출현종수(出現種數)는 수온이 낮은 2월에 43종(種)이 출현하여 적었고, 수온이 상승하기 시작한 5월에 80종(種)으로 가장 많았다. 종 다양성지수는 2.55~2.94로 비교적 높았으며, 5월에 가장 높았으며, 8월에 가장 낮았다. 조사 기간 중 매번 출현한 어종(魚種)은 준치, 전어, 숭어, 볼락 (Sebastes inermis), 조피볼락, 황점볼락 (Sebastes oblongus), 쏨뱅이, 노래미 (Hexagrammos agramus), 쥐노래미, 농어, 주둥치, 베도라치 (Pholis nebulosa), 두줄망둑 (Tridentiger trigonocephalus), 줄망둑 (Acentrogobius pflaumi) 및 문치가자미로 본 해역에 우점하는 연안 정착성 주거종이었다. 고흥반도 해역에서 경제성을 갖는 어종은 전어, 멸치, 준치, 볼락, 조피볼락, 황점볼락, 쏨뱅이, 양태, 노래미, 쥐노래미, 농어, 붉바리 (Epinephelus akaara), 능성어 (Epinphelus septemfasciatus), 방어, 보구치, 갈치, 덕대 (Pampus echinogaster),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 돌가자미 (Kareius bicoloratus), 문치가자미 및 검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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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끈망둑, Luciogobius guttatus Gill의 산란습성(産卵習性)및 초기생활사(初期生活史) (Early Life History and Spawning Behavior of the Gobiid Fish, Luciogobius guttatus Gill)

  • 김용억;한경호;강충배;유정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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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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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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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0년(年) 4월(月)과 5월(月)에 부산시(釜山市) 해운대구 동백섬 내에 위치한 부산수산대학교 부설 해양연구소 앞 조간대(潮間帶)에서 미끈망둑 친어(親魚)들의 산난습성(産卵習性)과 5회에 걸쳐 간조시(干潮時) 작은 돌의 하면(下面)에 자연산란하여 부착된 난을 실험실로 운반하여 난발생과정(卵發生過程)과 성장(成長)에 따른 자치어(仔稚魚) 외부형태(外部形態)와 내부골격 발달과정(發達過程)을 관찰(觀察)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산난(産卵)은 간조시(干潮時)에 조간대의 작은 돌 축조물의 하면(下面)에 하며, 산란후 수컷은 난을 보호(保護)하는 습성(習性)이 있다. 2. 수정난(受精卵)은 난경이 $2.71{\sim}2.80{\times}0.65{\sim}0.74mm$로 부착사를 지닌 투명한 침성난이다. 3. 부화(孵化)에 소요된 시간(時間)은 사육수온 $19.5{\sim}25.5^{\circ}C$(평균(平均) $22.7^{\circ}C$)에서 배체형성(胚體形成) 후(後) 98시간만에 부화(孵化)한다. 4. 부화직후(孵化直後)의 자어(仔魚)들은 평균(平均) 전장(全長) 3.90mm로 입과 항문(肛門)이 열려있고, 흑색소포(黑色素胞)는 두정부(頭頂部), 부레 위, 체측(體側)의 등쪽과 배쪽 및 복면(腹面)에 분포하며, 근절수(筋節數)는 35-36개이다. 5. 부화후(孵化後) 11일째 평균전장(平均全長) 5.50mm의 자어(仔魚)는 등지느러미와 뒷지느러미가 생길 부분이 융기(隆起)하기 시작한다. 6. 부화후(孵化後) 16일째 자어(仔魚)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6.20mm로 척색말단이 $45^{\circ}$위로 굽어진다. 7. 부화후(孵化後) 48-50일째 개체는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로 배지느러미가 완전하게 생성(生成)되어 모든 지느러미 줄기가 정수(定數)에 달하며 치어기(稚魚期)로 이행한다. 8. 부화후(孵化後) 11일째 전장(全長) 5.50mm에서 두개골(頭蓋骨) 중(中) 부설골(副楔骨) 기저후두골(基底後頭骨)의 일부가 가장 먼저 골화(骨化)하고 내장골(內臟骨) 중(中) 호흡, 섭이와 관련된 악골(顎骨)과 새개골 등이 골화(骨化)한다. 9. 척추골(脊椎骨)은 앞쪽에서 뒤로 골화(骨化)가 진행되며, 신경극(神經棘)과 혈관극(血管棘)은 대응하는 추체(椎體)에 앞서서 골화(骨化)한다. 10. 악골(顎骨)은 비교적 두개골(頭蓋骨)과 척추골(脊椎骨)보다 먼저 골화(骨化)되어 부화 (孵化)18일째 전장(全長) 6.60mm에서 기본적인 형태(形態)를 갖춘다. 11. 대부분 내부골격은 부화(孵化) 47~50일째 평균(平均) 전장(全長) 13.40mm에서 거의 골화(骨化)가 완성되어 성어(成魚)와 비슷한 형태(形態)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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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망둑어과 어류 (Synopsis of the Family Gobiidae (Pisces, Perciformes) front Korea)

