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elatinization proper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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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ietal Difference in Water Absorption Characteristics of Milled Rice, and Its Relation to the Other Grain Quality Components

  • Hae Chune, Choi;Jeong Hyun, Chi;Soo Yeon, Cho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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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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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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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Nineteen japonica and Tongil-type rices were selected from seventy nine Korean and Japanese rice cultivars grown in 1989 based on the water uptake behavior of milled rice under the room temperature and boiling conditions. The selected rice cultivars were investigated for water absorbability and some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milled rice, proper water amount for cooking and sensory evaluation of cooked rice. The relationships among the tested grain properties were also examined. The highest varietal variation of water uptake rate was observed at twenty minutes after soaking in water. The maximum water uptake of milled rices at room temperature occurred mostly at about eighty minutes after soaking in water. Newly harvested rices showed a significantly lower water uptake rate of milled rice at 20 minutes after soaking, a relatively higher maximum water absorption ratio under the room temperature, and the less water uptake and volume expansion of boiled rice compared with the one-year old rice samples. The water uptake rate and the maximum water absorption ratio showed significantly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K/Mg ratio and alkali digestion value(ADV) of milled rice. The rice materials showing the higher amount of hot water absorption exhibited the larger volume expansion of cooked rice. The harder rices with lower moisture content revealed the higher rate of water uptake at twenty minutes after soaking and the higher ratio of maximum water uptake under the room temperature condition. These water uptake characteristics were not associated with the protein and amylose contents of milled rice ansd the palatability of cooked rice. The water/rice ratio(in w/w basis) for optimum cooking was averaged to 1.52 in dry milled rices (12% wet basis) with varietal range from 1.45 to 1.61 and the expansion ratio of milled rice after proper boiling was averaged to 2.63(in v/v basis). The water amount needed for optimum cooking was the lowest in Cheongcheongbyeo (Tongil-type rice) and the highest in Jinbubyeo, and the amount could be estimated with about 70% fittness by the multiple regression formula based on some water uptake characteristics, ADV and amylose content of milled rice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Nineteen rice cultivars were classified into seven groups based on scatter diagram projected by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using eight properties related to water uptake and gelatinization of milled 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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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boiling처리가 미숙보리곡립의 이화학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parboiling on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immature barley kernels)

  • 석호문;김정상;홍희도;김성수;김경탁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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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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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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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벼의 수확 후 저장손실 또는 도정시 영양성분의 손실 방지수단으로서 인도를 중심으로 한 열대지방에서 널리 행하여지고 있는 parboiling기법을 성숙단계별로 보리곡립에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성숙단계별 보리곡립의 parboiling시 호화도 측정결과 수분함량이 40% 이상인 출수 후 36일 이전의 보리인 경우에는 40% 이상의 호화도를 보여 parboiling처리시 전분의 호화를 위한 별도의 수침공정은 필요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수 후 31일 이후의 보리의 경우에는 parboiling처리에 의해 외관이 크게 변형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리의 유리당 중 환원성당은 parboiling처리에 의해 감소하였으나, 비환원성인 sucrose와 raffinose는 큰 변화가 없었고 maltose는 오히려 증가하였다. 유숙기의 보리로 조제한 parboiled 보리의 도정수율별 조단백질, 조지방, 조섬유 및 회분함량은 모두 정백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였으며 P, K, Mg, Ca 등 무기원소에 있어서도 같은 경향이었다. 유리당의 경우에도 대부분이 다소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maltose의 경우에는 증가 후 다소 감소하였다. 비타민 $B_1$ 함량에 있어서는 도정하기전 보리에서는 건물량으로 $340\;{\mu}g/100\;g$ 정도이었고 정맥수율이 낮아짐에 따라 점차 감소하기는 하지만 도정수율 50%에서도 $260\;{\mu}g/100\;g$을 보여 parboiling 처리에 의해 비타민 $B_1$의 도정시 손실을 크게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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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교화 쌀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ross-linked Rice Starches)

