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G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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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하지불안증후군에서의 인지기능 저하 (Mild Impairments in Cognitive Function in the Elderly with Restless Legs Syndrome)

  • 김은수;윤인영;권국주;박혜연;이정석;한은경;김기웅
    • 수면정신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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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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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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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 적: 하지불안증후군에서의 인지기능 저하는 흔히 동반되는 수면박탈, 불안, 우울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본 연구의 목적은 투약 받지 않고 있는 한국 노인 인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 인지기능 저하와의 관련성을 동반 증상의 영향을 배제하고 살펴보는 것이다. 방 법: 연구대상은 25명의 투약 받고 있지 않은 한국 노인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군과 나이, 성별, 교육연한에 따라 짝지은 50명의 대조군이다. 모든 연구대상에 대해 CERAD-K 신경심리평가, 중증인지감퇴평가 척도, 전두엽 기능 평가, 그리고 시계 그리기 검사(CLOX)를 포함한 광범위한 인지기능 평가를 시행하였다. 또한 수면의 질 평가를 위해 피츠버그 수면의 질 지수(Pittsburgh Sleep Quality Index, PSQI), 우울증의 평가를 위해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를 사용하였다. 결 과: 환자군과 대조군 사이의 PSQI와 GDS 점수의 차이는 없었다. 구성 재인 검사에서 환자군이 대조군에 비해 더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t=-2.384, p=0.02), 이를 제외한 모든 영역의 인지기능 평가에서 환자군과 대조군의 유의미한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우울감이 있는 대상($GDS{\geq}10$)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언어 유창성, 간이 정신상태 검사, 단어목록기억, 길 만들기 검사, 전두엽 기능 평가의 영역에서 유의한 인지기능 저하를 보였다. 수면의 질이 낮은 대상(PSQI>5)은 그렇지 않은 군에 비해 인지기능 평가의 전 영역에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결 론: 본 연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 환자군을 대조군과 비교한 결과 환자군은 불면과 우울의 영향을 배제하면 비교적 인지기능이 보존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환자군에서 관찰되었던 시각 인지 영역의 저하는 하지불안증후군에서의 도파민 신경전달계의 장애와 연관하여 해석해 볼 수 있다.

알쯔하이머형 치매 환자에서 행동심리증상과 호모시스테인과의 연관 (Correlation of Behavioral and Psychological Symptoms and Homocysteine in Patients with Dementia of Alzheimer's Type)

  • 이지민;임우영;김현;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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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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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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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연구목적 호모시스테인은 인지기능의 손상과 다양한 정신과 증상들과 연관되어 있다. 본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치매의 행동심리증상 사이에 연관성을 검증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 방법 DSM-IV에 의해 알쯔하이머형 치매로 진단된 환자 41명의 혈중 호모시스테인, 엽산, 비타민 $B_{12}$ 농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병력청취, 신체검사와 간이정신상태기능검사(MMSE), 전반적 퇴화척도(GDS), 임상치매 평가척도(CDR), 한국형 신경정신행동검사(K-NPI)를 수행하였다. 결과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NPI 총 점수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고 망상, 초조/공격성, 우울/불쾌, 들뜸/흥분과 같은 여러 하위항목과도 양의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호모시스테인 농도와 MMSE, GDS, CDR 점수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혈중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치매의 행동심리증상과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추가적인 연구를 통하여 이와 연관된 병태생리학적 기전을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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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onel 600 및 690 튜브 재질의 일반 부식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Research on Uniform Corrosion of Inconel 600 and 690 Tubing Material)

  • 염유선;황정래;전인섭;김숭평;윤장희
    • 방사성폐기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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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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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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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논문은 국내 PWR 발전소에서 S/G tube 재질로 사용되고 있는 Inconel 600 및 690에 대한 부식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작업자들의 주요 피폭원인 $^{58}Co,\;^{60}Co,\;^{51}Cr,\;^{54}Mn,\;^{59}Fe$의 생성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Inconel 600 및 690 재질로 총 12개의 시편을 제작하여 실제 발전소의 운전조건과 유사하거나 가혹한 조건에서 전면 부식실험을 pH별로 20일씩 총 60일간 수행하였고, 실험 결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GDS(Glow Discharge Spectrometer) 장비를 사용하였다. GDS 장비를 이용하여 정량적으로 분석한 결과 pH 7 및 9에서는 Inconel 600이 Inconel 690에 비해 부식이 잘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pH 4에서는 Inconel 690이 부식이 더 잘 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경향을 보이는 것은 과도상태의 영향이 과도하게 반영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비교적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위해서는 장시간의 부식 실험을 수행함으로써 과도상태에 의한 영향을 최소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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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배제훈련을 병행한 시간차 회상훈련이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기억력에 미치는 효과와 수단적 일상생활(IADL)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 단일대상연구 (The Effects of Spaced Retrieval Training with Errorless Learning on Memory, IADL, Depression in Mild Cognitive Impairment: Single-Subject Design)

