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M soyb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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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Conjugated Linoleic Acid)가 함유된 사료를 섭취한 고등어 (Scomber japonicus)의 가열조리에 의한 지방산조성의 변화 (Effects of Cooking on the Fatty Acid Compositions of Mackerel (Scomber japonicus) Fed with CLA Fortified Diet)

  • 박은정;김종태;최영준;최병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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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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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0-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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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CLA가 함유된 사료를 섭취하고 성장한 고등어에 함유된 EPA, DHA 등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을 포함한 여러 종류의 지방산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요리하였을 때의 어떠한 변화를 나타내는가를 조사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양식 고등어의 적절한 조리방법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리 후 포화산 및 모노엔산은 생육의 Control 27.5%, CA25 28.8%와 차이가 없었다. 폴리엔산 역시 RO-8GM, RO-8CM이 31.2%, 30.7%, BO-8GM, BO-8CM은 27.1%, 31.5%, CA-8GM, CA-8CM은 25.4%, 28.4%를 나타내어 생육의 Control 29.4%, CA25의 31.9%와 비교하였을 때 된장조림 및 통조림의 경우 CLA 무첨가구에서 함량이 감소하였지만, CLA 첨가구에서는 통조림구에서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조리된 고등어 중 n-6/n-3의 비는 구이의 경우 Control 및 CA25구 각각에서 0.29, 0.24, 된장조림의 경우 각각 0.28, 0.27 그리고 통조림의 경우 각각 0.28, 0.31로 나타났다.

국내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심사 규정 및 승인현황 (Safety evaluation and approval status of genetically modified foods in Korea)

  • 강윤숙
    • 식품과학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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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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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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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식약처는 유전자변형식품의 사전 안전관리를 위하여 "식품위생법"에 따라 안전성 심사를 거쳐 안전성이 입증된 식품만 수입 유통되도록 의무화하고 있으며, 승인받지 않은 품목은 수입통관단계에서 검사를 실시하여 국내에 유입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유전자변형식품등의 안전성 심사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제출된 안전성 자료에 대해 '유전자변형 식품등 안전성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여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안전성 승인이 되었더라도 10년이 경과된 유전자변형식품은 다시 안전성 심사를 하여 안전성을 재확인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 안전성심사를 시작하여 2000년에 최초로 유전자변형 콩을 승인하였으며, '19년 4월 현재 안전성 심사를 통해 승인된 유전자변형식품은 총 199건이다(농산물 169건, 미생물 6건, 식품첨가물 24건). 앞으로도 식약처에서는 최초 안전성 심사 뿐 아니라, 승인 후 10년이 경과되는 유전자변형식품 품목에 대한 안전성 재심사를 통해 안전성을 재확인할 계획이며, 기존에 개발된 제초제내성, 해충저항성 유전자변형식품 외에 새로운 특성을 부여한 유전자변형식품의 개발 증가에 따라 이들 품목의 안전성 심사를 위하여 CODEX, OECD 등 국제적인 규제 조화를 바탕으로 심사항목 정비 등 사전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발효 보리, 쑥, 다시마, 대두의 항산화효과 (Antioxidant Activity of Fermented Barley, Wormwood, Sea Tangle, and Soybean)

  • 유형재;이승훈;이동석;김한복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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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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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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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활성산소는 많은 경우에 성인병, 염증, 암, 동맥경화 등과 관련되어 있다. 따라서 항산화물질의 섭취는 성인병 예방이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보리, 쑥, 다시마, 대두는 자연식품으로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이들을 발효시켰을 때, 원재료에 비해 항산화도가 증가할 수 있는지 여부를 결정하였다. 항산화도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1,1-diphenyl-2-picrylhydrazyl (DPPH)를 이용하였다. 보리, 쑥, 다시마, 대두를 Bacillus licheniformis Bl으로 발효 시켰을 때, ethanol 추출 발효산물의 항산화도는 원재료에 비해 각각, 2.6, 1.6, 2.7, 1.7배로 증가하였다. 또한,250∼300 nm에 걸쳐 발효대두의 ethanol 추출성분의 peak 영역이 대두의 것에 비해 뚜렷하게 높았으며, 이는 이런 구성성분의 차이가 양 항산화도의 차이와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시해 준다. Paraquat는 Escherichia coli내부에서 활성산소를 만들어 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thanol로 추출한 발효대두 성분은 paraquat 의한 균의 억제를 회복시킬 수 있었다. 이는 발효대두 성분이 체내에서도 이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유전자변형식물의 국내 연구 현황 (Current Research Status on the Development of Genetically Modified Plants in Korea)

