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fted education 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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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교육 교원의 선발·확충·지원에 관한 과제 탐색 (Exploring Selection, Expansion, and Support of Teachers in Gifted Education)

  • 장경혜;박창언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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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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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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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영재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선발·확충·지원에 대한 현황과 그 과제를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여기서 다룬 주요 문제는, 초등은 신임 강사 지원 비율이 낮고 담당 교원이 노령화되고 있으며, 중등의 경우 영재강사 모집 인원에 비해 지원율과 확보율이 저조한 실정이다. 영재 교육 담당 교사들은 일반 학교에서의 수업과 업무는 기본이고, 여러 영재교육 업무로 상당한 체력의 고갈과 시간의 부족에 시달리며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따른 논의 결과 영재교육 담당 교사들이 자긍심과 보람을 지니고 열정적으로 영재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수업 시수 경감이나 강사료 조정, 자체적 연구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 현직 교사 외에도 전문성을 갖춘 강사 초빙, 금요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한 수업 등을 고려하여 실질적인 개선과 보완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전문성 신장을 위해 영재교육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고, 일반 교육과 영재교육의 상호 작용을 통해 영재교육의 긍정적 인식과 결과까지 가져온다면 우리 교육의 질이 전반적으로 향상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초등과학영재학생의 과학창의성에 대한 자기 평가, 교사 평가, 객관적 평가의 비교 분석 (A Comparative Analysis of Student Self-, Teacher-, and Objective Assessments of Elementary Science-Gifted Students' Scientific Creativity)

  • 김민주;임채성
    • 한국초등과학교육학회지:초등과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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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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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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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ims to compare student self-, teacher-, and objective assessments of elementary science-gifted students' scientific creativity. A science-gifted program on the topic of Hydraulic Machine was implemented to 40 fifth-graders in the Science-Gifted Education Center of an education office in Seoul, Korea for four weeks. The products of the students' activities were assessed by three types of 'Student Self-Assesment', 'Teacher-Assesment', and 'Objective Assessment using Formula'. Based on two essential components of creativity, the scientific creativity is divided into two parts of originality and usefulness. Ideas that satisfy both components can be counted as scientifically creative.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cores of each week and the average of the overall four-week scores on scientific creativity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Student self-assessment (r=.687), teacher-assessment (r=.715), and objective assessment (r=.724) appeared consistently over instructional periods. Second, the average scores of student self-, objective, and teacher-assessments were 73.15, 35.72, and 26.60, respectively. The result of student self-assessment on scientific creativity tended to be higher than those of formula and teacher. Third, among the three types of assessment on scientific creativity, a strong correlation appeared between teacher- and objective assessment (r=.974), but neither between student self- and objective (r=.161) nor between student self- and teacher- (r=.213). Fourth, the scores on originality component had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eacher- and objective assessment (r=.713). The scores of student self- and teacher-assessments had a significant correlation too (r=.315), but not between student self- and objective assessment (r=.279). Fifth, the scores on usefulness component did not have a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tudent self- and teacher-assessment (r=.155). Sixth,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on scientific creativity between student self- and objective assessment [${\chi}^2$(1, n=40)=1.667, p<.197]. Not between student self- and teacher-assessment either [${\chi}^2$(1, n=40)=1.616, p<.204]. On the contrar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eacher- and objective assessment [${\chi}^2$(1, n=40)=32.593, p<.000]. Seventh, the students were categorized into four groups according to the levels of their scores by student self- and teacher-assessment. The result showed that factors influencing student self-assessment are inherent in the personality traits of gifted individuals, such as self-esteem and perfectionism. The findings suggested that there are challenges for the educators to make efforts to construct consistent assessment methods for scientific creativity.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자질 반영을 중심으로 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분석 (An Analysis of Teacher Training Programs focusing on the Reflect Qualities of teachers in Gifted Education)

  • 조규성;정덕호;박경진;김희진;박선옥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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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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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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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실시되고 있는 영재교육 담당교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분석하고 연수 프로그램이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자질을 충분히 반영하는지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각 지역 교육청, 대학 부설 연수원과 원격연수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영재교육 관련 20개의 연수 프로그램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해 영재교육 담당교사의 자질에 관한 프레임을 선정하였고, 이 자료를 토대로 연수 프로그램을 강의별로 코딩하여 정제한 뒤 분류 작업을 거쳐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교육과정', '교수법', '교육과정 개발'에 중점을 두어 운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은 교사의 전문적 자질을 중심으로 구성되어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많은 교사연수프로그램이 정의적 자질보다 전문성 및 교수능력 자질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연수 프로그램을 다양하고 균형 있게 재편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교사의 자질을 균등하게 개선하기 위하여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이 요구된다.