  • 김익수;김용억;이용주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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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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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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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0년부터 1985년까지 한국 남부의 73개 수역에서 채집한 망둑어과 어류의 많은 표본을 동정하였던바 23속 33종을 확인하였다, 그 가운데 좀구굴치(국명신칭) Micropercops dabryi borealis Nichols는 전북 고창과 전북 진안의 담수역에서 처음으로 발견하였고, 애기망둑(국명신칭) Acentrogobius masago(Tomiyama)는 전남 목포 연안에서 채집하였으며, 숨이망둑(국명신칭) Apocryptodon madurensis Bleeker는 전북 부안과 충남 홍성의 각 연안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어 한국미기록종으로 보고하고, 아울러 그 형태적 특징을 기재하였다. Gobius caninus와 Acanthogobius ommaturus의 한국 출현은 그 기록이 불분명하여 의문시되고 Rhinogobius bedfordi는 R. brunneus의 동종이명이라고 간주된다. 그리고 국내에서 아직 알려지지 않는 큰미끈망둑(국명신칭) Luciogobius grandis Arai와 모치망둑 Mugilogobius abei는 Jordan et Snyder의 한국출현기록에 의하여 한국산 망둑어 과목록에 추가하였다. 한국산 망둑어과 어류는 모두 30속 46종이었는데, 이들을 1973년 Miller가 제시한 아과 기준에 따라 Eleotrinae, Gobiinae, Gobionellinae 및 Tridentigerinae의 4아과로 구분하여 속검 색표를 작성하였으며, 모든 출현종에 대하여는 각종의 동종이명, 관찰표본 및 분포에 대하여 기록하고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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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의 분포 (Distribution of Ichthyoplankton in Asan Bay, Korea)

  • 김용억;한경호;강충배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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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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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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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아산만 주변 해역의 부유성 난과 자치어 분포를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4월, 7월, 10월 및 1992년 1월 4회에 걸쳐서 RN 80Net를 이용하여 부유성난과 자치어를 표층 채집하여 분류 동정하였다. 본 해역에서 출현한 부유성 난은 민어속 어류, 멸치, 동갈양태속어류 및 기타로 분류되었는데, 조사 기간중 민어속 어류의 난이 전체 어란 출현량의 $97.70\%$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자치어는 총 23개 분류군이 출현하였는데, 조사기간중 망둑어과 어류는 7종이 출현하여 전체 자치어 출현량의 $32.84\%$를 차지하여 극우점종으로 나타났으며, 까나리가 $16.69\%$를 차지하여 우점종으로 나타났다. 그 이외에도 뱀장어, 민어속어류, 덕대 및 멸치가 주요 출현종을 이루었다. 이들 6개 분류군은 자치어 출현량의 $90.40\%$를 차지하였다. 본 해역의 내만쪽에서는 담수의 영향으로 아산호에 인접한 정점에서는 자치어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해쪽 보다는 이들 기수 지역에서 많은양이 출현하여 부유성 난과 차지어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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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강 수계의 어류상과 어류군집 (Ichthyofauna and Fish Community from the Dongjin River System, Korea)

  • 김종률;이충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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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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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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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8년 10월부터 1999년 9월까지 동진강 수계 3개 하천에서 21개 지점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 모두 7목 14과 37속 53종이 확인되었다. 이 중에서 동진강에서는 47종, 원평천에서는 36종, 고부천에서는 32종이 출현하였다. 이들 어류 중에서 Cyprinidae가 외래 어종 포함하여 32종으로 전체의 60.4%였고, 다음이 Cobitidae와 Gobiidae가 각각 4종씩으로 각각 7.5%, Bagridae와 Centrachidae가 각각 2종으로 3.8%였으며, 나머지 9개 과는 각각 1종씩 확인되었다. 또한 동진강 수계에서 출현한 어류 중 Z. platypus가 전체의 26.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C. auratus가 14.7%, A. lanceolatus가 12.1%로써 이들 3종이 전체 어종의 52.8%를 차지하고 있었다. 각 하천별로 출현하는 어류 중에서, 동진강에서는 Z. platypus가 40.6%로 우점종이었고, 다음이 A. lanceolatus가 20.5%였으며, 원평천에서는 P. parva가 22.6%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H. olidus가 13.2%이며, 고부천에서는 C. auratus가 54.3%였고, 다음은 C. carpio가 11.6% 였다. 동진강 수계에서 출현하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은 모두 14종으로, 우리나라 전체 고유어종의 약 28.6%를 나타내었다. 이들은 동진강에서 14종, 원평천에서 8종, 고부천에서 5종씩이 출현하였는데, 이 중에서 R. uyekii가 본수계에서 출현하는 고유어종의 전 개체수의 64.0%로 가장 높은 빈도를 나타내었고, 다음은 A. gracilis로 11.6%인데 반해, A. macropterus, A. rivularis, C. splendidus, S. variegatus wakiyae, C. herzi, M. jeoni 등은 출현 빈도가 아주 낮거나 극히 제한된 구역에서만 출현하였다. 동진강 수계에 분포하고 있는 외래어종은 C. cuvieri, C. carpio (이스라엘잉어), M. salmoides, L. macrochirus 등의 4종이 확인되었다. 한편 조사 구역의 각 정점별 어류 군집의 우점도는 St. 3가 0.17로 가장 낮았고, 다양도는 St. 3와 St. 21이 0.92로 가장 높았으며, 균등도는 St. 13에서 0.89로 가장 높았다. 또한 각 정점별 군집유사도에서는 St. 20과 St. 21 사이가 0.87이고, St. 9와 St. 10이 0.80으로 높은 유사도를 나타내었으나, St. 1과 St. 7, 그리고 St. 7과 St. 14 사이는 각각 0.09로 가장 낮은 유사도를 나타내고 있었다. 한편 각 하천별로 나타난 우점도, 다양도 및 균등도에서는 원평천이 0.12, 1.08, 0.91로 3개 하천 중에 가장 양호하였고, 어류상에서 원평천은 고부천보다는 동진강과 더 유사한 양상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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