  • 최현욱;정구민;김정호;문태화;박천석;백무열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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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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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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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쌀 전분에 phosphorus oxychloride$(POCl_3)$를 단계별(전분 고형분 대비 $0.005{\sim}0.06%$)로 2시간 반응시켜 가교화 쌀 전분을 제조하고, 변성된 쌀 전분의 용해도, 팽윤력, RVA, DSC, X-ray 특성을 연구하였다. 팽윤력은 일반 쌀 전분 보다 다소 낮은 온도에서 증가되기 시작하였으나 그 이후는 모두 낮은 수치를 보여 가교화 쌀 전분이 일반 쌀 전분보다 완만한 상승을 나타내었다. 용해도는 가교화 쌀 전분이 일반 쌀 전분보다 전체적으로 낮은 결과를 나타내었고 $POCl_3$ 함량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RVA 분석결과 가교화 쌀 전분이 일반 쌀전분보다 pasting temperature와 최고점도는 낮아졌고 holding strength와 final viscosity는 높은 경향을 나타내어 breakdown과 setback 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DSC 분석 결과 가교화 쌀 전분이 일반 쌀 전분보다 $T_o$, $T_p$, $T_c$가 감소하였으나 ${\Delta}H$의 경우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X-ray 회절분석 결과 일반 쌀 전분 보다 $POCl_3$ 함량에 따라 상대적 결정화도가 소폭 감소되는 결과를 나타내었으나 95% 신뢰도 수준에서 유의적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교화 쌀 전분의 경우 전분입자가 $POCl_3$ 의해 강한 공유 결합을 형성함으로써 내열성, 내전단성의 성질이 생겨 호화가 일어난 후에 점도가 많이 낮아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며 전분의 결정형태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전분의 무정형 부분에 영향을 주어 쌀 전분의 팽윤력, 용해도 및 pasting property등의 물리화학적 성질에 변화를 주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율무와 염주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Yullmoo (Coix lachryma-jobi var. mayuen stapf.) and Yeomjoo (Coix lachryma-jobi L.) Starches)

  • 우자원;윤계순;김형수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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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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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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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율무와 염주 전분을 분리하여 입자의 형태와 몇가지 물리화학적인 특성을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광학 현미경으로 본 입자의 외형은 6각형, 8각형, 구형이었고, 평균직경은 율무와 염주 모두 $12.0{\mu}$이었다. 2. X-선 회절에 의한 결정구조는 A-type이었고, amylose함량은 율무전분이 0%, 염주전분은 23%였다. 3. 요오드 친화성은 율무전분이 0.08%, 염주전분은 4.2%이었고, blue value는 각각 0.13과 0.43이었다. 4. 다율무전분의 amylopectin분자의 1 segment 당 D-glucose 평균 중합도는 23이었고, 율무 및 염주전분의 alkali number는 각각 2.4와 7.2였다. 5. 팽화력은 율무와 염주 전분에서 각각 280과 20이었고, 가열에 의한 팽윤 현상은 율무전분이 염주전분보다 2배 높았으나, 융해도는 1/2배로 낮았다. 6. 0.1% 전분농도의 광투과도는 율무와 염주 전분 모두 $60^{\circ}C$에서 증가하는 호화양상을 보였고 amylogram에 의한 호화개시온도는 율무전분이 $68.5^{\circ}C$, 염주전분이 $78^{\circ}C$이었고 최고점도는 920 B.U.와 310 B.U.였으며 율무부분은 set back이 아주 낮았다. 7. 고유점도는 율무와 염주전분에서 각각 1.49, 1.77이었고 점조도지수는 0.67과 0.56이었다. 8. 전분 gel의 노화양상은 율무전분에서는 $2^{\circ}C$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았고 염주전분은 완만하게 노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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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골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Chufa (Cyperus esculentus L., var sativus Boeck) Starch)

  • 한상하;이현유;금준석;박종대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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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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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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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기름골의 이용 가능성을 규명하고자 기름골의 일반성분 및 기름골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기름골의 수분함량은 5.4%, 조지방,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24.2, 7.2%로 비교적 많은 양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었다. 전분특성과 관련하여 먼저 알카리 침지법에 의해서 전분을 분리하였다. 기름골 전분의 일반성분 결과 전분의 수분함량은 10.10%, 조지방, 조단백질 함량은 각각 0.41, 0.31%였다. 기름골 전분의 아밀로오스 함량은 41.6%였고 blue value는 0.49, 전분의 최대흡수파장은 628 nm로 조사되었다. 기름골 전분의 백도는 92.23이었으며 물 결합능력은 83%로 조사되었다. 팽윤력과 용해도의 측정결과 $60^{\circ}C$ 이하에서는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60^{\circ}C$를 경계로 $65^{\circ}C$까지 급격히 증가하였고 $70^{\circ}C$ 이후에는 다시 완만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주사전자현미경 관찰결과 기름골 전분의 입자형태는 표면이 매끄러운 원형 또는 타원형이었고 입자크기는 약 $10{\mu}m$정도였으며 기름골 생전분의 물결합능력은 83%였다. DSC에 의한 호화양상에서 호화개시온도는 $72.2^{\circ}C$, 호화최대온도는 $78.3^{\circ}C$, 호화종결온도는 $76.4^{\circ}C$로 나타나 DSC에 의해 측정된 호화온도가 RVA의 호화온도보다 낮았다. 기름골의 호화양상은 RVA와 DSC로 측정하였는데, RVA측정결과 최대 및 최종점도는 각각 385.08, 293.92 RVA로 나타났다.