  • 김연주;박혜연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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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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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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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본 연구는 오차배제훈련을 병행한 시간차회상훈련이 경도인지장애(Mild Cognitive Impairment; MCI) 환자의 기억력에 미치는 효과와 수단적 일상생활(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 및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주간보호시설에 등록된 78세 MCI 노인을 대상으로 단일 대상 실험 연구 중 ABA 설계를 사용하여 실험을 진행하였다. 연구를 진행한 총 16회기 중 기초선 A는 총 3회기, 중재기간 B는 총 10회기, 기초선 A'는 총 3회기였다. 기억력을 측정하기 위한 회기별 평가로 Rey-Kim 언어 기억 검사(K-Auditory Verbal Learning Test; K-AVLT)를 사용하였고, 인지기능, IADL 수행 능력, 우울을 측정하기 위하여 각각 한국판 몬트리올 인지평가(Korean version of Montreal Cognitive Assessment; MoCA-K), 필라델피아 노인 센터 IADL 도구(Philadelphia Geriatric Center Instrumental Activities Daily Living; PGC IADL), 한국판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Korean Version; GDS-K)를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자는 기초선 A기간에 비하여 중재를 제공한 B기간에서의 즉시회상 및 지연회상이 현저히 증가하였다. 또한, 즉시회상과 지연회상 모두 B 기간에서 증가하던 측정값의 경향이 중재를 제거한 후인 기초선 A'구간에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MoCA-K 점수는 향상을 보였으며, PGC IADL 점수는 중재 전과 후가 같았고 GDS-K의 점수는 감소하였다. 결론 :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하여 MCI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오차배제훈련을 병행한 시간차 회상훈련의 근거를 확고히 하였다. 나아가 MCI 환자들이 기억력과 함께 어려움을 겪는 요인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및 기억력과 다른 기능적 요소들에 대한 상관관계에 대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융복합적 접근을 통한 여성노인의 여가력, 가족상태에 따른 우울경향성 연구 (A Study on Depressive disposition by Convergence approach of Leisure History and Family situation in Elderly Women)

  • 최혜정;백순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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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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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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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노인의 여가력, 가족상태의 융 복합적 접근을 통한 노인의 우울성향을 심층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65세 이상(평균 73.5세)의 여성노인 20명이 참여하였으며, 대상자의 여가력 분석은 심층면접법으로 총 10문항으로 구성된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여가력을 파악하였으며 가족상태 설문은 가족의 형태, 동거여부 등 총 7문항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우울증 측정은 Geriatric Depression Scrennng; GDS)를 이용하였다. GDS결과에 따라 우울집단과 정상집단을 구분하였으며, 여가력, 가족상태를 통해서 파악한 노인의 우울성향을 비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여가력에서 여가의 만족도가 우울만족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F(2,17)=3.989, p<.05), 반면 여가력이 낮거나, 여가동반자가 없는 경우 높은 퇴행적 우울증상을 보였다. 가족상태 중에 본인의 질환 종류에 따라 우울성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F(3,16)=4.534, p<.05), 그 외 동거유무, 동거인의 건강상태가 우울성향의 평균값의 차이는 높게 나타났다. 결과 노인의 우울 증상은 표현력이 부족하여 우울성향을 쉽게 파악할 수 없으나 오랜 과거력과 주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나 가족의 범주에서 확대하여 지역사회 네트워크와의 관계와 우울에 관한 연구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여가에 있어서도 신체적, 정서적, 사회적 활동의 형태, 활동의 방법, 활동의 정도를 중심으로 한 일회적인 연구가 아니라 종단적 연구를 통해 향후 노인의 여가참여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적 후속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의 심리와 정서적 재활에 대한 원예작업치료 효과 (Effects of Horticultural Occupational Therapy on the Physical and Psychological Rehabilitation of Patients with Hemiplegia after Stroke)

  • 김미영;김귀순;;김완순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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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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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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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의 심리적 정서적 재활에 대한 원예작업치료의 효과를 확인하고자 40명의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 가운데 20명을 대상으로 원예치료와 작업치료를 시행하였다(치료군). 나머지 20명을 대상으로 작업치료만을 실시하였다(대조군). 원예치료 프로그램은 다양한 실내원예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1주일을 기본으로 4주 단위로 3단계 즉 3개월 동안 실시하였다. 선정된 원예작업은 동기유발, 적응, 사회성, 관계와 소통의 4개의 단위로 구성되었다. 원예작업치료의 효과 분석을 위해 손기능척도(GPT), 노인우울척도(GDS), 일상생활동작검사(FIM)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대조군과 달리 원예작업 치료를 받은 처리군에서 재활 효과가 우수하였으며 GPT, GDS, FIM 모두 통계적으로 고도로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원예작업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재활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는 물론 FIM의 하부요소인 의사소통, 사회인지도, 자기보호 항목도 크게 향상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원예작업치료가 반신마비 뇌졸중 환자에 대한 작업치료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가능하였다.

벼에서 RAPDs 분석에 의한 양친의 유전적 유사성과 잡종강세의 상관 (Relationship Between Heterosis and Genetic Divergence in Tongil-type Rice(Oryza sativa L.))

