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ngival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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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ossed new dental pick이 치주염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embossed new dental pick on periodontitis)

  • 석헌주;김종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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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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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3-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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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Since bacterial plaque is known as the major cause of every oral disease, it is necessary to control plaque to maintain periodontal health. Although tooth brushing has been the typical method of plaque control, additional use of plaque control devices are necessary for cleansing interdental areas. Dental floss has been used for a long time as the additional plaque control device and proved to be effective. The newly developed embossed new dental pick is composed of elastic plastic material in form with its tip longer than other toothpick. In addition, as thickness of the tip gradually increases, it can be adapted easily with minimal trauma to interdental gingiva. The embossed tip can remove dental plaque easily, and the opposite end can approach lingual and palatal areas through triple angulation. Therefore, the authors studied the effect of embossed new dental pick and dental floss on periodontally involved 15 patient. The following results were obtained. 1. For embossed new dental pick, probing depth at baseline, 1 week, 4 weeks were $3.6{\pm}0.6mm$, $3.4{\pm}0.5mm$, $3.2{\pm}0.5mm$, respectively, and $4.2{\pm}0.9mm$, $4.1{\pm}0.9mm$, $4.0{\pm}0.9mm$, respectivly for clinical attachment level. 2. In case of embossed new dental pick, bleeding on probing at baseline, 1 week, 4 weeks were $43.0{\pm}4.4%$, $28.5{\pm}5.1%$, $22.2{\pm}5.6%$, respectively, and, at 1 week and 4 weeks, they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dental floss. 3. Gingival index of toαhpick at baseline, 1 week, 4 weeks were $1.7{\pm}0.5$, $1.0{\pm}0.3$, $0.9{\pm}0.2$, respectively, and, $1.7{\pm}0.5$, $1.1{\pm}0.4$, $1.0{\pm}0.4$, respectively for plaque index, and $3.0{\pm}0.5$, $1.7{\pm}0.5$, $1.4{\pm}0.4$, respectively for proximal plaque index. proximal plaque index at 4 week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at of dental floss. 4. The result of questionnaire showed that the two types of device were both satisfactory, however, embossed new dental pick had higher preference as well as satisfaction. As a result, embossed new dental pick is thought to be clinically effective for its simplicity and good accessibility.

Effect of laser-dimpled titanium surfaces on attachment of epithelial-like cells and fibroblasts

  • Lee, Dong-Woon;Kim, Jae-Gu;Kim, Meyoung-Kon;Ansari, Sahar;Moshaverinia, Alireza;Choi, Seong-Ho;Ryu, Jae-Jun
    • The Journal of Advanced Prosth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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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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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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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conduct an in vitro comparative evaluation of polished and laser-dimpled titanium (Ti) surfaces to determine whether either surface has an advantage in promoting the attachment of epithelial-like cells and fibroblast to Ti. MATERIALS AND METHODS. Forty-eight coin-shaped samples of commercially pure, grade 4 Ti plates were used in this study. These discs were cleaned to a surface roughness (Ra: roughness centerline average) of 180 nm by polishing and were divided into three groups: SM (n=16) had no dimples and served as the control, SM15 (n=16) had $5-{\mu}m$ dimples at $10-{\mu}m$ intervals, and SM30 (n=16) had $5-{\mu}m$ dimples at $25-{\mu}m$ intervals in a $2{\times}4mm^2$ area at the center of the disc. Human gingival squamous cell carcinoma cells (YD-38) and human lung fibroblasts (MRC-5) were cultured and used in cell proliferation assays, adhesion assays, immunofluorescent staining of adhesion proteins, and morphological analysis by SEM. The data were analyzed statistically to determine the significance of differences. RESULTS. The adhesion strength of epithelial cells was higher on Ti surfaces with $5-{\mu}m$ laser dimples than on polished Ti surfaces, while the adhesion of fibroblasts was not significantly changed by laser treatment of implant surfaces. However, epithelial cells and fibroblasts around the laser dimples appeared larger and showed increased expression of adhesion proteins. CONCLUSION. These findings demonstrate that laser dimpling may contribute to improving the peri-implant soft tissue barrier. This study provided helpful information for developing the transmucosal surface of the abutment.