  • 이신우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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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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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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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10종의 국내 학술지와 11종의 SCI 학술지에 국내 학자들이 게재한 GM 식물 개발 관련 논문을 분석하여 국내의 GM 식물 개발 현황을 조사하였다. 국내 학술지의 경우 지난 1990년부터 2002년 9월까지 발표된 총 204편중에서 총설 등에 해당하는 논문을 제외한 190편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 담배를 대상으로 한 연구 논문이 65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벼가 20편으로 2위를 차지하였으나 다른 주요 곡류 작물인 옥수수, 밀, 콩, 보리 등은 각각 단 1편씩의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대부분의 연구가 기초 연구인 형질 전환 기술의 확립(46편), 유전자 발현기술(34), 유전자 운반체 개발(10) 등에 해당하는 논문들이었으나 최근 들어 유용물질 및 단백질 생산 작물 및 영양성분이 강화된 작물 등 품질을 개량하기 위한 연구가 점차 많이 발표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도별 논문의 발표건수는 1990년도부터 점차 증가하여 1996년도에 최고치(39편)를 기록한 후 다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식물생명공학회지가 100여 편의 GM 식물 개발 관련 논문을 게재함으로써 이 분야에서는 주된 학술지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SCI 학술지의 경우에도 담배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10편으로 가장 많았으며 벼가 7편, 애기장대가 5편 등으로 발표되었으나, 주곡작물인 옥수수, 밀, 보리, 콩 등은 단 1편의 논문도 발표되지 않았으며, 유전자 발현 기술 등에 해당하는 기초연구 논문이 16편으로 50%를 차지하였으며 내병성이 7편, 재해저항성이 3편, 제초제 내성이 2편 등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SCI 학술지의 논문 게재 건수는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impact factor가 높은 유수한 국제 학술지에도 점차 게재 건수가 많아지고 있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실험실, 온실 등에서 유전자의 도입이 확인된 GM 식물에 관한 안전성 평가 연구의 일환인 포장 시험 연구 결과에 관한 논문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Virus-induced Gene Silencing as Tool for Functional Genomics in a Glycine max

  • Jeong, Rae-Dong;Hwang, Sung-Hyun;Kang, Sung-Hwan;Choi, Hong-Soo;Park, Jin-Woo;Kim, Kook-Hyung
    • The Plant Path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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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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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8-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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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Virus-induced gene silencing (VIGS) is a recently developed gene transcript suppression technique for characterizing the function of plant genes. However, efficient VIGS has only been studied in a few plant species. In order to extend the application of VIGS, we examined whether a VIGS vector based on TRV would produce recognizable phenotypes in soybean. Here, we report that VIGS using the Tobacco rattle virus (TRV) viral vector can be used in several soybean cultivars employing various agro-inoculation methods including leaf infiltration, spray inoculation, and agrodrench. cDNA fragments of the soybean phytoene desaturase(PDS) was inserted into TRV RNA-2 vector. By agrodrench, we successfully silenced the expression of PDS encoding gene in soybean. The silenced phenotype of PDS was invariably obvious 3 weeks after inoculation with the TRV-based vector. Real-time RT-PCR analyses showed that the endogenous level of GmPDS transcripts was dramatically reduced in the silenced leaf tissues. These observations confirm that the silenced phenotype is closely correlated with the pattern of tissue expression. The TRV-based VIGS using agrodrench can be applied to functional genomics in a soybean plants to study genes involved in a wide range of biological processes. To our knowledge, this is the first high frequency VIGS method in soybean plants.

