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aming Diso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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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 of gaming disorder on suicidality: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 CHO, Hyunseob;HWANG, Yoobin;SEO, Bo-Kyung
    • 식품보건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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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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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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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role of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in the relationship between gaming disorder and suicidality of college students. A survey and analysis were conducted on 1,154 students in a four-year university in Gyeonggi-do of Korea. With analysis of the Internet Gaming disorder scale, 162 people (14%) were subjected to gaming disorder and 992 (86%) were non-gaming disorder. The hypothesis of this study was verified as follows. First, college students with gaming disorder have higher suicidality and lower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than those with non-gaming disorder. Second, gaming disorder of college students have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uicidality, while gaming disorder will have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Third,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mediate the relationship between gaming disorder and suicidality of college students. These results show that social support and self-esteem can act as protective factors. The results are very meaningful in that they have verified the high risk of suicidality of college students with gaming disorder. It is suggested, when college students show signs of Internet gaming addiction, a more active prevention for suicidality should be considered as they can become a suicidal high risk group.

소아청소년의 게임장애와 중독 (Gaming Disorder and Addi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 이주엽
    • 대한융합한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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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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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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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Objectives: Gaming disorder has been viewed as a disease in the DSM-5 and ICD-11. Its essential symptoms are loss of control over gaming, gaming becoming a markedly prioritized activity over other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continued and excessive use of gaming despite negative problems occurring. Methods: Children and adolescents are especially vulnerable to gaming disorder because the striatal pathways related to reward develop earlier than the control regions of the prefrontal cortex. It is also associated with decreased dopamine D2 receptors. Addiction is related to 'want' and is explained by incentive-sensitization. In addition, allostasis, in which homeostasis is continuously achieved at a new target value, is also related to gaming disorder. In addition, personality causes, unchangeable factors, and external factors can influence on the onset of gaming disorder. Results: Prevention is the best solution for gaming disorder, and the role of parents is important. For gaming disorder, bupropion is used, cognitive-behavioral therapy and family-based therapy are also beneficial. Herbal medicine treatment such as Antler velvet and ginseng can be effective. Electroacupuncture and acupuncture using PC6, SP6, and LR3 has a correlation with relieving Internet craving. Ear-acupuncture was also effective in treating addiction. Conclusion: Psychologically, 'want' is an intense longing for reward and motivation, and is related to addiction. This 'want' may rather be related to avoidance, and game addiction in children and adolescents may be due to wanting to escape from academic stress or avoidance of comparison. Therefore, the importance of 'like', which gives pleasure in itself, increases. It can also be explained with Sasang Constitution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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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학교따돌림 피해 위험과 인터넷게임장애 위험의 연관성: 성별차이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Risk of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 and Risk of Internet Gaming Disorder in Adolescents: Focusing on Gender Differences)

  • 한현호;임현우;조선진;정현숙;김은진;손혜정
    • 한국학교보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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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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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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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risk of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 and the risk of Internet gaming disorder according to gender in adolescents. Methods: The data of 1,920 middle school students collected at the baseline of the Internet user Cohort for Unbiased Recognition of gaming disorder in Early Adolescence (iCURE) study were analyzed. For statistical analysis, $x^2$ test, t-test and stratifie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using SAS 9.4. Results: The prevalence rate of Internet gaming disorder of middle school boys was greater than that of girls (Boys: 9.9%, Girls: 6.2%). The greater the risk of school bullying victimization, the greater both the risk of Internet gaming disorder and the average daily time spent on Internet gaming. In girl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experience of being bullied in school and Internet gaming disorder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However, the boys who had been bullied in school were 3.2 times more vulnerable to the risk of Internet gaming disorder than those without such experience (95% CI: 1.135-8.779). Conclusions: When considering interventions for Internet gaming disorder for adolescents, bullying victimization should be taken into account as well. Particularly, relieving stress related to bullying victimization can be important for boys with Internet gaming disorder.