교사의 신념에 따른 수학영재교실의 사회수학적 규범 비교 분석 (Analysis on the Sociomathematical norms in math gifted classroom according to the Teacher's belief)

  • 조유미;송상헌
    • 대한수학교육학회지:수학교육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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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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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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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논문은 2명의 수학 영재 지도 교사가 갖고 있는 (1)교육 내용으로서의 수학, (2)교육 방법으로서의 수학 교수 학습, 그리고 (3)영재 교육(대상자, 목표/방향, 교사의 역할)에 대한 신념에 따라 수학영재교실에서의 사회 수학적 규범은 어떠한 양태로 나타나는지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충분한 영재지도 경력을 갖고 있으면서 신념의 범주가 다른 두 교사(이하 A교사, B교사라 함)를 선정하여 그들의 수업을 비교 분석하였다. 수학은 '전통', 수학교수는 '혼합', 수학학습은 '전통'적 신념을 가진 A교사는 영재교육에서 수학영재아들을 성취 수준이 높은 자율적 탐구자로 보고 자신은 조력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학은 '비전통', 수학교수는 '비전통', 수학학습은 '비전통'적 신념을 가진 B교사는 영재교육에서 수학영재아들을 성취 수준이 높지 않은 자율적 탐구자로 보고 자신은 안내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A교사의 수업에서는 문제 해결의 다양한 규칙과 답을 중요시하며 어려운 문제의 해결을 가치롭게 여기는 사회수학적 규범이 나타났고, B교사의 수업에서는 일반적인 정답보다는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드러나는 수학적 설명과 정당화를 가치롭게 여기는 사회수학적 규범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들의 서로 다른 신념에 따른 수업의 양태와 그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수학영재교육에 주는 몇 가지 시사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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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효능감 비교 (Comparison between the Recognition of Professionalism and Teaching Efficacy of the Gifted Education Teacher by Majoring in Education for the Gifted from the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 정진철;유미현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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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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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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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영재교사의 전문성 인식 및 교수 효능감에는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하는 것이다. 본 연구 대상은 교육대학원 영재교육 전공자 44명과 영재교육을 전공하지 않은 초등학교 영재교사 56명이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재교육 전공자의 교과지식, 교수전략,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과 결과기대감에서 영재교육 미전공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5).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로서의 전문성 인식을 높여주고, 교수효능감도 향상됨을 알 수 있다. 둘째, 영재교육 전공 여부 및 성별에 따른 이원변량분석 결과, 교과지식, 영재아 이해, 개인효능감에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으며 여성이 남성보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에 더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재교육 전공 여부와 영재지도 경력에 따라 분석한 결과, 교수전략과 개인효능감에서 유의미한 상호작용 효과가 나타났다(p<.05). 여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짧은 영재교사는 영재교육 전공 여부에 따라 남교사와 영재지도 경력이 오래된 교사에 비해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이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다. 셋째,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전문성 인식과 교수효능감의 모든 하위 영역에서 유의미한 정적 상관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이 개인효능감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이로써 대학원에서의 영재교육 전공은 영재교사의 교과지식과 교수전략의 전문성 신장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교수효능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일반학급에서의 초등 수학 영재아 지도 방안 연구 (A Study of a Teaching Plan for Gifted Students in Elementary School Mathematics Classes)

  • 김명자;신항균
    • 한국초등수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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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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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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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정규교육과정 내에서 초등학교 일반학급 수학 영재아를 위한 효율적인 영재교육 방안을 탐색해 보고, 영재의 특성을 고려한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제로 일반학급의 교수 학습 환경에 적용한 후, 그 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문헌연구를 통해 초등학교 일반학급 수학 영재아 지도를 위한 복식수업 형태의 영재교육 방안을 제시하였고, 수학영재 심화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초등학교 1학년 한 학급 6명을 대상으로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일반학급에서 복식수업 형태로 수학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수학 영재아 측면에서 매우 효과적이었다. 둘째, 수학영재 심화학습 프로그램은 수학 영재아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계발에 매우 효과적이었다. 셋째, 수학 영재아 선발 과정에서 교사의 추천과 영재성 검사는 둘 다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영재교육이 방과후 교육 형태의 특별교육으로만 운영될 것이 아니라 정규교육과정 내에서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운영함으로써 수학 영재아의 요구에 부합되면서도 영재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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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관찰추천 과정에서 담임교사의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에 따른 영재판별의 차이 (Difference on Identification of Gifted Students by Level of Perception of Teacher's Professionalism in Gifted Education)

