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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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 income and inequality in Kampong Thom province, Cambodia: Gini decomposition analysis

  • Nhem, Sareth;Lee, Young Jin;Phin, Sopheap
    • Forest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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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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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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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analyzed the distribution of forest income and other variable sources of rural household income and considered their importance for the reduction of income inequality and poverty. We employed Gini decomposition to measure the contribution of forest income and other sources of income to income equality and assess whether they were inequality-increasing or inequality-decreasing in the 14 villages. The forest income Gini correlation with total income was very high, $R_k=0.6960$, and the forest income share of total rural household income was 35% ($S_k=0.3570$). If the income earned from forest activities was removed, the Gini index would increase by 10.3%. Thus, if people could not access forest resources because of vast deforestation, perhaps from the limitations of government-managed forestry, unplanned clearing of forest land for agriculture or the granting of ELCs, there would be an increase in income inequality and poverty among rural households. The findings suggest that policy makers should look beyond agriculture for rural development, as forest resources provide meaningful subsistence income and perhaps contribute to both preventing and reducing poverty and inequality in rural communities. The study found that non-farm activities were inequality-increasing sources of income. The share of non-farm income to the total rural household income was $S_k=0.1290$ and the Gini index of non-farm income was very high, $G_k=0.8780$, compared with forest and farm income. This disagrees with other studies which have reported that non-farm income was inequality-decreasing for the rural poor.

GIE를 이용한 소득원천 별 불평등 효과 분석 (Analysis of Inequality Effects by Income Sources Using the Gini Income Elasticity)

  • 서봉균
    • 사회복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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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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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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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불평등 지수의 분해란 사회 전체의 불평등을, 이에 영향을 미치는 개별원천들로 분해하여, 그 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개별요인들이 전체 불평등에서 정량적으로 차지하는 절대적 기여도에만 관심을 가져왔다. 그러나 불평등 완화를 위한 정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개별원천들이 가지고 있는 한계적인 불평등 효과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위하여 대표적인 불평등 지수라 할 수 있는 지니계수를 소득원천별 혹은 사회복지 프로그램별로 분해하고, 각각의 Gini Income Elasticity(GIE)를 계산하였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소득'과 '고용주 및 자영자 소득'의 GIE가 각각 1.205와 1.867로, 이들의 증가는 사회 전체의 불평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소득원천들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GIE를 이용한 분석방법은 소득원천 혹은 사회복지 프로그램들의 불평등 효과를 분석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유용한 방법의 될 수 있을 것이다.

GINI계수에 의한 의사의 지역간 분포양상 (Geographic Distribution of Physician Manpower by Gini Index)

  • 문병욱;박재용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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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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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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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의사들의 지역간 분포양상 및 불균형 정도를 체계적으로 측정하여,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의사인력의 배분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1980년과 1985년의 인구센서스 통계자료와 정기의사 신고자료를 이용하여 의사, 일반의, 전문의의 지역간 불균형정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80년에는 전체의사의 10.4%가 군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85년에는 9.6%로 군지역 분포율이 낮아졌고, 인구 100,000명당 의사수는 1980년에는 군지역에 9.18명이던 것이 1985년에는 12.95명으로 증가했다. 일반의는 1980년에 군지역에 14.7% 분포되어 있었으나 1985년에는 12.7%로 낮아졌고, 인구 100,000명당 의사수는 7.13에서 7.29명으로 증가했다. 전문의의 경우 1980년에는 5.1%가 군지역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1985년에는 7.3% 증가되었고, 인구 100,000명당 의사수도 2.05명에서 5.66명으로 증가했다. 군지역에의 분포비율이 10%를 초과한 전문과목별 전문의는 일반외과와 예방의학과 뿐이었으며, 1980년에 비해 1985년에 군지역 분포비율이 흉부외과 전문의를 제외하고는 모든 전문과목에서 높아졌다. Gini계수의 1980년$\sim$1985년간 변화율은 의사 -15.40%, 일반의 18.01%, 전문의 -10.43%로서 일반의의 불균형 정도가 심화되었고, 구지역간과 군지역간에는 모든 의사의 분포가, 시지역간에는 일반의의 분포만 더 불균형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 중에서는 소아과 전문의의 변화율이 -12.24%로 가장 높았으며, 신경외과, 흉부외과, 성형외과, 안과, 결핵과, 예방의학과, 해부병리과 전문의는 1980년보다 1985년에 Gini계수가 더 높아졌다. 그리고 1985년 기준으로 일반외과 전문의의 Gini계수만 0.4369로 0.5이하였고, 0.8이상인 전문과목은 성형외과, 결핵과, 임상병리과, 해부병리과, 재활의학과 등이었다. 의사의 지역간 균형분포를 위해서는 의사의 지역간 분포요인 분석 연구를 통해, 이를 기초로 적절한 배분정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며, 공공의료인력의 효과적인 활용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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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의료보장제도 의료비 부담과 가족소득 불평등의 관계 (Family Income Inequality and Medical Care Expenditure In Korea)