대학생의 지각된 스트레스가 인터넷게임장애에 미치는 영향과 생활습관: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Effects of Perceived Stress of University Students on Internet Gaming Disorder and Lifestyle: Focusing on Mediating Effects of Social Support)

  • 서보경;성명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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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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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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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인터넷게임장애 실태를 파악하고, 지각된 스트레스, 사회적지지, 생활습관과 인터넷게임장애의 관계, 그리고 지각된 스트레스와 인터넷게임장애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매개 효과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경기지역에 위치한 4년제 대학생 1,154명을 설문조사하여 분석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인터넷게임장애 비율은 14.0%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스트레스는 인터넷게임장애와 정적상관을 보여, 대학생들이 스트레스 사건을 부정적으로 지각할수록, 긍정적 지각이 부족할수록 인터넷게임장애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회적 지지는 스트레스 및 인터넷게임장애와는 부적 상관을 보였다. 부모, 친구, 주요한 타인의 지지가 각각 높을수록 지각된 스트레스는 낮았으며, 인터넷게임장애도 낮았다. 넷째, 사회적 지지는 지각된 스트레스와 인터넷게임장애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였다. 스트레스를 부정적으로 지각하더라도 사회적 지지가 높을 때에는 인터넷게임장애의 정도가 낮았다. 다섯째, 대학생의 생활습관 중에서 알코올중독의심 비율이 인터넷게임장애군에서 비장애군보다 더 높은 경향성을 보였다. 끝으로, 연구결과와 대학생 인터넷게임장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게임이용 장애의 질병코드 등재와 게임중독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of Gaming Disorder and the Game Addiction Tax)

  • 이창섭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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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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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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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WHO는 게임이용 장애를 중독 행동에 따른 장애의 범주에 포함한 ICD-11 개정안을 2019년에 통과시켰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를 2025년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 개정에 반영해야 하는 가에 대한 찬반입장이 첨예하게 대립 중이다. 본 연구에서는 게임이용 장애 질병코드 등재에 대한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각각 설명하고 게임이용의 질병코드 등재로 야기될 수 있는 게임중독세가 국내 게임 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설문을 통해 미리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결과, 게임이용 장애의 질병코드 등재 및 게임중독세의 도입은 국내 게임산업의 투자가치 및 글로벌 국가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의견이 높게 나타난 반면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는 크지 않았다.

게임 장애/중독 연구에 대한 비판적 분석 - 뇌 사진, 판단 척도 및 연구 절차를 중심으로 (Critical Analysis of Gaming Disorder/Addiction Researches on Neuroimages, Measurement Tools, and Research Processes)

  • 송두헌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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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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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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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8년부터 국제보건기구의 게임 장애의 국제 질병 코드(ICD-11) 등재 계획이 본격화하면서 세계적으로 학자들 간에 뜨거운 토론이 있었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등재의 부당함에 대한 학문적 근거 제시 없이 회피만 해온 것 같다. 본 논문에서는 게임 중독/장애와 관련한 과거의 학술 연구의 쟁점과 연구 오류 및 왜곡 사례들을 뇌 사진 판독과 게임 중독/이상 진단 도구의 적절성 등을 중심으로 짚어 본다. 본 분석은 게임의 과도한 사용이 게임의 질병 코드 등재의 충분 조건이 아니며 대다수의 건강한 게이머들에게 부당한 낙인을 찍어버릴 위험이 있음을 밝힌다.

게임이용장애 질병분류가 게임이용자의 태도와 게임의향에 미치는 효과 (Potential Effects of Gaming Disorder Classification on Gamers' Attitude and Gaming Intention)

  • 김석환;한상훈;김보라;강형구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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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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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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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질병으로 인정한 게임이용장애 분류기준이 국내에 도입되었을 때 어떠한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 일반 성인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응답자의 사전지식 수준차를 고려하여 절반의 응답자를 게임이용장애 분류에 관한 정보성 기사를 제공하는 집단에 무선할당하였다. 또 국내 게임중독 선행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연구목적에 맞게 응답자를 정상이용집단과 잠재적 문제이용집단으로 분류하여 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게임이용장애 분류코드 등록은 정상집단과 잠재적 문제집단 모두에서 게임시간 24%, 게임비 28%, 이용 게임수 22%가 감소하는 등 전반적인 게임 수요를 감소시키는 영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잠재적 문제이용집단의 경우 게임이용장애 공식화 후 게임비용이 증가하더라도 게임비를 기꺼이 더 지불하겠다는 의향이 정상집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집단도 추가 비용 지불 의향이 높았는데, 이는 게임중독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효과가 미쳐야 하는 대상 집단에 오히려 경제적 비용 증가가 발생하는 역설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게임장애 관련 정책을 수립할 때 이러한 문제집단, 특히 '스트레스 수준이 높은 집단', '자기통제력이 부족한 집단' 즉 중독성향이 높은 집단을 선별하여 정책의 타겟 집단으로 해야 질병코드 등록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게임장애에 관한 정보성 기사의 긍정적 효과는 이미 자기통제력 수준이 높은 게임이용자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나타나 정작 향후 정책의 영향을 받게 될 대상(잠재적 문제집단 중 중독성향이 강한 집단)의 태도와 행동 의도에는 별다른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시 한번 정책의 대상을 세분화하여 문제집단의 특성별로 정책을 정교화하는 핀셋 정책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국내 여건에 관한 고려 없이 게임이용장애 분류를 도입할 경우 국내 게임이용자, 게임산업 및 유관 기업들에 부정적 영향과 손실을 끼칠 수 있으므로 산.관.학 협력을 통해 선제적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라 판단된다.

