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nder-dif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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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에 적용한 양성평등 수업이 고등학생의 남녀평등의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Gender Equality Instruction in Home Economic class on the High School Students Consciousness of Gender Equality - focused on the Unit of Design of Home Life -)

  • 배은주;이송자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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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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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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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는 고등학교 가정과의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을 중심으로 실험수업을 실시하여 양성평등 수업이 고등학생의 남녀평등의식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여 양성평등의식 함양과 양성평등교육의 기초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양성평등 수업 후 남녀평등의식의 가정생활영역, 학교생활영역, 직업생활영역, 사회문화생활영역 모두에서 실험집단이 비교집단보다 남녀평등의식이 더 높게 나타나 두 집단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2.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양성평등 수업 전과 후 실험집단의 남녀평등의식 사후검사가 사전검사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난 반면 비교집단에서는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양성평등 수업 후 남녀평등의식 전체에서 실험집단의 변화량이 비교집단의 변화량보다 높게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볼 때 고등학교 가정과의 ${\ulcorner}$가정 생활의 설계${\lrcorner}$ 단원에서 실험집단에 적용한 양성평등 수업은 가정생황영역, 학교생활영역, 직업생황영역, 사회문화생황영역 4개 영역 모두 고등학생의 남녀평등의식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었다. 무의식 속에 내재되어 있는 성차별 의식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때,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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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성취도평가 문항에 나타난 성차의 원인 분석 (The Analysis of Cause of Gender Gap in Items of 6th Grade National Assessment of Educational Achievement)

  • 서보억;이광상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C:초등수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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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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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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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초동학교 6학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남녀간 성차가 두드러진 문항에 대한 심층 분석 연구이다. 국가단위 시험에서 남녀 간에 차이가 큰 문항들을 선택하고, 이러한 문항에서 어떤 수학 내적 원인이 성차를 유발하였는지 분석한다. 이러한 분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지난 8년간의 성취도평가 문항 중에서 남녀 차가 현저한 문항들을 선택하고, 이러한 문항에 대한 문항 개념도를 작성한다. 문항 개념도를 바탕으로 본검사 문항을 개발하고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남녀 차가 발생한 원인을 수학적인 관점에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도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수학 교수-학습 및 교과서 개발에 유의미한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

치매노인과 주부양자의 성별 관계에 따른 주부양자의 부양부담감, 피로 및 생활만족도 비교 (Comparison in Care Burden, Fatigue, and Life Contentment of Caregivers by Gender Relationship with Demented Elders)

  • 이영휘;조인숙;김화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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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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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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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in order to examine the differences in gender respect to care burden, fatigue, and life contentment of family caregivers of elderly with dementia. Methods: The setting of the study was a community-based dementia care center providing daycare services. One hundred ninety four caregivers were recruited for the survey. A structured questionnaire was used which included demographic information, care burden, fatigue, and general contentment scales. Caregivers were classified into 4 groups by gender relationship with care recipients. Results: The majority of the caregivers were middle-aged and elderly. More than twice as many were female rather than male caregivers. The results showed that women caregivers expressed more fatigue than men overall (p < .05). In the gender relationships, a different combination of man-woman appeared to have more burdens than that of a woman-woman group (p < .05). For fatigue, the man caregiver-woman elderly group showed a higher fatigue score than a woman-man group (p < .05).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life contentment among group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caregiver's gender and gender relationship with elders could be considerable factors when the nurses make a plan in the community for dementia nursing management servi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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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에 따른 주관적 음성문제 인지와 관련 위험 요인 (Gender Differences in Risk Factors of Self-reported Voice Problems)

  • 변해원;황영진
    • 말소리와 음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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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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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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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Recent research has identified that self-reported voice problems are a risk indicator for voice disorders. However, previous studies concerning the general population did not take into account the influence of gender on self-reported voice problems. The purpose of the present cross-sectional study was to determine the gender differences in risk factors of self-reported voice problems in the Korean adult population using national survey data. This study utilized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al Examination Survey 2008. Subjects inclued 3,622 people (1,508 male and 2,114 female) aged 19 years and older living in the community.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one-way ANOVA,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The prevalence of self-reported voice problems was 5.9% in males, and 8.1% in females Females had higher incidents of self-reported voice problems than males. Adjusting for covariates, in males, age (OR=2.47, 95% CI: 1.07-5.70), pain and discomfort during the last two weeks (OR=3.64, 95% CI: 2.20-6.01)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self-reported voice problems (p<0.05). In women, age (OR=1.96, 95% CI: 1.18-3.26), education (OR=2.09, 95% CI: 1.06-4.12), smoking (OR=2.70, 95% CI: 1.48-4.93), thyroid disorders (OR=2.58, 95% CI: 1.47-4.53), pain and discomfort during the last two weeks (OR=1.75, 95% CI: 1.21-2.54) were independently associated with self-reported voice problem (p<0.05). Self-reported voice problems related risk factors differed according to gender.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re needs to be different program strategies that reflect gender differences in self-reported voice problems.