도정 및 품종혼합에 의한 고아미2호의 취반특성 (Improvement of Cooking Properties by Milling and Blending in Rice Cultivar Goami2)

  • 천아름;송진;홍하철;손종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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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spc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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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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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난소화성 다당류의 함량이 높은 고아미2호의 취반특성 개선 및 식미 향상을 목적으로 수행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취반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진 고아미2호는 가루로 1차 호화시킨 후에도 미세전분입자는 호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일반적인 취반방법으로는 식미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정에 의해서 색, 물성 및 호화특성의 변화를 살펴 보았으나 명도와 백도 이외에는 도정율에 따른 유의한 특성 변화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상온수분흡수특성을 통해 고아미2호 최소 1시간 이상의 수침시간을 필요로 하며 관능평가를 통해 이 경우 식미가 더 양호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품종별 호화 및 취반특성을 비교해 본 결과 고아미2호의 호화개시온도가 $88^{\circ}C$로 매우 높고 일반 밥솥에서 취반할 경우 수분흡수율과 팽창용적이 적은 것으로 보아 취반 방법에 있어서 고온고압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다른 품종과의 혼합을 통한 식미 혹은 물성 개선을 위해 아밀로스 함량이 다른 일품벼, 백진주, 화선찰벼를 비교한 결과 호화가 늦고 경도가 낮으며 노화특성이 양호한 백진주, 화선찰벼가 일품벼에 비해 더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관능 평가를 통해 두 품종이 일품벼에 비해 전반적으로 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형이 다른 고아밀로스 쌀 전분의 기능적 성질에 수분열처리 효과 (Effects of heat-moisture treatment on functional properties of high amylose rice starches with different crystalline types)

  • 황몽요;노준희;신말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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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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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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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에서 육종한 결정형이 다른 고아밀로스쌀 전분, A형의 고아미와 신길 전분, B형의 도담쌀과 고아미2호 전분으로 수분열 처리를 한 다음 전분의 성질을 조사하였다. 알칼리 침지법으로 분리한 전분의 수분함량을 18와 27%로 조절하여 100℃에서 16시간 수분열처리를 하였다. 수분열처리 전분의 아밀로스 함량, 팽윤력과 용해도는 감소하였고 저항전분 함량과 물결합능력은 증가하였다. 수분열처리 전분의 결정형은 모두 변하지 않았으며 B형의 전분에서 회절각도 5°의 피크 강도가 감소하였다. 수분열처리 전분입자 모양과 크기는 변화가 없었으나 입자간의 덩어리지는 현상이 관찰되었다. 수분열처리 B형 전분의 호화온도는 A형 전분보다 높았으며 peak, trough와 final 점도는 더 낮았다. 시차 주사열량기에 의한 호화온도도 수분열처리 후 증가하였으며 A형 전분은 27% 수분함량으로 처리하였을 때 두개의 흡열곡선을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로부터 B형의 고아밀로스 도담쌀과 고아미2호 전분은 수분열처리 후 결정형 변화없이 회절각도 5° 피크강도가 감소하였고 저항전분 함량, 물결합능력, 호화온도는 증가하였으나 호화액의 점도는 감소하여 A형의 쌀 전분과는 다른 양상을 보임을 알 수 있었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Starch in Water Chestnut (Eleocharis kuroguwai Ohwi))

  • 김상국;신종희;김수용;김학윤;박신영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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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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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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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다년생 잡초인 올방개 괴경의 전분에 관한 이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올방개 괴경 분말의 호화 점도 특성은 최고점도 5,679, 강하점도 426이었고, 괴경 전분의 호화 개시온도는 $64.1^{\circ}C$로 낮았으며 최종온도는 $72.3^{\circ}C$이었다. 전분입자의 X-ray 회절각은 $15.18^{\circ}$, $17.13^{\circ}$, $23.1^{\circ}$에서 강한 피크를 보였으며, $18.1^{\circ}$, $20.06^{\circ}$, $26.69^{\circ}$에서 약한 피크를 보였다. 올방개 괴경 전분의 결정화율은 28.6%이고 괴경 전분 입자의 모양은 둥글면서 부분적으로 눌린형태였으며 평균 입자 크기는 $21.5{\mu}m$이었다.