  • 이용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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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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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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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한국 의료보장제도에 있어서 의료비 부담과 민간의료보험 급여액의 소득계층별 불평등을 평가하고, 가구소득 불평등과의 관계를 확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14년도 한국의료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의료비 부담에 따른 가구소득변화 지니계수를 산출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우리나라 가구소득 불평등은 소득1분위 평균가구소득이 629만원인 반면, 10분위 소득은 1억 193만원으로 소득분위별 소득금액차이가 매우 컸고, 지니계수가 0.3756으로 불평등 정도가 컸다. 둘째, 가구소득분위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등 공적지원이 이루어지는 외래 입원진료 관련 의료비 부담 지니계수가 0.0761로 나타났으며, 공적제도의 지원이 없는 의료이용을 위한 교통비와 의료용품구입비 등을 모두 포함한 의료비 부담의 지니계수가 0.0878로 나타나서 의료비 부담의 불평등은 공적지원이 있는 부담과 공적지원이 없는 부담 모두 적었다. 가구소득차이와 관계없이 의료비를 부담하고 있는 것이다. 셋째, 가구소득 불평등과 의료비 부담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가구소득에서 의료비 부담을 제외하여 지니계수를 산출한 결과 기존 가구소득 지니계수보다 의료비 부담을 제외한 지니계수가 약간씩 증가하였다. 즉, 우리나라 가구의 의료비 부담은 소득계층별로 불평등하여서 가구소득의 불평등을 악화시키데 기여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건강보험 의료급여와 같은 공적지원이 있는 의료비부담도 동일해서 공적제도가 가구소득 불평등을 약간 악화시켰다. 넷째, 민간의료보험 급여액 지니계수가 0.0927로 나타나서 민간보험 급여액의 불평등은 적었다. 아울러 가구소득과 민간보험급여를 합산하여 산정한 지니계수가 0.3756에서 0.3672로 감소하여서 민간의료보험을 통한 보험금 수입이 가구소득 불평등을 다소 약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니계수를 활용한 대학도서관 학술정보자원 격차 연구 (A Study on the Gap Between University Academic Information Resource Using Gini Coefficient)

  • 조재인;이지원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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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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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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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를 활용해 대학도서관 간에 나타나는 학술정보자원의 불평등을 지수화함으로써 격차가 극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부분을 확인하고 이러한 격차가 지난 10년간 어떠한 변화를 보였는지 파악하였다. 더불어 수도권대학, 지방국립대와 사립대, 전문대 등 대학의 지역/유형별로 동종 대학간에 나타나고 있는 격차의 정도와 특성도 비교하였다. 그 결과 첫 번째,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인프라는 전반적으로 심각한 불균등 수준(g = 0.6-0.9)을 보이고 있으며, 연속간행물, 전자자원, 참고봉사서비스 측면에서 격차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수를 고려해 재계산한 지니계수도 연속간행물 등에 있어서는 여전히 g = 0.4 이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지난 10년간의 지니계수 추이를 살펴보면 전자정보자원과 직원의 재교육 시간에서 지니계수가 평등한 쪽으로 하향하는 추이를 보였으나 다른 항목에 있어서는 큰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세 번째, 특수대학과 수도권 대학간에는 큰 격차가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방 국립대학간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격차 수준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공적보조금 유무에 따른 어가소득불평등도 분해 분석 (A Decomposition Analysis of Fisheries Household Income Inequality with and without Public Subsidies)

  • 정민주;남종오
    • 수산경영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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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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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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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This study employed the Gini coefficient decomposition analysis to classify and examine fishery household income inequality according to income sources. The raw data from the Fisheries Economic Survey by the National Statistical Office were used for the analysis after equalization according to the recommended method of the OECD. In particular, the Gini coefficient was decomposed by classifying with and without public subsidies, and the contribution, correlation, and marginal effect by income source were presented.As a result of the analysis, the inequality of fishing income and non-fishing income of fishermen was worsening, and the inequality of transfer income was continuously easing. Among them, fisheries subsidies have been analyzed to have the greatest contribution to the Gini coefficient of gross income and the highest relative marginal effect, although distribution inequality has been alleviated. On the other hand, other subsidies, including public pensions, were found to have the opposite contribution, correlation, and marginal effect to fisheries subsidies. The results of this analysis showed that even within public subsidies, the contribution to income redistribution might differ depending on the nature of the subsidy. In addition, in the case of other public subsidies, it can be seen that the transition from selective welfare to universal welfare occurs.