초등학생 게임 이용 장애의 부모 간 관계의 역할: 교내 및 가정 내 관계성을 통제변수로 하여 (The role of relationships between parents of gaming disorder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 임한솔;정창원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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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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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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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청소년 발달이론에 근거하여 초등학생과 부모와의 관계 및 부부간의 친밀도가 초등학생 게임 장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학교생활 및 또래집단의 요인을 통제한 후, 성별 조절 효과와 부모 간 관계에 초점을 맞추었다. 연구 결과, 초등학교 여학생은 엄마와의 관계가 밀접할수록, 남학생은 부모 간 관계가 좋을수록 게임 장애가 감소했다. 여학생은 어머니에게 애정을 많이 느낄수록 심리적 안정감이 높아져 게임 장애의 위험 가능성이 낮아졌으며, 남학생은 부부갈등을 높게 지각하는 경향으로 부부간 친밀도가 게임 장애에 영향 주었다. 게임 장애 예방을 위해 부모 간 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한 데에 연구의 의의가 있다.

Potential Risks Associated with eSportsmen Activities: an Empirical Study

  • Bonkalo, Tatyana I.;Stepanova, Olga N.;Latushkina, Elena N.;Kozlyatnikov, Oleg A.;Kumancova, Elizaveta S.
    • International Journal of Computer Science & Network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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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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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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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identify the level of development of gaming disorder among e-sportsmen as a potential risk of their activity. Three groups were formed for the study. The first group consisted of 102 e-sportsmen aged between 18 and 32; the second group consisted of boys of the same age who, according to preliminary questionnaires, played computer games fairly frequently - at least once a week (n = 102); the third group consisted of individuals of the same gender and age, but who did not share a passion for computer games (n = 102). The study was performed using semi-structured interview during which the respondents filled out the Computer gaming disorder questionnaire developed and tested by O.M. Vidova under our supervision. Our study showed that among 102 e-sportsmen, 82,3% did not have any computer gaming disorder, only some tendency thereto. While 17,6% of e-sportsmen were characterized by a pronounced gaming disorder. E-sportsmen who prefer strategies, less than all other e-sportsmen, tend to escape from reality and accept the game role, to express their emotions through the game, and in general have the lowest level of dependence on games. Additionally, strategic e-sportsmen are most likely to study the game thoroughly and to develop themselves with it. Many Starcraft e-sportsmen tend to explore the possibilities of the game in detail and, at the same time, protect themselves from escaping into virtual reality. The risk of computer gaming disorder among e-sportsmen is largely determined by their sports achievements, the type of sports activity (individual or team), and genre of the preferred computer game.

매개 모형을 통하여 고찰한 우울과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인터넷 게임장애 사이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nd Internet Gaming Disorder Through Mediation Model)

  • 이선규;김대진;조현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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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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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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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Internet gaming disorder (IGD) is associated with 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 or depression etc. We tried to examine the mediating effects of depress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ADHD and IGD.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on 2000 people who participated in on-line survey among 14-39 year-old men and women in 2017. And we clarified the relationship among IGD, ADHD, and depression and tested the mediation model. The mean and standard deviation of the main variables were calculated and correlat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confirm the relationship among the main variables. In order to test the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ADHD and IGD,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implemented using AMOS 21 (IBM). Results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s among the variables; IGD, ADHD and depression. Depression had a mediating effect 0.23 (95% confidence interval : 0.17-0.28) in the relationship between IGD and ADHD.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that depression can mediate ADHD and IGD. Therefore, the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depression and ADHD should be included i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I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