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Fusarium oxysporum root rot

검색결과 41건 처리시간 0.015초

토양조건에 따른 몇가지 식물병원균의 포자발아와 토양정균 현상 (Spore Germination of Some Plant Pathogenic Fungi under Different Soil Conditions in Relation to Soil Fungistasis)

  • 이민웅;최혜정;심재욱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권3호
    • /
    • pp.157-164
    • /
    • 1985
  • 인삼 주요 재배지인 금산, 괴산, 풍기 등 3곳의 토양조건과 토양에 따른 미생물분포, 근부병의 발병상태와 관련, 포자발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하여 실험한 결과, 괴산 재작지 토양은 Ca와 Mg 함량이 높고, 유기물과 인의 함량은 낮고, K의 함량은 풍기 재작지에 가장 높고 기타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토성은 괴산 초작지가 시르트식양토이고, 기타는 시프트양토이었다. 액체배지에서 균의 포자발아율은 증유수에서 가장 높았고, 다음이 pfeffer액이며 토양침출액은 가장 낮은 발아율을 나타냈다. 세균은 금산 재작지에 많았고 사상균은 금산과 풍기의 재작지에 많았다. 방사균은 괴산과 풍기의 초작지에 많았으며, 기타 지역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토양내 세균과 사상균의 분포가 많은 토양조건에서 Fusarium solani, F. oxysporum, F. moniliforme 및 Alternaria panax의 4종 균에 미치는 정균현상은 일반적으로 미생물수의 다소에 따라 민감하고, 개량물질이 정균현상에 영향을 준 것은 마늘대, 분쇄콩, 인삼잎 등이고, 정균현상을 해소시킨 물질은 밀짚, 보리짚이며 토양조건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 PDF