  • 고민석;박병태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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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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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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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서울 지역 초등학교 교사 184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영재 판별 및 추천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였고, 교사의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에 따라 영재 판별에 대한 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았다. 연구 결과, 교사들의 영재관련 경험에 따라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영재직무연수를 이수하였거나 관찰추천을 담당하는 교사의 영재판별에 대한 인식 수준이 일반 교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영재관찰추천과정에서 교사들은 영재판별척도로 창의성, 학습동기 및 태도를 가장 높은 판단 기준으로 여겼다. 영재관찰추천과정에서 학부모 추천 및 동료 추천에 대한 교사들의 영재판별척도 중요성 인식은 상대적으로 학습능력, 창의성, 리더십, 학습동기 및 태도에 비해 낮았으며 영재관찰추천과정에서 영재교육전문성 인식 수준이 높은 교사 집단이 창의성, 학습동기 및 태도 영역을 더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음악(국악)영재 담당교사 평가지표 개발 (Development of Evaluation Criteria for Teachers in Music (Korean Traditional Music) Gifted Education)

  • 원영실;김은경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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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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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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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영재교육을 잘 수행할 수 있는 담당교사는 영재성 판별 및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선행구비 조건이다. 따라서 음악(국악)영재 담당교사가 지녀야 할 지표에 대한 실질적인 답변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 연구는 음악(국악)영재 담당교사가 지녀야 할 자격 조건을 탐색하고, 그 특성을 바탕으로 평가지표를 개발함으로써 예술영재의 선별 및 판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전제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목적의 달성을 위하여 좋은 교사 및 영재담당교사, 음악(국악)영재 담당교사의 자격 조건과 관련된 다양한 문헌을 체계적으로 고찰하였고, 각 문헌에 제시된 결과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음악(국악)영재 담당교사의 평가지표를 개발하였다. 나아가 개발된 평가지표의 학문적 타당성을 도모하기 위하여 25명으로 구성된 전문가 패널을 대상으로 델파이 기법을 투입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국악)영재 담당교사의 평가지표는 3개의 대영역과 8개의 중영역, 18개의 소영역으로 최종 구성되었다.

2010~2015년 사회네트워크분석(SNA) 방법 활용 국내외 영재교육 연구동향 분석 (Investigating Trends of Gifted Education in Domestic and Foreign Countries through Social Network Analysis from 2010 to 2015)

  • 윤진아;김수진;서혜애
    • 영재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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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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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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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사회네트워크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SNA)방법을 활용하여 최근 6년간(2010~2015년)의 국내 및 해외 영재교육의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구대상은 영재교육 관련 국내 KCI등재지인 '영재교육연구'(한국영재학회)와 '영재와 영재교육'(한국영재교육학회)에 게재된 논문 457편과 해외 SSCI학술지 'The Gifted Child Quarterly,' 'Journal for the Education of the Gifted,' 'High Ability Studies'에 게재된 논문 347편으로 선정하였으며, 각 논문의 영문 키워드를 추출한 후 SNA방법으로 키워드 네트워크와 연결중심성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국내외 공통적으로 academically gifted, science gifted, gifted를 중심으로 achievement, identification, intelligence의 키워드 빈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영재를 대상으로 성취, 판별, 지능에 관련된 연구들이 가장 많이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cognitive, motivation, self-concept이 공통적인 관심 주제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에서는 creativity, gifted education, gifted education teacher를, 해외에서는 foreign countries, student attitudes를 키워드로 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다. 국내 영재교육 연구에서는 해외와 달리 외국사례, 학생태도, 성별차이 관련 키워드 빈도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국내 영재교육 연구는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초등영재 담당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영재교육 전문성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Elementary Teachers' Professionalism in Gifted Education According to Their Personal Variables)

  • 여상인;최남구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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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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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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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의 목적은 초등과학영재를 담당하는 영재교사의 개인변인에 따른 영재교육 전문성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는 것이다. 교사의 개인변인은 성별, 근무지역, 교육경력, 영재교사경력, 최종학력, 영재교육 직무연수의 정도로 설정하였다. 연구대상은 인천과 경기지역에서 초등과학영재를 지도하는 영재교사 98명이며, 영재교육 전문성을 측정하기 위한 검사 도구는 최남구(2011)가 개발한 것을 토대로 사용하였다. 영재교육 전문성의 하위 영역은 '철학적 이해와 사명감', '전문적 자질', '인성적 자질'이며, 전문적 자질은 다시 3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다. 개인변인에 따른 영재교육 전문성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에서는 전문적 자질에서 남교사의 평균이 여교사의 평균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근무지역에 따른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전문성에서는 지역간에 차이가 있었지만, 하위 영역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보였으며, 교육경력에 따른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전문성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영재교육경력에서는 경력이 3년 이상은 되어야 전문성이 유의하게 높아졌으며, 최종학력이 높을수록 전문적 자질과 인성적 자질에서 유의하게 전문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재교육과 관련된 연수를 이수한 정도에 따른 영재교사의 영재교육 전문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연수를 경험한 횟수가 많을수록 평균은 높았다. 전체적으로 영재교육 전문성의 하위 영역인 '철학적 이해와 사명감'과 '인성적 자질'은 본 연구에서 분석한 교사의 개인변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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