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GDP per cap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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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ospects of International Cities in China

  • Zhou, Yi-Xing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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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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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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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Since 1980's there have been two trends that obviously developed in the would -- economics globalization and urban internationalization. China, with is reform and opening-up policy and rapid economic growth, keeps pace with these two trends. The term "International City" has no putative standard or definition. If we make an analogue of urban functional hierarchy in the world with a pyramid, the International Citiesa are the few elites on its top. The highest level international cities can be called "World City" or "Global City". In today's new international division of labor, they are diversified leading cities with control capacity on a world scale, like New York, London, and Tokyo. The secondary international cities are either diversified cities with influence and regulative functions on multinational scale or specialized cities on politics, economics, culture, or other aspects with worldwide impact. Judged by different criteria, there is no city that is qualified as International City with the exception of Hong Kong, which was returned to the P.R. of China in 1997. Nevertheless, Some favorable conditions for the development of the international city still exist in China. This country is already the sixth largest economic entity in the world, and the second largest economic entity in the world, and the second largest one if GNP estimated by ppp. Furthermore its import and export value make up for 40% of its GNP, indicating that China is repidly merging into global economy. In this 1, 2 billion-population country, the difference of economic levels between urban and rural, coastal and inland regions is so big that a few metropolises in the coastal region have the possibilities and potentials to develop into international cities regardless of rather low GNP per capita of the whole country. This article will focus on analysis from several perspectives, such as the proportion of foreign trade values in GDP, the proportion of imports and exports by foreign funded enterprises in total foreign trade value; distribution of the 500 largest foreign-funded enterprises; distribution of the 500 enterprises with largest import and export values; distrigbution of foreign computer and telecom companies with offices in China; the number of outward flights per week and the international tourists; the value of foreign capital used in cities and so on. From this analysis, it is predicted that Chinese international cities will surely emergy from the eastern coastal regions and they must be the core cities of metropolitan interlocking regions that have been formed or in the process of forming. Those international cities will arise from south to north in turn : Hong Kong-Guangzhu, Shanghai, Beijing-Tianjin, and perhaps the last one is Dalian-Shenyang. The other side of this issue is that there is a long way for the coming international cities in China except Hong Kong. At least China and these core cities must continually devote to (1) improve the regional composition of foreign capital sources. (2) improve the composition of export commodities. (3) improve the investment environment (including hard and soft environment) to attract more transnational corporations to settle. (4) deepen the reform of state-owned enterprises and establish Chinese own transnational corporations to enter the world market.ons to enter the world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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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위기 대응 역량의 국가별 비교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COVID-19 Pandemic Crisis Response Capacities by Countries)

  • 이윤현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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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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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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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목적: 국가별 감염병 대응 역량을 분석하여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감염병 관리 대응에 대한 개선점을 찾아보고자 한다. 방법: 본 연구에서는 첫 번째로 2022년 WHO가 공개한 전 세계 96개국 SPAR 점수로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역량을 국가별로 분석하였다. 둘째, Our World in Data와 글로벌보건안보지수(GHSI)를 활용하여 각국의 구체적인 코로나19 방역 성과를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2021년 1월 24일의 방역강도 지수는 동남아시아 지부 방역이 67.6으로 가장 높아 강한 방역대책을 가지고 있었고, 아프리카 지부는 44.5로 가장 낮았다. 2022년 12월 31일의 방역강도 지수는 유럽이 11.6으로 대폭 낮아졌다. 둘째, SPAR 지표가 인구 백만명당 총환자수에 미친 영향 요인은 국가 실험실(C4)로 p=.027이고, 인구 백만명당 총사망수에 미친 영향 요인은 감염 예방과 관리(C9) p=.005, 위험 의사소통 및 지역사회 참여(C10) p=.040이었다. 1인당 GDP의 영향 요인은 감염 예방과 관리(C9) p=.009이고, GHSI에 미친 영향 요인은 감염 예방과 관리(C9) p=.002이었다. 결론: 이상의 연구결과로 감염병 역량 정도를 각 국가가 자체평가한 결과인 SPAR가 코로나19의 누적 환자수를 낮추거나 방역강도를 결정하는 것과 연관성을 발견하기 어려웠지만 사망율과 GHSI, 국민소득 등과는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이 된다. 향후 우리나라의 감염병 관리 대응에 대한 개선점은 향후 미지의 신종감염병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하여 JEE 혹은 GHSI 등과 같은 보다 과학적이고 신뢰성 높은 데이터를 중심으로 대응역량을 분석하여 사회·경제적 비용 감소 효과를 절감할 수 있는 방역대책 수립이 필요하다. 이를 기초로 공중보건학적 국가 위기에 대응하여 전문가 그룹을 중심으로 한 콘트롤타워의 주도적인 의사결정과 효과적 보건 의사소통도 요구된다.