백합 구근 분말 첨가가 반죽 물성 및 제빵 가공적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ilium davidi's Root Powder Additions on the Rheology of the Dough and Processing Adaptability for Bread)

  • 정용면;이경석;황성연;손만자;이기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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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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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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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소맥분에 백합 구근분말을 첨가한 물리적 특성은 백합 구근분말 첨가 비율이 증가할수록 farinogram에서 탄력도는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나, 점탄성, 흡수율, 흡수 시간 및 안정도는 3%이상 첨가 시 증가 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Rapid viscoanalyzer(RVA)에서 유지 강도, 최종점도, breakdown, setback 값, alveogram의 $P_{max}$값과 falling number 값은 감소하였다. 소맥분에 백합 구근의 첨가량과 입도 차에 의한 호화도 특성에서 초기 호화온도는 일반 분쇄 및 미분쇄($10\;{\mu}m$) 백합 구근분말의 종류와 양에 관계없이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Rheofermentometer로 측정한 gaseous release는 전체 $CO_2$ 가스 발생량과 보유량이 감소하였다. 기호도 검사에서는 백합 구근분말의 입도와 첨가 비율에 따른 식빵의 가공적성에서 식감, 향미, 맛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으며, 촉감과 크럼 색상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식빵의 가공 적성에서 일반 분쇄 3%와 초미분쇄 3% 첨가군이 양호하였으나, 종합적인 평가에서는 대조구 다음으로 미분쇄 백합 구근분말 3% 첨가군에서 우수하였다. 이미 백합 구근의 항산화 활성 등 생리활성은 검증되어져 발표되어 있는 만큼 제빵 가공에서 조직감의 문제를 보완하고 개선한다면 건강 기능성 제빵으로 상품화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일반계 및 다수계 찹쌀 전분의 점성 특성 (Viscometric Properties of Waxy Rice Starches)

  • 송범호;김성곤;이규한;변유량;이신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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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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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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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다수계(한강, 수원 317호) 및 일반계(올찰) 찹쌀 전분의 이화학적 성질과 정도의 특성을 비교 검토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한강, 수원 317호 및 올찰 찹쌀 전분의 광투과도는 각각 $50^{\circ}C$, $55^{\circ}C$$60^{\circ}C$이후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세가지 시료 모두 $75^{\circ}C$이후 일정값을 보였다. 팽화력 및 용해도는 한강이 $50^{\circ}C$에서, 수원 317 및 올찰은 $55^{\circ}C$에서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한강이 가장 높은 팽화력을, 울찰이 가장 낮은 값을 보였다. 아밀로그람에 의한 초기호화온도는 한강이 $63^{\circ}C$, 수원 317이 $65.5^{\circ}C$, 울찰이 $67^{\circ}C$이었으며, 한강이 모든 지표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였다. 5% 전분현탁액의 가열온도 및 시간의 영향에서 점도는 전단속도의 증가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동일 전단속도에서 가열시간의 증가에 따라 정도는 증가하였다. 찹쌀 전분의 호화완료온도는 다수계가 $65^{\circ}C$, 30분이었고, 일반계는 $70^{\circ}C$, 30분이었다. 농도의 증가에 따라 다수계 및 일반계 찹쌀 전분의 점도는 지수 함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4.5% 근처에서 기울기가 서로 다른 두 개의 직선을 보였다. 호화액의 겉보기 점도는 전단속도의 증가에 따라 직선적으로 감소하였으며 가압 호화액은 상압 호화액보다 다소 높았고, 점도는 한강, 수원 317, 올찰의 순서이었다. 찹쌀 전분의 알카리 호화는 한강 및 올찰은 0.19N NaOH에서 각각 20 및 24분 후에, 수원 317은 0.20N NaOH에서 18분 후에 일정한 점도를 보였다. 찹쌀 전분의 호화에 필요한 알카리의 임계농도는 한강, 수원 317 및 올찰에서 각각 3.8, 4.0, 3.8 meq NaOH/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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