  • 안상낙;김윤선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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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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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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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RAPDs 분석에 의한 양친의 유전적 유사성 정도가 F1 잡종강세 예측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통일형 6 품종(밀양42, IR747, 백운찰벼, 삼강벼, 수원307, 이리356) 간 반이면 교배 F1 15조합을 작성하였다. 양친과 F1을 공시하여 조사한 수량 등 8개의 특성과 RAPDs 분석을 통해 구한 양친의 유전적거리와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120개의 Operon 프라이머를 6개 품종의 DNA 증폭에 이용한 결과 3367개의 밴드가 발생되었으며 이중 168개가 6개 품종 중 1개 이상의 품종에서 변이를 보였다. 6품종간 유전적 거리는 최소 0.157(백운찰벼와 수원 307호 간), 최대 0.383(삼강벼와 이리356호 간)의 분포를 보였다. 잡종강세의 정도는 정조수량(129%), 수당립수(125%), 수장(109%) 등이 높은 잡종강세를 보였고, 유전적거리는 수당립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의 상관을 보였지만, 정조수량, 천립중 등과는 유의한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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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보호센터 이용 경도 치매노인에게 적용한 맞춤형 작업 중재의 효과 (The Effect of Tailored Occupational Intervention on the Elderly with Mild Dementia using the Day Care Center)

  • 이춘엽;김지훈;김희정;홍기훈;정혜림
    • 대한지역사회작업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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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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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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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 본 연구는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도 치매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작업 중재를 적용하여 이러한 작업 중재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B지역의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는 경도 치매노인 29명을 대상으로 단일군 전·후 실험설계를 적용하였고, 일주일에 한 번, 60분씩 총 10회기를 진행하였다. 중재는 크게 집단 활동과 개인 활동으로 이루어졌으며, 개인 활동은 경도 치매노인과 담당자가 상의하여 작업 목표를 선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활동들을 일대일로 시행하였다. 맞춤형 작업 중재의 효과는 CERAD 평가, 버그 균형 척도(Berg Balance Scale; BBS), 노인우울척도(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등을 통해 확인하였다. 결과 : 중재 이후 인지기능 변화에서는 MMSE-KC의 총점과 시간 지남력, 집중력, 구성회상, 길 만들기 B에서, 신체기능 변화에서는 BBS의 선 자세에서 앉기와 두 눈을 감고 잡지 않고 서 있기에서, 우울 변화에서는 GDS 점수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결론 : 맞춤형 작업 중재는 경도 치매노인의 인지기능과 신체기능의 향상, 우울의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경도 치매노인에게 적용할 수 있는 하나의 중재로 맞춤형 작업 중재를 제안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

독거노인의 안전의식과 낙상 (Safety Consciousness of the Elderly Living Alone)

  • 강영실;정선재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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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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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0-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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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effect of physical, emotional and environmental status on safety consciousness of the elderly who live alone. Methods: A total of 228 participants were the elderly living alone aged 65 years and older. Three questionnaires were developed to measure safety consciousness, physical status, and environmental status by researchers. Geriatric Depression Scale (GDS) was used to evaluate emotional status of the elderly. Data were analyzed by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Results: Average scores of participants were $3.71{\pm}1.49$ (range 0~6) for physical status, $8.28{\pm}3.38$ (range 0~15) for environmental status, $7.21{\pm}3.40$ (range 0~15) for GDS and $17.00{\pm}6.54$ (range 0~37) for safety consciousness. Safety consciousness wa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education, marital status, drinking, and depression as emotional status. These variables explained 13.6% of the variance in safety consciousness. Conclusion: The levels of safety consciousness among the elderly living alone were low. Education, marital status, drinking, and depression were the factors affecting safety consciousness. Risk assessment and management of these factors are needed to increase safety consciousness of the elderly.

방문간호 대상 노인의 인지기능, 우울 및 생활만족도 평가 (Evaluation of Cognitive Functions,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Receiving Visiting Nursing Services)

  • 원종순;김계하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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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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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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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cognitive functions,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among the elderly receiving visiting nursing services.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consisted of 221 elderly individuals who were receiving visiting nursing services from a public health center located in Gyeonggi-do. The Mini-mental State Examination Korea version (MMSE-K), Geriatric Depression Scale-short form-Korea version (GDS-K), and Life Satisfaction Scale were utilized to determine cognitive functions, depression, and life satisfaction,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PC Win 12,0 program. Results: The prevalence of cognitive impairment (MMSE-K$\leq$24) was 86.4%, and the proportion of severe depression (GDS-K$\leq$10) was 22,6%, Older age, lower education, and low income were associated with cognitive impairment, and low education, no religion, and low income were associated with depression. Cognitive function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pression. Life satisfaction level was fairly low and was not associated with any variables. Conclusion: The high prevalence of cognitive impairment and low life satisfaction status were determined among low-income elderly who were registered at a visiting health care center. Thus, in the future at visiting health care services, efficient and various programs for the elderly should be tried, to improve cognitive functions and reduce depression. Additionally, consistent evaluation studies for those programs will be requi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