화본과 및 두과 녹비작물 토양환원에 따른 토마토 생육 및 토양 양분수지량 변화 (Effect of Soil Incorporation of Graminaceous and Leguminous Manures on Tomato (Lycoperiscon esculentum Mill.) Growth and Soil Nutrient Balances)

  • 이인복;강석범;박진면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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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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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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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설재배 토마토(To) 생산에 미치는 녹비 토양투입 효과와 양분 수지량을 조사하기 위하여 겨울과 여름 휴한기 동안 헤어리베치(Hv), 호밀(Ry), 콩(Sb), 수단그라스(Sd)를 녹비로 재배하였으며, 녹비와 토마토를 조합한 작부체계로서 두과 녹비작물을 활용한 Hv-To-Sb-To, 화본과 녹비작물로 구성된 Ry-To-Sb-To, 그리고 두과와 화본과 녹비를 교호 재배하는 Ry-To-Sd-To로 구분하여, 화학비료(Cf)를 처리하는 Cf-To-Cf-To 작부체계와 비교하였다. 녹비 수량은 겨울 휴한기에 비해 여름 휴한기 동안 높았던 반면, 녹비의 질소 고정량은 화본과에 비해 두과 녹비작물에서 현저히 높아 두과 녹비작물의 경우 토마토 재배를 위한 질소량의 62%를 고정하였다. 두과 녹비작물로 구성된 작부체계(Hv-To-Sb-To)의 토마토 수량은 관행(Cf-To-Cf-To)과 유사하였으나, 화본과 녹비로 구성된 처리구(Ry-To-Sd-To)의 수량은 두과 녹비작물 처리구 수량의 40% 수준으로서 현저한 수량 감소가 나타났다. 한편 두과 녹비작물 활용에 따른 질소공급 효과로 인해 토마토 생육 및 과실 생산량은 증가한 반면, 후작물에 의한 양분흡수량이 많아 Ry-To-Sb-To 작부체계의 N:P:K 수지량은 -80:-59:$-480\;kg\;ha^{-1}\;yr^{-1}$로서 양분의 불균형이 심각하였다. 역으로 화본과 녹비로 구성된 Ry-To-Sb-To 작부체계의 N:P:K 수지량은 43:1:$130\;kg\;ha^{-1}\;yr^{-1}$로서 양분수지상 3요소 모두 양의 값을 보였으나, 이는 화본과 녹비작물의 낮은 질소 고정량과 높은 C/N율로 인해 후작물 토마토의 생육이 부진하였던 결과로 판단된다. 결론적으로 두과 녹비작물 토양 환원시 양분 수지량에서 큰 음의 값을 보였을지라도 관행수준의 토마토 수량을 얻을 수 있다는 관점에서 두과녹비는 화학비료 없이 유기농 재배를 위한 양분공급 및 토양지력 증진 방안으로서 활용 가능하고, 일반 토마토 재배 시에도 다소의 부족한 양분 수지량만 조정한다면 균형된 작부체계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DHPLC와 중합효소연쇄반응에 의한 유전자재조합 콩의 검출 (The Detection of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in Soybean by DHPLC and Polymerase Chain Reaction)

  • 이경혜;박수민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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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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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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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유전자재조합(genetically modified, GM) 콩(Glycine max L. MERRILL)의 검출에 빠르고 감도가 높은 기술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기존의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 방법과 새로운 방법으로 시도된 DHPLC(denaturing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방법으로 유전자재조합 콩을 확인하였다. DHPLC 방법은 기존의 PCR방법에서의 전기영동이 방법 대신 컬럼을 이용하여 분석할 수 있다. 때문에 분석시간도 60분에서 20분으로 단축시킬 수 있다. 검출한계도 PCR방법에서는 15 $ng/{\mu}L$$10^{-4}$ 농도까지 검출할 수 있었고, DHPLC 방법으로는 $15ng/{\mu}L$$10^{-5}$ 농도까지 검출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유전자재 조합 콩 검출법으로 DHPLC 분석법이 PCR 분석법보다 빠르고 정확한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