Gini 계수에 의한 소득불평등과 소비지출의 관계 분석 :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Income Inequality with Gini Coefficient and Consumption Expenditure: The Case of U.S and U.K)

  • 이현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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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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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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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이해하기 위해 소득불평등이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시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국가에서 소득불평등이 심화된 것에 기인한다. 이를 위해 소득불평등과 소비지출의 관계를 정의한 맬서스(Malthus) 가설을 재조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 단절점 분석과 한계 GARCH 모형을 활용하였고, 이를 잠정적으로 미국과 영국에 적용하였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장기 시계열 자료가 정형화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2000년 이전에는 평균소비성향, 지니계수에 의한 소득불평등 및 소비지출 간에 명확한 관계가 존재하지 않지만, 그 이후에는 미국은 약하게, 그리고 영국은 강하게 맬서스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소득불평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무계획 수립을 위한 노인가계의 재정상태 분석 (Financial Status of Elderly Households -to make a Financial Plan for Retirement Preparation-)

  • 김순미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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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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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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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financial status of Korean elderly households to make a financial plan for retirement preparation. The sample obtained from 1997 KHPS, consisted of 326 households of 55-64 aged and 210 households of 65 and over aged. Statistics employed for the analysis were frequencies, percentile, univariate analysis and logistic analysis. And Lorenz curve and Gini coefficient were used to compare the financial status. The results could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otal income, total expenditure, total debt and net worth of 55-64 aged group were higher than those of 65 and over group, while total asset of 55-64 aged group was similar to 65 and over group's Second, total expediture to total imcome ratio(R1) and total asset to total debt ratio(R4) of 55-64 aged group were higher than 65 and over group's, but net worth to minimum cost of living ratio(R2) and financial asset to monthly expenditure ratio(R3) of 65 and over group were higher than 55-64 aged group's . Third, R4's Gini coefficient was the highest and R1's Gini coefficient was the lowest among all Gini coefficients. Also, R1's and R4's Gini coefficients of 55-64 aged group were greater than 65 and over group's. ourth, variables affecting R1's stability of 55-64 aged group were household head's age, educatonal attainment and family type, while those of 65 and over group were household head's age, past economic experience and the number of children. There was no significant variable affecting R2's stability of 55-64 aged group, but there was only household head's pst economic experience affecting those of 65 and over group. The variable contributing to R3's stability of 55-64 aged group was residence while the variables of 65 and over group were household head's educational attainment, past economic experience and the number of children. The variables contributing to R4's stability of 55-64 aged group were the number of children and residence, and the number of children was one variable of contributing to R4's stability of 65 and over aged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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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계수와 파레토 비율을 활용한 학술정보공유 기여에 대한 대학도서관 격차 분석 (A Study on Inequality Analysis of Academic Information Sharing in University Libraries using Gini's Coefficient and Pareto Ratio)

  • 조재인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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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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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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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사회 현상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는 파레토 법칙(Pareto principle)은 상위 20%가 전체 성과의 80%를 차지한다는 법칙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도서관 학술정보 공유 협력체에서도 파레토 법칙이 발견되고 있는지 확인하였으며, 더불어 지니계수(Gini coefficient)를 통해 대학 간에 나타나는 학술정보 공유 기여 정도에 대한 격차를 수치로 산출하였다. 그 결과 학술정보 공유 협력 사업에서 상위 20%의 대학도서관이 81.2% 이상의 실적을 주도하고 있었으며, 정보 기여에 대한 격차는 평균 0.78로 매우 심각한 상태를 나타냈다. 대학도서관의 규모를 감안하여 재계산한 지니계수도 일부 사업에서만 균등한 쪽으로 조금 조정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대학의 형태에 따라서는 전문대학도서관 간의 격차가 4년제 대학도서관보다 극심하였으며, 국립대학도서관보다는 사립대학도서관간의 격차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의 규모와 학술정보 기여 정도에 따라 참여도서관의 분포를 시각화한 결과, 압도적인 기여 수준을 보이는 대규모 도서관이 존재하였으며, 도서관의 규모는 작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기여 수준을 보이는 도서관도 분포하였다.

임금 불평등 변화의 요인분해: 2006-2015년 (A Study of Factor Decomposition of Wage Ineqaulity of Korea, 2006-2015)

  • 정준호;전병유;장지연
    • 산업노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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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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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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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글에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한국의 임금불평등을 지니계수의 변화와 이를 초래한 요인들의 기여도를 분석하였다. 자료와 임금 지표에 따라 추세가 달라지지만, 주당 35시간 미만 일하는 파트타임의 증가로 전체근로자 임금총액의 지니계수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주는 반면, 시간당임금 지니계수와 풀타임근로자의 임금총액 지니계수는 하락하는 추세를 나타냈다. 파트타임 증가가 임금총액 기준의 불평등은 높였지만, 파트타임의 시간당임금 증가는 시간당임금 기준의 불평등을 낮추었다. 풀타임 노동자만을 대상으로, 지니계수 감소 요인을 분해한 결과, 불평등 감소에 절대적으로 기여가 큰 요인은 근속, 경력, 직종 등의 변수였고, 고용형태 변수는 불평등 감소에 미미하게 기여하는 것으로, 사업체 규모 변수는 불평등을 오히려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이나 연령, 교육 등의 변수는 불평등 변화에 유의미한 크기의 기여를 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여기에는 장기근속과 관리전문직종에 대한 임금프리미엄의 감소와 대규모사업체의 임금프리미엄 증가 등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