간 이식 예정 환자의 구강건강상태 및 치과치료 요구도에 관한 연구 (Oral Health Status and Dental Treatment Need of Liver Transplant Candidates)

  • 박태준;고홍섭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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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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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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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간 이식은 진행성 간병변의 말기에 있는 환자나 간 대사 질환, 간암 등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최종적으로 행해지는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간 이식 전후에는 타 장기의 이식수술 시와 마찬가지로 거부반응을 최소화하고 생존율을 높이기 위하여 면역억제요법을 시행하게 되며 이로 인해 면역력이 감소되어 전신 감염에 이환되기 쉬운 상태에 처하게 된다. 간 이식수술 전 치과적 처치의 일차적 목표는 간을 이식한 후 전신적인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구강 감염요소를 원천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술전 치과적 처치는 이식 후 감염 가능성을 줄여줌으로써 이식수술의 성공률을 향상시키므로 환자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구강검진을 비롯한 계속적인 치과적 관리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본 연구에서는 간이식 수술을 예정으로 수술 전 구강검진을 위해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 내원한 90명의 환자들의 의무기록에 근거하여 우식경험영구치지수와 구강위생의 정도, 전신질환 병력과 치과치료 요구도, 치과치료 요구도의 충족 정도, 치과병원 내원일과 간이식 수술 예정일과의 시간 간격 등에 대한 조사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환자군의 우식경험영구치지수를 분석한 결과 간이식 환자들의 DT는 2.68개, MT는 4.02개, FT는 3.42개, 그리고 DMFT index는 10.12개로 나타났다. 2. 환자군의 구강위생 상태를 조사한 결과 중등도 이상의 식편 압입이 20.0%로 나타났고, 중등도 이상의 치석을 가진 환자는 42.2%였으며 부종을 동반한 치은염증은 37.8%의 환자들에서 관찰되었다. 3. 환자군에게 필요한 치과치료요구도를 조사한 결과 치주치료를 가장 많이 필요로 하였고 그 다음으로 보존치료, 구강악안면외과적 치료의 순서였다. 4. 90명의 환자 중 간이식 예정일이 확정된 상태로 치과병원에 내원한 환자는 39명이었고 간이식 예정일과 치과병원에서의 구강검진일자와의 시간간격을 조사한 결과 간이식 예정일과 구강검진일자와의 시간간격이 2주 이하가 32.2%, 1주 이하가 20.0%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간 이식수술 전 구강검진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들은 이식수술 후 잠재적 감염원의 제거를 위해 해결이 필요한 뚜렷한 치과치료 요구도를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간 이식수술 전 치과치료를 위한 충분한 시간이 주어지지 못하는 현실적 제약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포괄적인 치과관리를 받지 못한 채 이식수술을 받고 있다. 따라서 간 이식수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조기 구강건진과 포괄적인 구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과 협진 체계가 마련된다면 잠재적인 구강 감염원의 충분한 제거로 간 이식수술의 예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아질 접착제의 미세누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ICROLEAKAGE OF DENTIN BONDING SYSTEMS)

  • 손정민;최남기;김선미;양규호;박지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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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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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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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여러가지 상아질 접착제들의 법랑질 변연과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을 비교 평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발거된 건전한 영구치의 협면과 설면에 5급 와동을 형성하고 형성된 50개의 와동을 무작위로 5개의 군으로 나누어 각군에 Adper$^{TM}$ Scotchbond$^{TM}$ Multi-purpose Plus Adhesive (SM; 3M ESPE, USA), Adper$^{TM}$ Single bond 2 (SB; 3M ESPE, USA), Clearfil$^{TM}$ SE Bond (SE; Kuraray Medical Inc., Japan), Adper$^{TM}$ Prompt$^{TM}$ L-Pop$^{TM}$ (PL; 3M ESPE, USA), GBond$^{TM}$ (GB; GC Co., Japan)를 적용하고 Filtec$^{TM}$ Z350 A3 (3M ESPE, USA)로 충전하였다. 시편을 $37^{\circ}C$ 증류수에 24 시간 보관한 후 $5^{\circ}C$$55^{\circ}C$에서 10초씩 1000회 열순환하고 2% methylene blue 용액에 24시간 넣어 염색한 뒤, 주수 하에 치아를 협설로 절단하여 색소의 침투 정도를 화상분석현미경을 이용하여 침투깊이를 측정한 뒤 각 군간의 미세누출 정도를 비교하여 침투깊이에 따라 $0{\sim}3$점으로 분류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법랑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은 PL(0.85), SB(0.55), GB(0.50), SM(0.35), SE(0.25) 순이었으며 PL은 SM 및 SE 와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2. 상아질 변연에서의 미세누출은 GB(2.10), SE(1.45), PL(1.40), SB(1.05), SM(0.70)순이었으며 GB는 SB 및 SM 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3. 각 실험재료 군내에서 법랑질 변연에 비해 상아질 변연에서 미세누출이 더 크게 나타났으며, SE, PL, GB에서 통계학 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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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와 유발요인 (Halitosis and Related Factors among Rural Residents)