1990년대 이후 현대 남성복에 나타난 패션 경향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Fashion Trend of Contemporary Men's Wear Since 1990)

  • 김혜정
    • 패션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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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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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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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e culture phenomenon, which the desire of self expression is noticeable and the diversity of gender identity is widely accepted, simply makes a difference in the lifestyle of one human being rather than the dichotomous classification of male and female. Now, the delicate and aesthetic sensitivity classified as the feminine characteristics is no longer the exclusive property of female and this refers to substituting it as a social gender from the concept of biological sex. This phenomenon has influenced on the male culture and is creating various codes according to the cultural gender extended from the gender as a social role. Also, the transition into the western lifestyle has extended the aesthetic emotion to accommodate new codes from the diversification and globalization of lifestyle. The mansumer power, which does not care too much about the money for the emotionally attached items, has enabled various fashion styles. After analyzing the diversified clothing behavior conducted by these people in connection with the social phenomenon, First, this shows the phenomenon of emotional value pursuit that finds pleasure over the clothing as the item of augmented reality is added to the concept of play, in which the real space referred to as garment and virtual space of playing the rock, paper and scissors game meet together within the augmented reality. Second, the convergence concept has enabled the coordination of new style by obscuring the area of design concept and this refers to the changes in design from the development of new items and transformation into double-style details. Third, the divergence that intensively provides specific use/convenience and specialized value shows a change in the fashion market from the phenomenon that admits various gene rations of culture and specifically, takes differently about the recognition of middle-aged males. Fourth, the variety seeking tendency receives attention as the value of future design together with the phenomenon of discriminative value pursuit. In the male fashion, it is linked to the collaboration with the design area and this tells that the fashion with the narcissistic cross-dressing and motto of neutral gender without being sided to male/female is rising.

가족정책의 성 통합적 재구조화: 노동 주체의 관점에 근거한 일과 가족의 양립을 중심으로 (Restructuring the Family Policy from the Gender-integrating Perspective: Reconciling Work and Family life)

  • 윤홍식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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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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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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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논문은 성 통합적 관점에서 가족정책의 재구조화에 대한 논의를 전개함으로써 몇 가지 주목할 만한 결론에 도달했다. 첫째는 가족정책의 관점이 노동하는 주체의 관점에 섰을 때 일과 가족 양립의 문제가 특정한 성의 문제가 아닌 보편적 시민의 문제가 된다는 점이다. 즉 허구적 믿음에 근거한 공 사적영역의 분리를(성별구분 없이) 노동하는 주체의 관점에서 통합시킬 때 공적가치인 정의의 문제와 사적가치인 보살핌의 대립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는 노동주체로서 남성과 여성의 통합성과 현실적 문제로써 여성과 남성의 차이에 근거한 '이해'의 상이함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가족정책의 틀은 가족 구성원이 노동하는 장소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는 가족정책의 틀에 따라 가족정책을 가족영역과 시장영역으로 나누었을 때 가족정책의 내용은 가족구성원이 노동권과 가족권을 실현하는데 장애가 되는 요인들을 완화 제거하는 정책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정책의 방향은 여성과 남성이 생계부양과 보살핌의 책무를 함께 나누게 하는 것이다. 이는 노동하는 주체의 관점에서 허구적인 공 사적영역의 분리를 통합시켜 내는 것으로, 궁극적인 가족정책의 지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보편적 일과 가족 양립을 실현하는 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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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미적 측모 판단에 미치는 성별과 문화의 영향력 (The Influence of gender or culture on determining esthetic facial profile)

  • 고수진;김현순;김영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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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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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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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교정치료를 받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중요한 동기중의 하나가 미적 안모의 추구이기 때문에, 미적 안모를 평가하는 기준이 성별이나 환자가 속해있는 문화권에 따라서 달라진다면, 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치료목표의 설정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성별이나 문화가 매력적인 측모를 판단하는데 영향력을 발휘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4개의 평가 군으로 하여금 133명의 일반인 사진 중에서 좋은 측모를 가진 사람의 사진을 채점방식에 의해 선택하게 하였고, 좋은 측모 군을 평가하는 경향이나 평가점수의 차이를 이용하여, 4평가 군 사이에 좋은 측모를 선정하는데 있어서 차이가 있는지를 Bonferroni's multiple comparison과 randomized block designed ANOVA를 통하여 통계적으로 검증하였다. 4개의 평가 군은 한국에 거주하는 10명의 20대 남자 군과 10명의 20대 여자 군, 10명의 20대 재미한국인 남자 군, 그리고 10명의 20대 재미한국인 여자 군으로 구성되었으며, 선택된 좋은 안모 군의 연조직 형태는 두부방사선 사진의 투사도를 사용하여 선계측, 각계측, 그리고 비율계측을 함으로써 비교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서 다음의 결과를 얻었다. 1. 심미적인 측모를 판별하는데 있어서의 개인적인 차이 여부를 통계적으로 입증한 결과, 아름다움에 대한 개념이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통념과 일치하는 것으로 사료 된다. 2. 동일한 문화권에 살고있는 한국인에서, 성별의 차이는 심미적 측모의 평가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3. 다른 문화권에서 생활하는 같은 민족적 동질성을 가진 두 집단의 한국인간에 심미적 측모를 선택하는데 서로 다른 양상을 보였으며, 이는 미의 기준을 설정하는 데에 있어서 문화가 더 큰 변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4. 좋은 안모 군과 좋지 않은 안모 군에서의 연조직 분석에서 하안면부 수직 고경의 비율, 안면 돌출도 및 상하순의 전후방적 위치 관계에서 특징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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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Differences Associated with Pain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in Taiwanese Oncology Outpatients