바이오에탄올 학술정보 분석 (Global Trends of Bioethanol Science Information)

  • 길상철;김상우;오민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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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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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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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세계 각국은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온실가스 규제가 발효된 가운데 화석연료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는데 국력을 모으고 있으며, 이를 위한 조치와 국가 에너지 안보차원에서 신 재생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바이오연료는 전 세계적으로 전체 수송연료의 1%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2030년에는 최대 5%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은 바이오에탄올 관련 학술정보를 개량 분석함으로서 기술 및 산업현황, 국내외 개발현황, 시장경쟁력 확보와 산업화에서 해결해야할 과제들을 분석하는데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 및 기업의 장기 대응 전략 수립에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에탄올 혹은 에틸알코올은 흔히 알코올이라 불리는 술의 주성분으로 예로부터 우리들에게 자주 이용되어 왔다. 에탄올은 화학적 합성도 가능하지만 생물공정으로도 생산되는데, 이러한 생물공정에 의해 생산되는 에탄올을 바이오에탄올(bioethanol)이라 한다. 옥수수와 같은 전분을 원료로 하는 경우에는 산이나 아밀라아제로 불리는 효소로 먼저 전분을 포도당으로 전환하여 발효시킨다. "Web of Science"를 이용한 바이오에탄올 관련 학술정보 분석은 2001년 이후 12년간 검색어 '$bioethandl^*$'에 대한 검색결과 총 2,454건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다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수요자 맞춤형 연구개발 조기경보체제 구축"이란 정보분석 프로그램으로 바이오에탄올 관련 문헌의 연도별, 국가별, 연구기관별, 연구자별 현황 등을 분석하였다. 바이오에탄올 연구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이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92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브라질, 스페인, 캐나다, 인도에 이어 8위를 차지하였다.

복지국가의 유형에 관한 질적 비교분석 : 개입주의, 자유주의 그리고 유교주의 복지국가 (A qualitative Comparative Analysis of Welfare Regimes : Interventionist, Liberalist, and Confucian Welfare State)

  • 홍경준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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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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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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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이 연구는 질적 비교분석방법을 통해 복지국가를 유형화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질적 비교분석은 비교연구에서 사례중심전략이 가지는 장점을 보존함과 동시에, 더욱 많은 사례들을 비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용하다. 또한 질적 비교분석은 양적 비교분석에서 간과되었던 제도적 맥락, 혹은 복합적 전체를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분석의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복지국가의 발전정도와 편차를 설명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은 부분적으로만 타당하다. 여기에서 부분적으로 타당하다는 것은 각각의 이론에서 강조되는 변수들은 제도적 맥락과의 관계 속에서 파악될 때에만 의미를 가진다는 점 때문이다. 예컨대 높은 경제발전수준은 약한 우파정당, 민족적-문화적 동질성이라는 원인들과 결합될 경우에만 개입주의 복지국가를 가능케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높은 경제발전수준은 자유주의 복지국가를 가져오는 원인이 된다. 두번째로 확인된 사실은 사회복지에 대한 국가책임이 강한 개입주의 복지국가는 다양한 경로를 통해 형성된다는 점이다. 즉 개입주의 복지국가는 강한 좌파정당의 역량과 강한 국가능력을 포함하는 결합원인에 의해서 출현할 뿐 아니라, 범우파 블록의 균열을 포함하는 결합원인에 의해서도 가능하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서구 복지국가에 대한 기존의 연구결과에서 밝혀진 바와 일치한다. 세번째는 개인주의 지수와 관련된 것이다. 비공식적 결속의 강도를 나타내는 이 원인변수는 다른 원인변수들과 결합원인을 구성하여 유교주의 복지국가를 특징짓는다. 이 분석결과는 유교주의 복지국가, 좀더 관심의 폭을 제한한다면 한국 국가복지의 낙후성이 비공식적 결속과 관련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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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가 연령별 외국인 관광객 방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실증연구 (An Empirical Study on the Impact of Korea Wave on the number of Foreign Tourists to Korea by age)