  • 이영옥;홍정표;이태용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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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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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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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를 파악하고 구취에 관련된 요인을 알아봄으로써 구취예방 및 효율적인 구취제거 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일부 농촌지역의 주민 293명을 대상으로 2006년 1월 4일부터 1월 21일까지 면접설문조사(구강위생관리 행태, 구취관련 질병력, 구취실태), 구취측정, 구강검사, 치아우식활성검사(스나이더검사, 타액분비율검사, 타액완충능검사)를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횟수는 1일 2회가 46.1 %로 가장 많았고, 여자가 남자보다 잇솔질 횟수가 많았다. 매일 혀솔질을 하는 군은 25.6%이었고,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군은 9.2 %이었다. 2. 평상시 구취를 자각하고 있는 사람은 62.5 %이었고, 구취를 가장 심하게 자각하는 시기는 기상 후가 72.7 %, 구취를 자각하는 부위는 잇몸에서 23.0 %, 구취의 유형으로는 구린 냄새가 37.2 %로 높게 나타났다. 3. 구취측정 결과 OG는 50 ppm미만이 54.3 %, $50{\sim}100ppm$ 범위에 41.6 %로 나타났고, $NH_3$$20{\sim}60ppm$ 범위에 52.6 %로 가장 높았다. 4. 구취관련 질병력별 OG는 치아우식증으로 인한 식편압입, 당뇨병과 구취에 대한 가족력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유의하게 높았으며, $NH_3$는 호흡기계 질환군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5 평상시 구취 자각정도별 OG는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군과 '가끔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 ppm 미만에 각각 55.9 %, 57.5 %로 나타났고, '본인이 느낄 정도로 항상 냄새가 난다'는 군과 '항상 심하게 냄새가 난다'는 군에서 $50{\sim}100ppm$ 범위에 각각 52.0 %, 63.6 %로 높게 나타났으며, $NH_3$는 모두 $20{\sim}60ppm$ 범위에 높게 나타났다. 6. 구강검사별 OG는 치수노출치와 식편압입이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50{\sim}100ppm$ 범위에 OG값이 증가되었고, $NH_3$는 보철치가 많을수록, 설태지수가 높아질수록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며, 하악 국소의치군에서 60 ppm 이상으로 유의하게 증가되었다. 7. 스나이더검사는 고도활성이 43.0 %로 가장 높았고, 산 생성균의 활성이 높을수록 OG값이 증가되었다. 자극성 타액분비율 검사는 8.0 ml 이하에서 62.5 %로 가장 높았고, 타액분비율이 많을수록 OG값이 감소된 분포를 보였으며, 타액완충능검사는 0.1N 유산용액의 방울 수가 $6{\sim}10$ 방울에서 58.7 %로 가장 높았고, 타액완충능이 증가될수록 OG값이 냄새를 느끼지 못하는 50 ppm 미만에서 증가되었다. 8. 구강환경과 구취와의 상관관계에서 OG는 타액분비율, 보철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치수노출치, 충전치, 현존치, 설태량, 식편압입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NH_3$는 우식치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철치, 잇솔질 횟수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9.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 OG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보철치, 식편압입, 타액분비율, 설태지수, 스나이 더검사의 고도활성이 선정되었고 이들의 설명력은 45.1 %이었으며, NH3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여자, 치수노출치, 설태지수, 보철치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6.6 %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조사대상 농촌지역 주민들의 구취실태는 구강환경 및 구취관련 요인, 치아우식활성검사의 스나이더 검사, 타액분비율검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이들 주민들의 구취예방을 위해서는 식후에 올바른 잇솔질 방법 및 혀솔질과 더불어 보조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여 식편압입과 설태제거를 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구취의 원인과 그 성분은 매우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개인별 구취발생 요인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추후 계속적이고,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보건(지)소의 치과위생사를 활용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계속적인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