  • Liang, Shu-Yuan;Wang, Tsae-Jyy;Wu, Shu-Fang;Chao, Ta-Chung;Chuang, Yeu-Hui;Tsay, Shiow-Luan;Tung, Heng-Hsin;Lee, Ming-Der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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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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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7-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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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and comparative study was to examine gender differences relevant to pain intensity, opioid prescription patterns and opioid consumption in Taiwanese oncology outpatients. The 92 participants had been prescribed opioid analgesics for cancer-related pain at least once in the past week and were asked to complete the Brief Pain Inventory - Chinese questionnaire and to recall the dosage of each opioid analgesic that they had ingested within the previous 24 hours. For opioid prescriptions and consumption, all analgesics were converted to morphine equivalents. The results reveal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 minimum pain thresholds (t = 2.38, p = 0.02) and current pain thresholds (t = 2.12, p = 0.04), with males reporting a higher intensity of pain than females. In addition, this study found that males tended to use prescribed opioid analgesics more frequently than females on the bases of both around the clock (ATC) (t = 1.90, p = 0.06) and ATC plus as needed (ATC + PRN) (t = 2.33, p = 0.02).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between males and females in opioid prescriptions on an ATC basis (t = 0.52, p = 0.60) or at an ATC + PRN basis (t = 0.40, p = 0.69). The results suggest that there may be a gender bias in the treatment of cancer pain, supporting the proposal of routine examination of the effect of gender on cancer pain management. These findings suggest that clinicians should be particularly aware of potential gender differences during pain monitoring and the consumption of prescribed opioid analgesics.

보건의료 대학생의 손가락 길이비(2D:4D)와 성역할 정체감 (Digit ratio(2D:4D) and gender role orientation in health and medical students)

  • 김금숙;조근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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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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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0-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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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집게손가락과 반지손가락의 길이비(2D:4D)는 모체 내에서 태아의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영향 수준을 반영한다. 본 연구는 보건의료 대학생의 2D:4D와 성역할 정체감 유형을 파악하고 2D:4D와 성역할 정체감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보건의료 대학생 266명(남자 120명, 여자 146명)으로 성역할 정체감 설문(KSRI)에 응답한 후 복사기를 이용하여 손가락길이가 측정되었다. 연구 결과, 보건의료 대학생들의 2D:4D는 남자 0.95, 여자 0.96으로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성역할 정체감에 있어서는 남자는 양성성 유형(38.3%)이, 여자는 미분화 유형(35.6%)이 가장 많았다. 남녀사이에 남성성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01), 여성성 점수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성역할 정체감 유형에 따라서는 2D:4D에 차이가 없었다. 또한 남성성 여성성 점수에 따른 성역할 정체감과 2D:4D 사이의 상관관계는 남자에서는 왼손의 손가락 길이비가 낮을수록 남성성 점수가 높았으며(r= -0.188, p<0.05), 여자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보건의료 대학생 중에서도 여학생들에게 상황적인 변화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양성성 유형으로 나아갈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이 더욱 더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에서는 2D:4D와 성역할 정체감과의 상관관계가 높게 나타나지는 않아 추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광주 지역 남녀 대학생의 섭식 행동 유형별 영양 지수의 비교 (Comparison of the nutrition quotient by types of eating behavior among male and female university students in Gwangju)

  • 류금비;허영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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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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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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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광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섭식 행동과 영양 상태를 조사하고, 섭식 행동 유형별 영양 상태를 비교하여 이들 요인의 관련성을 분석하고자 수행되었다. 주요 결과는 첫째, 대상자의 성별에 따라 섭식 행동 수준과 유형의 분포는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감정적 섭식과 외부적 섭식 행동 수준이 높았고, 섭식 행동 유형에서 감정적, 절제적, 복합 섭식 유형이 많았다. 둘째, 대상자의 섭식 행동 유형에 따라 영양 상태는 차이가 있었다. 감정적 섭식 유형의 대상자가 절제적 섭식 유형보다 영양 지수가 낮았고, 다양과 식행동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세부적으로 감정적 섭식 유형이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노력과 주관적 건강 상태, 영양 표시 확인, 식사 전 손 씻기, 물 섭취량에서 절제적 및 복합 유형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외부적 섭식 유형의 대상자는 절제적 섭식 유형보다 절제 수준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라면과 가당 음료에 대한 절제력이 절제적 및 복합 섭식 유형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섭식 행동 유형별로 잠재된 주요 영양 문제를 파악하였고, 유형별 문제 개선을 위한 맞춤 전략을 세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