  • 이윤재;심기은;홍혜정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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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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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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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1990년대 이후 중국에서부터 시작된 한류는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므로 최근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을 살펴보았을 때 방한 수요를 결정하는 거시적인 요인 외에 한류현상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방한 수요와 관련한 기존의 연구들이 연령별 차이를 두지 않고 전 세대를 포괄하거나 특정 세대만을 대상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러나 연령에 따라 한류에 영향을 받는 정도가 다르며 따라서 한류로 인한 방한수요가 연령별로 차이가 존재한다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한류가 외국인 관광객 방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한류지수를 이용하고 분석대상을 연령별로 세분화하여 실증분석을 시행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한류에 쉽게 영향을 받는 20대 이하가 한류로 인한 방한이 가장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50대 이상의 한류지수 추정계수가 30~40대 보다 높게 나왔다는 점이다. 이는 부모세대가 한류에 영향을 받은 어린 자녀와 함께 한국으로의 동반 입국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를 통해 방한 선택에 있어 한류의 영향이 연령별로 차이가 존재하고, 세대별로 적절한 관광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모녀여행 상품처럼 한류에 영향을 받은 20대 이하의 자녀뿐만 아니라 함께 방한한 부모세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한류로 인한 방한이 적은 30~40대의 경우 다른 세대보다 본인에 대한 투자가 많은 세대이므로 한류를 통해 소개된 한국의 뷰티, 패션, 문화, 레저 등과 연계된 관광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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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모가구 빈곤의 거시적 결정요인 국제비교 - 한국을 포함한 OECD 19개국을 대상으로(1981-2012) - (Comparative Study on The Macro Causes of Single-Mother Households Poverty And Implications on Korea - Focusing on OECD 19 Countries Including Korea(1980-2012) -)

  • 심상용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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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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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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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한국을 포함한 OECD 주요국을 대상으로 사회구조적 요인, 복지제도, 노동시장 및 정치제도 등 독신모가구 빈곤의 국가 간 다양성에 영향을 끼치는 거시적 원인을 규명하는 것이다. 1981년부터 2012년 기간에 대해 불균형패널설계(unbalanced panel design)방법을 적용한 결합시계열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결과 독신모가구의 빈곤율은 국가 간 다양성이 현저했다. 1인당GDP는 빈곤위험감소에 기여하지 못했고, 여성고용율과 15세미만 아동비율은 빈곤위험을 증가시켰다. 전체사회복지지출, 아동에 대한 현금지출, 노조조직률, 정규직에 대한 고용보호, 비례대표선거제도, 누적좌파내각, 누적여성의석수는 독신모가구의 빈곤위험을 감소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경제성장 일변도와 노동시장유연화 위주의 탈빈곤전략에서 탈피해 보편적 복지제도, 아동에 대한 복지급여와 일-가정양립정책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나아가 노조조직률향상과 고용보호확대 등 조정된 노동시장제도를 설계하고, 비례대표선거제도 등 합의제정치모델을 도입해 좌파정치세력과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립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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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성장호르몬결핍증 치료에 사용되는 성장호르몬 서방형 주사제의 경제성 평가 (Economic evaluation of a weekly administration of a sustained-release injection of recombinant human growth hormone for the treatment of children with growth hormone deficiency)

  • 강혜영;김덕희;양세원;김윤남;김미선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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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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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9-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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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 적:소아 성장호르몬결핍증의 저신장 치료에 사용되는 성장호르몬 생물학적 제제인 서방형 주사제의 비용-효과성을 사회적 관점에서 기존 매일 주사제와 비교하여 평가하고자 한다. 방 법:성장 호르몬 치료를 받는 환아를 대상으로 시각화 척도 방법에 의해 건강 관련 효용을 측정하였다. 2008년 7월, 이 연구에 참여한 2개 병원에서 저성장증 치료를 받고 있는 149명의 환아 보호자에게 매일 주사제에 대한 효용과 주 1회 주사제를 사용할 경우 기대되는 효용을 인터넷을 통해 설문조사 하였다. 성장호르몬 주사요법 중 매일 주사제와 주 1회 주사제 투여에 소요되는 직․간접 비용은 차이가 없으므로, 두 제형의 의약품비만을 비교하였다. 결 과:매일 주사제에서 주 1회 주사제로 전환할 경우 예상되는 효용값은 0.584에서 0.784로 증가하며, 연평균 추가비용은 4,060,811원이 발생한다. 점증적 비용-효용비는 20,304,555원/QALY (quality-adjusted life year gained)로 계산되었다. 시나리오 분석 결과, 점증적 비용-효용비는 최소 15,751,198원/QALY에서 최대 25,489,929원/QALY이다. 결 론:Base case 및 시나리오 분석결과에서 제시하는 점증적 비용-효용비는 우리 나라 1인당 GDP의 0.85-1.37배 범위 내에 있으므로 매우 안정적으로 비용-효과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매일 주사제에서 주1회 주사제로의 투약방법 변경은 비용-효과적이라 할 수 있으며, 주 1회 주사제가 추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경제성이 우수하다고 결론지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